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나무

음나무
Kalopanax이명 : 엄나무
Kalopanax septemlobus (Thunb.) Koidz
분류
식물계
현화식물문
쌍떡잎식물강(Magnoliopsida)
산형화목
음나무과
음나무속
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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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엄나무로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엄마나무 '음'을 나무위키로 찾아볼려고 '음 나무(위키)' 라고 검색햇는데 이게 나왔다

1 개요

음나무는 닭백숙에 많이 이용되는 나무이고 한자로 해동목(海桐木), 자추목(刺秋木)이라고 불리며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성 키가 큰 나무로 줄기에 가시가 많고 몸집이 매우 크게 자라서 둘레가 4m을 넘는 것도 있으며 한곳에 운집하여 자라지 않고 드문드문 하나씩 성장하는 특성이 있다.

2 순의 효과

음나무의 새순을 개두릅이라고 한다. 참두릅보다 진한 향과 살짝 청량감이 도는 쌉싸름한 맛이 있어서 이쪽을 더 선호하는 이들도 많다. 다만 과식하면 설사를 할 수도 있다.
이 내용은 동의보감 및 민간 전설에서 유래한 것들이다.
엄나무의 약효는 강장작용, 신장작용, 진통작용과 간장질환, 만성간염, 신경통, 관절염, 늑막염, 부종,
염증, , 피부병, 등에 효능과 치료 작용이 있고 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음나무 기름을 내는 방법
먼저 두말이상 들어가는 오지항아리 2개를 준비해 그중 하나를 땅속에 목만 나오도록 묻고 남은 항아리에 굵은 생 엄나무를 잘게 쪼개어 가득 담고 입구를 삼배나 순면 두 세 겹으로 막은 다음 명주 끈이나 순면으로 단단하게 묶고 항아리 표면을 굵은 새끼줄로 칭칭 감고 진흙을 이겨 3~5cm 두께로 바른다.

이것을 땅속에 묻은 항아리에 엎어 놓고 항아리가 서로 맞물린 부분을 진흙을 이겨 두껍게 발라 잘 봉한 뒤에 항아리 위에 왕겨나 톱밥을 10가마니쯤 붓고 불을 붙여 일주일쯤 지나 겨나 톱밥이 다 타고 나면 아래 항아리에 고인 기름을 쓴다.

3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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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는 10월에 콩알처럼 검게 핵과로 익고, 1∼2개의 종자가 들어 있으나 순정종자(純正種子)가 적게 나타난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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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7~8월에 핀다. 꽃말은 '경계, 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