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은방 2의 등장인물 | ||||||||
| 양수연 | 강수혁 | 서준용 | ||||||
| 장혜진 | 류태현 | 김재하 | ||||||
| 우희경 | 허대수 | 하무열 | ||||||
| 허강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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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84년 5월 28일 |
| 신체 | 168cm, 46kg, A형 |
| 성좌/지지 | 쌍둥이자리/쥐띠 |
| 직업 | 배우 |
1 소개
검은방2의 등장인물. 과거 조연급 배우였으며 청순가련한 역으로 조용한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그러나 어떤 사연으로 은퇴를 하게 되었는데...
2 작중 행적
류태현 루트에서 류태현, 김재하, 허대수와 함께 하는 인물.
청순가련한 역을 주로 맡았고 초기에는 사소한 일에도 놀라는 등 가녀린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실제 성격은 더럽다. 초반에 창문으로 탈출할 것을 제안했다가 거절당하자 갑자기 흥분하며 류태현의 뺨을 갈긴다던지[1], 2층에서 물이 차오를 때 남자들이 우희경을 창문으로 보내서 문을 열려고 할 때에는 자기가 넘어가긴 하겠는데 문을 열어줄 거라는 보장은 못하겠다며 비꼬기도 하였으며 드라마 배역과 실제 성격이 다른 것에 불평하는 허대수에게 "실체와 환상은 구분하세요, 덩치 큰 꼬마야" 라고 쏘아붙이기도 했다. 김재하에 의하면 연예인 시절에도 성격 센 것으로 유명했다고.
3층에서 와인을 발견하자 갑자기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와인에 독이 들어있을지도 모르니 그냥 가자는 일행의 말을 듣지 않고 "마셔야 한다"며 달려들어 와인을 마시고 사망한다. 류태현은 와인의 냄새를 맡고 와인에 청산가리가 들었음을 알아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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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사유는 췌장암에 걸렸었기 때문. 브로커를 통해 양수연의 약혼자의 췌장을 이식 받았으며 평생 면역 억제제를 먹어야 하는 몸이었다. 시간이 지나갈수록 초조해했던 것은 약을 먹어야 할 시간이 가까워졌기 때문. 결국 약 대신 와인을 들이마시나 독에 의해 사망한다.
죽은 인물들이 살아나는 '그게나야 2009' 엔딩에서는 유일하게 등장하지 않는다.[3]
특전엔딩 하룻밤의 꿈(장기전대 도우너맨)에는 악의 조직에는 섹시한 여간부가 필요하다며 'THE 검은방' 세력에 붙은 개념 없는 여자 'THE 우희경' 으로 나오며 몸매와 비쥬얼로 도우너맨들을 제압하지만 갑툭튀한 블랙 강수혁의 공격을 맞고 먼저 버로우 탄다. 여기에서 문제점은 이쪽의 특전 엔딩의 비중이 허대수보다 더 공기다. 근데 끝부분에서는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이 "이제 갈 시간인가? 짧네요" 라고 사라진다. 허대수는 비중 얘기까지 꺼냈는데...
3 기타
여담으로 왠지 본편에서는 전직 배우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인인 양수연이 더 이뻐보인다고 하는 유저들이 많다(...)
키는 168cm로, 검은방 내 여캐들 중에서 장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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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방 4 엔딩 크레딧에서도 등장하였으며 한창 전성기 때의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3, 4편의 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블로그에 검은방 2의 등장인물의 팬아트를 그려서 올린 적이 있는데 거기서 우희경이 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