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1 개요
- 2 상세
- 3 예시
- 4 각 전차가 하루에 100대 격파당했다면?
- 5 각 전차가 하루에 100대를 격파한다면?
- 6 전차장들이 전차의 전면과 측면에 철판을 더 용접했다
- 7 멀쩡한 티거 전차가 버려져 있다
- 8 멀쩡한 T-34 전차가 버려져 있다
- 9 멀쩡한 셔먼 전차가 버려져 있다
- 10 멀쩡한 89식 중전차가 버려져 있다
- 11 티거에게 공격당했다
- 12 T-34에게 공격당했다
- 13 셔먼에게 공격당했다
- 14 89식에게 공격당했다
- 15 엔진이 피격당했다
- 16 대전차포 진지가 있다
- 17 대공포 진지가 있다
- 18 시가전을 벌이고 있다
- 19 티거 2를 만났을 때
- 20 IS-2를 만났을 때
- 21 M26 퍼싱을 만났을 때
- 22 치누를 만났을 때
- 23 마틸다를 만났을 때
- 24 야크트티거를 만났을 때
- 25 ISU-152를 만났을 때
- 26 M36 잭슨을 만났을 때
- 27 호니를 만났을 때
- 28 P-1000 Ratte를 만났을 때
- 29 제국의사당이 폭격당했을 때
- 30 크렘린이 폭격당했을 때
- 31 미국 대통령이 서거했을 때
- 32 일본 황궁이 폭격당했을 때
- 33 처음 생산된 추억을 기억한다
- 34 추가장비를 지급받았다
- 35 아군이 당했을 때
- 36 마우스 전차를 만났다
- 37 KV-5 초중전차를 만났다
- 38 T28 초중전차를 만났다
- 39 100식 전차를 만났다
- 40 A39 토터스 전차를 만났다
- 41 He 111 편대가 지나간다
- 42 IL-2 편대가 지나간다
- 43 B-29 편대가 지나간다
- 44 G4M 편대가 지나간다
- 45 전쟁이 끝날 생각을 안 한다
- 46 적군이 본국에 쳐들어왔다
1 개요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전차 전투에서 흔하게 보인 양상들을 유머스럽게 정리한 개그. 오래 전부터 밀덕 사이에 널리 퍼졌으며, 이젠 고전 개그가 되었다.
원래 티거(나치 독일), T-34(소련), M4 셔먼(미국)만 있었으나 이 유머가 인기를 끌자 2004년 12월 7일 '카페로열'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이 콜 오브 듀티 팬사이트에 리플을 단 것을 시작으로 일본군의 89식 중전차[1]를 끼워 넣은 버전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다.
위부터 차례대로 각각 독일군, 소련군, 미군, 일본군 순이다. 영국군은 가끔 파이어플라이로 까메오 출연.
2 상세
사실 M4 셔먼과 그것의 운용군인 미군을 까 내리기 위한, 대단히 편향적이며 사실과 일만 광년쯤 멀리 떨어진 유머. 이 유머의 요점은 셔먼이 심심하면 "공군!!"을 외쳤다는 것인데 실제로 2차 대전 당시에는 미국 공군은 없었고 실제 셔먼이 불렀던 것은 미 육군에 소속된 육군 항공대에 속해 있던 비행기쯤이나 될 것이다.[2] 다만 그렇다고 공군이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는건 절대로 아니다. 무시무시한 호랑이들이 대부분 끝장난 이유는 연합군과 전면에서 전차전을 벌인것보다 공군이 유류저장소고 유전이고 공장이고 창고고다 개발살을 내버리는바람에 석유와 부품 조달을 할수가 없어 자폭한게 결코 적지 않으며 독일 전차들의 기본전술은 연합군을 기습한뒤 항공기가 오기 전까지 재빨리 도주하는 것이었다. 조금이라도 늦었다가 전폭기가 오기라도 하면 쏟아지는 로켓공격에 사기가 쭉쭉 저하되고 재수없게 캐터필러 핀이라도 하나 빠지면... 때문에 아르덴 대공세 당시 날씨가 구질구질할때 잘나가던 독일군은 날이 개자 사방에서 날아드는 전폭기들 앞에 버틸수가 없어 총퇴각을 할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보전합동을 위해 따라붙던 장갑차와 트럭, 보병을 갈아버리는데는 50구경 기관총만으로도 충분했다.
거기다 간혹 전차를 항공기로 수송해 달라는 개그도 보이는데, 부품을 실어나른다면 몰라도 전차째로 수송하는건 불가능했다.[3]
또한 독일군의 전차 부대가 연합군의 공군력에게 개발살났다는 통념을 차용하였으나 이는 미군과 셔먼을 깎아 내리는, 사실과는 거리가 먼 주장에 불과하다. 항공기에 의한 지상 목표물 식별이 쉬운 것도 아니고, 실제로도 육군 항공군에 의한 전차 격파의 숫자는 매우 낮았다. 현실에서 실제로 독일군의 전차를 잡았던 것은 주로 항공 전력이 아닌 전차와 포병이었기도 하고. 전차 대 전차간의 전투가 벌어진다고 해도 어쨌건 셔먼이 실전에서는 그럭저럭 잘 싸우고 다녔다는 점을 감안하고 보도록 하자.[4] 셔먼이 형편없다는 인식은 어디까지나 6호 전차 티거같은 중전차나 판터처럼 체급에서 훨씬 압도하는 상대와의 싸움에서 많은 피해를 입었다는 것에서 유래하는데 셔먼도 4호 전차 같은 독일의 주력 중형전차와의 싸움에서는 밀릴 게 없었다. 그런데 내용 상 티거밖에 없다[5] 게다가 태평양에서는 그야말로 제왕이었다.훌륭한 현실 고증과 동시에 이 문서 안에서도 끝까지 안 바뀌는 거 하나. 일본군은 그냥 반자이!나 외치는 동네북.
나무위키에 2차대전 전차개그/번외편이 있었지만 토론을 통해 삭제되었다.
3 예시
- 고함을 칠 때
- 티거 - 돌격이다! 조국을 위하여!
- T-34 - 돌격이다! 인민을 위하여! 마더 러시아!! 우라아아아아아아아!!!
- 셔먼 - 공군!
- 89식 - 덴노 헤이카 반자이!
- 적 공군이 공습할 때
- 티거 - 공습이군. 은엄폐 준비!
- T-34 - 우리 공군은 뭐 하는 거야?
- 셔먼 - 공군!
- 89식 - 반자이!
- 적 방어 지대에 봉착했을 때
- 티거 - 방법이 없다. 보병들의 엄호를 받으며 돌격!
- T-34 - 카츄샤 불러! 야포도 불러! 쏟아어!
- 셔먼 - 공군!
- 89식 - 반자이!
- 티거를 만났을 때
- 티거 - 여어, 어디 소속인가?
- T-34 - 아군이 한둘만 있으면 전속력으로 도망간다. 수가 많다면 측면을 노린다.
- 셔먼 - 공군! 단, 파이어플라이는 선빵만 때리면 어렵지 않게 사냥한다.
- 89식 - 동맹군이다! 반자이!
- T-34를 만났을 때
- 티거 - 적군이 한둘이라면 높은 확률로 훌륭하게 사냥한다. 적군의 수가 압도적이라면? 그래도 싸워야 한다. 느려서 도망갈 수가 없으므로. [6]
- T-34 - 동무는 어디 소속인가?
- 셔먼 - 공군!(전차장이 반공주의자였단 버전과 우군도 못 알아볼 정도로 멍청했다는 버전이 공존한다.)
- 89식 -
모두 도망쳐! 강력한 중전차가 온다!반자이! (할힌골 전투의 원한.)
- 셔먼을 만났을 때
- 티거 - 사냥을 시작한다.
- T-34 - 파시스트에게 맞서 싸우는 우리의 우군이로군.
- 셔먼 - 공군!
- 89식 -
모두 도망쳐! 도저히 상대할 답이 없는 악마 같은 중전차가 온다!!반자이! (울면서 달려간다.)
- 아군 야포의 오인 사격에 당할 때
- 피탄되었을 때
- 티거 - 일단 침착함을 유지하면서 고정 포대로 활용한다.
- T-34 - 탈출!
- 셔먼 - 공군!을 불러 구조된다.
- 89식 - 반자이! (화려하게 폭발한다.)
- 적 보병을 만났을 때
- 티거 - 기관총!
- T-34 - 깔아뭉개!
- 셔먼 - 공군! (무조건 부르고 본다.)
- 89식 - 반자이! (그리고 보병이 쏜 총에 장갑이 관통되어 승무원이 사망한다.)
- 고립되었을 때
- 티거 - 기름이 없다. 고정 포대로 사용하다가 결국 자폭시킨다.
- T-34 - 인민의 이름으로 마지막 한발까지!
- 셔먼 - 공군! (...)
- 89식 - 반자이! (할복한다.)
- 아군 공군의 지원이 중단되었을 때
- 티거 - 공군? 우리 독일에 아직도 그런 게 있었나? (제대로 된 공군 지원을 받아본 적이 별로 없으므로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 T-34 - 카츄샤 불러! 야포도 불러! 자주포 부대 어디 갔어! 모조리 쏟아 부어!
- 셔먼 - 으아아아ㅡ
- 89식 - 반자이!
4 각 전차가 하루에 100대 격파당했다면?
- 티거 - 히틀러가 지휘관 불러 놓고 격한 목소리로 몇 시간 동안 잔소리를 해 댄다.
그럼 당연하지 2차 대전 말에 티거 한 대가 얼마나 소중했는데근데 티거는 대대급으로 운영됐다
- T-34 - 200대의 전차와 승무원들이 준비되어 있다..
내래 인민의 기갑 웨이브를 좀 보여 주갔어!T-34를 만들기 시작해서 그냥 많이 만들었습니다.한기가 터지면 두기가 생겨난다! 소비에트 우라
- 셔먼 - 본토에서 전차 200대가 도착할 때까지 공군!.
5 각 전차가 하루에 100대를 격파한다면?
- 티거 - 철십자 훈장을 받을 준비를 한다.
100대쯤 되면 기사 철십자 훈장쯤 될 듯싶다. 오토 카리우스가 150대 이상을 격파하고 곡엽 기사 철십자 훈장이니아니 잠깐 하루에 100대잖아그럼 황금 다이아몬드 곡엽검 철십자 훈장을 받으려나[8]
- T-34 - 선전 신문에 나올 사진을 찍은 이후 서기장 동지를 만날 준비를 한다. 그리고 연방영웅훈장 또는 그에 준하는 훈장을 받는다.
6 전차장들이 전차의 전면과 측면에 철판을 더 용접했다
- T-34 - 우라아아아아아아아!!!
- 셔먼 - 점보 셔먼이 되었지만 여전히 공군!
7 멀쩡한 티거 전차가 버려져 있다
- 티거 - 횡재했다는 듯이 부대로 끌고 간다. 어느 부대 소속이었는지는 찾으러 올 때까지 절대로 신경 쓰지 않는다.
- T-34 - 횡재했다는 듯이 대담하게 T-34를 버리고 티거에 탑승한다. 하지만 곧 이 사실이 상부에 전해지면서 다른 부대로 보내진다.
아니면 선전 영상용으로 크고 아름다운 152mm에 신나게 터진다. 같이 노획된 판터 전차는 정예병에게 하사한다.또는 붉은 별 그리고 정찰 같은 용도로 적당히 써먹는다[11]
- 셔먼 - 횡재했다는 듯이 셔먼을 폭파하고 티거에 탑승한다. 그리고 상부에는 적의 공격으로 인해 셔먼이 파괴되었지만 다행히 승무원 피해는 없었고 탈출중에 우연히 근처에 버려져 있던 빈 티거를 노획했다고 보고한다. 그리고 구조를 위해 공군!
- 89식 - 티거를 두고 미군과 피터지게 싸우지만 결국 티거를 얻지 못한다.[12]
8 멀쩡한 T-34 전차가 버려져 있다
- 티거 - 흔한 일이니 부대로 가지고 간다.[13]
- T-34 - 빈 전차라는 사실을 인지 못할 정도로 넘쳐서 신경쓰지 않는다.
- 셔먼 - 일단 진로가 방해되니 옆으로 치우고 나중에 견인해서 가져간다. 필요하다면 공군!도 부르긴 한다(...)
- 89식 - 반자이!
- 근데 어차피 일본군이 T-34 볼 때 쯤이면 이미 관동군이 탈탈 털리고 있던 때라(...)
9 멀쩡한 셔먼 전차가 버려져 있다
- 티거 - 흔한 일이니 부대로 가지고 간다.
- T-34 - 길 가는 데 방해되므로 옆으로 치워 버린다. 이후 후속 부대가 이 전차를 회수한다.[14]
- 셔먼 - 공군!을 불러 회수한다.
- 89식 -
모두 도망쳐! 강력한 중전차가 온....?반..자이?? (!?!?)유니크 득템![15][16]
10 멀쩡한 89식 중전차가 버려져 있다
- 티거 - 총 달린 트랙터가 버려져 있기에 주워 왔더니 일본군 중전차란다. 기술진을 불러 마개조 작업에 착수하니 그 후 89식 보병 전투차로 다시 태어난다.
잠깐 뭔 지거리야뭘 어떻게 한 거냐
- T-34 - 전차로 뭉개 버리고 지나간다.
몽골 국경에서는 BT였었지?
- 셔먼 - 공군!을 불러 박물관에 전시한다.(수집이 취미인 전차장이 어부바(...)해서 갖고 가기도 한다.)[17]
- 89식 - 89식 전차를 회수하고 승무원이 살아 있으면 승무원과 전차장을 자결시킨다.
11 티거에게 공격당했다
- 티거 - 오인사격! 오인사격!
- 셔먼 - 공... (...)
- 89식 - 무전기에 응답이 없다. 그냥 박살난 듯하다.
팀킬그냥 깨끗이 뚫고 나가서 오히려 괜찮지 않을까?파편 방지 라이너가 안 붙어 있는 전차라서 안 괜찮음.
12 T-34에게 공격당했다
- T-34 - 저 전차는 아군이 아니다! 적군이다!
반동이다! 전위대! 전위대![19]
- 셔먼 - 공군!
잠시만 연합군이잖아반공주의자라면?
- 89식 - 반!... (...)
13 셔먼에게 공격당했다
- T-34 - 전쟁이다! 어머니 러시아를 위해! 우라아아아아아아!!!
근데 2차 대전이 끝난 그때 제3차 대전을 걱정한 러시아는 소수의 공군을 제외한 직접적인 병력 지원을 하지 않았다. 따라서 위 글은 위대한 수령 동지를 위해 미제 침략자를 구축하자! 정도? 철컹철컹 +nsa
- 셔먼 - 공군! (?)[20]
- 89식 -
모두 도망쳐! 강력한 중(重)전차가 온다!!(...)반자이! 그리고 화려하게 폭발한다.
14 89식에게 공격당했다
- 티거 - 누가 노크를 하지?...뭐야 아군이잖아? 어 저 자식 왜 포신이 이쪽을 보고 있지?!
멍청이
- T-34 - ?우라아아아아아아!!!
밀어버려!!!
- 셔먼 - 밖에서 망치로 친 듯한 소리를 듣고 바로 공군!을 요청한다. 아니면 급할 경우 그냥 바로 쏴 버린다.
무엇으로? M2? 아님 M1919? 주포 따위는 언급 안 하는 위엄 보소. 뭘로 쏴도 터지기는 한다.[21]
- 89식 - 운 좋게 포탄이 깨져 관통되지는 않았으나, 그 충격에 리벳이 튕겨 나가 승무원이 부상을 입는다.[22]
15 엔진이 피격당했다
- 티거 -
부리야아아아!!!아군을 기다렸다가 견인해서 돌아간다.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노획을 막기 위해 전차를 폭파한 후 이탈한다.근데 자폭용 폭탄 대신 슈납스가 들어가 있다
- T-34 - 끝까지 싸운다! 어머니 러시아를 위해! 우라아아아아아!!!
- 셔먼 - 탈출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탈출하는 전차병의 공군! 소리가 들린다.)
- 89식 - 단지 엔진을 맞았을 뿐인데 전차가 폭발한다.
스나이퍼 엘리트?
16 대전차포 진지가 있다
- 89식 - 한 대만 맞았을 뿐인데 정면이 박살난 것도 모자라 후면까지 깔끔하게 구멍이 나 있다.
17 대공포 진지가 있다
- 티거 - 어차피 가까이만 안 가면 관통당할 일 없어 하나하나 저격해!
- T-34 - 한번 쏘면 쿨타임이다! 어머ㄴ...........
연사 속도가 빠른 88mm에 걸리면 물량이고 뭐고 없다
- 셔먼 - 공군!!!을 부르고 파괴된다 이후 공군 또한....
그런데 공군에는 어지간한 대공포는 씹어 드시는 비행 중전차가 있다!이건 어지간하지 않다!!!더 큰 놈을 불러와라
- 89식 -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18 시가전을 벌이고 있다
- 티거 - 좁은 공간으로 간 티거는 생명의 위기를 느끼고, 넓은 곳으로 간 티거는 적군을 학살한다.
- T-34 - 보병 동무들과 함께 진격하라! 어머니 러시아를 위해! 우라아아아아아아!!!
하루에 수십 대씩 몰려다니고 몰려오는 바람에 골목이란 골목은 죄다 불타오르는 T-34나 반파된 T-34, 버려진 T-34 등이 꽉 메우고 있다.'러시아' 워
- 89식 - 시가전에 돌입했지만 보병들의 기관총, 대전차 화기와 소총에 녹아 내린다.
본격 스타크래프트시즈탱크[24]다만 이건 두께가 전면은 17,그외 10mm라서 일반적인 7.62mm 계열로는 잡을수없단건 생까고
19 티거 2를 만났을 때
- 티거 - 제군은 어디 소속인가?
- T-34 - 저 녀석은 T-34-85 동무가 잡은 약해빠진 녀석이군! 돌격이다! 우라아아아아!!
그리고 대대가 소멸했다
- 셔먼 - 공군!
- 89식 - 저것이 우리 동맹국의 힘이다! 반자이!
근데 니네 힘은 아니야.
20 IS-2를 만났을 때
- T-34 - 우라아아아앗!!! 계속 밀고 나가라!
ㅈ..잠깐
- 셔먼 - 공군! 을 불러 우리도 저정도 성능이 되는 신형 전차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한다.
21 M26 퍼싱을 만났을 때
- 티거 - 관통되었다! 양키놈들도 외계인을 고문했다!
- 89식 - 모두 도망쳐! 도저히 버틸수가 없는 강력한 초중전차가 온다!
그리고 모든 전장에서는 도망치다가 박살난 89식 중전차들로 가득 차 버렸다.(...)
22 치누를 만났을 때
- 티거 - 아 씨바 할 말을 잃었습니다
- T-34 - 우리는 적들의 크기 따위에 두려워하지 않는다! 우라아아아!!
그리고 치누는 녹아내렸다
- 89식 - 덴노께서 새로운 신형 전차를 하사해주셨다! 덴노 헤이카 반자이!
23 마틸다를 만났을 때
- 티거 - 멀리서 봤을때 토치카인줄 알고 때려잡았는데 전차다? 대공전차로 마개조하게 부대로 가져간다.
- T-34 - 행렬 맨끝에 뒤쳐진걸 볼때마다 얼른 따라오라고 재촉해대며 훈훈하게 진격한다.[28]
- 셔먼 - 전쟁초기 무용담을 듣고 우리도 질 수 없다며 공군!을 불러 점보 셔먼으로 개조할 재료를 공수요청한다.
- 89식 - 모두 도망쳐!!! 도저히 이겨먹을 수 없는 금강불괴의 중(重)전차가 온다!!!!!!
호주군의 움직이는 성
24 야크트티거를 만났을 때
- T-34: OME!!! 저게 전차라고?!?! 포신 회전도 안되는...
이미 끔살당했습니다
- 셔먼: 공군!!! 제발!!!!! 포신 회전 안되는 녀석이라도 아프다고!!!
- 89식: 동맹군의 뛰어난 무기다!!! 반자이!!!
25 ISU-152를 만났을 때
- 티거 - 하하 괜찮다 티타임을 잡... 쾅!!! 포탑이 맞았더니 하늘로 승천한다...[30]
- T-34 - 동지는 어느 부대 소속이요?
- 셔먼 - 공군!?
독일군 구축전차들과 햇갈린 모양이다.
- 89식 - 반…...?!?(직접은 안맞고 지근거리에 고폭탄이 떨어졌는데 주변의 전차들이 죄다 박살났다.)
26 M36 잭슨을 만났을 때
- 티거: 장갑이 비교적 얇으니 티타임 잡고 역관광 시켜버린다. 다만 먼저 맞아버린다면…
- T-34: 파시스트 놈들과 맞서는 우군의 자주포들이군.
- 셔먼: 공군!!을 불러 우리 부대에도 저거 달라고 부탁한다.
- 89식: ㅂ…(장갑이 얇은 부위를 노리려다 90mm주포가 먼저 불을 뿜었다.)
27 호니를 만났을 때
- T-34: 뒤쪽 개방된 전투실에 한방만 쐈더니 호니가 그대로 박살이 났다.
- 셔먼: 공군...은 필요 없겠지?
- 89식: 아군이다! 반자이!
28 P-1000 Ratte를 만났을 때
- 티거 - 이것이 우리 조국의 과학력이다!
- T-34 - 자네들은 전차에 백화점을 차릴 생각인가? 라고 한심해 한 뒤 우라!!!를 외치고 돌격한다.
그리고 연대가 소멸되었다!
- 셔먼 - 공군! 을 부르자 육상전함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 89식 - 크고 아름다운 육상전함을 보고 반자이! 를 외친다.
89식을 못 본 라테에게 밟혀죽는다
29 제국의사당이 폭격당했을 때
- 티거 - 역시 공군 따위는 장식이군.
- T-34 - 고지가 보인다! 우라아아아아앗!
- 셔먼 - 공군!을 불러 폭격 성공을 축하한다.
- 89식 - 반... 자이? 으아아아악!
30 크렘린이 폭격당했을 때
- 티거 - 우리 전차들도 뭔가 업적을 올려야 하지 않나?
- T-34 - 스탈린 동지는 돌아가셨어. 이젠 없어! 하지만, 내 등에, 이 가슴에, 하나가 되어 계속 살아가!! 인민의 이름으로! 우라아!
- 셔먼 - 공군!을 불러 백악관에 그런 일이 일어나는 걸 막으라고 한다.
- 89식 - 불가침 조약을 맺어서 중립 입장을 취한다.
31 미국 대통령이 서거했을 때
- T-34 - 위대한 인민의 령도자이신 스탈린 동지께서 유감을 표하셨습니다.
- 셔먼 - 안돼! 공군!
- 89식 - 덴노 헤이카 반자이!!!!!!!! ~
~후임자: 너네도 기다려라.
32 일본 황궁이 폭격당했을 때
- 티거 - 한심해한다.
- T-34 - 우리도 선전 포고를 해야하는 거 아냐?
- 셔먼 - 공군!을 불러서 왜 황궁만 폭격하냐고 따진다.[32]
- 89식 - 으아아아아아아아악!!! #(_!_#_$!%_!*_%*!@_$%_@$^@
그리고 해군에게 책임이 있다고 둘러댄다.해군 : 뭐 임마?
33 처음 생산된 추억을 기억한다
- T-34 - 바로 전장으로 우라라아아아아아아아아![33]
- 셔먼 - 공군!
한땐 중형급으로 강했다!포켓몬인가, 공군! 공군! 거리게
- 89식 - 그런 거 없다.
34 추가장비를 지급받았다
- 티거 - 왠 RC장난감을 받고 가지고 노는데 정신이 팔렸다.
- T-34 - (화염방사기를 받고)파시스트 놈들을 지옥으로 보내버리자! 우라아아아아!!
- 셔먼 - 공군!이 자기들좀 쉬게 해달라고 칼리오페#s-3를 보내줬다, 그리고 왠 영국군 할아범이 잠깐 보자고 하는데...
- 89식 - 그런 거 없다. 자급자족한 물자로 현지개수를 시도한 용자들도 있지만 곧바로 사형장에 끌려갔다.
35 아군이 당했을 때
- 티거 - 아군의 원수!
- T-34 - 계속 전진하라!
- 셔먼 - 공군! 을 불러 병원으로 후송시킨다.
그리고 전차는 조만간 수리돼서 전선으로 복귀한다
- 89식 - 반자이!
36 마우스 전차를 만났다
- T-34 - 저놈은 T-34-85 동무가 잡은 약해빠진 녀석같이 생겼군! 돌격이다! 우라아아아아!!
그리고 연대가 소멸했다!
- 89식 - 크고 아름다운 전차를 보자 반자이! 를 외친다.
37 KV-5 초중전차를 만났다
- T-34 - 위대한 스탈린 동지께서 주신 초중전차의 힘으로! 우라아아아아아아아아앗!!!!!!!!!!!!!!!!!!
- 셔먼 - 공군!을 불러 우리도 저런 금강불괴급 전차를 만들어 달라고 한다.
- 89식 - 모두 도망쳐! 답이고 뭐고 없는 마신 같은 빨갱이들의 초중전차가 온다!
그리고 89식은 증발했다.
38 T28 초중전차를 만났다
- 티거 - 궤도를 노리고 끊는 데 성공하면 뒤로 돌아가서 아흐트 아흐트를 몇 발 박아 주고, 안 되면....
- T-34 - 우리와 같이 파시스트들에게 맞서싸우는 동맹국의 신형 전차로군! 추축국에게 죽음을! 우라아아아아아!!!
- 셔먼- 공군!을 불러 우리도 저 전차를 달라고 한다.
- 89식 - 모ㄷ.........(105mm주포를 한 발 맞자마자 유폭이 일어나 폭발한다. )
39 100식 전차를 만났다
- 티거 - 아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
- T-34 - 저놈은 일본군의 고철 덩어리 육상 전함이군! 돌격해라! 우라!!!!!!!!!!!!!!!!! 를 외치지만 진짜 고철 덩어리인걸 알아 버리고 각종 트럭을 동원해 쿠빈카 전차 박물관으로 끌고 간다.
- M4 셔먼 - 공군! 을 부르자 나타난 공군이 전차를
기관총으로파괴해 버린다.
- 89식 - 반자이!를 외치며 땅에 주저앉은 100식 전차를 견인하려고 줄을 연결하지만 89식의 엔진이 과열되어 폭발한다.
폭발?부리야!
40 A39 토터스 전차를 만났다
- T-34 - 저건 흉악한 영국놈들이 만든 거대한 대전차 자주포로군! 좀 낡았긴 해도 우리도 큰 게 있다!
- 89식 - 앞의 예시에서 항상 격파당한 것 때문인지 은폐한 다음 저격을 한다. 그러나 토터스는 자신이 전차포에 맞고 있는지조차 느끼지 못한다.
41 He 111 편대가 지나간다
- T-34 - 공군은 뭐하나! 아니, 대공포 없어!? 으아아ㅏ아아아아아악!!
- 셔먼 - 공군!
42 IL-2 편대가 지나간다
- 티거 - 공격기다! 은폐 실시!
??: 항상 같은 곳에서 같은 방향으로 날아오는군.조준!발사!
- T-34 - 드디어 우리 공군이 뭔가 하려는가 보군!
- 셔먼 - 미제 폭격기를 자랑하기 위해 공군!
- 89식 - 폭격기다!으아아아악!#@#$$#%^$^%@$
43 B-29 편대가 지나간다
- 티거 - 젠장!대공포 진지 불러! Bf109도 불러!
- T-34 - 음!파시스트를 뭉개러 가는 전우 동무들의 폭격기로군!
- 셔먼 - 호위기를 요청하기 위해 공군![35]
- 89식 - ㅍ...(...)
Nuclear Launch Detected
44 G4M 편대가 지나간다
- 티거 - 아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
- T-34 - 으아아아아아아악![36]
- 셔먼 - 공군!들이 이미 다 떨어뜨려서 볼 일이 없다.
- 89식 - 반자이!
그런데, 거기에는 해군의 사령장관이 타고 있고, 얼마 안 가서 정어리꼬지들이....[37][38]
45 전쟁이 끝날 생각을 안 한다
- 티거 - 언제나 제일 먼저 정비를 받기 때문에 가동률이 높고 전적은 쌓이기만 한다. 하지만 수리 부품들이 점점 줄어든다
- 셔먼 - 공군!이 적군을 박살내는 동안 수송선단이 아직도 본토에 산더미처럼 남아 있는 셔먼을 옮기는 중이다.
46 적군이 본국에 쳐들어왔다
- 89식 - 사전에 대비해 남아 도는 전차를 모조리 땅에 쳐박아 토치카를 만들었지만 이미 가엾고 딱한 상황이다.
이때를 대비해 깍은 죽창을 국민 손에 쥐어주고 정신력으로 미제침략자를 몰아낸다.식량으로는 풀을 뜯어먹는다
- ↑ 근데 89식 "치로"보단 97식 전차 "치하"를 넣는 게 좋지 않았나 싶다. 지명도가 더 있을 뿐더러 치하가 일본군 전차 막장 전설의 시작을 연 장본인인지라. 다만 작성자의 리플에 따르면 전면 장갑이 가장 얇았기 때문에 선택한 듯하다.
- ↑ 단, 위 영상의 경우처럼 영국군의 셔먼이라면 정말로 공군(RAF)을 부르는 것이 맞다. 그리고 일부 서양에도 비슷한 유머가 있는데 이것을 원문으로 보면 Airstrike!로 되어 있는데 이건 반드시 공군을 이야기하는게 아니고 "항공지원"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용어 사용이 적절치 못한 것이고 그에 따른 추론으로 보인다.
- ↑ 주력 수송기인 C-47 스카이 트레인의 최대 적재하중이 2~3톤, 설사 Hughes H-4 허큘리스 수송 비행정이 상용화 되었다 하더라도 30톤정도의 M4 셔먼 2대만 수송 가능했다.
- ↑ 윗 문단에도 있지만, 육군항공대의 항공기에 의해 쑥밭이 된 건 전차 자체가 아닌, 전차를 지원하는 세력이다.
- ↑ M4 셔먼이나 이거 뒤에 나오는 M26 퍼싱이나 체급만으로는 어디까지나 중형 전차에 불과하다. 즉, 이 문서의 논리적 문제는 중형 전차를 중전차와 대결하게 만들었다는 거다. 같은 상황에 붙여 놓고 보려면 체급도 같아야 하는데, 이걸 무시한 것. 권투로 치면 미들급이 헤비급과 매치를 벌이는 상황으로 보면 되겠다. 속담으로 치면 셔먼 입장에서는 달걀로 바위치기를 한 셈이다.
- ↑ 티거도 느린 편이 아니지만 T-34가 티거보다 훨씬 더 빠르다. 물론 티거도 T-34에 비해 그렇게까지 느리지는 않지만(티거 야지 최고속도:20km/h, T-34/85 야지 최고속도:25km/h).
- ↑ 실제로 대차게 작전을 말아 먹고도 경미한 징계 후 승진한 케이스가 있었다. 무타구치 렌야가 그 주인공. 임팔 작전으로 무수한 장병들을 황천으로 보내고 이에 항의한 사토 고토쿠는 정신 이상이란 명분으로 자택 연금, 본인은 사관학교 교장으로 승진했다.(...) 애초에 패전 전의 일본군은 부정부패와 파벌화 등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었다. 사실 일본 사회 자체가 전체적으로 후진적이었지만, 특히 군은 군국주의의 발흥 등으로 더더욱 심각했다. 간단히 말해 승진과 인재 선별에 있어 '파벌'과 '연줄'이 중요했다는 말.
- ↑ 실 수여자는 한스 울리히 루델 한 명.
- ↑ 2차 대전 당시 일본군은 전과를 과대 포장하고 패배를 숨기는 데 혈안이 되어 있었다. 미드웨이 해전의 참패도 철저하게 은폐되었고 대만에서의 전투에서 카미카제로 미 해군 제3함대 대부분이 격침되었다고 정신승리하자 제3함대 사령관 윌리엄 홀시 제독이 체스터 니미츠 제독에게 "침몰당했다는 제3함대는 현재 해저에서 무사히 인양되어 적을 향해 급속 퇴각중"이라고 보고했다는 일화도 있다.
- ↑ 일본군은 무기를 천황께서 하사해주신 것 라 생각하여 함부로 개조를 할 시 엄중 처벌(...)을 가했다.
기계교?물론 멀쩡한 야전 지휘관들은 개조를 하기도 했지만 지휘관이고 뭐고 처벌은 못 면했다 (...)이러니깐 망하지.. - ↑ 서로가 서로의 노획전차로 훼이크 걸면서 야간에 정찰하는 경우가 왕왕 있었다. 단, 카리우스는 권장하지 않았다. 이유는 적 T-34 인 줄 알고 박살냈는데 철십자까지 떡하니 그려진 아군의 개조품이었다고.
- ↑ 일본은 수출용 티거를 소수 구입했던 적이 있지만 티거를 일본까지 수송할 능력은 있지만 연합군 해군을 피해 수송할 능력은 없었다. 만약 배달이라도 했으면 태평양의 티거 무쌍을 찍었을 수도 있으나... 엔진이라도 나가는 순간 버려야 했을 거다. 아니, 88mm 포탄도 만들었을 수나 있을까(...) 티거를 수리할 기술력이 있었으면 진작에 더 좋은 전차를 만들었겠지(...)
- ↑ 독일군은 노획한 T-34에 대해 좋은 평을 내리며 조준 장치등의 부품을 자국산 장비로 개조해 운용하거나 대공전차등의 기타 차량으로도 마개조해 운용했다.
- ↑ 당시 소련군은 렌드리스로 받은 셔먼을 엘리트들에게 지급했다 한다. 실제 성능은 흡사했으나, 신뢰성
내부의 공간등이 뛰어났기 때문. - ↑ 경전차인 M3도 일본군 가면 중형전차인데 셔먼을 특템하면 뭐...
- ↑ 허나 스튜어트 전차를 별도로 노획해 운용하는 부대도 있기도 하다. 여담으로 이 전차는 종전 때까지 일본군이 운용한 가장 신뢰성 높은 전차이자 실전 투입한 전차 중 종합적인 전투력이 높은 전차다.(...)
- ↑ 실제로 일본군 장갑차 중 일부는 크기가 작아서 태평양 방면 미국군의 전차에 실려 가는 경우가 있었다.(...)
- ↑ 사실 차체가 좁기에 한 발만 맞아도 운 좋으면 1명, 많으면 4명 정도의 승무원이 부상 혹은 사망한다고 한다.
- ↑ 당시 핀란드군과 독일군은 기갑 전력이 부족했으니 얼마든지 소련군의 전차를 노획했다. 독일군은 노획한 T-34/85에 PzKpFw T-34 747(r)이라는 번듯한 제식 명칭까지 붙이고 조준경을 자국의 것으로 개조한 후 써먹었다.
- ↑ 사실 전차 부족에 시달리던 독일군 역시 노획한 셔먼 전차를 운용한 적이 있었다. 참고로 노획한 셔먼이라는 사진은 정확히 말하면 영국군의 파이어플라이 VC다.
- ↑ 참고로 89식 중전차는 장갑 두께가 평균 10mm(!), 전면 장갑이 17mm밖에 안 되기 때문에 실제로 근거리에서 셔먼의 기관총 따위만으로도 제압이 가능하다!!
- ↑ 일본군 전차들은 만들 때 용접을 한 경우가 드물고 리벳 접합이라 해서 철판 사이에 뜨겁게 가열한 철봉을 눌러 박는 방법을 썼다. 해군의 수상함들도 마찬가지. 다만 해군 수상함은 당시 기술력의 한계 때문이고 영국이나 미국 같은 다른 해군 강국들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아서 아이오와급이나 킹 조지 5세급 같이 다른 해군 강국들도 리벳 접합을 활용했다.
- ↑ 영국의 파이어플라이는 매번 티거에게 첫 빠따(...)로 얻어 맞지 않기 위하여 포신을 단포신 셔먼처럼 보이게 위장하는 등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모조리 동원해 위장했다. 또한 역으로 일반 셔먼 전차에 가짜 포신을 달아서 파이어플라이로 보이게끔 하는 전략도 있었다.
그럼 그냥 사망전대아닌가 - ↑ 공성 전차도 해병의 총질에 터진다(...)
공수전차라 그런 걸지도?다만 이 해병이 쓰는 소총이 C-14 가우스 소총 이라는 흉악한 물건인지라.. - ↑ 실루엣이 티거 2와 비슷하였기에 오토 카리우스는 스탈린 전차를 노획한 티거 2라고 생각하였다.
- ↑ 제2차 세계대전중 유명한 퍼싱의 전투 기록 중 하나가 쾰른 대성당 앞에서 5호 전차 판터와 전투를 벌여 판터를 격파한 것이다. 이는 종군기자에 의해서 영상으로도 기록되었다.
- ↑ 참고로 일본 본토 상륙작전, 일명 '몰락 작전'은 하려다가 말았다. 그러나 병력 배치는 되고 있었다.
- ↑ 랜드리스로 소련에 공여된적이 있다.
- ↑ 오토 카리우스의 총평.
- ↑ 실제로 티거 포탑에서 포방패가 커버하는 부분은 많지 않다.
- ↑ 7년 전쟁 당시 독일의 전신이었던 프로이센은 프랑스, 오스트리아, 러시아 연합군의 공세에 점점 수세에 몰렸지만 전쟁에서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던 러시아가 전쟁 도중에 엘리자베타 여제가 사망한 후
프로이센의 진짜 황제표트르 3세가 즉위하자 프로이센에게 아낌없이 퍼주는 강화조약을 맺으면서 어처구니없게 마무리되었는데 실제로 루즈벨트의 서거 이후 히틀러를 비롯한 독일 수뇌부들은 물론 일선 병사들에게서도 7년전쟁의 재현이 오는 것 아니냐는 헛된 기대를 품었다. 문제는 표트르 3세는 역사에서도 유래를 찾기 힘든 어리석은 지도자였고 루즈벨트의 후임인 트루먼은 1차대전때도 참전해서 전쟁이 끝나는 가장 마지막 순간까지 독일군과 교전한 양반이었다는 것이지만(...). - ↑ 실제로 덴노를 살려 준 건 덴노의 군대인 일본군이 아니라 미군이라는 사실이 있다. 도쿄를 공습했을 때 황거가 폭탄을 맞자 황거는 피해서 공습하라고 한 명령도 미군 수뇌부가 한 거다.
- ↑ 실제로 공장에서 나오자 마자 바로 전장으로 향했다.
- ↑ 사실 토터스 초중구축전차는 T28을 모티프로 하여 만들어진 전차다. 항목 참고.
- ↑ 뭔 소리냐 하면, 태평양에서는 몰라도 유럽에서는 호위기가 자꾸 전장을 이탈해 단독 운용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걸 신경써주는것.
- ↑ 공군만 있었어도...
- ↑ 해군의 연합함대 사령장관인 야마모토 이소로쿠가 G4M을 타고 전선 시찰중에 미군 캑터스 항공대 소속 P-38 라이트닝의 기관포에 끔살.
- ↑ 그런데 G4M은 해군 거다. 89식은 육군 전차이니 육군 걸로 하려면 다른 걸 넣어야 한다. 이를테면 Ki-49 돈류라든지..
- ↑ 실제로 독소전쟁으로 인해 소련군은 남자가 많이 죽어나가 탈 인력이 부족해져 본의 아니계 기계화가 가장 잘된 군대가 되었다(...).
- ↑ 일본군도 바보는(...) 아니였기 때문에 대전 말기에 많은(?) 89식과 치하가 토치카로 개조되었(...)다.
- ↑ 해군에도 필요한 건 다 있다.
- ↑ 사실 2차 대전기의 미국은 본토가 소규모 공습을 받은 일은 몇 번 있어도, 지상군의 침공을 받은 적은 없다. 심지어 태평양 전쟁의 진정한 시발점이 된 진주만 공습도 침공이 아닌 공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