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고미니아드(Fate 시리즈)

노멀얼터
Fate/Grand Order
가장 끝에서 빛나는 창 - 롱고미니아드 (最果てにて輝ける槍 / Rhongomyniad)
랭크 : A++ ▶ EX종류 : 대성보구레인지 : ???최대포착 : ???
성창. 별명 론.

진명해방을 할 시 랭크와 종류가 변화한다. 진명해방에 의해, 성창은 마지막에서 빛나는 빛의 힘의 일부를 해방한다.
진명개방을 행하기 위해서는 합계 13의 구속 중 반을 해제할 필요가 있다. 그 성질은 '세계를 구하는 별의 성검'과 동등한 것으로 취급된다.

그 진실된 모습은, 세계의 표리를 연결하는 물건이라고 한다.
성창은 본래 세계의 앞뒤(현실과 환상)을 묶는 '빛의 기둥' 그 자체이며, 만일 이것이 뽑힌다면 현재의 물리법칙에 의해서 성립되는 세계는 벗겨져 떨어지고 과거의 일이 되어있는 수많은 환상 법칙이 나타난다고 한다.
신대의 환상의 끝에 선 "왕"이기에, 그녀는 이 절대적인 위력을 감춘 성창을 가지고 있다.

▶ Fate/Grand Order 랜서 얼터 매트릭스 내용
성창. 별을 묶는 폭풍(嵐)의 닻.
진실된 모습은 세계의 표피를 묶는 탑이라고 한다. 진명해방시에는 랭크와 종류가 변화한다.

열세구속에 의해서 그 본래의 힘을 제한되면서도 별의 빛을 띄고 빛나는, 가장 끝의 기둥─── 성창 롱고미니아드, 세계의 표층을 묶는 「빛의 기둥」이 본체라고 한다.
「세계를 구하는 별의 성검」과 동등의 과정을 지니는 열세구속의 존재에 의해서 간신히 보구로써의 형태를 이루고 있는 상태.

▶ Fate/Grand Order 랜서 매트릭스 내용

1 개요

아르토리아 펜드래건보구.

롱고미안트라고 부르기도 한다. 별명은 론. 엑스칼리버가 '별의 성검'이라 불리듯이, 이쪽도 '별의 성창'이라고 불린다.[1]

엑스칼리버 프로토처럼 13개의 구속으로 봉인되어 있는데, 구속 중 절반 이상이 풀리면 진명개방이 가능하며, 13구속이 전부 풀리면 보구의 형태를 유지하지 못한다고 한다.

신조병장이기도 하며, 무기로 쓰면 어떤 강철이든 뚫어버리는 강력한 신창이 된다.

신창은 지니고 있는 것만으로도 신령이나 그 분령에 가까워져 간다. 아르토리아는 10년 정도밖에 쓰지 않았기에 속성이 하늘(天)이 됐을 뿐 신령화 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사자왕은 성창을 가지고 방황하는 망령이 된 탓에 완전한 신령이 되었다. 우리가 아는 세이버 아르토리아는 평소에는 성검만 쓰다 간혹 가다 사용하는 정도[2]여서 그런 게 없었던 모양.

얼터일 때에는 13개의 검붉은 가시가 박혀있다. 13구속에 따른 설정을 보면 13구속을 가시로서 드러낸 듯.

2 진명개방

카드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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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얼터
인게임 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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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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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터

진명개방신령 급의 마술 행사에 가까운 나선 빔 포가 나간다. 이는 신대의 섬광, 태양의 파편 등으로 묘사된다.

다만 매체마다 색깔 묘사는 좀 다르다. 그레이가 사용했을 때는 홍련색으로 묘사되고 랜서 얼터의 일러스트에서도 홍련색. 그러나 랜서 얼터의 인게임 보구 연출은 검은색 소용돌이이며, 노멀 랜서는 일러스트나 인게임 모션이나 스토리 CG나 죄다 황금빛이다.

노멀 랜서의 FGO 인게임 보구 연출은 설정과 다르게 묘사해서, 원거리 포격이 아니라 직접 돌격의 형식으로 공격한다. 인게임 연출과 설정이 안 맞는 보구가 한둘이 아니기에 설정상 이런 사용법도 있는지 여부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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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토리아의 엑스트라 모션

인게임 연출을 보면 요즘 보구들이 그렇듯이 진명개방 없이도 그냥 빔을 쏠 수 있는 것 같다. 사자왕은 이 빔을 손가락 끝에서 살짝 쏠 수 있는데, 이 한방에 가웨인을 날려버려서 성벽을 부수고 외벽에 쳐박아버렸다.[3] 흠좀무.

2.1 사자왕의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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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에서 보이는 롱고미니아드의 크레이터
Fate/Grand Order 제6장

제6장에서 최종보스로 나오는 사자왕 여신 롱고미니아드는 롱고미니아드로 일대를 폭격해 곳곳에 크레이터를 만드는 위용을 선보인다. 서번트의 최고급 보구의 마력이 1000 ~ 3000인데, 롱고미니어드의 마력은 300만을 넘는다고 한다. 단 최종전에서 태양왕이 심판의 빛을 경계해 여태까지 초원거리 대신벌을 사용하지 못했다는 언급을 보면[4] 사자왕 역시 전력으로 공격하지 않았을 확률이 높다. 사자왕 입장에서 진정한 적은 태양왕이고 고작 방해되는 마을 하나를 날리기 위해 덴데라에 직격당할 위험을 감수할 이유가 없기때문. 가웨인을 날려버린 공격처럼 위력을 제한한 공격으로 보인다.


그래도 위력을 제한한 심판의 빛은 어찌어찌 대응이 가능한지, 아라쉬스텔라로 상쇄했으며[5], 타와라노 토타 역시 만약 그가 실패하면 자신이 어떻게든 막아줄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6] 니토크리스도 보구인 거울이 갈라지면서도 어떻게든 오지만다이스가 카운터로 피라미드를 쏘면서 작별인사를 하는동안 꽤 장시간 버티기도 했고[7] 로드 카멜롯아예 막았다.

3 정체

그 정체는 인간이 지배하는 지금의 시대를 고정시키고 있는 세계의 닻인 빛의 탑, 그것의 그림자 격. 이 창은 탑의 관리자가 가지는 것이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행성은 지표에서 활동하는 생명에 의해 물리법칙을 변화시킨다. 그래서 인간이 최대 세력이 되자 신대는 끝나고 고대의 신은 자연 현상으로 돌아갔으며 대기 중의 에테르도 사라졌다. 마술의 왕 솔로몬이 사망하면서 신비가 더욱 사라져 아서왕 신화로부터 500년 전 완전히 신화의 시대가 종료되었다. 이에 따라 인간의 법칙과 맞지 않는 요정 같은 환상종 부류는 세계를 인간에게 넘겨 주고 세계의 뒷면으로 가 버렸다. 이 뒷면은 별의 지표 위에 있고 그 위에 인간의 세계가 가죽처럼 덮혀 있는 형태다. 인간의 세계는 자연의 순환 과정에서 떨어져도 그럭저럭 살아갈 수 있다.

문제는 브리튼 같은 섬나라는 대륙과 붙어 있지 않은지라 신대의 공기와 신비가 남아 있다. 거기에 브리튼은 행성의 배꼽 같은 곳이라 신비에 살아가는 자들에게 있어 심장부와 동일한 성지다. 힘 있는 자가 음모를 꾸민다면 인간의 세계를 강제로 종료시키고 신화의 시대가 재현될 가능성도 있다. 이를 막는 것이 바로 '탑'이라는 곳으로, 말 그대로 인간의 시대라는 가죽을 별에 고정시키는 쐐기이며, 세계의 닻이라 불린다.

그리고 그 탑의 그림자격이 성창 롱고미니아드. 이 창을 아서 왕에게 건냄으로 탑은 그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존재는 하지만 모습을 볼 수는 없다. 때문에 이 창이 보티건 같은, 악용하려는 자에게 들어가면 안 된다.

타입문 전설 속에서는 비비안이 아르토리아에게 멋대로 넘겨줬고 그 사실을 몰랐던 아르토리아는 멀린에게 이야기를 듣고 경악했다. 한편 실물로 전해지는 롱고미니아드는 그 쐐기 롱고미니아드의 그림자에 가까운 개념이다.

참고로 이러한 은 성창뿐만 아니라 몇 개 더 존재한다.

3.1 성도

Fate/Grand Order 제6장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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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성벽내부
성별의 문(聖別の門)
/ 성도정문(聖都正門)
이상도시(理想都市)
/ 성도시가(聖都市街)
천년왕국(千年王国)
/ 왕성(王城)
맵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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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홀카멜롯 성의 마술결계

성창으로 신령이 된 사자왕은 창의 힘으로 권능을 구사할 수 있으며, 6장에서는 이 힘으로 예루살렘에 하룻밤만에 카멜롯 성을 세워버린다.

이 카멜롯 성은 롱고미니아드의 외곽이 모습을 갖춘 것으로, 이 성문은 악의를 가진 자는 손상시킬 수 없는데다 대성보구파산일배 석가여래장(피날레 여래장)으로도 겨우 부술 정도이며, 성을 둘러싼 마술결계는 대성보구를 아득히 능가하는 대전구의 포격 10발로 겨우 부술 정도의 방어력을 자랑한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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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고미니아드의 성탑

계획이 완성되면 성은 응축되고 수렴하여 하나의 탑으로 변한다. 그렇게 되면 탑의 일대는 세계의 끝이 되어 멸망한다. 준비단계에 들어서기만 했는데도, 탑 주위의 기온이 급속도로 상승하고, 특이점의 외곽부터 중력붕괴가 일어나서 특이점이 수축을 시작했다.[9] 이 멸망 속에서 탑 외에 살아남는 것은 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대 월드엔드계인 최상위 방어인 대숙정방어 능력을 지닌 어느 파라오의 대신전 정도 밖에 없다. 다행히도 완공(?)되기 전에 자신들을 죽이려 쏜 롱고미니아드를 니토크리스가 막는동안 오지만디아스가 '절대 그냥은 못보내지 내가 죽을때 죽더라도 적어도 너에게 빅엿이라도 먹이고 죽는다'는 식으로 남은 마력을 몽땅 소비하여 자신의 피라미드를 투척해 성도를 부수는데 성공했다.

사자왕은 이 외에 성배도 없이 원탁의 기사들을 소환한다던지, 이후 성배(홀리 그레일)의 능력과 함께 원탁의 기사들에게 축복(기프트)[10][11]을 내린다던지, 마력으로 숙정기사[12]들을 만들어 군대로 부린다거나, 부상입은 아그라베인의 손을 어루만지는 것만으로 고통을 덜어준다거나 하는 여신다운 전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4 작중 활약

아르토리아 펜드래건는 생전에 보티건과의 싸움에서 사용했다. 성검의 빛을 삼키는 마룡 보티건은 성검이 성스러울수록 더욱 강해지는 존재였기에, 보티건에게 엑스칼리버갈라틴을 꽂아넣어 날지 못하게 만든 틈에 보티건을 상대로 찔러넣고서는 진명개방해 숨통을 끊었다.

그리고 원전대로 캄란 전투에서 모드레드를 꿰뚫는데도 사용했다. 모드레드는 이때 롱고미니아드에 꿰였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아서왕에게 치명상을 입혔기에, 이 일화가 전투속행 B랭크를 획득하는데 기인했다.

그레이가 사건부 1권 말에 사용했다. 애드나 낫의 형태로 쓰다가 '제2단계 한정해제'하여 창을 꺼내 애쉬본의 괴물과 세이겐에게 진명개방했는데, 마술의 오의가 담긴 애쉬본의 괴물도 상회하는 마력에 의해 상처를 입자 회복이 불가능. 괴물이 모성애로 밀어낸 덕분에 세이겐은 죽지 않고 팔 한쪽이 날아가고 심한 화상을 입는 정도에 그쳤다. 땅에 크레이터도 만든다.

3권에서는 토우코가 죽으면서 불러낸 괴물 상대로 싸울 때 사용이 제한된다. 이걸 써버리면 괴물의 '본체'가 흥미를 느끼고 튀어나와버리기 때문.

코하에이스 드라마 CD에서는 모드레드가 창에서 파동포 나가는 건 몰랐다고 아버니이이이임! 이런다.(...)

5 애드

큐브 상태낫 형태

이 창은 사라지지 않고 현대에까지 물려져내려왔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case1 시점에서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내제자이자 세이버의 방계쪽 후손에 해당하는 그레이가 보유.

평소에는 '애드'라는 이름의 루빅 큐브 형태 마술예장으로 있는데, 스스로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 가능한 수다쟁이이며 그레이는 고향에서 물려받았고 10년 이상 지녀 왔다. 친구가 별로 없는 그레이에게 있어서 친구 비슷한 존재. 담겨진 인격은 신비를 현대에 유출하는 것을 막기 위한 봉인 비슷한 것이다. 즉, 애드가 롱고미니아드인 게 아니라, 롱고미니아드의 봉인이 애드인 것이다.

여러가지 무기로 변형이 가능. 1권에서는 사신의 낫으로 변형해서 천사들 상대로 무쌍을 찍었고, 3권에서는 해머와 방패로 변했다. 방패는 빔을 쏠 수도 있다.

6 기타

Fate/Zero TVA 1쿨 엔딩
트리뷰트 아트 수록 일러스트UBW TVA 19화

스튜딘 페스나 시절에 아르토리아의 회상에서 롱고미니아드가 랜스로 그려졌는데, 후에 트리뷰트 아트나 유포테이블이 만든 페제 엔딩UBW TVA 19화 등에서 모두 장창으로 그려져서 스튜딘이 욕을 먹었다. 그런데 이후 그랜드 오더에 오면서 진짜로 랜스로 밝혀졌다. 스튜딘의 선견지명

마테리얼 수정 전에는 "기원전 1세기 경, 구세주를 찌른 성창 롱기누스와도 동일시된다."라는 문구가 있었다. 일본 매체에서는 많이 쓰이는 설정이지만 실제 영어권에선 Rhogomyniad와 Longinus가 동일시될 여지가 없기 때문에 수정된 듯. 애시당초 아서왕 전설상 롱기누스와 동일시되는 창 '어부왕의 창'은 아예 따로 있다.

랜서 아르토리아의 체형 변화에 대해 얼터 랜토리아 마테리얼에서 "롱고미니아드의 마력에 의해 가슴이 성장했다"(...)는 가설이 나온 탓에 거유파 론 vs 빈유파 칼리버 드립이 흥했다. 크고 아름다운 무기를 들고 죽으니까 슴가가 급성장... 풍유창??

  1. 이름의 가장 끝(最果)은 기본적으로는 브리튼의 별명인 가장 끝의 섬(最果の島)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과거 유럽에서는 세상이 섬 같은 모양이기 때문에 영국보다 서쪽으로 가면 세상의 끝에 도달할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붙은 별명으로 보인다. 그런데 멀린이 서쪽 바다 끝 수평선 너머의 탑이라 하는걸 보면 '가장 끝'은 브리튼 너머에 존재하는 모양이다.
  2. 보티건과 모드레드 이외에는 사용하는 모습이 없다.
  3. 당연히 벌이었으므로 무적의 가호 없이 버텼다고 한다. 참고로 가웨인은 원탁 최고의 내구력을 지녔다고.
  4. 최종전에서는 마력장벽을 전개하느라 성창을 사용할 수 없게 된 틈에 최대출력 덴데라를 쏠 수 있었다. 서로 대치중일때는 역시 사용하기 어려운 모양
  5. 고작해야 대성보구급인 스텔라로 어떻게 상쇄가 가능했던건지에 대해 논란이 있다. 이에 대해서는 다양한 추측들이 나왔는데, 300만 오버라는 마력도 보구로 치면 대성보구급 밖에 안된다는 의견과, 스텔라가 평소보다도 강했다는 의견, 혹은 스텔라는 말이 대성보구급이지 원래 그렇게 강한거라는 의견까지...
  6. 아라쉬가 실패할 경우의 전제를 한 것을 보면 아라쉬처럼 혼자서 막는 건 무리고 아라쉬가 약화시킨 걸 막을 수는 있다고 본 듯 하다.
  7. 여기에 오지만디아스 지원까지 있었다면 확실히 막을 수 있었다는 듯한 언급이 있기도 했다. 물론 오지만디아스나 니토크리스나 남은 마력으로 막는 대신에 피라미드로 때려박기로 결정했지만.
  8. 이 마술결계는 사자왕이 대전구를 막기 위해 강구한 비장의 수라고 한다. 하지만 성도 자체는 이만큼 강하진 않은지, 앞으로 1발이면 끝을 볼 수 있다고 니토크리스가 호언장담했다.
  9. 그렇기에 사자왕은 롱고미니아드의 선량한 사람 500명의 혼을 흡수시켜 샘플로서 보관하는 것으로 인류를 영원히 보존시키고자 했다.
  10. 이 축복은 일종의 서번트 계약 같은 것으로, 왕의 홀에서는 발동하지 않으며, 사자왕에게 공격을 가하면 불타죽도록 되어있다.
  11. 가웨인은 불야(不夜)의 기프트를 받아 주변이 항상 낮이 되도록 했으며, 랜슬롯은 치열(熾烈)의 기프트를 받아 끈질겨졌고, 모드레드는 폭주(暴走)의 기프트를 받아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를 계속해서 날려댈 수 있으며, 트리스탄은 반전(反轉)의 기프트를 받아 성격과 약점이 뒤바뀌었다. 가레스는 더 이상 더렵혀지지 않게 아예 부정(不淨)의 기프트를 받았다고 언급된다. 이렇게 기프트를 받은 원탁의 기사들을 상대하려면(랜슬롯과 가웨인을 제외하면), 한명당 대영웅인 아라쉬급 서번트가 3명씩이나 필요하다고.
  12. 粛正騎士 . 마력으로 만들어진 생체병기 같은 것으로, 일단 인간이지만 반응은 영령에 가깝다고. (검병, 창병, 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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