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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예장 거룩한 헌신 | 서번트 트리뷰트 일러스트 갤러리 |
유성일조 - 스텔라 (流星一条 / Stella) | |||
랭크 : B++ | 종류 : 대군보구 | 레인지 : 1~99 | 최대포착 : 900명 |
전설대로의 혼신의 화살 1발. 궁극 사격. 온갖 싸움을 종결시키는, 말 그대로 "대지를 가르는" 극대 사정거리 원격 공격. 순수한 에너지의 총량은 대성보구에 미친다. 전설에서 아라쉬는 궁극의 화살 1발로 페르시아와 투르크 양국의 '국경'을 만들었다. 대지를 가른 것이다. 그 사정거리는 무려 2500km. 인간의 경지를 초월한 절기(絶技)와 맞바꾸어 그는 온몸이 산산조각 나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일점 집중이 아니라 광역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대군보구로 분류되지만, 범위를 고려하면 대국보구에 상당할 것이다. 하지만 1번 밖에 쓸 수 없다. 사용자인 아라쉬는 반드시 목숨을 잃기 때문이이다. 보구와 동시에 사용자도 붕괴하는, 어떤 면에서는 2중 브로큰 판타즘이다. ▶ Fate/Grand Order Material 1권 |
1 개요
햇살이신 거룩한 주여모든 지혜, 위엄, 힘을 내려주신 광휘의 주인이여.
나의 마음을, 나의 생각을, 내가 이룬 것을 굽어 살피소서.
자아, 달과 별을 만든 이여. 내가 행한, 나의 최후, 내가 이룬 거룩한 헌신스판다르마드을 보라.
이 혼신의 한 발을 쏘아낸 후에──
──나의 강인한 오체, 그 즉시 부서져 흩어지리라・・・・・・・・![1]
━━━━━『 유성일조스텔라』!!
보구명인 유성일조(流星一条)는 해석하면 '한 줄기 유성'이다. 창은 국내 정발본의 캐릭터 소개에서는 '유성 한 줄기'로 번역했는데, 본편에서 보구를 쓸 때에는 유성일조로 번역했다.
목숨을 바치는 댓가로 바다를 가르는 성자도 아니고, 별의 성검도 없는 아라쉬가 그들과 같은, 별의 빛을 담은 일격을 날리는 최종병기.
페르시아와 투르크가 60년 동안 벌였던 전쟁을 종결시킨 일격의 재현. 생전 아프라시아브 장군이 마누세르 왕의 군세를 둘러싸면서 종전이 결정됐고, 그 상황에서 국경을 긋는 역할을 아라시가 담당했다. 기도를 읊으며 다마반드 산에 올라 동쪽으로 날린 이 화살은 아무다리야 강에 도달했고, 이 화살이 도달하며 갈라진 대지는 2천 백 년에 걸쳐 국경으로 기능했다. 사수 아라시는 화살을 날린 직후 산산히 부서졌다.
2 상세
시전 자세 | 발동 후 영핵이 소실되어 소멸하는 아라쉬 |
쏘아진 화살은 일곱 개의 빛깔을 가진 별똥별이 되어 날아간다. 하나의 화살이 날아가며 7개로 쪼개지는 것으로 보이며, 이후 월간 콤프틱에서 공개된 서번트 트리뷰트 일러스트 갤러리에서도 이와 유사하게 그려졌다.[2]
사정거리는 최대 2500km라는 파격 중의 파격. 이보다 범위가 넓은 보구는 현재까지 명시된 바가 없다. 사거리 125광년짜리는?
착탄 시의 범위는 말 그대로 대지를 가르는 대국보구급. 발생하는 총 마력량은 대국보구급이며, 위력은 대성보구급. 덴데라 대전구에 맞서며 아라시 본인이 독백하길 자신의 보구는 규격을 벗어난 신왕의 힘에 저항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이를 보면 스텔라 단독으로도 덴데라에 필적하는 것으로 보인다.[3]
활도 아니고 화살도 아닌 아라쉬 본인의 육체에서 발동하는 절기이기 때문에 서번트의 육체로 스텔라의 진명개방을 하게 되면 영핵이 자동으로 파괴되어 이 보구를 날린 아라쉬 본인에게는 브로큰 판타즘 같은 상태가 부여된다. 영핵은 소실되고 전신은 마력부족이라 전신에 금이 가면서 부서지듯 소멸하기 시작한다. 빰만 긁어도 몸이 벗겨져 떨어져 나가고, 신전의 파편 하나만 맞아도 부서지며 소멸. 이미 영핵이 소실돼서 사망이 확정됐기 때문에 특별히 공격받지 않아도 얼마 안 가 결국 소멸한다.
3 죽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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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 |
F/GO에서는 최하위 등급인 1성 주제에 모든 것을 보구 한 방에 올인한 성능 덕에 최강의 보구로 각광받고있고, 그 덕분에 여러 수단을 이용해서 무의미할 정도로 데미지를 뻥튀기시키기도 한다. 본래의 아라쉬는 보구 특성상 평타가 주력이고, 그 평타가 어마어마하게 강한게 특징인데, 모바일 게임인 FGO에서는 정 반대로 평타는 볼품없어서 오히려 빨리 NP를 채워서 보구를 사용해 적과 '자신'을 빨리 소멸시키는게 주 사용목적이라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자세한 것은 Fate/Grand Order/서번트/아처/아라쉬 문서 참조.
4 기타
- 보구퀘 클리어시 B++에서 A랭크로 상승한다.
갓 핸드랑 악피를 뚫을 수 있게 됐다!단 기존의 개성이 죽어 아쉽다는 반응도 있으며, 차라리 마슈의 로드 카멜롯처럼 B+++랭크로 상승했거나, ++ 보정은 남겨두고 랭크만 상승해 A++랭크였으면 좋았을 거라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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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 |
- F/GO 보구 연출은 1성답게 소박하기 그지 없는데, 마테리얼에 따르면 원래 활이 거대화하는 연출을 넣고 싶었는데 사정에 의해 무산된거라고 한다.
- 이 아이디어는 이후 6장에서 조금 다르게 바뀌어 재활용된다. 6장 스토리에서, 나무로 만든 탈것(1인승)을 밧줄로 특대화살에 연결하고, 이를 쏴서 먼 거리를 순식간에 이동한다는 정신나간 발상으로.(...) 당연히 낙하 시에는 착지고 뭐고 없이 와장창이기 때문에 서번트쯤 되는 초인한테만 쓸 수 있는 방법으로, 이 때문에 편도비행이라고 부른다. 당연히 사람들은 기겁하지만 아라쉬 본인은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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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에서 쏘아진 스텔라 |
- F/GO 6장에서 사자왕의 롱고미니아드를 상대했는데, 이 때문에 위력에 대해 조금 얘깃거리가 있다. 서번트의 최고급 보구의 마력이 1000 ~ 3000인데, 당시 롱고미니아드의 마력은 300만이 넘었기 때문.
- 고작해야 대성보구급인 스텔라로 어떻게 상대가 가능했던건지가 논란거리. 하지만 덴데라 대전구를 상대할 때 대성보구급 엑스칼리버로는 대응 가능성이 없다고 하지만, 자신의 보구라면 이길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걸 볼때 스텔라가 애초부터 이 정도로 강한 듯하다.
이쯤되면 다른게 섞였다는게 엑스칼리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 ↑ 창은에서는 이 두 소절이 빠져있다.
- ↑ 공개 당시부터 한동안은 Fate/Grand Order 인 게임 모션과 유성일조(一条)라는 표현 때문에 한 발만 쏘아지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 ↑ 참고사항이지만, 덴데라 대전구를 상대로 승리했다고 해서 그게 신왕에게 승리했다는 게 되지는 않는다. 덴데라가 밀릴지라도 신전이 멀쩡하다면 신전의 불사가호로 인해 신왕은 쓰러지지 않기 때문. 덴데라가 신전을 박살낼 걸 천리안으로 파악한 듯 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캐스터(도쿄 1차)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