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의 이빨 자자

슈퍼전대 시리즈여간부
제13작 고속전대 터보레인저~제14작 지구전대 파이브맨~제15작 조인전대 제트맨
공주폭마 쟈민
떠돌이폭마 키리카
은하박사 도르도라
은하의 이빨 자자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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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전대 파이브맨의 등장인물. 배우는 와타나베 모토코 [1]

은제국 존의 간부로 은하박사 도르도라의 직속 부하. 죽어있던 것을 은하박사 도르도라의 생체 개조에 의해 목숨을 건진 개조 생명체이다.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은하박사 도르도라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하고 항상 같이 있으며 행동을 함께 하는 경우도 있다. 상관인 은하박사 도르도라에 비해 조금 차분한 면도 있으며 핑크색 광석으로 만들어진 두개의 단검을 무기로 삼으며 반달 형의 빔으로 분출되 상대를 공격한다. 전투 시에는 격투기가 뛰어나다. 전투력은 은하투사에게는 미치지 않을 수 있다고 하며 파이브 예로인 호시카와 레미와는 라이벌 관계를 이룬다. 레미가 변신하지 않은 보통의 인간 상태로도 그녀와 상대해서 이길 정도로 강력하지만 은제국 존의 간부들 중에서는 가장 약한 편이다. 성격은 침착하고 과묵한 편, 슈발리에 에게 반하는 모습이나 고르린이 거대화를 실패하는 모습에서 담담히 코믹한 멘트를 던지는 그녀의 모습도 보인다. [2]

46화에서는 은하황제 메도우의 정체가 은하초수 바르가이아가 생성시킨 허상이었다는 실상을 알게 되고 이로 인해서 충격을 받아 발광한 은하박사 도르도라를 구하기 위해 은하초수 바르가이아의 에너지를 받아 강제로 은하박사 도르도라와 결합당하여 바라드르긴으로 되어버렸다. 마지막에는 파이브맨과 마지막 대결을 펼치다가 결국 파이브맨에게 패배하고 같이 합체하였던 은하박사 도르도라와 같이 사망하였다.
  1. 초수전대 라이브맨에서 코론의 슈트 액트리스였다.(목소리는 코사카 마코토가 담당.)
  2. 파이브맨 으로 변장하는 에피소드에선 역시 레미로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