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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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외교부 장관
10대[1]초대2대
김성환윤병세(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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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윤병세(尹炳世, 1953년 8월 3일 ~ )는 대한민국의 외교부 장관이다.

2 약력

경기고등학교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나와 외무고시에 합격하였다. 외무무 북미 1과장과 주 미국 공사참사관을 거쳤다.

참여정부 시절인 2004년에는 국가안전보장회의 정책조정실장을 지냈으며, 이후 외교통상부 차관보, 대통령비서실 외교안보수석 등을 역임하였다.

박근혜를 만난 뒤에는 몇 가지 조언을 해주며 인연을 쌓아오다가 2010년 12월 국가미래연구원 회원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박근혜의 외교안보 브레인으로 떠올랐다.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구상하며 2013년 3월 13일에 박근혜 정부외교부 장관으로 발탁되었다.

3 논란

중국과의 외교도 투자에 비해 더 이상 진전이 안 보이고 미국일본을 편드는 등 외교적 고립이 눈에 보일 정도로 심화되자 정계에서 외교부를 비판했지만 윤병세는 오히려 미중 양측으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상황은 오히려 축복이라는 등, 한국이 소외되었다는 건 과도한 해석이라는 등의 황당한 발언을 내뱉었다. #

또한, 박근혜 정부와 일본 정부의 위안부 협상 주도자로 알려져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하다. 윤병세는 한일 위안부 협상은 최선의 결과이며 재협상이 필요하지 않다는 기존 입장에서 바뀌지 않았다.

2016년 9월 국정감사에서 제주도에서 중국인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중국공안을 중국과 협상해 제주도에 배치하도록 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논란을 사고 있다.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
  1. 외교통상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