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아(넷마블)

이데아
파일:Idealogo.jpg
개발넷마블앤파크
유통넷마블
플랫폼안드로이드, iOS
출시일2015년 11월 6일
장르액션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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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넷마블이 11월 6일 출시한 RPG. 모델은 이병헌이다.[1] 사전 예약 페이지에 나오는 일러스트가 심히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암살단 갑옷을 닮았다. 거의 표절 수준이라고 해도 할 말이 없을듯 게다가 투구 쓴 캐릭터는 도바킨 닮았고, 용은 알두인 닮았다(...). 스토리 초반에 여왕 레디안의 일러스트는 A3을 재활용한것같다. 게임 업데이트/데이터 다운로드를 할때 튜토리얼 만화가 나오는데, 작가가 다름아닌 김성모다.

시스템적으로, 레이븐에서 시작되어 HIT으로 계승되는 2015년식 모바일 RPG의 흐름을 잇고 있다. 즉 하나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중심이 되어 전투를 진행하는 점, 중복되지 않는 여러 개의 캐릭터를 동시에 육성 가능한 점, 캐릭터 자체의 능력치보다 장비를 잘 갖추는 것이 핵심인 점, 일일던전 보상 등을 모아 장비를 승급함으로써 전투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점, 액션성을 강조하면서도 자동전투가 가능하여 다양한 양상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점 등의 특징을 공유한다.

2 스토리

스토리는 선지자 레디안의 지시를 받아 주인공 일행이 세계에 위협이 되는 존재들을 격퇴하고 평화를 수호한다는 간단명쾌한 내용이 전부이다. 꽤나 많은 수의 맵들이 존재하지만, 각 맵들의 스토리는 이어지는듯 하면서도 서로 큰 연관은 없는 비교적 느슨한 구조로 연결되어있다. 대체로 한 스테이지에 9개 내외의 맵이 존재하며 대부분의 경우 하나의 스토리는 하나의 스테이지 내에서 다 정리되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면 이전 이야기는 잊혀지거나 짧은 연계를 가지고 있을 뿐이다.

대충 정리하자면 스테이지 1에서는 '하늘정원'이라는 곳이 마물에게 침략당해 레디안이 마물들에게 납치당하자 그걸 퇴치하고 레디안을 구출하는게 주된 내용이며, 스테이지 2 부터는 마물들의 근원을 추적해 파괴하면서 겸사겸사 바깥의 거주민들이 마물에게 공격받는걸 막고 거주민들을 돕는 내용이고, 스테이지 3는 싸우다보니 마물들과 짜고 반기를 든 주민들이 있어 반란군을 퇴치하고, 스테이지 4는 알고보니 반란군은 고대 유물에 세뇌당한 거였고 고대 유물을 지키러 나서지만 유물단에게 빼앗기고, 스테이지 5는 유물단을 퇴치하고 유물을 되찾는 내용, 스테이지 6는 유물을 회수했는데 알고보니 이게 대악마가 봉인된거라 대악마가 주인공을 거짓으로 속여 자신의 봉인을 풀게 유도해서 대악마의 봉인을 풀어버리고 퇴치하는 내용, 스테이지 7 부터는 대악마가 부활하면서 세계의 균형이 깨져버린 것을 수습하려고 세계를 돌아다니며 세계 각지의 고유한 에너지를 수집한다는 식이다. 보면 알겠지만 딱히 스토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메인 악역이 존재하거나 하는건 없다. 흡사 시즌제 드라마 같이 서로 기본적인 무언가가 연계는 되어있을 지언정 완벽히 독립된 별개의 스토리의 구성을 지니고 있다.

한편 별 중요한건 아니지만 이 세계의 창조주는 '바이킨'이라는 여신이라고 한다만 작중 등장은 전혀 없고 다만 랜덤하게 좋은 아이템을 주는 바이킨의 성물이라는 아이템이 존재할 뿐이다. 그리고 심연의 여왕 케레사라는 존재가 등장하는데, 자기 나름대로 목적이 있다고 하지만 작중 행보는 그냥 주인공의 오퍼레이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3 캐릭터

세 가지 캐릭터가 있으며, 이들의 레벨은 공유된다. 즉, 한 캐릭터로 레벨을 올리면 똑같이 레벨이 오른다는 것. 쉽게 말해 광전사 키우면 마법사와 암살자가 덤으로 키워진다는 것. 그리고 캐릭터들에겐 체력과 마나가 있다. 또 캐릭터마다 고유스킬이 있다. 평범한 버프 스킬들.

참고로 각 클래스는 설정상 종족이 다르다고 하지만 엘프와 같은 마법사의 종족을 제외하고 전사와 암살자는 그냥 인간남캐다.

3.1 암살자

강건마
알타이르 이븐-라 아하드
아싸씨노

소속은 헤스페리아.주무기는 쌍검. 상술되어 있듯이 어쌔신 크리드를 연상시키는 외형이다. 고유스킬은 일정 시간동안 전체 파티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구조물 생성.

튜토리얼에서 조작 가능한 캐릭터로 등장하며, 다른 두 캐릭터와는 달리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다. 이병헌이 맡은 광고 모델이 암살자임을 고려해보면 세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에서도 특히 주인공 포지션인듯. 실제로 마법사와 함께 선호도를 양분하고 있다.

3.2 마법사

소속은 라이아네. 주무기는 마법봉. 판타지에서 흔히 보이는 들어갈 곳 들어가고 나올 곳 나온 방어력이 높은 엘프 마법사의 외형이다. 고유스킬은 전체 파티 체력 회복 겸 상태이상을 잠시 무력화 시켜주는 힐링 겸 버핑.

튜토리얼 과정에서 루시아나라는 이름이 밝혀졌다. 앱 썸네일에 보이는 개성 강한 여성 초상화의 주인공으로 이데아의 얼굴 격이라 할 만한데, 오프닝 시네마틱 동영상까지만 이 얼굴로 나오고 인게임 모델링에서는 좀 평범한 미형 인상으로 바뀌는 점이 아쉬운 부분. 그래도 암살자와 함께 선호도를 양분하고 있다.

3.3 광전사

소속은 아고스. 주무기는 양손 둔기 혹은 대검. 전형적인 북방계에서 비롯한듯한 덩치 좋은 인남캐의 외형이다. 고유스킬은 적의 공격력을 깎고 아군의 방어력을 상승시키는 도발.

튜토리얼 과정에서 가리온이라는 이름이 밝혀졌다. 인트로에서 적과 싸우다 어둠의 힘에 물들어 타락하는 모양이 나오지만, 게임의 시작 부분은 그렇게 폭주했다 진압당하고 난 후라 딱히 떡밥이니 복선이니 하는건 전혀 없다. 안타깝게도(?) 이런 류의 캐릭터들이 으레 그렇듯 선호도는 셋 중 가장 떨어진다. PVP에서도 제일 안보인다. 그리고 변신 대검 구비 안하면 광레기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3.4 주요 NPC

  • 레디안: 지금은 운영이 종료된 액토즈소프트의 온라인게임 A3의 간판 캐릭터였던 레디안이 주요 NPC로 등장, 튜토리얼이 끝나자마자 어디론가 납치되는 포지션이 된다. 뭐 그래봐야 얼마 안 가 다시 복귀하지만 선지자이자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온다. 성인용 온라인 RPG로 홍보됐었던 게임의 간판 여캐답게 노출도가 높은 복장 컨셉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 케레사: 심연의 여왕이라는 이명을 지니고 있으며, 자기 나름대로의 목적이 있어 주인공을 돕는다고 대놓고 말하는 처자. 하지만 작중 역할은 초반 가이드 겸 완료된 미션을 안내해주는 오퍼레이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4 장비

장비의 등급은 C->B->A->S->SS->R->SR의 7가지 등급이 있다. 아이템을 합성시켜 아이템의 레벨을 올리고 최대레벨이 되면 진화석을 통해 등급을 올릴 수 있다. 마법석 장착 칸이 있어서 각종 마법석을 장착 시켜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도 있다. 장비마다 스킬이 있다. 캐릭터에게 고유스킬 외에 능력이 없는 것은 이때문. 나름의 차별화인듯하다. 주무기, 방어구, 팔찌, 목걸이, 반지, 날개가 아이템으로 있다. 이 중 다른 장비들은 장비 셋팅을 지정할 수 있지만 날개는 한번 지정하면 셋팅을 바꾸어도 그대로 유지된다.

모든 장비는 속성 개념이 있다. 도전하는 던전에도 속성이 있는데 만약 여기서 플레이어가 걸친 장비의 속성이 던전의 속성보다 상성상 우위이면 보너스를 받지만, 반대로 플레이어가 걸친 장비의 속성이 던전의 속성보다 상성상 열세이면 패널티를 받는다. 참고로 날개는 그런 거 없다.

디자인 담당자의 취향이 일반적인 한국 게임 디자인 담당자들의 취향과는 정 반대이다. 무슨 말인고 하니, 장비들이 진화할수록 방어력이 낮아진다. 그런데 이게 반은 사실인게 정말 장비들이 진화할수록 방어력이 낮아지는 생김새가 된다. 요약하자면 급이 낮을때는 살색이 많은 철갑이고 급이 높아지면 살색이 없는 천갑이다. 그나마 생김새에 일관성이라고 있냐 하면 그렇지도 않다. 보통 다른 한국 게임 장비들은 진화할수록 기존 디자인에 뭔가 덧대어진다는 개념으로 바뀌는데, 예를 들자면 급이 낮을땐 철갑의 비중이 거의 없는 전신 가죽 갑옷이였다가 급이 올라갈수록 어깨보호대, 건틀렛, 부츠, 무릎보호대, 투구 등 무언가 더 추가되는 식으로 초기의 가죽 갑옷으로서의 미적 감각도 살리면서 계속 무언가 더해져 점점 급이 올라갔다는 느낌이 확실히 들게 만드는데, 이 게임의 장비는 미니스커트 달린 로브를 진화하면 스커트 없는 스패츠 슈트가 되고, 그걸 또 진화하면 간달프가 입을법한 심심한 외투로 변하는 등 뭔가 일관성은 커녕 종잡을수가 없다. 줄여서 디자인적 철학이고 미학이고 감각이고 뭐고 없이 그냥 꼴리는 대로 튀어나오는 개판이다

5 미션

반복 퀘스트 개념인 일일 미션, 주간 미션 등이 존재하며 이를 수행하면 골드나 사파이어, 행동력 등의 보상을 준다. 대체로 장비 n회 강화, 일일 미션 n회 수행, 친구들에게 우정포인트 선물 등 간단하지만 반복 수행이 필요한 것들이 전부. 일일 미션과 주간 미션의 차이는 일일 미션은 말 그대로 하루 안에 클리어가 가능하도록 반복횟수가 적고 주간 미션은 일주일이 걸려서 클리어가 가능하도록 반복 횟수가 좀 많은 정도의 차이.

이 외에도 말 그대로 한번 클리어하면 끝인 퀘스트도 따로 있는데 스토리 모드나 PVP를 가끔씩 해주면 된다. 일회성이라 그런지 미션 보다는 보상 수준이 좋다.

6 모험

모험은 PVE 컨텐츠로 총 4가지 모드가 존재한다. 모든 모드는 자동 진행이 가능하며, 자동으로 스킬을 쓰거나 캐릭터에게 별도의 버프를 제공하는 서비스는 게임 준비 화면에서 골드를 지불하고 일회성으로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다. 행동력이 바닥날 떄 까지 자동으로 반복하는 반복 도전도 존재하는데 이건 일단 해당 맵을 한번 클리어해야 한다. 물론 첫 도전에서도 자동 진행은 가능하다.

'실시간 네트워크 플레이'를 강조하는 이데아이니만큼 파티 플레이도 가능한데 파티는 단순히 파티 기능을 스테이지에서 활성화시키면 된다. 그러면 자동 매칭으로 잡히고 파티 플레이가 성사된다.

이하 구매 가능한 서비스 일람.

  • 물약: 5개단위로 판매되는 체력 포션 구입. 자동 진행을 활성화 시키면 자동으로 사용한다. 가격은 5000 골드.
  • 자동 스킬: 자동 진행 기능에 더불어 스킬을 자동으로 쓰게 하는 기능 추가. 가격은 500 골드.
  • 강화 효과: 캐릭터의 방어력과 공격력을 3%만큼 증가. 가격은 2000 골드.
  •  ?: 캐릭터에게 랜덤한 버프 부여. 가격은 1500 골드.

모든 맵은 최초 클리어시에만 주어지는 보상이 있고 그 외에는 드랍으로 무언가를 더 얻을 수 있다. 클리어 시간에 따라 D, C, B, A, S 급으로 평가가 되고 S급으로 클리어하면 사파이어를 제공하며 한 스테이지 내 모든 맵들을 S급으로 클리어하면 추가 사파이어 지급과 더불어 월드맵에서 해당 스테이지에 별 표시가 붙는다.

6.1 스토리

말 그대로 스토리대로 진행하는 일반적인 모드.

6.2 요일던전

매일매일 정해진 강화석과 진화석을 모을 수 있는 모드. 하루에 5번만 도전 가능하다. 일일횟수를 모두 사용한 경우, 사파이어를 소모하여 추가 5회 입장이 가능하며 하루 3회 초기화가 가능하다. 물론 초기화 할 때마다 소모되는 사파이어가 증가한다.

  • 일: 랜덤 지급
  • 월: 수속성
  • 화: 풍속성
  • 수: 자속성
  • 목: 화속성
  • 금: 광속성
  • 토: 암속성

6.3 레이드

파티 플레이를 권장하는 특수 던전. 하나의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상대하는데 이 보스 몬스터는 파티 플레이를 상정하고 만들어서 꽤나 강하다. 물론 플레이어의 레벨과 장비가 우월하면 솔플도 가능. 하루에 5번만 도전 가능하다.

6.4 나비스 탑

스토리 모드처럼 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다음 스테이지에 도전하는 식으로 주욱 이어지는 모드. 당연히 다름 스테이지로 넘어갈수록 난이도는 상승한다. 볼륨은 적지만 난이도가 스토리보다는 높고 보상도 그만큼 높다. 하루에 5번만 도전 가능하다.

7 사건사고

2015년 11월 20일 11시 44분경, 공식카페에서 뽑기 확률 등으로 카페유저들과 갈등을 빚던 GM이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른다. 부계정 아이디를 통한 회사측 쉴드를 치다가[2] 실수로 GM계정으로 비야냥 덧글을 단 것. 링크
당연히 카페는 뒤집어졌고 외부에까지 이 일이 순식간에 퍼졌으며, 타카페 회원들까지 몰려와 이를 비난, 조롱하는 사태에까지 이르렀다.
결국 이데아를 총괄하던 넷마블 사업 본부장이 사건수습을 위해 직접 사과문을 올렸다.링크
하지만 이미 신뢰도는 바닥으로 떨어졌고 과금을 한 유저들은 모두 환불 요청을 하기 시작했다. 결국 한 운영진의 잘못된 대응으로 인해 잘 나갈 뻔하던 게임이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질 위기는 물론이고 안 그래도 안좋았던 넷마블의 신뢰도와 평판이 더욱 떨어질 위기에 놓였다. 빵긋

12월 12일 오후 4시경 '사과의 선물'이라며 A급 진화석 10개 가량이 우편함으로 지급되었다.

8 이야기 거리

넷마블 게임답게 게임 시작시 팝업이 10개 가량이 뜬다. 넷마블의 다른 게임 홍보, 이벤트 홍보, 현질 유도 홍보... 2016년 중반 이후로는 조금 줄어든 편.

캐릭터 디자인과 전투 연출 면에서는 앞서 나온 HIT보다 뒤지며, 최적화 면에서도 아쉬움이 있다. 다만 3개의 캐릭터가 각각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서 똑같은 스토리를 반복적으로 깨야 하는 지루함이 약간은 덜한 측면이 있다. 물론 그것도 파밍 노가다가 강요되는 구간 이전까지의 얘기지만

여기저기서 따온 요소들이 많이 보인다. 당장 A3의 레디안을 가져온거야 그렇다고 치더라도 개구리 모양의 수인이나 봉인당한 고대의 신격 존재 등등...

인터넷 연결을 상시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 환경이 불안정한 곳에서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진행 도중 인터넷 오류가 터지면 진행이 꼬이거나 먹통이 될 확률이 높다.그리고 던전을 깨면 D등급을 받는 게 종종 보인다.

게임 개발 업계 쪽에서는 2016년 6월 기준 이데아 개발팀의 대부분이 퇴사하였거나 퇴사 권고를 받고 있는 중이라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돌고 있다. 또한 넷마블은 더 이상 이데아는 회생이 힘들다고 보고 있어 최대한 빠르게 서비스 종료 단계를 밟아가려 하고 있으며, 이미 서비스 종료 프로세스 초입에 들어섰다고 한다.

관련 개발진을 퇴사시키고 서비스를 최대한 빠르게 종료시키려 하는 이유는 역시 적자. 초반부 매출 1위를 달성하고 10 위권 안에 꾸준히 머물렀으며, 이후에도 20 위권을 유지하였음에도 이병헌을 고용하고 물량으로 공중파와 케이블을 뒤덮었던 마케팅에 들어간 비용을 회수하지 못했다고 한다. 설상가상으로 이데아의 일일 매출 순위는 구글 플레이 기준 60위권 대로 떨어져 넷마블 기준 더 이상 유지보수 비용 대비 수익성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남은 이데아 개발진들은 마지막 힘을 다하는 중... 8월 10일 기계군단의 역습 업데이트가 본격적으로 실시되었다. 넷마블 측에서는 '대규모 업데이트'라고 주장하지만 대규모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빈약한 내용이다. 이데아의 어려움을 설명하는 예시 중 하나.
  1. 대도서관이 이병헌의 cf를 패러디한 cf를 유튜브에 올리기도 했다.
  2. 그것도 비야냥이 섞인 투의 말투였다. 이 답답한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