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세움 텐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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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 제6장 - 대신전(大神殿) / 태양왕의 거성(太陽王の居城)[1]
광휘의 대복합 신전 - 라메세움 텐티리스 (光輝の大複合神殿 / Ramesseum Tentyris)
랭크 : EX종류 : 대성보구레인지 : ???최대포착 : ???
파라오 오지만디아스의 위세를 보구로 구체화시킨 것. 여러 거대한 신전과 무덤을 조합한 이형의 거대복합신전체이며, 일종의 고유결계.
「덴데라 대전구」에 의한 마력포격이 주요공격수단이지만, 본작에서는 비장의 수 대질량공격을 한다.

▶ Fate/Grand Order 매트릭스의 내용

1 개요

Fate 시리즈에 등장하는 태양왕 오지만디아스의 최강보구이자 고유결계. 라메세움은 람세스 2세가 건조한 신전[2], 덴티리스는 덴데라 신전구역의 그리스식 발음.[3]

덴데라 신전구역. 덴데라 대신전, 카르낙 대신전 등에 더해 아부 심벨 신전과 람세움 같은 거대 신전 및 영묘까지 모여서 기이하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조형을 한 초대형 신전 복합체. 전체 길이는 2km에 달한다.

화려하고 장엄한 눈부신 신전들이 여러 층으로 겹겹이 쌓여 위용을 자랑하고, 신전은 반짝반짝 빛나서 마치 밤하늘의 별들이 바다 위로 내려온 듯한 비주얼을 연출한다. 라이더가 부르는 별칭은 신들의 정원.

보구일 때의 복합신전은 덴데라 신전구역 전체를 고유결계로 재현한 것이다. 현실을 침식하는 타입의 고유결계이기에 전개되는 지역을 짓뭉개며 현현하며, 일반인들 눈에도 보인다. 이 때문에 창은에서는 키리라즈 인공섬(우미 호타루)이 박살났는데, 은폐를 위해 신기루라는 언론플레이를 했다.(...)

이 신전구역은 대부분 오지만디아스 본인이 건축한 것이지만, 오지만디아스 이전과 사후의 신전들까지 모두 복합되어있다. 다시 말하면 역대 파라오들은 자신의 신전만을 보구로 가지고 있다는데, 오지만디아스는 역대 모든 파라오들의 보구의 복합체를 보구로 사용한다는 것. 이후의 신전까지 복합되는 이유는 오지만디아스, 즉 람세스 2세 이후의 수많은 파라오들이 람세스의 이름을 땄던 사실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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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Prototype 창은의 프래그먼츠Fate/Grand Order 제6장

라이더의 옥좌는 주신전 내부에 있으며, 옥좌 위에는 괴이하게 생긴 거대 구체인 '덴데라의 대전구'가, 바닥에는 마술회로를 연상시키는 회선이 사방에 깔려있다. 신전을 가동하면 이 회선이 발광하며 내부를 환하게 비춘다. 그런데 F/GO 6장에서 그려진 옥좌는 창은의 묘사와는 완전 딴판이다.(...)

F/GO 6장에서는 내부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옥좌를 제외하면 기존 배경을 재탕해서 아쉬움을 샀다.(#1, #2)[4]

2 효과

복합신전체에는 수많은 신위가 갖추어져 있는데, 하나하나의 효과가 보구라고 해도 될 정도로 사기적인 효과들이다. 그 정체는 고대 이집트의 신령들에게서 유래한 다양한 신위 자체. 수많은 신들에게서 유래한 결계들이 신전 내에 존재하고 있다. 때문에 이 안에서의 라이더는 말 그대로 신화의 신 그 자체. 신화에서의 신들처럼, 지상에 온갖 것들을 하사하는 존재라고 묘사된다. 더 정확히 하면 적대자에게는 저주를, 파라오의 신하에게는 불사의 가호를 내린다고 언급된다.

참고로, 달세계의 '신전'은 마술사들의 '공방'의 상위 개념으로, 기사왕한테 혼자서는 상대도 안 되는 메데이아도 신전 안에서는 기사왕과 홍차가 함께 덤벼도 이기기 힘들다할만큼 강해진다. 이러한 신전을 하나도 아니고 여럿이나 소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보구가 얼마나 규격 외인지 짐작 가능하다. 사기캐의 위엄

롱고미니아드의 외곽이 모습을 바꾼 카멜롯 성과 기운이 비슷해서 마음만 먹으면 사자왕과 같은 행동을 벌일 수 있다고 한다.[5]

2.1 신전 자체의 능력

  • 내부 탐지

이 대복합신전은 심상세계라 할 수 있는 고유결계이기에, 라이더는 내부의 모든 사상을 자동적으로 알 수 있다. 말하자면 뱃속, 신체 내부, 손아귀 안이라는 느낌. 은신 계통 능력과의 비교는 불명이나, F/GO 6장의 킹 하산은 등 뒤에 도달할 때까지 감지하지 못했다.

  • 결계와 외벽

신전들은 복합장갑으로 뒤덥혀있으며, 각 신전마다 모시는 신에 해당하는 결계가 펼쳐저 있다. 특히 오지만디아스가 있는 덴데라 주신전의 외벽은 히타이트의 신철로 덮여있어, 범상한 대군보구는 상처없이 되튕겨낼 정도라고 한다. 이러한 신전에 대해 작중에서는 방어력에서도 초일류를 자랑한다고 언급된다.

  • 모래 폭풍

신전의 주인이 허락하지 않은 자들의 외부 침입을 차단하는 강대한 모래 폭풍. 위력도 어마어마해서 이 폭풍을 뚫기 위해 마슈가 보구를 전개할 생각까지 했다.

  • 대숙정 방어[6]

신전은 대숙정 방어 효과 역시 겸하고 있다. 성창에 의해 세계가 멸망하고 인리가 소각되어도 문제 없다고 한다. 전세계가 멸망한다고 해도 광휘의 대복합 신전만은 형체를 유지하며 존재할 수 있다고.

다만 F/GO 6장 후반부에서 대숙정방어에 사용되는 마력을 모두 덴데라 대전구에 돌리는 모습을 보면, 방어를 유지하는데 마력이 별도로 필요한 모양.

2.2 적대자에게로의 저주

  • 신위(독소)

고대 이집트 신령에 의한 신위가 대신전에 가득차 있는데, 이 저주는 독소로서 제대로 된 생명체면 2초만에 즉사한다. 서번트조차 전 패러미터를 랭크 다운시키고 몇몇 스킬도 약체화된다. 강건 EX인 아라쉬조차 너프 효과를 피하지 못했으며, 손끝이 떨리고 폐가 타고 입에서 피가 새어나올 정도. 기사왕은 이러한 저주에 풍왕결계로 대응했으나, 도중에 풍왕철퇴를 써버리는 바람에 저주에 걸려버리고 말았다.

폐가 탄다는 묘사나, 풍왕결계로 대응 가능하다는 점, 독소라는 표현을 보면 이 저주는 일종의 독가스와 같은 방식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사죠 마나카한테는 망상독신이 통하지 않았듯이 이 저주 역시 통하지 않는다고 한다.

  • 보구 봉인

신전의 내부에서는 보구진명개방이 봉인된다. 이는 대신전이 가진 신위 중에 가장 성가신 능력이라 일컬어진다.

이를 막으려면 신의 소유물이었던 보구여야 하거나, 그 서번트가 본래 강력한 신령이였어야 한다.[7] 작중에서는 브륀힐데가 결계의 신위를 잠시동안 어긋나게 한 틈을 타 호엔하임의 '현자의 돌'로 잠시동안 이 효과를 중화시킬 수 있었다.

2.3 불사의 가호

라이더와 그의 신하들은 이 신전 내부에선 일시적인 불사 능력을 부여받아, 상처를 입어도 시간이 되감기듯 재생한다. 라이더는 영핵인 심장을 뚫려도 곧바로 재생했으며, 스핑크스는 전신이 수십 조각으로 산산조각나도 부활했다. 세이버아처는 7마리의 스핑크스를 상대로 수십 번을 죽였으나, 아무리 죽여도 부활해 서서히 말려죽어갔다.

최후의 보구 격돌 때 스핑크스들은 마력 한 조각까지 남김없이 소멸하고, 라이더 본인도 소멸했으며 신전도 8할 이상 부서지자 이 불사 능력도 힘을 잃었다.

F/GO 6장에서는 초대 하산의 암살로부터 부활하기도 했다. 물론 킹 하산이 진심으로 제거하려는 의도는 없었기에 이것만으로 둘을 비교하기에는 부족하겠지만.

2.4 공격 기능

2.4.1 스핑크스

내부에는 암석으로 된 스핑크스가 여러마리 존재한다. 창은 최종 결전 때 확인된 건 총 7마리.

F/GO에서는 이집트 령째로 소환되어서 그런지 총 숫자가 20마리 이상으로 나온다. 게다가 최종 결전에서는 아예 병단 단위로 움직이고 있었다고.... 이집트령 최강의 부대라고 한다.

단, 이 스핑크스들이 '아부 홀 스핑크스'라는 보구에 포함되는지, '라메세움 텐티리스'의 일부인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8]

2.4.2 덴데라 대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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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 6장
"… …아멘의 사랑이여[메리아멘]"

창은의 프래그먼츠 中, 라이더가 주포를 쏘면서[9]

"대전구 아몬 라, 개안. 보아라, 아멘의 사랑이여[메리아멘]!"

▶ FGO 6장, 카멜롯전에서 주포를 쏘면서

'신의 눈'을 본뜬 거대 괴구(怪球). 라이더의 옥좌가 위치한 대신전에 있는 주포로, 그냥 쏴도 신전 내부를 포격할 수 있지만 신전을 변형하면 외부포격이 가능. 이 포격을 초원거리 대신벌이라고 한다.

대전구의 포격은 강력한 전격으로 언급되며, 신전 내부를 포격시 그 태양면의 폭발에 필적한다. 작중에서는 태양의 분노, 신벌 레벨로 묘사된다. 최대 출력으로 쏘지 않은 대신벌을 보고서 브륀힐데는 대성보구의 진명개방으로 생각했을 정도였고, 최대 출력일 경우 엑스칼리버조차 작중에서 제약이 전부 풀리지 않은 대성보구급 위력으로는 맞설 수 없다. 라이더는 고작해야 보구 2개 정도에 패배할 줄은 몰랐다고 평가했다.

다만 위력이 너무 강해서 신전 내부 포격용으로 쓸 때에는 신전이 박살난다는 게 문제.(...) 창은에서 쐈을 때 신전의 8할을 박살낸 건 대전구쪽이였다.[10]

작중에서는 우미 호타루에 소환된 상태에서 신전에 미사일을 발사한 요코스카 해양기지의 미해군 태평양 함대(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을 포함한 이지스 시스템)[11]한방에 날려버렸다. 그리고 이것으로 도쿄를 잿더미로 만들겠다며 삼기사를 협박해 끌어냈으며, 실제로 전력으로 쏠 경우 도쿄 전토를 탄화시키기에 충분한 열량을 갖추고 있다 언급된다. 제약이 완전히 풀린 엑스칼리버의 위력은 이것을 넘어선다지만 작중에서는 등장을 안 했기에 창은의 프래그먼츠 시점까지는 역대 최대급의 화력을 지닌 보구. 하지만 롱고미니아드 본체(최후의 닻)의 마력장벽은 이 포격을 버텼고, 오지만디아스의 영기 반을 마력으로 변환해 10발을 때려박으니 그제서야 부서졌다.

GO에서는 마슈가 오지만디아스의 건축능력에 대해 언급하면서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발전기인 덴데라 대전구가 오지만디아스의 발명품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에디슨 : 호오, 그 저작권, 받아가겠다! 룩소르 북쪽의 덴데라 신전군 하토르 신전에서 발견된 전구 모양이 새겨진 벽화 조각이 전구랑 비슷하게 생겨서 생긴 속설인데, 실제로는 그냥 상형알못들이 옆에 써진 글을 안 읽고 형태만 보고 전구로 착각했을 뿐이다.

2.4.3 대질량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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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 6장 中 - 롱고미니아드의 성탑과 충돌하는 장면
GIF[12]
인 게임 모션
태양의 비석, 거대한 거석, 우주하늘를 다스리는 피라미드여!
나의 무한한 광휘, 태양은 이곳에 강림하라! 떨어져라──
광휘의 대복합 신전라메세움 텐티리스!!

▶ Fate/Grand Order 6장 中

덴데라로 카멜롯의 결계를 부순 뒤 성탑을 부수기 위해 써버린 공격. 피라미드를 떨군다. 덴데라 이상의 비장의 수. 창은에서는 신전 내부에서 싸웠다보니 쓸 일이 없던 것으로 보인다. 피라미드의 크기와 생김새, 무게를 생각한다면 피라미드를 거꾸로 떨구어내는 것은 엄청난 물리적 공격력일 듯...

인게임 모션상으로는 피라미드가 아래에서 나타나 대상을 띄우는 것이 추가로 있어서 위 아래 양쪽에서 압사시킨다.

참고로 람세스 시대에는 피라미드 안 만들었다. 남의 묘를 던지는 거다.[13][14]

3 종합

라이더 : 한 번 발동하면 성배전쟁을 끝내는 건 충분

보구 전체에서도 손에 꼽히는 답 없는 보구.

이토록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으로 나온다면 그야말로 답이 없는 수준이다. 위의 내용을 요약하면

  • 서번트도 버거워하는 신전 주위의 모래폭풍
  • 복합장갑과 대숙정 방어로 보호되는 외벽
  • 신전마다 있는 결계들
  • 신전 내의 디버프(패러미터 다운, 몇몇 스킬 봉인, 보구 봉인)
  • 한마리 한마리가 왠만한 서번트보다 강한 스핑크스 부대
  • 본인과 스핑크스에게는 불사 버프
  • 자동 내부 탐지
  • 도쿄도 한방에 없애는 빔(연사와 내부 사격 가능)

여기에 오지만디아스 본인도 단검 하나로 대영웅급 전투력을 지닌 존재인데다, 마스터가 없어져도 전투를 지속하는게 가능하다.

즉, 답이 없다.(...) 그나마 보구 봉인 효과는 특정 조건이 맞는, 즉 신에게 받은 보구이거나 본인이 강대한 신령의 부류라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에 해당하는 영령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15] 그리고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도 덴데라 대전구는 제약이 다 풀리지 않은 엑스칼리버로도 상대할 수 없고, 령주 3획의 부스트를 받은 스텔라와 함께 때려박아야 승리할 수 있는 수준의 레벨이다.

요약하자면 어지간하면 1 대 1로는 승산 자체가 없고, 창은의 프래그먼츠처럼 팀을 짜고 레이드를 해야 이길 가능성이 열린다고 볼 수 있다. 이 신전 하나만으로도 대영웅 셋을 동시에 상대하면서도 일방적으로 압도해 궤멸 직전까지 몰아넣었던 것 때문에 오지만디아스의 주가 역시 올랐다. 반대로 너무 강하다고 논란이 있기도 했지만. 작중에서 몇 분을 버티는 것이 기적이라고까지 평가한 걸 볼 때, 만약 사죠 마나카가 계략을 짜지 않고 삼기사 셋으로만 연합을 이뤄 상대했다면 아예 패배했을 가능성이 크다. 오히려 라이더와 동맹을 맺을 예정이었던 캐스터를 빼낸 것이 앞일을 내다본 마나카의 계략이라고 할 수 있었을 것이다.

4 기타

이 보구의 강함과는 별개로 불만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있다.

강한 것은 별 상관없는데 왜 그 강함이 다른 대부분의 파라오들을 깔고 들어가냐는 것. 오지만디아스가 파라오 최강으로 설정되었으니 다른 파라오들보다 강하거나 최강자 동격취급을 당할 것은 당연하지만, 문제는 오지만의 라메세움 텐티리스는 모든 파라오 신전의 복합구현체이기에, 일단 기본적으로 파라오하면 바로 떠오르는 피라미드나 신전들을 전부 다 가지고 들어가버리니 말이 많은 것.

특히 이 문제로 가장 구설수에 자주 오르는 것은 쿠푸왕인데, 쿠푸왕이 가져올만한 황금의 배도 대 피라미드도 전부 다 오지만디아스가 지니고 있다. 도굴왕

  1. F/GO에 등장하는 맵 아이콘에서는 신전 구역을 이렇게 호칭한다.
  2. 아몬 신을 모시던 세티 1세의 신전이 있던 자리에 세워진 거대한 장례전이다.
  3. 오지만디아스라는 진명도 그리스식 발음이다.
  4. 이 배경들은 아스테리오스보구 '만고불역의 미궁'에 배경으로 쓰였던 것들이다.
  5. "같은 행동이 가능하다"는걸 보면 롱고미니아드처럼 인간의 혼을 샘플로서 보관하고, 대숙정 방어로 인리소각을 회피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6. 나스가 이르길, "월드 엔드계 공격에만 대응하는 최상급 방어"라고 한다. 영웅왕괴리검도 상성으로 부술 수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7. 엑스칼리버가 봉인된걸 보면 기준이 꽤나 까다로운 것 같다. 엑스칼리버는 무려 신보다 상위의 존재라 할 수 있는 별이 만든 것이며 분류역시 신조병장이지만, 신의 소유물이 아니였기 때문인지 봉인을 피할 수 없었다. 이를 보면 신조병장이든 뭐든 신이 소유했던게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
  8. 왕의 군세부케팔로스의 관계처럼 다른 보구에 포함되는 보구일 수도 있다.
  9. 참고로 이는 진명개방이 아니다. 신전을 소환하는 것 자체가 진명개방이기 때문에 주포 발사에는 진명개방이 필요없다.
  10. 스텔라와 엑스칼리버는 주신전을 부쉈다.
  11. 동남아 전선지대로 건너가고 있던 미군들이었다. 아마 가던 도중에 봉변당한 듯...
  12. 마지막에 하늘이 눞혀지는건 그래픽 오류이다.
  13. 람세스 시대면 피라미드 도굴 위험성이 너무 높다고 매장지를 왕가의 계곡으로 바꾼지 한참이다.
  14. 다만 작중에서 짐의 묘라고 칭하는 걸 보면 타입문 세계관 이집트 역사는 좀 이상하게 다른 걸지도 모른다.(....) 모든 파라오의 유물은 짐의 유물! 따라서 모든 피라미드는 짐의 피라미드다!
  15. 브륀힐데의 예시를 보면 케이론라마 역시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신에게 받은 물건인 페르세우스의 보구들, 아르주나의 파슈파타와 카르나바사비 샤크티, 그리고 길가메쉬에누마 엘리쉬 등도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라이더(도쿄 1차)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