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임 : 에어랜드 배틀의 다이나믹 캠페인 항목.
1 특징
클로즈 컴뱃 시리즈나 Hearts of Iron과 유사한 시스템으로, 1턴=1일의 개념으로 되어있고 전투단을 이용해 적을 섬멸하고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 전체 사기 포인트는 일종의 승리 점수로 플레이어가 NATO나 조약의 승리점수를 목표치까지 달성하면 기본적으로 게임에서 승리한다.
- 오슬로, 스톡홀름, 코펜하겐을 점령(전투지역인 북유럽 국가들의 수도이다).
- 적 전투단을 격파. 총체적 승리(TOTAL VICTORY)를 하면 적 전투단이 퇴각하는데 이를 추격하면 전투단 자체가 전멸처리된다. 또는 퇴각할 방법이 없다면 퇴각없이 즉시 전멸한다. 주로 구석진 곳에 포위된 지역 또는 적 지역 한복판에 투입된 해병/공수부대의 경우이다.
- 승패 판정과 결과는 아래와 같다. 참고로 조직력은 승패와 관계없이 전투를 벌이기만 하면 1이 감소된다.[1]
- 총체적 승리/패배 - 적의 지휘차량을 모두 격파하거나 적이 승리포인트의 25%를 달성하기 전에 승리. 승리한 전투단은 사기가 3이 상승하고 패배한 전투단은 격파되거나 후퇴하게된다.
- 확실한 승리/패배 - 적이 승리포인트의 50%를 달성하기 전에 승리. 승리한 전투단은 사기가 2가 상승하고 패배한 전투단은 사기가 2가 감소한다.
- 부분적 승리/패배 - 적이 승리포인트의 75%를 달성하기 전에 승리. 승리한 전투단은 사기가 1이 상승하고 패배한 전투단은 사기가 1이 감소한다.
- 무승부 - 적이 승리포인트의 75%이상 100% 미만을 달성하기 전에 승리 혹은 그 반대. 또는 제한시간 내에 양측 모두 승리포인트 미달성. 양측 모두 사기가 1이 상승한다.[2]
- 정치 포인트는 전략맵에서 사용가능한 일종의 자원 개념이다. 이 포인트를 이용하여 추가 전투단을 배치하거나 전략 타격을 실행할 수 있다.
- 부대의 전투력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사기와 조직력이다. 조직력은 각 전투에서 최초 시작 자금의 양을 결정하며, 이 포인트가 높을수록 더 많은 자원을 가지고 부자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반대의 경우 쪼들리는 자원으로 적들을 상대로 지연전을 벌여야 한다. 사기는 패배 판정에 계산되는 피해누적 수치에 영향을 주며, 사기치 1당 500의 피해누적이 필요하다. 사기가 만땅인 적과 교전이 시작되었을 경우에는 승리포인트를 채울 생각보다는 지휘차량 저격을 시도하는게 더 낫다.
- 휴식을 시키면 사기는 1이 회복되고 조직력은 2씩 회복되지만 격파된 유닛들은 복구되지 않으므로 강력하거나 귀중한 유닛들은 아끼는 것이 좋다.
- 전투단 : 기본적으로 NATO군 4개국과 바르샤바 조약의 4개국, 그리고 스칸디나비아 3개국과 캐나다군 구성의 새 NATO군이 등장한다. 대부분은 이하의 룰을 따라가지만 일부 혼성부대나 해병대의 경우 두 병과 이상이 합쳐지기도 한다. 각 부대는 출발하는 곳이 어디냐에 따라 투입 방향이 다르다. 해병대와 공수부대외에는 아군 지역의 육상 또는 항구를 통해 증원된다.
- 차량화보병 : 유닛의 모델은 장륜장갑차. 보병과 차량의 운용에 치중한 병과.
- 기계화보병 : 유닛의 모델은 APC. 가장 유닛의 분포도가 넓은 밸런스형이며, 보병, 기갑, 차량, 헬기, 공군 모두 평균적인 강함을 보여주는 병과다.
- 기갑부대 : 유닛의 모델은 각국 주력전차. 강력한 중기갑을 운용하는 부대이다.
- 해병대 : 상륙을 통한 후방침투에 주로 투입되며, 아군의 해역과 맞닿은 어느곳에든 배치 가능. 나토 해병대의 경우 서부 해안지대에, 조약군 해병대의 경우 동부 해안지대에 배치가능하다.
- 공수부대 : 유닛의 모델은 공수장갑차. 해병대와 함께 후방침투를 담당하며, 강력한 보병과 공군을 운영하지만 헬기는 없고 전차도 공수가능한 경전차 일부만 운용한다. 맵의 어느곳에든 배치 가능.
- 공중강습 : 공수부대와는 달리 수송,공격헬기의 공세적 운용을 주력으로 하는 헬리본. 공수전차나 장갑차가 일부 끼어있지만 공수부대처럼 공군이 강하지는 않다.
- 공병 : 차량화보병과 비슷하나 전투공병과 화염무기, 공병전차의 비중이 크다.
- 전략 타격 : 기본적으로 전역 내에서 특정한 효과를 사용해 적의 증원을 막거나, 적의 조직력과 사기를 깎거나, 아니면 적의 전략 타격을 무효화하는 효과를 가진다. 적 유닛을 직접 공격해서 격파하는 건 아니다.
- 공통
- 공중 정찰(Aerial Recon) : 원하는 지역에 공중 정찰을 실시하여 적 부대가 있는지를 알 수 있으며 적 부대가 있다면 상세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 해군 미사일 타격(Naval Bombardment) : 24시간 동안 해당 지역에 진입하는 적 전투단은 사기 -2 패널티를 받는다. 정치 포인트 10 소모.
- 공습(Air Raid) : 24시간 동안 해당 지역에 진입하는 적 전투단은 조직력 -2 패널티를 받는다. 정치 포인트 5 소모. 또한 적은 해당 지역의 시설, 즉 공항과 항구를 이용할 수 없다.
- 공중 엄호(Aerial Cover) : 24시간 동안 해당 지역에 적이 공중에서의 전략 타격을 사용할 수 없다.
- 위장(Camouflage) : 48시간 동안 해당 지역에 대한 적의 공중 정찰을 무효화한다.
- 전술핵 타격 : 24시간 동안 해당 지역에 진입하는 적 전투단은 사기와 조직력에 패널티를 받으며 공습처럼 해당 지역의 시설은 사용할 수 없다.
- NATO
- 특수부대 침투(Commando Raid) : 24시간동안 해당 지역에 진입하는 적 전투단은 사기 -1 패널티를 받고 24시간동안 이동할 수 없다. 정치 포인트 15 소모.
- 기뢰 부설(Minelayer) : 24시간동안 해당 해역에서의 잠수함 타격을 막는다.
- 바르샤바 조약
- 화학병기 타격(Chemical Weapons) : 24시간동안 해당 지역에 진입하는 적 전투단은 조직력 -3 패널티를 받는다. 정치 포인트 15 소모.
- 잠수함 타격(Submarines) : 24시간동안 해당 해역을 통한 적 전투단의 해상 증원을 차단한다.
- 헌병대 투입(Security Troops) : 48시간동안 해당 지역에서의 특수부대 침투가 차단된다.
- 공통
2 캠페인 내용
캠페인의 스토리는 지원군의 명칭과 순서를 보았을때 각각 특정 상황을 염두에 두고 서로 이어지지 않는것으로 보이지만 이어진다면 주코프-2(조약의 전면 공세 개시), 다이 하드(조약의 덴마크 확인사살 및 스칸디나비아 전체 정복), 오슬로 요새(NATO의 반격작전 개시 및 스칸디나비아 해방) 순으로 보이며, 북부전쟁 시나리오는 이 모든 상황을 NATO의 입장에서 합친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몇가지 이벤트나 이어져있다고 가정했을때 시간선에 전혀 맞지 않는 타 부대의 배치를 고려해봤을때 전부 다 따로국밥일 가능성이 크다.
2.1 캠페인 01 : 다이 하드
결국 제 3차 세계대전이 벌어졌다. 바르샤바 조약군은 NATO의 최일선인 서독에서 연전연승해 어느새 라인 강을 목전에 두고 있었지만, 정작 남부에서 미칠듯이 죽을 쒀 루마니아, 불가리아, 크리미아를 나토의 지중해 방면군에게 내주고 만다. 아직 유럽을 쥐고 우위에 서있는 소련과 동맹국은 이대로 휴전협정을 맺으려 했지만 동독군의 장군 그뤼버의 제안으로 소련은 덴마크에 대한 전면 공세를 실행한다.
그의 제안은 오르후스를 점령해 북유럽에서 독일로 탈환작전을 벌일수 있는 마지막 남은 나토의 거점을 접수해 휴전협상에서 더 유리한 조건을 얻어내기로 한 것이었다.
- 목표 : 5일 이내에 코펜하겐(Kopenhagen)과 오르후스(Aarhus)를 점령
- 밸런스 : 조약의 절대 우세
- 바르샤바 조약군 초기배치상태
- 227th Gds Tank Rgt. (소련군 기갑부대) - 칼마르(Kalmar) 주둔.
- 바르샤바 조약군 예상 증원군
- +1일, Motor-Shützen Rgt.9 (동독군 기계화보병부대) - 유럽 예비
- NATO군 초기배치상태
- 7th Pansarbrigaden (스웨덴군 기갑부대) - 말뫼(Malmo) 주둔.
- 18th Panzerbrigade (서독군 기계화보병부대) - 오르후스(Aarhus) 주둔.
거의 튜토리얼이나 마찬가지인 미션이다. 부대를 이동시켜 적을 공격하고 전투하는 방법을 배우고 → 부대를 휴식시키는 방법과 정치 점수를 사용하여 새로운 부대를 배치하는 방법을 배우고 → 정치 점수를 사용하여 전술타격을 사용하는 방법을 배운다. 특히 이 미션에서는 맛보기로 전술핵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3]
캠페인은 매우 짧으며 전부 점령하면 NATO가 덴마크에서의 패배는 일시적인거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나토에게 매우 불리하게 돌아갔다고 칭찬하며 조약의 승리로 돌아간다.
정작 이 캠페인을 패배로 끝내면 플레이어는 상부의 지시 없이 멋대로 군을 동원하여 행동한 반란분자로 찍혀 조만간 총살형이 기다릴거라는 의미심장한 엔딩이 기다리고 있다
2.2 캠페인 02 : 오슬로 요새
2주간의 격전끝에 바르샤바 조약군은 스칸디나비아 전체를 점령하기에 이른다. 노르웨이와 스웨덴, 덴마크로부터 항복을 받아내고 완전한 승리를 이루었지만, 이내 서독의 상황이 개선되자 나토군은 스칸디나비아에 전면적 반격작전을 개시한다. 비록 조약이 모든 땅을 쥐고 있지만 몇주 전의 전투로 지쳐있는 조약군을 쉽게 밀어낼수 있을 것이다.
- 목표 : 15일 내에 코펜하겐, 오슬로, 스톡홀름을 탈환
- 밸런스 : 조약의 우위
- NATO군 초기배치상태
- 1st Infantry Brigade (영국군 기계화보병부대) - 킬(Kiel) 주둔
- NATO군 예상 증원군
- +0일, 3rd Commando Brigade (영국군 해병대) - 북해 예비
- +0일, 1,/82nd Airborne (미국군 공수부대) - 북대서양 예비
- +1일, 9e DIMA (프랑스군 해병대) - 북해 예비
- +1일, 4th MAB (미국군 해병대) - 북대서양 예비
- +2일, 194th Armored Brigade. (미국군 기갑부대) - 북대서양 예비
- +2일, 18th Panzerbrigade (서독군 기갑부대) - 킬(Kiel) 주둔군
- +3일, 6e DBL (프랑스군 항공수송부대) - 북해 예비
- +4일, 1,/101st Air Assault (미국군 공중강습부대) - 북대서양 예비
- 바르샤바 조약군 초기배치상태
- Motor-Shützen Rgt.9 (동독군 기계화보병부대) - 오르후스(Aarhus) 주둔
- 7th Naval Assault Division (폴란드군 해병대) - 말뫼(Malmo) 주둔
- 367th Gds Motorized Rgt. (소련군 기계화보병부대) - 스타방게르(Stavanger) 주둔
- 365th Gds Motorized Rgt. (소련군 기계화보병부대) - 오슬로(Oslo) 주둔
- 510th Indpt Tank Brigade (소련군 기갑부대) - 스톡홀름(Stockholm) 주둔
- 바르샤바 조약군 예상 증원군
- +0일, 336th. Naval Brigade (소련군 해병대) - 레닌그라드 예비
- +0일, 345th Indpt VDV Rgt. (소련군 항공수송부대) - 레닌그라드 예비
- +0일, Assault Engineers Brigade (소련군 기계화공병부대) - 무르만스크 예비
- +2일, 134th Gds Motorized Rgt. (소련군 기계화보병부대) - 레닌그라드 예비
- +2일, 131st Gds Motorized Rgt. (소련군 기계화보병부대) - 레닌그라드 예비
- +3일, 22nd Special Airborne Rgt. (소련군 항공수송부대) - 레닌그라드 예비
- +4일, 75th Gds Tank Rgt. (소련군 기갑부대) - 레닌그라드 예비
- +5일, 234th Gds VDV Rgt. (소련군 공수부대) - 레닌그라드 예비
조약이 모든 지역을 점령한 상태에서 NATO군이 반격해나가는 시나리오. 제3 코만도 여단, 82 공수사단 1여단, 9e 해병사단, 제4 해병수륙양용여단, 101 강습사단 1,2여단이 후방 침투가 가능하다.
최단시간내에 미션을 끝내려면 시작하자마자 1st Infantry Brigade로 코펜하겐을 점령하면서 동시에 3rd Commando Brigade를 오슬로에 상륙시킨다. 그리고 0일차에 정치 점수를 40은 남겨둬야 1일차에 1,/82nd Airborne을 스톡홀름에 공수시킬 수 있다. 코펜하겐에는 적이 없지만 오슬로와 스톡홀름에는 적이 배치되어 있다. 미션 브리핑에서 보았듯이 적은 지쳐있다는 설정을 반영하여 조직력과 사기가 바닥을 치고 있으므로 이 점에서는 유리하다. 그러나 초반에 어느정도 밀어버리는데 실패한다면 조약군의 초기 배치 부대들이 사기와 조직력을 회복해서 밀고 들어오는 걸로 모자라서, 그동안 모아놓은 정치점수를 이용 근위기갑연대와 근위기갑여단을 줄줄이 소환하는 걸 볼 수 있을 것이다. AI의 실력이 썩 좋지 못해서 1:1에서는 194나 18기갑여단으로 충분히 막아내거나 뚫어낼 수 있겠지만, 뭔가 하나씩 부족한 두 여단의 특성상 계속해서 밀려들어오는 물량공세에서는 이기기 힘드니 , 중요 정치점수를 제공하는 거점은 최대한 빨리 얻을 수 있도록 전략을 잘 짜자.
상급자용 추천 전략으로 공수부대와 해병부대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미션 목표를 전부 점령하는 방법이 있지만, 적진에 투입할 초기 아군병력은 해병부대와 공수부대라서 탱크 유닛이 없지만 오슬로와 스톡홀름의 적은 공격헬기와 탱크로 무장한 강력한 부대라는 것이 문제다. 거기에 공수부대의 특성상, 거점장악에 실패하면 인게임플레이에서 포위당했다는 설정하에, 증원거점이 없는 상태로 맵 정 중앙에서 시작하게 되는데, 어지간히 플레이 잘하는 유저도 포위당한 상태에서 변변찮은 공격수가 없는 공수부대를 가지고 기갑부대를 상대로 공세를 펼치기 힘들다. 이 때문에 초보자에게는 이 전략은 추천하지 않는다. 특히 3rd Commando Brigade는 대전차 보병이 없어서 더욱 힘들다. 다만 Royal Marine이 사거리는 짧지만 강력한 대전차 로켓인 칼 구스타프를 가지고 있으므로 집에다 해병을 4분대씩 밀어넣고 박격포로 적 머리 위에 연막탄을 터뜨려서 적 탱크와 장갑차를 가까이 유인시키면 박살을 낼 수 있으니 적극적인 거점장악 후 수비전략으로 포인트 확보를 해나가는게 좋다.
위의 전략을 이용한 속전속결을 하지 않는다면, 처음에 주어진 1st Infantry Brigade와 2일차에 투입할 수 있는 194th Armored Brigade, 18th Panzerbrigade 이 세개의 부대가 강력한 기갑부대이므로 이 부대들을 잘 써서 진격하자. 주의해야 할 점을 하나 추가하자면, 저 2 부대는 조약군의 어그로를 강하게 끄는 관계로, 2 부대가 위치한 지역에 다른 부대가 같이 배치되거나, 두 부대가 같이 배치되는 순간 생화학무기나 폭격을 당할 가능성이 높으니, 항상 주의하자. 생화학 무기를 맞은 상태에서 근위기갑여단과 맞다이 뜨는 건 매우 힘겹다.
2.3 캠페인 03 : 주코프-2
독일에서의 전쟁은 1914년-1918년을 강하게 연상시키는 지점에서 거의 3주간 고착되었다. 점점 커져가는 큰 손실에 직면해서, 나토와 바르샤바 조약군은 중요하지 않은 스칸디나비아 전선에 증원을 보내는 것을 제한했다. 그러나 현장에서 주 정보국인 GRU는 나토가 독일 전선을 해방하기 위해 스칸디나비아를 점령하는 데 중점을 둔 대규모 공세를 준비하는 것을 탐지했다. 이 위협에 맞서, 북부방면 사령부는 비밀 계획 Zukhov-2의 실행을 명령한다. Zukhov-2 작전에 따라 베를린 전투에 동원된 것과 버금가는 포병을 준비하고, 24시간 안에 나토의 위치로 전체적인 공세를 명령하게 된다.
- 목표 : 15일 내에 스톡홀름과 스타방게르를 점령
- 밸런스 : 조약과 나토의 균형이 맞음
- 바르샤바 조약군 초기배치상태
- 367th Gds Motorized Rgt. (소련군 기계화보병부대) - 남소스(Namsos) 주둔
- Assault Engineers Brigade (소련군 기계화공병부대) - 스트룀순드(Stromsund) 주둔
- 365th Gds Motorized Rgt. (소련군 기계화보병부대) - 외른스쾰드스빅(Ornskoldsvik) 주둔
- 362nd Gds Motorized Rgt. (소련군 기계화보병부대) - 외스테르순드(Otersund) 주둔
- 6th Air Assault Division (폴란드군 공중강습부대) - 트론헤임(Trondheim) 주둔
- 7th Naval Assault Division (폴란드군 해병대) - 순스발(Sundsval) 주둔
- 바르샤바 조약군 예상 증원군
- +1일, 129th Gds Motorized Rgt. (소련군 기계화보병부대) - 무르만스크 예비
- +1일, Marine-Schützen-Rgt. 28 (동독군 해병대) - 레닌그라드 예비
- +2일, 61st Naval Brigade (소련군 해병대) - 레닌그라드 예비
- +2일, 35th Air Assault Brigade (소련군 공중강습부대) - 모만스크 예비
- +3일, 104th Gds VDV Rgt. (소련군 공수부대) - 레닌그라드 예비
- +4일, 227th Gds Tank Rgt. (소련군 기갑부대) - 무르만스크 예비
- +4일, 345th Gds VDV Rgt. (소련군 항공수송부대) - 무르만스크 예비
- +5일, 75th Gds Tank Rgt. (소련군 기갑부대) - 무르만스크 예비
- +5일, 510th Indpt Tank Rgt. (소련군 기갑부대) - 레닌그라드 예비
- NATO군 초기배치상태
- 18th Panzerbrigade (서독군 기계화보병부대) - 베르겐(Bergen) 주둔
- 6e DBL (프랑스군 항공수송부대) - 골(Gol) 주둔
- 12th Brigade (노르웨이군 기계화보병부대) - 오슬로(Oslo) 주둔
- 401st Fogrp (스웨덴군 기계화보병부대) - 칼스타드(Karlstad) 주둔
- 9th Pansar Brigade (스웨덴군 기갑부대) - 오레브로(Orebro) 주둔
- 3rd Commando Brigade (영국군 해병대) - 스톡홀름(Stockholm) 주둔
- NATO군 예상 증원군
- +0일, 2,/101st Air Assault (미국군 공수부대) - 북대서양 예비
- +1일, 6th Brigade (덴마크군 기계화보병부대) - 북대서양 예비
- +1일, 5th Airborne Brigade (미국군 공수부대) - 북해 예비
- +2일, 26th Pansarbrigaden (스웨덴군 기갑부대) - 북대서양 예비
- +2일, 20th Engineer Brigade (미국군 기계화공병부대) - 북대서양 예비
- +2일, 4th MAB (미국군 해병대) - 북대서양 예비
- +3일, 5th CMBG (캐나다군 항공수송부대) - 북대서양 예비
- +3일, 199th Light Brigade (미국군 항공수송부대) - 북대서양 예비
- +4일, 1st Infantry Brigade (영국군 기계화보병부대) - 북해 예비
- +5일, 194th Armored Brigade (미국군 기갑부대) - 북대서양 예비
최초 배치된 부대들은 조직력과 사기가 낮아 즉시 전투에 투입해서는 안되며 또한 공병과 공중강습부대 등 초보자가 전면전에서 활용하기엔 어려운 부대들이 있다. 공병부대나 공중강습부대는 방어를 전담할 섹터에 투입하거나 예비대로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며칠 지나면 강력한 근위 기갑부대들과 헬기강습여단이 투입 가능해지므로 보병부대를 사용해서 교착상태를 만들고 이들을 사용해서 밀어버리면 된다. 이 미션부터 적이 공군 유닛과 포병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므로 난이도가 높다. 그러나 헬기 강습부대를 꺼내는 시점에서 이 게임에서 가장 강력한사기유닛들인 소련 헬기부대를 마음껏 꺼내 나토군 전차를 학살할 수 있으며 헬기부대가 아니더라도 정의로운 T-80이 나오는 순간 왜 나토유저가 포발사미사일을 증오하는지 깨달을 수 있기도 하다. 공수부대의 KA-52 역시 대전차 미사일이 단 2발(!) 뿐이지만 매우 강력하니 잘 살려서 오래오래 쓰도록 하자.
또한 항공정찰과 후방 상륙의 중요성을 깨달아야 한다. 초반에는 어디까지나 라인을 유지하고, 항공정찰을 통해 빈 지역을 돌파하되 이때 해당 섹터에 후속 부대의 배치가 같이 이루어져야 전선에 공백이 생겼을때, 즉각적으로 예비대를 투입해서 밀어버릴 수 있으며, 유사시 예비대와 본대의 위치 변경을 통해 예비대로 방어하면서 본대에 휴식을 취해 줄 수도 있다. 북쪽 전선에는 7~9개 정도의 부대를 배치해서 전선을 유지하면서 차근차근 밀어나가는게 좋다. 해병대와 근위기계화 여단을 이용 서쪽 항구 거점지역을 장악한 다음, 소련의 고급테크 유닛을 아낌없이 쏟아부을 수 있는 독립기갑연대[4]와 근위공수연대[5]를 배치해서 북쪽과 서쪽에서 동시에 파상공세를 실시하면 무난하게 이길 수 있다.
적의 부대가 2-3개 뭉친 섹터에는 자비없이 공습이나 생화학무기를 투척할 것. 상대방의 보급 감소는 상대가 초반에 투입할 수 있는 병력의 감소를 의미하고, 이는 초반을 조금 편하게 풀어갈 수 있음을 뜻한다.
그리고 전략 맵에서 포인트 40이 모이면 61 Naval Brigade(+2 Day 언락)를 말뫼(Malmo)에 투입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어느정도 잘 풀어 나갔다면 무난하게 전선을 밀고 있을 것이고, 이 해병여단을 통해 후방에서부터 협격해나갈 수 있다. 영국 코만도를 포위섬멸하는게 가능해진다. 코만도를 포위섬멸 한 다음에 포인트를 모아서 510 독립기갑연대와 104 근위공수연대를 배치하는 순간, 쑥쑥 밀어나갈 수 있게 된다.
각 부대의 보급(R&R 명령시 1일당 1칸 회복)과 사기치에 신경을 잘 써줄 것. 한 부대라도 전멸판정 받으면 전선에 공백이 아름답게 뚫려버린다. 뭐 물론 정상적으로 예비대를 계속 소환 했다면, 역으로 전선에 공백을 만든 다음, 예비대 부대를 쑥쑥 투입해서 적을 개발살 낼 수 있기는 하다만, 예비대가 특별히 없을 경우에는 조금 미묘해질 수 있다.
목표인 스톡홀름과 스타방게르만 점령할 경우 조약군도 어느 정도 손실을 입기는 했지만 결국 NATO군의 방어를 돌파하는 데에 성공하였으며 NATO군은 오르후스로 퇴각하는 과정에서 큰 타격을 입었기 때문에 근시일 내에는 싸우기 힘들 것이라는 내용의 '확실한 승리' 엔딩을 볼 수 있다. 만약 스톡홀름 쪽으로 진격한 부대로 오르후스까지 점령하여 NATO군의 퇴로를 막아버린 뒤 스타방게르를 점령하면 소련군이 스칸디나비아 반도 전역에 발을 내딛었고 NATO군은 궤멸되었으며 노르웨이와 스웨덴에 구축된 NATO 방어선이 드디어 무너졌다는 내용의 '총체적 승리' 엔딩을 볼 수 있다.
2.4 캠페인 04 : 북부전쟁
1985년 9월 18일.
조약군이 중립국 스웨덴 국경을 넘어 궁지로 몰고 있다. 노르웨이군이 중요거점 트로드하임의 확보를 포기하지 않았지만, 스웨덴의 느린 움직임은 노르웨이군의 측방을 노출시키는 위협을 낳았다. 스웨덴군의 소집은 뒤늦게 이루어졌고 스웨덴 기계화부대의 조직력은 불충분한 상태다.
NATO는 방어선을 구축하고 반격준비를 가다듬을 시간이 필요하고 소련은 초기 우세에서 최대한 많은 이득을 확보해야한다. 둘 모두 증원이 올때까지 항구와 공항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목표 : 양쪽 모두 20턴 이내에 적의 사기를 꺾어야한다.
- - 나토 2차목표 : 오슬로, 코펜하겐, 스톡홀름을 사수하라
- - 밸런스 : PACT의 우세
- NATO군 초기배치상태
- 4th Brigade (노르웨이군 기계화보병부대) - 크리스티안순(Kristiansund) 주둔
- 12nd Brigade (노르웨이군 기계화보병부대) - 오프달(Oppdal) 주둔
- Brigade Nord (노르웨이군 기계화보병부대) - 릴리함메르(Lillehammer) 주둔
- Jyske Division (덴마크군 기계화보병부대) - 오르후스(Aarhus) 주둔
- 18th Panzerbrigade (독일군 기계화보병부대) - 오르후스(Aarhus) 주둔
- Sjaellandske KG (덴마크군 기계화보병부대) - 코펜하겐(Copenhagen) 주둔
- 10th Mek. Brigaden (스웨덴군 기계화보병부대) - 스톡홀름(Stockholm) 주둔
- 8th Pansarbrigaden (스웨덴군 기갑부대) - 빔멀비(Vimmerby) 주둔
- 26th Pansarbrigaden (스웨덴군 기갑부대) - 칼마르(Kalmar) 주둔
- 7th Pansarbrigaden (스웨덴군 기갑부대) - 말뫼(Malmo) 주둔
- 9th Pansarbrigaden (스웨덴군 기갑부대) - 예테보리(Goteborg) 주둔
- NATO군 예상 증원군
- +0일, 4th MAB (미국군 해병대) - 북대서양 예비
- +0일, Landjut Reserve (덴마크군 기계화보병부대) - 코펜하겐(Copenhagen) 동원예비
- +0일, 401. Fogrp (스웨덴군 기계화보병부대)[6] - 순스발(Sundsvall) 동원예비
- +2일, 3rd Commando Brigade (영국군 해병대) - 북해 예비
- +2일, 2e Brigade Parachutiste (프랑스군 공수부대) - 북해 예비
- +2일, 1,/82nd Airborne (미국군 공수부대) - 북대서양 예비
- +2일, 1st Infantry Brigade (영국군 기계화보병부대) - 북해 예비
- +4일, 9e DIMa (프랑스군 해병대) - 북해 예비
- +4일, 199th Light Brigade (미국군 항공수송부대) - 북대서양 예비
- +4일, 1,/101st Air Assault (미국군 공중강습부대) - 북대서양 예비
- +6일, 109th Armored Brigade (미국군 기갑부대) - 북대서양 예비
- +8일, 6e DBL (프랑스군 항공수송부대) - 북해 예비
- +8일, 5th CMBG (캐나다군 항공수송부대) - 북대서양 예비
- +10일, 5th Airborne Brigade (영국군 공수부대) - 북해 예비
- +10일, 20th Engineer Brigade (미국군 기계화공병부대) - 북대서양 예비
- 바르샤바 조약군 초기배치상태
- 367th Gds Motorized Rgt. (소련군 기계화보병부대) - 트론헤임(Trondheim) 주둔
- 227th Gds Tank Rgt. (소련군 기갑부대) - 트론헤임(Trondheim) 주둔
- 32th Mechanized Rgt. (폴란드군 기계화보병부대) - 킬(Kiel) 주둔
- 362th Gds Motorized Rgt. (소련군 기계화보병부대) - 남소스(Namsos) 주둔
- 365th Gds Motorized Rgt. (소련군 기계화보병부대) - 스트룀순드(Stromsund) 주둔
- 129th Gds Motorized Rgt. (소련군 기계화보병부대) - 외른스쾰드스빅(Ornskoldsvik) 주둔
- 바르샤바 조약군 예상 증원군
- +0일, 6th Air Assault Division (폴란드 공수부대) - 유럽 예비
- +0일, 136th Gds Motorized Rgt. (소련군 기계화보병부대) - 무르만스크 예비
- +0일, 134th Gds Motorized Rgt. (소련군 기계화보병부대) - 무르만스크 예비
- +0일, 75th Gds Tank Rgt. (소련군 기갑부대) - 무르만스크 예비
- +0일, 7th Naval Assault Division (폴란드군 해병대) - 유럽 예비
- +0일, 336th Naval Brigade (소련군 해병대) - 레닌그라드 예비
- +0일, 104th Gds VDV Rgt. (소련군 공수부대) - 레닌그라드 예비
- +2일, 234th Gds VDV Rgt. (소련군 공수부대) - 레닌그라드 예비
- +2일, Motor-Schützen-Rgt. 9 (동독군 기계화보병부대) - 유럽 예비
- +2일, Panzer-Rgt. 21 (동독군 기계화보병부대) - 유럽 예비
- +6일, 36th Air Assault Brigade (소련군 공중강습부대) - 레닌그라드 예비
- +6일, 510th Tank Brigade (소련군 기갑부대) - 무르만스크 예비
- +10일, 16th Tank Rgt. (소련군 기갑부대) - 유럽 예비
캠페인을 시작하자마자 스웨덴의 동원령이 떨어지고 해상과 지상 어느쪽에 자원을 집중받을 것인지 선택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7] 해상을 선택하면 북부에서의 적 증원이 3일간 차단되고, 지상증원을 선택하면 스웨덴 예비군 부대인 401. Fogrp를 소집하여 텅빈 스웨덴 국경지대의 Sundsvall에 투입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예비군 부대는 쉬고싶은데 갑자기 소집당한게 짜증나서 사기와 조직력이 개판이므로 육상증원을 선택한 뒤 시작하자마자 사용할 경우 왠만한 고수가 아니라면 Ornskoldsvik에서 내려오는 소련군에게 무참히 썰려 나가므로 시작하자마자 사용하지는 말자. 이 부대는 Sundsvall이 적에게 점령된 후에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조약군이 이 지점을 지나고 텅 빈 상태에서 동원하여 근처의 빈땅 처리하러 열심히 돌아다니는게 좋다.
이 이벤트에서 지원 방향을 결정하고 나서 전략지도를 살펴보면 알겠지만, 나토군은 부대는 굉장히 많으나 대부분 조직력과 사기가 바닥을 기어가는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므로 대부분 최소한 하루 이상은 휴식을 눌러줘야한다. 그래도 스웨덴군 10. Mek. Brigaden과 노르웨이군 12. Brigade는 조직력이 쓸만하므로 이들을 적극 활용하는게 좋다. Trondheim과 맞닿아있는 노르웨이군들은 그래도 조직력이 3이상은 되기 때문에 Trondheim에서 소련군이 내려와도 어느정도 방어가 가능하다. 물론 이곳에 특수부대 기습을 사용해서 못 움직이게 하면 시간을 벌 수 있다. 하지만 조약군의 타격대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
첫 스웨덴 예비군 이벤트로 해상증원을 선택했거나 육상증원을 선택했으나 아직 배치하지 않았다면 처음에 10 정치점수로 동원 가능한 Landjut Reserve를 코펜하겐에서 불러들이자. 물론 이 부대도 사기와 조직력이 쓰레기지만 이 부대를 코펜하겐에 배치하면 Kiel에 주둔하고 있는 폴란드군이 코펜하겐이 아니라 오르후스로 먼저 진격한다. 미션 목표가 코펜하겐 사수라는것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중요한 부분. 게다가 오르후스에는 조직력이 그나마 쓸만한 Jyske Division이 있으므로 어느정도 방어하기 편리하다.
이 캠페인에서 가장 중요한 부대는 처음에 주어지는 서독의 18. Panzerbrigade이다. 이 부대는 최대한 오랫동안 살려두어야 한다. 이 부대를 제외하곤 미군의 194th Armored Brigade만이 쓸만한 기갑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18.Panzerbrigade가 전멸당하면 소련의 중전차 전력들을 상대하기 상당히 껄끄러워진다. T-80 시리즈를 미친듯이 보병을 갈아서 잡아야하는 안습한 상황이 벌어질수 있다... 만약 잘 살려두었다면 외계인 고문으로 만들어진 서독 전차들로 조약군의 머리통을 다날려버릴 수 있을것이다.
Trondheim은 정치점수를 3점이나 제공하는데다 공항이 있는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점이므로 공중정찰을 주기적으로 하면서[8] 땅이 텅 빌때를 노려보자. 이때 해병대를 투입해서 이곳을 차지하면 한결 수월하게 캠페인을 풀어나갈 수 있다. 이곳을 통해 항공수송 부대들을 실컷 실어 날라서 북부에서 내려오는 조약군들을 막아내면서 반도 내에선 스칸디나비아 현지 예비군들로 잔당들을 소탕하면 열흘이 채 되기 전에 캠페인을 끝낼수도 있다.
가장 주의해야할 점은 무슨일이 있어도 코펜하겐과 스톡홀름을 비우면 안된다는 것이다. AI는 맵핵이라도 쓰는건지 이곳들을 비우면 곧바로 해병대를 투입해서 무혈입성해서 간단하게 사기점수를 따버린다. 어떤부대든 하나라도 배치해두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이다. 이미 부대가 주둔중인 지역에 해병대를 밀어넣으면 적은 증원섹터가 전혀 없는 상태로 시작하므로 두꺼운 방공망을 구축할 필요도 없으니, 그 포인트로 공군을 실컷 불러서 석기시대로 보내버리자. 오게 두어라, BUK두신권이 굶주렸다
- ↑ 조직력 0~1짜리 전투단을 적에게 던져서 전투를 시작하자마자 후퇴시키면 적 전투단은 아무것도 안 했는데도 조직력만 깎인다. 바로 그 다음에 조직력,사기 만땅 부대로 재공격하는것도 하나의 방법. 물론 이 경우엔 해당 적 전투단이 총체적 승리판정을 받기때문에 사기는 매우 높아진다.
- ↑ 이것이 캠페인에서 욕을 가장 많이 먹고 있는 내용 중 하나. 즉 무승부 판정이 나면 다음날 더 악화된 조건으로 재전투를 벌여야한다. 한마디로 동원 가능한 아군은 줄었는데 죽여야 하는 적은 더 많아지는 것이다.
- ↑ 이를 사용하는 것은 플레이어의 자유지만 전술핵은 대단히 강력한 스킬이므로 초보자라면 사용해보는 것이 좋다.
- ↑ 스페츠나츠, 하인드, T-80의 악랄한 조합으로 공세에 최적화 되어 있는 부대다.
- ↑ VDV는 강력한 보병전력으로 숫자도 많으므로 거점방어에 특화되어 있고, T-62 후기형의 숫자가 적긴하지만, 62의 포발사미사일은 충분히 나토군 하이엔드 전차에 개겨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 ↑ 캠페인을 처음 시작할때 발생하는 스웨덴 예비군 이벤트에서 육상증원을 선택할 경우 사용할 수 있다.
- ↑ 간혹 이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을 때도 있는데, 이 경우엔 캠페인을 다시 시작하면 발생한다
- ↑ 세이브 로드 플레이를 하면 사용횟수를 아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