- 관련 문서 : 동명이인, 동음이의어·다의어/ㅇ
1 일본어 단어
노래(歌)를 의미하는 단어이다.
1.1 관련 동명이인
- 사키 -Saki-의 등장인물 미히로기 우타.
- 부탁해 마이 멜로디의 등장인물 유메노 우타.
- 도쿄 구울의 등장인물 우타.
- UTAU의 기본 음원 데포코의 다른 이름 우타네 우타.
- 레이브(만화)의 사천마왕 영원의 우타
2 팝픈뮤직 수록곡 우타
うた 항목 참고.
3 야구 및 크리켓의 타석 위치 포지션 右打
영어로 표현한다면 'Right-handed Hitting(Batting)'.
야구나 크리켓에서 타자가 타석에 서는 위치가 오른쪽인 경우. 반대 개념은 좌타(左打)이다.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른손잡이로 태어나고 자연스럽게 오른팔을 많이 쓰므로 야구나 크리켓에서 많이 현대화된 현재에 와서도 많이 볼 수 있는 타격 위치이다. 오른쪽에 선다는 기준은 투수가 본루를 바라보는 방향에서 베이스 오른쪽이라는 의미이며, 타격 시 오른팔의 힘이 주로 동반되는 타격기술을 하므로 자연스럽게 오른손잡이에게 유리한 타석이다.
다만 야구 기준으로 볼 때 규칙 상 우타자들은 좌타자에 비해서 1루로 나갈 때 거리가 길고 몸이 자연스럽게 왼쪽으로 치우쳐져 1루쪽과 멀어지게 되는 핸디캡을 가지게 된다. 거기에 다수를 차지하는 오른손 투수들을 상대할 때 상대적으로 공의 궤적이 잘 보이는 좌타자가 타격하기 유리하다. 이 때문에 현대에 와서는 수비를 오른손으로 할지라도 주루 및 타격의 유리함을 살리기 위해 좌타자가 되는 우투좌타의 선수들이 탄생되는 경우도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우타자들이 과거에 비해 비율이 줄어들었다. 다만 좌타자의 증가와 함께 좌투수도 다수 중용되고 있으며, 오른손잡이에게 있어 좌타석에 서는 것보다 우타석에 설 때 주로 사용하는 팔의 힘이 더 작용되므로 없어서는 안 되는 타석 위치이기도 하다.
1루쪽 핸디캡 때문에 우투좌타 교타자가 양산되는 현재 KBO 리그에서 우타 강타자는, 좌완 강속구투수와 더불어 지옥에서라도 데려와야 할 희귀자원이라고 할 수 있다.[1]
우타자들 중 희귀한 개념으로 왼손으로 던지고 오른쪽 타석에 서는 좌투우타가 있다. 간혹 우타석과 좌타석에 둘 다 설 수 있는 타자 개념으로 스위치 히터가 있다.
- ↑ 2016 KBO 리그 외국인 타자 중에 좌타자는 대니 돈(넥센은 우타 자원이 풍부한 편이다)과 테임즈(NC는 박석민 영입으로 우타 강타자만 2명) 둘 뿐인 거만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