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회

  • 대한민국의 제4공화국 시기 국회의원 선출방식과 관련해서는 유신정우회 항목으로.
능연각 24 공신
장손무기이효공두여회위징
방현령울지경덕고사렴이정
소우단지현유홍기굴돌통
은개산시소장손순덕장량
후군집장공근정지절우세남
유정회당검이세적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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劉政會
(? ~ 635)

당나라의 장수. 능연각훈신 중 한 사람.

조성 사람으로 개양부 사마를 지내다가 617년에 이연이 거병할 때 수양제로부터 이연을 감시하라는 명을 받은 왕위, 고군아 등이 비밀스러운 고발장이 있다고 하자 끌어들였는데, 오히려 유정회는 고발한 것은 왕위, 고군아에 관한 일이라고 해서 이연을 도왔다.

그 고발장은 왕위, 고군아가 돌궐을 끌어들여 노략질을 했다는 죄명을 씌울 수 있게 했으며, 이로 인해 이연이 이 둘을 죽이고 거병하게 된다. 백성들에게 군량을 베풀면서 대장군부를 설치하자 호조에 임명되었고 위위소경을 지내면서 태원에 있다가 619년에 유무주에게 붙잡히면서 비밀리 표문에 올려 유무주의 형세를 설명했다.

유무주가 격파된 후에는 원래의 관직을 회복하고 형부상서, 광록경이 되었다가 형국공에 봉해졌으며, 627년에 홍주도독이 되었다가 그 곳에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