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박사 도르도라

슈퍼전대 시리즈여간부
제13작 고속전대 터보레인저~제14작 지구전대 파이브맨~제15작 조인전대 제트맨
공주폭마 쟈민
떠돌이폭마 키리카
은하박사 도르도라
은하의 이빨 자자
마리아

350.jpg ZDR2_zps967a344c.jpg
ZDR1_zps3d452c84.jpg

지구전대 파이브맨의 등장인물. 배우는 니시 하츠에. 파이브맨에 출연한 배우들 중에서는 현재까지도 유일하게 현역 배우로서 지내고 있는 분이다.

은제국 존의 여성 과학자이며 독신(..)[1] 성격은 냉혹하다. 무기 개발 등을 담당하는 작전참모적인 존재로 전투용 사이보그마저도 압도할 정도이며 매우 높은 전투력도 겸비하고 있어 그 때문에 스스로 전장에 향하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 전투력의 경우 은하의 이빨 자자보다는 한 수 위이지만 나머지 간부들인 가로아 함장이나 은하검사 비리안, 초대함장 슈바리에보다는 약한 편이다. 파이브 핑크랑 거의 호각이나 이쪽이 한 수 아래인 듯하다.[2]

자신의 작전에는 절대적인 자신을 가지고 있으며, 그 전략이 파이브맨들에게 통하지 않을 때마다 "이놈 ...!"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존에서 첫번째 침략의 대상인 8은하계의 로마노 별을 침략했을 무렵으로부터 같이 있었으며 가로아 함장과 마찬가지로 은하황제 메도우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하고 있는 충실한 신하이다. 특기는 의외로 순정만화틱한 그림이며, 가로아 함장과는 다른 면으로 개그 캐릭터로서 망가지는 모습이 종종 나온다. 특히 고르긴 3호를 부를 때 고르긴이 중간에 쓰러져 실신하는 모습에 어이없어 하는 모습은 압권이다. 평상시에는 괴이쩍한 의상 때문에 잘 알아보기 힘들지만, 후미야를 이용해 파이브맨을 처치하려고 인간으로 변장했을 때 모습을 보면 상당한 미인이다.[3]

최후반부 46화에서 은하황제 메도우의 정체가 실상은 은하초수 바르가이아가 만들어낸 허상이었다는 진상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아 은하초수 바르가이아를 괴물이라고 모욕하고 발광하다가 바르가이아에 의해 은하의 이빨 자자와 융합당하여 바라도르긴[4] 으로 변한다. 그상태로 파이브맨과는 최종 사투를 벌이나 파이브맨의 스타 파이브에.의해 패배하여 같이 융합하였던 은하의 이빨 자자와 함께 사망하였다.
  1. 한 에피소드에선 은하의 고아 알이 그녀에게 엄마가 아니냐며 품에 안기려 할때 자긴 독신이라며 코믹한 상황을 연출하였다.
  2. 후에 간부들이 파이브맨으로 변장하는 에피소드에선 파이브 핑크로 변장 하였다. (...)
  3. 초력전대 오레인져에서도 게스트로 등장 하였다.
  4. 도르도라와 자자의 모습을 합친 모습으로 목소리도 융합된 모습이다. 바르가이아가 시존의 꽃을 제거하라는 명을 따르며 시존의 꽃을 인간의 피로 물들이며 제거를 시도한다. 움직임은 자자를 모티브로 해서 매우 가볍고 이름의 유례는 "바라" 는 장미를 뜻하며 장미 넝쿨로 낚아채며 공격을 해온다. 도르도라 였을때 기억은 제거된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