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우리들은 푸르다/등장인물
연파랑 고등학교 1학년 3반 | |||
담임 | 조은비 | ||
1분단 | 신종섭 · 방태준 · 김호준 · 장준혁 · 하태호 · 정신아 | ||
2분단 | 채수진 · 신유진 · 임정희 · 박주민 · 민성찬 · 허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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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교직원 및 기타 인물 | |||
윤현주 · 지현정 · 유영민 · 류연지 · 강주연 · 기타 인물 |
파일:6jpTxIT.png | 파일:Xq2UxGy.png | |
<:>유영민(1-1) | TS된 모습[1] | |
일본 이름 | 타카하시 사토시(高橋 敏) |
"으앙! 맨날 나만 괴롭혀!"
이 만화에서 푸른건 제목이랑 영민이 머리색뿐이다. - 우리들은 푸르다 227화 베댓 中윤정아머리는?
1 소개
연파랑고 1학년 1반 학급 회장. 연한 에메랄드빛 머리의 잘생긴 남학생. 이를 반영해서인지 작중에서 나올 때마다 빛을 내뿜는 게 특징이다.[2] 담임선생님은 윤현주. 어쩐지 미친 4컷에 나온 인물을 일부 재활용한 듯하다. 하지만 정확히는 머리색만 같다. 미친 4컷의 등장인물들은 학생회 간부들로 따로 등장했다.
작중에서 심성 좋은 꽃미남 이미지라서 여자애들에게 인기 만점이나 그 때문인지 최준영을 비롯한 일부 남학생들에게 주리틀기를 비롯한 온갖 괴롭힘을 당한다.[3] 여학생들에게 인기 좋은 것만 빼면 작중 취급은 안습한 편이다. 이게 개그만화라서 그렇지 현실이었다면 얄짤없이 이지메 + 심각한 학교 폭력인 것도 모자라 실제로 당하면 100% 장애인 되거나 사망이다. 절대 따라하지 말자.[4][5]
어쨌든 그러면서도 나름 사이가 좋은지 암흑학생회의 일원이고 단톡방의 멤버기도 하다. 모태 솔로인 작중 남자들을 분노하게 만들고 여자들을 이용하는 짓을 하는 등 마냥 착하지는 않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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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화에서 바보 트리오(이진혁, 강서연, 최준영)의 계속되는 주리틀기 고문과 어깨틀기 고문으로 인해 몸짱이 되어 버렸다. 주리틀기에 맛이 들려 타락하여 자신이 괴롭힘 당한 대로 갚아주는 악마가 돼 버렸다. 결국 3인방중 유일한 개념인이라 보기에는 같이 주리틀기에 참가했기에 100%는 아니지만, 어쨌든, 진혁이가 가져온 SS[6]로 인하여 정화되어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주목할 만한 점은 중학교때부터 이 삼인방과 사이좋게 지냈다는 점. 어쩌면 삼인방의 주리 틀기는 인기 많은 영민이에 대한 찌질한 열폭은 아니었을까. 그러니까 너희들이 아직도 솔로잖아! 이 일을 계기로 이들은 예전의 관계로 다시 돌아왔지만, 바보 트리오는 여전히 제정신을 못 차렸는지 여전히 비정기적으로 주리를 틀고 다닌다.
46화에서 유영민의 생일날이라서 바보 트리오가 영민이의 책상을 괴이하게 개조해서 선물로 준다. 그리고 책상이 휴대용으로도 가능한답시고 접이식 시범을 보이다 실수로 부숴 버린다(...). 서프라이즈라며 반짝거리는 새 책상을 다시 선물로 줘서 영민이도 기뻐하긴 했지만... 안 주니만 못하다.
67화에서 민성찬과 함께 기말고사 시험지를 빼돌리기 위해 여교사 휴게실에 침투했다. 하지만 우연히 거기에서 쉬고 있던 지현정 보건 선생님에게 발각되며 멘탈이 완전 붕괴되었다. 안습. 우물우물 쩝쩝 [7]
학교 신문에서도 "으앙! 맨날 나만 괴롭혀!"를 시전한다.
이진혁의 첫 데이트편에서는 본의 아니게 진혁이가 데이트 하는 상황을 서연이에게 전달하게 되었는데, 정보를 제공해준 보답은커녕 여학생들과 데이트하고 있었다는 점 때문에 주리틀기만 당해버렸다.
181화에서는 체육대회에서 1반 달리기 대표로 참가하였다. 원래 달리기를 잘 했던 건 아니지만 바보 트리오에게 쫓기며 도망치다보니 단련되어서 반 대표가 될 정도로 전투 종족이 되고 있다.
강서연의 노림수에 겁먹고 고전 명랑만화풍[8]달리기로 전력를 다해 달렸지만 강서연이 앞질러서 2위를 하였다.
189화에선 암흑학생회에서 여학생들이 사랑으로 적어준 '리포트'로 인해 영민이의 성적이 급상승했다는 소문을 듣는 바람에 또 다시 타겟이 되어 버렸다. 본인은 그저 국영수 위주로 예습과 복습을 반복했다고 해명하지만 인과관계가 안 맞다며대체 어디가!? 묵살... 사실 그런 건 존재하지 않았고 최준영이 일부러 거짓말했다는게 밝혀지고 난 뒤 어이를 상실한다.
그리고 225화에서 기말고사를 앞둔 시점에서 또다시 발생, 최준영이 하루종일 따라다니며 조사한 결과그 시간에 공부를 해라 여학생들과 놀러만 갈 뿐 공부는 전혀 안한다는게 밝혀져 다시 한번 리포트의 존재를 의심하게 된다. 하지만 단톡으로 유영민까지 부르는 바람에 암흑학생회의 작전을 듣고는 도주, 여학생들의 보호를 받는다. 여학생들은 영민이를 보호하기 위해 교실에서 농성했지만, 이진혁의 작전으로 강서연이 창문 밖에서 난입, 최준영이 입학식 이후로 한번도 빨지 않은 신발로 기절당해 납치되버린다. 그리고 너무 지독한 냄새 덕분에 기절해 있다가 운동장에서 도망치는 이진혁, 강서연, 최준영에 의해 도주하는 와중에 주리가 틀리는 수모를 겪는다. 차라리 나래가 준 요점 정리로 공부를 해 그런데 228화에서 경쟁과 입시위주교육을 긍정하는 발언[9][10]을 하거나 끝까지 레포트 내놓으라고 우기는 바보 3인방을 비웃는 소리를 하는가 하면,[11] 자기 여학생들에게 도와달라고 오글거리게 구는 등.. 실로 사악한 비호감및 인간말종의 면모를 보인다.다른 의미로 표현하자면, 본인도 이 세계관에 물들여져 망가지며 바보가 되고 있다. 어쩌면 원래부터 하라구로 속성이었을지도.... 영민각하? 아니면 시종일관 바보트리오가 괴롭혀대서 타락한 것일지도 모른다. 230화에서는 유영민 리포트를 탈취해 몇백장을 복사한 후 뿌려버린 최준영 탓에 유영민 리포트를 써먹을 수 없게 되었다. "친구는 밟고 올라서는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것이다"라는 강서연의 말에 너희들은 내거 뺏어썼으면서 뭔 개소리냐고 반박해 보지만 이미 늦었다. 그 뒤 유영민 리포트는 아무나 구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학교 홈페이지에까지 올라와 공공재가 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 ↑ 이때의 이름은 유영미.
TS화된 바보트리오에게 주리틀기 고문 대신 가슴 만져지기 고문을 당했다. 가슴도 컸다! - ↑ 작품 제작 초기에는 이런 설정이 없었지만, 미소년 컨셉을 위해 매컷 빛을 넣게 되었다고 한다. 작가의 말로는 이건 이것 나름대로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라고(...)
- ↑ 사실 자기가 자기무덤을 파는 일도 있다. 가령 솔로인 3인방 앞에서 "난 여자애들이 줄거니까 과자가져올 필요없음."라고 말하거나 이진혁의 데이트 의혹으로 추적중인 강서연에게 신고할 때 본인이 데이트 중이라거나. 아무리 봐도 이건 제 무덤파는 꼴...
- ↑ 이때문에 강서연을 싫어하는 팬들도 꽤 많다. 특히 학교폭력을 당한 경험자라면 얘를 마냥 좋게 볼 수는 없을 것이다. 작중 최고의 개그 캐릭터일지라도.
- ↑ 이러한 장면에 대해 작가가 아무런 경고문을 표시 안 해 놓아서 비판을 받은 적이 있다.
- ↑ 일명 학생 학살자(Student Slayer). 한 번의 휘두름에 학생 다섯이 쓰러졌다는 전설의 몽둥이.
- ↑ 이 때 모자 먹고 체해서......
- ↑ 하반신이 소용돌이처럼 변하여 발이 빨리 움직이는걸로 보이게 하는 기법
- ↑ "내밑에서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있는가.. 점수와 등수 그게 내 위치를 증명하는거 아닌가? 성적앞에서는 친구도 존재하지 않는 무한경쟁..성적을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해야 한다! 그것이 고등학생의 모토가 아니겠어?"
- ↑ 이때 이미 주리는 하도 당해서(...) 면역이 생겼다고 한다.
뭔가 불쌍하다.비명을 지르는 이유는 여학생들을 끌어모으기 위한 연기. - ↑ 하지만 말실수를 해서 리포트가 실존한다.는 걸 들킨다. 중간고사 당시에도 실제론 리포트로 공부한 듯 하다.
- ↑ 골목 구석구석까지 다 알고 있다고 한다. 맛집이나 노래방 시간의 서비스, 심지어 어느 술집이 민증 검사를 안하는지 까지 다 알고 있다고
후천적이든 선천적이든 이놈도 여타 다른 등장인물들처럼 글러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