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링 갤러리

1 개요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통칭 프갤로 불리며 주소는 여기. 주소에서 알 수 있듯 다른 프로레슬링 커뮤니티와 마찬가지로 WWE 소재를 주로 다룬다.

갤러리 내부에서 독자적으로 선정한 챔피언 벨트와 5대 국경일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

2 장점

국내 레슬링 커뮤니티 가운데 활동이 꽤 활발한 편이다. 특히 한국 레슬링 흥행에 대해 관심과 참여를 한단 점에 대해서는 그들이 얼마나 프로레슬링을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다. 심지어 몇명은 80년대 신문을 뒤져 해외 사이트의 한국 프로레슬링 타이틀 변경을 업데이트 하거나, 블로그, 신문, 인터뷰 등 끌어모을 수 있는 자료들을 끌어모아 한국 프로레슬링 역사를 정리하려는 시도도 하고 있다.

비록 신규 유입보다 빠져나간 갤러들이 많다고는 하지만, WWE TNA 같은 북미 메이저 단체는 물론이고 인디나 일본 레슬링에 관해 질문하면 자세하게 답을 들려주는 내공 깊은 갤러들이 포진해 있다. 사회에서 어떠한 이슈가 생겨나든 말든 레슬링 얘기만 하는 진성레덕들이 모인 갤러리이다. 오죽하면 어그로들도 레슬링을 주제로 어그로를 끈다

사실 디시인사이드의 상당수 갤러리가 본연의 취지를 상실하고 변질되거나 잡담과 키배로 얼룩졌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기본적으로 갤러리의 순기능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칭찬할만하다. 또한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답지 않게 사회적인 예의를 강조하는 편이다. 물론 어그로가 없는 청정갤은 아니다 다른 갤러리에서 나이가 많다고 하면 인터넷에서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 그 나이에 디씨질하냐며 조롱거리로 전락하지만, 프갤은 연장자를 존중해주는 분위기가 강하다. 심지어 나이가 어려서 혹은 입문 기간이 짧아서 프로레슬링 용어나 과거사 등에 어두울 경우 쉽사리 입을 떼기가 힘들 정도이다.
여담으로 이런 연장자 우대 분위기를 한 인간 쓰레기가 악용하면서 불미스런 사건이 터졌다. 미스터맥맨 신부사칭사건 참조.

그거도 결국은 옛일이고, 요즘은 많이 디씨화 된 상태이다. 더더욱이 나이를 앞세우던 어떤 한 어그로는 그 나이에 그러고 싶냐면서 블로그로 인해 사생활도 털리며 조롱거리가 된적이 있다.

그리고 타 갤러리들이 갤러리 취지에 맞지 않는 떡밥으로 열광할때도 프갤은 그냥 프로레슬링 이야기만 한다. 심지어 어그로들도 프로레슬링 내적인 내용으로 분탕 친다. 오죽하면 프갤러들이 서로 뉴스는 보고 사냐고 자조할까.

3 문제점

2007년말부터 시끄러웠던 찌질이들의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일부 갤러들이 찌질이들이 가능한 한 접속할수 없는 곳에서 그들에 대한 대책을 모의하는 과정 중에 갤러리 전용 채팅방이 활성화되었다. 이는 갤을 어지럽히는 유저들을 피해 그들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으나, 이후 점차 갤러리보다도 채팅방이 활성화되고, 급기야 채팅방에서만 활동하는 갤러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그들 사이의 친목으로 인한 문제도 알게 모르게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었다. 최근엔 줄어들어서 이러한 문젠 해소가 된 듯. 근데 지금은 챗마저도 잘 활성화 되지 않은 상황이다.

그런데 2008년 초반에 이르러 찌질이들의 수가 절정에 올라서, 좆중딩 뉴비들이 다가오는 개학이나 밀린 방학 숙제에 대한 투정을 프갤에다가 일기 싸지르듯이 싸질러서 특히 큰 문제가 되었다. 적당한 뻘글은 디씨스러운 맛을 유지해주는 효과가 있지만, 당시 프갤에 글을 싸지르는 중딩들은 그런 디씨스러운 맛을 조금도 내지 못하고 보고 있으면 짜증만 나는 글을 싸질렀기 때문에 문제였다.

이 일에 경각심을 가진 올드갤러들이 프갤에선 레슬링 얘기만 하고 입갤글 같은 잡담은 자제하자고 못을 박아놔서 이제 프갤에선 프로레슬링 관련 얘기를 제외하면 잡담을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잡담은 필요악적인 존재라고 볼 수 있다. 늘으면 늘을수록 활동량은 느는대신 갤의 특성에 대해 느슨해지는 것인데, 프갤의 경우 아예 필요악적 요소를 없앤 거나 다름없었고, 이는 프갤의 정전화가 쉽게 일어나게 만들기 좋게 하였다.
2010년 이후 이런 암묵의 룰이 느슨해지고 다시 프로레슬링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잡담이 올라오긴 하지만 타 갤러리에 비하면 확연히 그 비율이 낮은 편이다.

타 프로레슬링 커뮤니티와는 대체로 서로의 존재를 신경쓰지 않는 관계이지만, 네이버 최대규모 프로레슬링 카페인 FTWM과는 사이가 매우 나쁘다. 엡티가 뉴비를 까는 비하어 정도로 정착되어있다. 그리고 2014년 10월 기준으로는 망했다고 봐도 좋을 수준으로 떨어졌다. 자극적인 제목으로 포장한 부커T 낚시가 늘어감에 따라 점점 낚시글과 어그로로 도배되고 있다. 이로 인해 다 포기하고 어그로와 공존을 시도 계속 눌러붙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FTWM, 레슬매니아 닷넷으로 피난을 가는 사람, WWE의 지루한 스토리라인과 겹쳐 프로레슬링 시청을 잠시 접는 사람, 세 분류로 나뉘어졌다. 2014년 11월 어그로성 종자가 소멸한 결과 청정갤로 변모했었으나...

2015년 2월 다시 어그로 종자들이 부활하고, 유동닉이 고정닉을 배척하는 사태가 일어나 갤러리가 혼돈의 카오스 상태로 변하였다, 네이버출신들을 유치하다고 욕하지만 사실상 네이버 댓글족으로 활동하며 병행하며 활동하는 사람이 많기때문이다. 갤러리에 애정을 가지고 활동하는사람들이 말실수 하나래도하면 무조건 까내려고하는 거지근성으로 개념갤러는 쫒아내며 어그로들은 길어도 1개월 활동을 접었다가 돌아오면 뭔짓을 했는지도 잊어버리는 붕어같은 기억력도 한몫을 한다. 예로 부커티 냄새가 구리냐는 어그로가 있었는데 이 어그로때문에 갤러리 일간베스트도 날아가버리는일이 발생했었다, 그런데 몇개월 지나고 그 어그로를 심하게 까는사람을 오히려 배척해냈다, 이때 어그로가 쓴 글에 달린댓글이 가관, 넌 이번에 아무잘못 안했다

2016년 현재, 갤러리는 어그로꾼들로 인해 사실상 초토화 된 상황. 건전한 토론은 종적을 감췄다. 극단적인 프갤의 실태 거기에 WWE내에서 욱일기를 퇴출시킨 사건으로 역갤러들의 공격까지 받는 혼돈의 상태.

어느 순간부터 새미 제인과 네빌 짤방을 쓰는 어그로의 깽판으로 개념글이 황폐화되고 있다. 제목에 낚여 들어가면 늘 똑같은 짤방과 썰렁한 개드립 낚시글이 전부. 저 낚시가 오죽 기승을 부렸으면 새미 제인과 네빌이 싫어질 정도라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4 주요 인물에 대한 반응

물론 개개인의 의견을 존중하는건 당연한거고, 100% 정확하다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프갤에서 대체로 좋은 평가와 나쁜 평가를 받는 선수들은 분명히 나뉜다.

물론 어디까지나 대체로 그런 여론이라는 뜻이지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케인배 까면 사살'이라거나 크리스찬을 '챤사마'라며 찬양하지만, 반쯤은 꾸준글이나 다름없는 말이다. 케인의 노쇠화나 크리스챤의 한계에 대한 고찰과 비판도 거침없이 나오고 딱히 그런다고 제재도 받지 않는다.

또한 어떤 이웃 동네와 마찬가지로 소위 언더독 효과가 알게 모르게 보이는 갤러리이기도 한다. 푸쉬 받기 전에는 칭송하다가 푸쉬를 받으면 단점을 들추어내어 까는 사람들이 보인다. 대표적인 예로 대니얼 브라이언이나 더 쉴드 멤버 등이 까인 전력이 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프갤에서 대체로 좋은 평가와 나쁜 평가를 받는 인물들은 다음과 같이 나뉜다.

4.1 호감

대부분이 레전드급 레슬러거나 경기력 좋은 레슬러, 좋은 경기력에 비해 푸쉬를 못 받아서 동정여론이 생긴 경우,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 레슬러 및 멘탈이 튼실해 모범이 되는 레슬러들이 여기에 포함된다. 비록 허물이 있더라도 그 부분만 까이고 대체적으로는 호의적이다.

4.1.1 역량이 뛰어난 경우

  • AJ 스타일스 - 갓에제. 말이 필요없는 경기력 본좌 중 한 명. 2016년 드디어 WWE에 입성하여 모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안타깝게도 한 동안은 로만의 한 끼 식사가 된 셈이었지만, 로스터 분리 이후 스맥다운에서 존 시나딘 앰브로스를 제치고 탑 가이가 되어 전 세계의 레슬링을 제패한 레슬링 그 자체라며 찬양받고있다.
  • Four Horsewomen[1] - 사샤 뱅크스, 베키 린치, 베일리. 2014-15년, 당시 디바진은 벨라 트윈스가 점령하고 있었고 이들은 눈이 썩는 경기력으로 디바 경기는 화장실 타임이라는 오명과 함께 혹평 받고 있었다.[2] 그러나 산하단체인 NXT에서 이 4명의 디바들은 NXT에서 매우 뛰어난 경기력을 자랑하며 NXT의 디바 디비젼의 위상을 높이 올려 놓는다. 거기다 4명 개개인의 매력이 다 다른것도 주목할만한 요소. 그리고 2015년 7월, 메인 로스터에 베일리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등록되었다. 그러나 2015년이 끝날때까진 벨라 강점기로 인해 경기력 논란과 함께 고통받았다. 마침내 2016년이 되어서는 벨라들이 사라지고 그녀들의 활약덕에 WWE의 디바 디비전위민스 디비전으로 그 명칭을 변경하기에 이른다. 2016년 8월에는 베일리도 승격하여 포 호스위민 전원이 메인에 진입하였다.
    • 베키 린치 - 15살부터 인디 단체에서 굴렀던 베테랑이다. 귀여운 외모와 기믹, 매력적인 아이리쉬 억양의 소유자. 경기력 역시 매우 좋지만, 포 호스우먼 중 유일하게 NXT 위민스 챔피언쉽을 못 먹어봤고 메인 로스터 승격 후로도 샬럿과 페이지에 묻혀가는 어째 안습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서 국내, 해외 모두 푸쉬를 바라는 팬들이 많다. 그리고 드디어 챔프가 되었다.
    • 사샤 뱅크스 - 4성 제조기, 은행장님, 경기력이 매우 좋아 그 도사님커트 앵글이 칭찬할 정도이다. 경기 외적으로도 K-POP을 자주 듣는것과 한국어를 배우는 등 한국에 매우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프갤에서도 찬양받고 있다. 그녀의 덕력도 한몫하는듯. Four Housewomen 중에서도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그래서 그녀를 이야기할때 나오는 두 문장은 은행장은 닥추야제발 한국인이면 은행장 응원합시다.
  • NXT 5인방 - 케빈 오웬스, 에이드리언 네빌, 새미 제인, 이타미 히데오, 핀 베일러의 5인을 칭하는 말로, 모두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는 선수들이기에 메인 쇼 승급 이후의 활약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허나 스피어의 한 끼 식사가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사람들도 많은 편.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현재 US 챔으로 내려온 존나세 한테 오픈 챌린지 등으로 케빈, 새미가 벌써 잡아 먹혀서 남은 셋마저 잡아먹히는 게 아닌가라고 우려를 표했다. 근데 새미는 정식 승격이라기 보단 캐나다다 보니 관심줄려고 붙인것 같고 케빈은 클린 핀폴로 꺾었으니 결국 네빌은 프갤에서 빈스가 잊은 사나이라는 별명이 붙어버렸고, 새미와 히데오는 장기 부상을 끊어버리며 안습 일로를 겪고 있다. 그나마 케빈 오웬스인터컨티넨탈 챔피언이 되어서 5인방중 가장 위상이 높으며, 핀 벨러 또한 강등콜업 이후의 행보를 기다하는 유저들이 많다.
  • 나카무라 신스케 - 신일본 시절부터 좋은 경기력으로 높은 평을 받고 있었으며, NXT 데뷔전에서도 새미 제인과 함께 역대급 명승부를 보여주면서 인기가 많이 늘었다. 다만 빈스가 개그캐로 만들어버리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대니얼 브라이언 - 미국용, 국용이. 역시 좋은 경기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다. WWE 스타일에 맞추어 콤보 장착과 부상으로 인한 기술봉인 등으로 별로라고 까는 이도 많지만 PPV에서 클래스를 보여주면 역시 국용이란 평가를 받았을 정도. 로만 레인즈 시대를 끝내줄 레슬러로 평가받았을 정도로 큰 기대를 받고 있었으나 갑작스러운 은퇴를 하게 되자 모두가 아쉬워했다.
  • 더 뉴 데이 - 14년 12월은 늒데이, 흑명박, 15년 12월은 데이 코피 킹스턴, 빅 E, 재비어 우즈로 이루어진 스테이블로 본디 간지넘치는 정장을 차려입은 악역 스테이블로 나올 예정이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계획이 꼬이면서 무매력의 흔해빠진 선역 스테이블로 데뷔하며 까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예 악역으로 넘어오면서 앞서 선역으로서 매력이 떨어지던 부분이 악역으로서는 오히려 어그로를 끌어모으는 매개체가 되면서 오히려 반응이 올라왔다. 그리고 7월쯤 부터 개그 기믹을 장착하면서 반응이 대폭발하면서 저기 위의 별명들은 취소선을 긋다못해 없애도 될정도로 평가가 좋다. 그 이후로 점점 입지가 넓어지더니 세스 롤린스가 이탈한 12월 상황 WWE 최후의 보루라고 평가가 나올정도로 이전의 악평은 사라졌고 반응도 좋다.
  • 랍 밴 댐 - 프로레슬러란 걸 감안해도 후덜덜한 신체 스펙과 유연성. 또한 알바 중에서도 모범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도 한 요인. 하지만 경기복에 욱일기를 단 경력이 있어서 심심하면 까인다.
  • 루크 하퍼 - 누구와 붙어도 평타 이상을 찍어주는 경기력 덕분에 갓퍼라는 별명을 얻었다.
  • 릭 플레어 - 웬만해서는 대부분의 레슬러들과도 중박 이상의 경기를 뽑아내며, 푸시에 대한 욕심이 적은 편이라 호건보다는 선호도가 높다. 더군다나 자기관리를 잘 해서 60이 넘는 나이에도 현역으로 뛰었을 정도. 단, 지옥의 비행 사건에서의 행적과 안 좋은 술버릇은 까인다.
  • 빅 쇼 - 쇼성님. 케인배와 비슷한 이유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광범위한 잡질을 위한 지나친 턴힐/턴페이스때문에 2014 서바이버 시리즈 이후로 통쇼라는 별명을 얻어버렸다. 당연히 사람 자체는 까이지 않는다.
  • 사모아 조 - 조사장님. 이미 ROH, TNA를 돌며 높은 평판도 얻었고 이는 마니아층이 다수인 프갤에서도 지지도가 높았다. 다만 이 사기 유닛도 NXT에 왔을때는 나이가 있는지라 경기력에 의문을 받았으나 NXT 테이크오버: 브루클린에서 보급형 로만 레인즈라 까이는 배런 코빈을 상대로 경기력 멱살 캐리를 하면서 조사장님 살아있다는 평판을 들으며 논란은 죽은 상태. 요즘은 ROH, TNA 시절의 움짤을 보며 그 때를 추억하는 정도다.
  • 셰인 맥마흔 - 도련님. 빈스 맥마흔도 선수들에게 여러가지 일을 당했지만 그 못지않게 똘끼를 보여주면서[3] 엄청난 모습을 보여줬고 백스테이지나 각본면에서 좋은 평가가 있고 자신이 왕이되려고 하는 트리플 H와 어딘가 맛이 간 스테파니 맥마흔의 각본과 비교되면서 다시 현장에 복귀하길 바라는 팬도 많다. 그리고 2016년 2월에 RAW에 복귀하고 복귀하자마자 스테파니와 빈스를 까면서 또 다시 찬양받고 있다.
  • 숀 마이클스 - 경기력 좋은 레슬러 중에서도 으뜸으로 손꼽히는 선수. 특히 2002~04년 트리플 H와의 경기들, 2008년 크리스 제리코와의 언포기븐, 노 머시 2연전, 언더테이커와의 레슬매니아 2연전이 자주 언급된다. 선악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연기력도 역시 좋은 평가를 받는다. 다만 90년대 저질렀던 만행이나 클릭 일원들과의 친목질만큼은 까이는 편.
  • 스티브 오스틴 - 찬돌성님. 카리스마와 추억팔이 글이 주를 이루지만 비교적 저평가 되었던 경기력도 재조명 받으며 단순히 애티튜드 시대의 성공을 이끌었던 아이콘이란 사실을 넘어 완전체 레슬러를 꼽을 때 자주 언급된다. 다만 2002년 무단탈단 사건과 데브라 마샬 폭행 이야기가 나올 땐 까이긴 한다.
  • 스팅 - WCW와 TNA를 지탱해준 기둥으로 존경을 받아왔으며, 침체된 TNA를 살리기 위해 조커기믹으로 기믹을 바꾼 후 인기 폭발. WWE 깜짝 데뷔 후에도 여전히 존경을 받고 있다. 그러나 결국 은퇴를 하였고 이젠 언더테이커와의 경기를 기대하는 중.
  • 언더테이커 - WWE의 성골 수호신. 카리스마와 함께 긴 경력에도 불구하고 시대에 도태되지 않고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며 명경기를 다수 뽑아낸 점 덕분에 더욱 존경받는다. 2011년 이후 레슬매니아 기간에만 활동하지만 알바라고 폄하하는 이도 없고 도리어 그의 건강을 걱정하는 여론. 한때 2015년 배틀그라운드에서 챔피언쉽 도중에 난입해 브록 레스너를 공격하면서 복귀는 했는데 1년이 지나서야 브록에게 레슬매니아 연승 깨진 것에 대한 복수를 하는 스토리라인과 챔피언쉽이 허무하게 끝난 스토리라인 때문에 까이고 안티가 많이 늘어났으나, 애당초 본인 잘못도 아닌데다가 브록이 어그로를 다 잡수셔서 이걸로 까이는 빈도는 줄어들었다.
  • 에디 게레로 - 최상급 마이크웤과 훌륭한 테크니컬한 레슬러로서 활약했다. 비록 마약에 중독된 흑역사는 있지만 여전히 호평받는다.
  • 에지 - 턱느님. 각본 수행 능력은 최강이였던 선수. 다만 2005년 매트 하디, 리타와의 삼각관계만큼은 까이는 편. 그 외 2010년 말 케인배와의 각본 때문에 일시적으로 안티가 생길 때도 있었다. 이런 막장스런 각본과 챔프 획득에 잠시 에레기라 까였지만 갑작스러운 은퇴 발표에는 모두가 아쉬워하였다.
  • 커트 앵글 - 도사님. 숀 마이클스와 함께 경기력으로는 최고의 평가를 받는 레슬러. 또한 강한 선역, 찌질한 악역도 모두 잘 수행하는 연기력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 케인 - 케인배란 별명에서 알 수 있듯 좋은 각본은 대부분 양보하고 잡질에 충실하며 WWE 외적으로도 좋은 인성을 보여주는 점이 손꼽힌다. 그 외 여전히 복근을 유지할 정도로 좋은 몸관리를 한다는 점도 언급된다. 무작정 잡을 하는 통에 잡질의 효과가 없다는 점이 지적을 받고 있다는 걸 제외하면 문제될 게 없는 인물이다.
  • 크리스 제리코 - 프갤의 구세주. 역시 훌륭한 실력과 함께 긴 시간 잡질을 하면서 제리배라 불리며 호평을 받아왔다. 게다가 복귀 이후 자신이 없어하던 릭 플레어숀 마이클스에게도 잡을 해주어 이 둘의 WWE 커리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준 공신이란 것이 알려졌고, 가수 활동을 병행하면서도 파트 타이머로 직접 활동하며 후배들을 위해 잡질을 하는 모습 등 좋은 모습을 보이며 알바라 폄하하는 이도 없다. 무엇보다도 동료를 거들어주는 부분이 자주 언급된다. 특히 2016 섬머슬램에서 충격의 메인 이벤트 결과에 대해 랜디를 걱정하는 동시에 각본진에게 항의하다가 성격 개차반이기로 유명한 브록 레스너가 시비를 걸자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언쟁을 하는등 WWE 베테랑으로서 강한 의리도 가지고 있는 모습이 알려져 제리코의 입지가 수직 상승했다. 반면에, NXT 트레이너 빌 디못이 후배들을 괴롭힌 사건에 디못의 실드를 쳐준 것은 까인다. 나이를 먹고 기량이 쇠퇴하는듯한 모습을 최근 보여주면서 농담반 진담반으로 틀딱코라고 까인다
  • 폴 헤이먼 - 최상급 마이크웤과 연기력 외에도 ECW와 스맥다운의 쇼를 책임지던 시절 북미 프로레슬링 업계에 많은 공헌을 한 점이 꼽힌다.
4.1.1.1 경기력이 좋아도 푸쉬를 못 받는 경우
  • 네빌 - 빈스가중력이 잊은 사나이. 위의 NXT 5인방중 가장먼저 정식 승격했고 간지나는 등장등 뭔가를 기대하게 만들었으나 결국 어느새인가 오픈 챌린지 전용 자버에 보 댈러스가 대립으로 붙더니 쩌리가 되가기 시작했다. 그래도 스타더스트와 뭔가 코믹스 스러운 대립이라도 이어가나 싶더니만 각본진이 로만외엔 관심이 없는지라 매번 각본이나 대립없이 싸우는 메인 이벤트나 슈퍼스타즈 신세. 이때문에 빈스가 잊은 사나이 라는 별명이 붙었다. 2015년 슬래미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긴 했으나, 그의 위상은 변함이 없다. 설상가상으로 정황상 부상으로 참여하지 못해 대체 출전한 잭 라이더가 획득했던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이 네빌의 첫 타이틀이 될 것이 유력했기에 더더욱 안습한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단순히 네빌 대타라고 잭 라이더가 챔프가 된 것이 아니다. 만약 네빌이 그대로 7인 래더매치에 합류했더라면 본래 각본은 케빈 오웬스의 챔피언 방어였다고 한다.
  • 데미안 샌도우 - 2014년 미즈도우로의 기믹 변환이 성공하면서 WWE 최고의 개그 캐릭터에 등극하였고, WWE 헬 인 어 셀 (2014) 같은 망삘 나는 PPV를 그나마 살려주는 깨알같은 개그 역할을 해주면서 호의적인 의견이 대폭 늘었다. 미즈 멱살잡고 하드캐리 중(...)라는 평가도 많다. 다만 미즈랑 갈라지고 나서 어떻게 될것인가에 대한 우려가 현실이 되어 불쌍라인에 들어가야 한다는 반응이 나왔고, 결국 메인 쇼에서 얼굴 보기 힘들 정도의 자버가 되며 불쌍라인이 되었다. 이후 PPV에 간간히 얼굴을 비출때마다 관중들에게 받는 환호와 인기는 여전하기에 더더욱 아쉬워하는 갤러들이 많다. 그리고 결국 WWE에서 해고당했다....
  • 루차 드래곤스 - 구성원 신 카라, 칼리스토. 레이 미스테리오의 후계자로서, NXT에서 부터 보여준 뛰어난 기량을 WWE 메인 로스터로 승격 후에도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다.[4] 거기다 칼리스토는 WWE 챔피언쉽 토너먼트에서 무려 라이백을 꺾고 8강에 진출, 비록 그 다음 상대인 도서관장님알베르토 델 리오에게 지긴 했지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태그팀 챔피언 더 뉴 데이와 대립구도를 가지고 있어 챔피언도 기대해볼만한 상황. 2016년 2월에는 칼리스토가 슬래미 어워드에서 OMG Shocking Moment 부분에서 수상을 하기도 했고, U.S 챔피언 2회 등극하기도 했다. 그러나 2016년 여름이 되어서는 타이틀도 뺏기고, 드래프트로 인해 루차 드래곤스는 해체되었고 칼리스토는 부상으로 인해 위클리쇼에도 출연하지 못하고 있다.
  • 세자로 - 한때는 '갓자로'로 불리우며 고퀼경기를 뽑아내는 능력과 불만없이 각본을 묵묵히 수행하는 멘탈이 조명받으며 서서히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게다가 벌크형 괴물이 아님에도 빅 쇼, 그레이트 칼리들 수 있는 최강의 파워하우스로 떠오르면서 화제성도 잡으면서 매니아층과 라이트팬층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자버화 되면서부터 세자버로 별명이 바뀌고 크리스찬 다음가는 불쌍라인에 등극했다. 그래도 최근 존 시나가 세자로를 좀 밀어주는 편이라 RAW의 메인 이벤트에도 등장하는 등 클래스가 있기 때문에 반등을 할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파트너인 타이슨 키드를 격려하기 위해 샤프슈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반응을 받고 있고.
  • 애덤 로즈 - NXT 시절에는 괜찮은 기믹과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메인 쇼로 올라온 이후 이상한 각본만 받아 연패를 거듭하는 히스급 자버가 되어 동정을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의 안타까운 가정사가 주목을 받으며 동정 여론이 더 늘었다. 그리고 결국 WWE에서 나왔다....
  • 웨이드 바렛 - 맨손격투 챔피언 출신으로, 넥서스의 리더를 맡으며 미래가 촉망받는 유망주였으나 존 시나의 삽질로 넥서스가 망해버렸다. 이후 배드 뉴스 기믹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인터컨티넨털 챔피언쉽을 여러 번 먹으며 머니 인 더 뱅크의 유력 우승자로 떠올랐으나, 잭 스웨거에게 부상을 당하며 물건너갔다. 머니 인 더 뱅크는 높은 확률로 월드 챔피언과 직결되기 때문에 더욱 아쉬운 부분. 이후 킹 오브 더 링에서 우승하며 푸쉬가 주어지나 했으나 귀신같이 위상이 추락하며 자버행. 최근에는 셰이머스, 루세프, 알베르토 델 리오와 외노자 동맹 리그 오브 네이션즈를 결성하며 다시 푸쉬받나 했지만, 부상을 당해서 출연은 하지만 경기는 제대로 뛰지 못하고 있다. 실력도 나쁘지 않고 마이크웍도 좋고 간지나는 외모를 가지고 있음에도 여러 악재들이 겹치며 일이 잘 안 풀리고 있다. 거기다 2016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대로 WWE를 떠날것이란 뉴스가 돌고 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 잭 라이더 - 짧은 U.S 챔피언 시기 이후 오랜 기간을 자버로 보내다가 레매에서 오랫만에 타이틀을 획득하며 많은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바로 다음 날 미즈에게 하루만에 타이틀을 빼앗기고, 세자로가 미즈와 대립하기 시작하면서 순식간에 공기화되며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후로는 타이틀 전선에 낄 듯 말듯 하는 희망고문 행보를 보이면서 더더욱(...)
  • 코디 로즈 - 대싱이, 스타더스트 기믹전환 이후에는 형과 비슷하게 별먼지.[5] 대싱 기믹부터 레이과 경기 중 당한 코부상으로 인한 흑화 그로테스크 기믹까지 수행을 잘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거기에 쌔끈한 외모와 눈에 띄게 상승한 기량으로 좋아하는 이들이 많으나 가면이 벗겨지고 그로테스크 기믹을 잃어 우려하는 중... 이었으나 기믹이 바뀐 후에도 괜찮은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특히나 2013년 형 골더스트와 태그팀을 맺으며 명경기를 많이 뽑아낸 덕에 좋은 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충격과 공포의 스타더스트라는 기믹전환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얻기까지... 그리고 거짓말같이 자버화되었다.
  • 크리스찬 - 찬사마, 불쌍왕. 기부천사. 훌륭한 실력을 통해 좋은 반응을 받는 레슬러. 기량 면에서는 출중하지만 WWE에서 좀처럼 푸쉬를 안 줘서 대놓고 크리스찬에게 푸쉬 주기를 거부하는 빈스 맥마흔노망난 영감탱이라고 미친듯이 깐다. 그리고 데뷔 13년만에 딴 월드헤비급 벨트를 이틀만에 빼앗기자 프갤은 결국 폭발했다. 이후에도 찌질거리며 얻어맞는 역할이라 더욱 안습. 지나친 클챤빠 때문에 까를 만들기도 했으나 크리스찬 자체에 대한 여론은 좋다. 하지만 그의 안타까운 처지는 개선될 여지가 안 보였고...급기야 불쌍왕이라는 타이틀을 얻었고 최근에는 왜 얼굴이 안보이죠?라는 소리를 들으며 완벽한 투명인간이 되고 말았다. 그리고 이 처지는 개선이 되지 않은채로 은퇴하게 되어 끝끝내 크리스찬 팬들은 안타까운 눈으로 보고 있다.
  • 혼마 토모아키 - 혼자로, 5성 자버. 프갤에서도 상대적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적은 일본 프로레슬링 이지만 이시이 토모히로와의 경기에서 대타 출전임에도 5성 경기를 만들어낸것과 그에 반비례하는 엄청난 패배수 때문에 자연스레 프갤에서 주목을 받았고 이에 혼자로 라는 별명이 붙었다. 그 예로 12월 그의 커리어 최초의 우승을 하면서 울고 있는 움짤이 개념글도 올라가고 프로레슬링 갤러리 어워드에도 랭킹권에 이름을 올렸다.
  • 히스 슬레이터 - 원래는 넥서스 병풍 A였으나 존 시나가 웬디 별명을 지어준 이후로부터 인기 급상승.(…) 돌프 지글러와 함께 접수를 맛깔나게 하는 점도 호평받는다. 진더 마할하고 드류 맥킨타이어라는 친구까지 생겼...었으나 둘이 동시에 방출되면서 혼자 자버되게 생겼지만 다시 타이터스 오닐이라는 자버친구를 또 만들었다.(...)그러나 오닐도 프라임타임 하러 떠났다. 일회성이지만 스팅의 카게무샤 역할을 수행하면서 푸시가 늘길 기대하는 중. 그런거 없다. 역시나 푸쉬는 없이 WWE 메인이벤트와 슈퍼스타즈에서 잡질을 계속 해주고 있다. 아... 이쯤되면 크리스챤의 후계자 확정. 2016년 다른 자버친구들과 4MB소셜 아웃캐스트를 결성하여 다시 위상을 올리는 중이다. 현실은 잡 스쿼드의 재림 소셜 아웃캐스트가 해체되고, 그는 프리 에이전트로 커리어 최전성기를 맞게 되는데...

4.1.2 사생활 및 백스테이지 평이 좋은 경우

  • 다이아몬드 댈러스 페이지 - 요가선생. 자신의 프렌차이즈인 DDP 요가를 통해 심신의 고통을 겪고 있던 제자들과 동료의 회복을 도운 사실 덕분에 존경받는다. 또한 WCW시절에 비하면 푸대접이였던 WWE에서도 매번 찬조 출연하면서 올드팬들의 향수를 자극시켜주고 있다. 프갤 개념글 치트키
  • 드류 맥킨타이어 - 전에는 푸쉬에 비해 경기력, 연기력 어느 하나 특출난 구석이 없어 맥잉여, 잉금님 소리를 들으며 까였다. 허나 전 부인 티파니에게 폭행당했을 당시 그가 보여줬던 대처능력과 대인배급의 멘탈이 조명받고, 경기력도 많이 늘면서 호감으로 돌아섰다.
  • 라나 - 특유의 미모로 인기가 좋은 디바이며 트위터를 통한 기믹 소화력을 극찬받고 있다. 최근에는 페이지와 트위터로 설전을 벌이며[6] 프갤 내의 페이지 팬들에게 까이고 있다. 역으로 라나 팬들은 페이지를 까는중. 그리고 페이지의 기량하락과 트인낭, 기행에 라나가 긍정적으로 평가를 받는 중.
  • 르네 영 - 뛰어난 미모와 인터뷰 실력, 그리고 딘 앰브로스랑 너무나 잘 어울리는 것 때문에 인기가 좋다.
  • 알렉사 블리스 - 나쁘지 않은 경기력, 매우 뛰어난 미모로 인해 프갤 내에서 '요정님'이란 별명을 얻었다.
  • 이든 - 코디 로즈의 아내이자 스맥다운의 링 아나운서로, WWE 디바 중 독보적인 외모를 자랑하기에 찬양받는다. 그러나 WWE를 떠났다

4.2 비호감

주로 경기력이 떨어지고, 그 떨어지는 경기력에 비해 푸쉬를 많이 받는 선수들이 많이 까인다. 사생활이 지저분하거나 백스테이지 평이 안 좋으면 말할 것도 없고. 선수가 아닌 존재라도 예외는 없다.

4.2.1 역량 부족인 경우

  • 딘 앰브로스 - 뛰어난 마이크 웍과 프로모 능력, 그리고 하드코어 매치 수행 능력은 뛰어나지만 경기력이 약간 미묘해서 애매한 평가를 받고 있었는데, 오스틴과 비교하는 등 앰산당 일부 팬들이 지나치게 치켜세우는 바람에 불호 여론이 늘었다. 거기에 페이퍼뷰마다 경기에서 삽질을 하는 통에 2016년 하반기부터는 얘랑 로만 경기력 차이가 있긴 하냐는 비아냥까지 나오는 수준. 앰브로스 빼면 무슨재미로 WWE보냐
  • 로만 레인즈 - 로똥, 로X, 갓갓 갓갓갓, 오갓.차세대 아이콘에 가장 가까운 선수로써 쉴드 해체 후 머니 인 더 뱅크-배틀그라운드 시즌 때 항상 마무리를 장식하며 챔피언인 존 시나가 2인자(...)로 보일 정도의 빅 푸쉬를 받기 시작했다. 결국 장외 드랍킥-슈퍼맨 펀치-스피어 국콤으로 대표되는 고질적인 경기 운영 문제로 막타 레인즈 소리를 들으며 까이기 시작했고, 이후로도 푸쉬에 걸맞지 않은 경기력을 보이면서 계속 까이다가 역대 최악의 로얄 럼블 우승자가 되면서 안티가 폭발했다. 사실상 존 시나 시즌 2 그래도 최근엔 경기력도 좀 나아졌고 레슬매니아 31에서 세스 롤린스의 벨트 획득을 도와주고 현재도 딘 앰브로스를 지지해주고 있는 터라 안티가 많이 가라앉은 편....이었으나 브레이 와이어트와의 대립에서 한숨나오는 프로모 능력을 보여줘서 다시 까이고 있다(...). 특히 섬머슬램의 "Roman's Sleeping"의 챈트 이후의 처참한 센스를 인증하면서 더더욱. 더불어 프갤에서 9월 new World over 드립이 흥했고 세스의 부상으로 인해 서시 각본이 공개됐고 예상대로 챔피언이 된다는 각본 이였고 챔피언십 토너먼트도 결과가 너무 뻔한 빅쇼, 세자로를 붙여주면서 다시 로좆, 좆망 레인즈 등으로 까이기 시작했다. 더욱이 정말 레슬링으로서도 엔터테인먼트로서도 보여준게 없어보이는 행보 때문에 존 시나의 부족한 레슬링 실력이라는 단점이 아닌 관중들과의 뛰어난 호흡 부분이 조명받을 정도.빈스가 죽어야 이 회사는 잘 돌아갈거라는 일침을 남겼던 필백수의 재평가는 덤. 또한 일부 로만 레인즈팬 로동당들의 무논리 실드들이 로만 레인즈가 비난받는 데에 일조하고 있다. 로럼 이후로는 회사를 떠나라거나 부상으로 드러눕기를 바라거나 심지어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개념을 상실한 글도 제법 올라오는 등 안티 수준을 넘어 증오에 가까운 감정을 품고 있는 듯.현 WWE 상태를 보면 저런 반응이 나올 수 밖에
  • 린다 맥맨 - 빈스의 부인으로 공화당 소속으로 상원의원에 두 번이나 도전했다가 낙선했다. 문제는 이거 때문에 WWE가 날린 돈이 도합 1억 달러(...). PG로의 전환은 찬반의견이 갈려서 보류한다쳐도 각본의 우려먹기와 모험을 주저한다는 책임의 원흉으로 꼽히고 있다.
  • 벨라 트윈스 - 벨라년들, 벨레기. 경력도 적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디바 기준으로도 막장 경기력에 프갤러들 보기엔 미모도 특출난 편이 아니며[7] 연기력도 영 좋지 못한데도 불구하고 자매가 쌍으로 남친 잘 만나서(...) 능력에 비해 매우 과분한 자리를 누리고 있다는 여론이 대부분이라 매우 평이 좋지 않다. 특히 브리 벨라는 대니얼 브라이언의 와이프라는 이유로 그 막장 연기력으로 메인 스토리에 끼어들면서 더 까이고 있다. 다만 니키 벨라만큼은 경기력이 향상되었다며 호평이 늘었던 적이 있지만, AJ 리의 기록을 앞지르기 위해 디바스 타이틀을 장기집권한다는 루머[8]와 각종 인터뷰를 통해 자기 실력을 과신하는 모습[9]을 보이며 더 까이고 있다.. 그 외 남친 덕에 권력을 꽉 잡고 왕따를 조장한다는 독재루머가 기정사실화 되었다가 타파된 적이 있는데 아직도 언급될 정도로 쉴드 여론이 없다. 그리고 그런 가운데 2015년 머니 인 더 뱅크에서 보여준 어처구니 없는 트윈 매직으로 타이틀을 지켜내면서 더더욱 평가가 안 좋아지고 있다. 이는 독재 루머를 믿지 않는 다음 카페 WWE 레슬매니아도 마찬가지여서 이 날 이후로 벨라 트윈스에 대한 악플이 카페에서도 엄청나게 늘어났다.
  • 브라운 스트로우먼 - 빨대맨, 스트로만. 로만 레인즈와 마찬가지로 역량이 부족한 레슬러를 어울리지도 않는 차세대 괴수 빅맨 악역으로 밀고 있어서 반감이 많이 나오고 있다. 레슬매니아 32에서 무려 언더테이커와 붙는다는 소문이 돌아 팬들의 원성을 더욱 더 사게 되었지만 다행히 무산되었다. 최근에는 리더가 부상 당하자, 스트로우먼을 포함한 나머지 와이어트 패밀리가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푸쉬도 줄어들고 있다.
  • 빈스 맥맨 - 현재 영광을 이루어낸 공로와 대장부다운 큰 그릇[10] 등 개인적 역량은 모두가 인정하지만 매니아팬층의 여론 외면과 쇼 촬영을 앞두고 이미 짜여진 각본을 제멋대로 바꾸는 등 쇼의 질적하락의 총책임자란 비판을 받고 있다. 심지어 견제세력이나 기구도 없으니 팬들 입장에서는 한숨만 나올 정도. 오죽했으면 NXT가 질적으로 찬사받는 이유가 빈스가 관심을 안 가져서(...)라는 의견도 있을 정도. 무엇보다 로만 레인즈 푸쉬의 핵심으로써 빈X소리를 들으며 미친듯이 까이고 있다.
  • 에바 마리 - NXT고 위의 벨레기처럼 입을 많이 털거나 하지 않다보니 다른 선수들 처럼 크게 언급은 없지만 글에서 언급됐다하면 실수 짤방등이 올라오고 주 내용으로 "이게 WWE 디바의 미래입니다 ^^." 라는 식의 조롱성 글들이 올라온다. 역시 위에서 언급된 new World over로 두 사람과 엮이기도 했다.
  • 타이터스 오닐 - 프갤의 현재 구린갑. 낚시로 오닐 짤방을 올리는 어그로들 때문에 더욱 비호감이 되는 중. 그리고 대니얼 브라이언 은퇴식에서의 장난질도 한 목 했다.

4.2.2 사생활 및 백스테이지 평이 안 좋은 경우

  • 바티스타 - 은퇴 이전에는 문란한 사생활과 멘탈 때문에 삼섬스타라는 별명을 얻으며 까였다. 은퇴 이후 차세대 파워하우스 레슬러들인 메이슨 라이언, 에제키엘 잭슨 등이 매우 부족한 모습을 보이자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이 있었으나, 2014년 로얄럼블에서 막장 경기력을 보여주며 우승하면서 그의 변한 외모를 빗댄 바노보노라는 별명을 얻으며 다시 까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개그캐릭터화 되면서 까이는 것 자체는 많이 줄었다.
  • 브록 레스너 - 불성실함과 오만한 성격 그리고 2012년 복귀 이후 지나치게 적은 출연 빈도, 그리고 그 지나치게 적은 출연 횟수에 비해 과분함을 넘어서 너무하다 싶을 정도의 역대급 푸쉬 때문에 까이지만, 그래도 골수 레슬링 팬들이 갈망하는 파워풀한 야수 캐릭터를 그 누구보다도 잘 보여주는데다 레슬러로서의 뛰어난 재능 및 흥행 파워 때문에 애증의 대상이기도 했다. 2015년 내세운 수플렉스 시티(Suplex City)라는 새로운 밈과 악역라인의 찌질함[11]으로 인한 반발로 좋은 평을 받고 있었다. 허나 딘 앰브로스와의 레매 경기 합을 맞추는 과정에서 보여준 일방적인 행동[12]으로 인해 욕을 먹기 시작하더니 마크 헌트와의 MMA 경기에서 약물복용이 적발되면서 약스너, 드럭레스너 같은 별명이 붙었으며 설상가상으로 랜디 오턴과의 경기를 망쳐버리면서 미친듯이 까이고 있다. 오죽했으면 차라리 로만한테 먹혔어야 했다는 의견이 나올 정도.
  • 스캇 홀 - 술캇홀. 과거 클릭 멤버들과의 백스테 정치질 및 성격, 지옥의 비행 사건으로 대표되는 알콜 중독에 빠져 벌인 각종 기행으로 인해 잊을만 하면 까인다.
  • 잭 스웨거 - 잭스레기. WWE에 입성한 이후 J.R [13]의 총애를 받아 마이크웍, 경기력 등이 많이 부족함에도 지나친 푸쉬를 받았다. 심지어 마약류를 싣고 운전하다가 적발되었음에도 푸쉬가 줄어둘 기미가 보이지 않았을 정도. 한창 잘 나가던 돌프 지글러를 부상시키며 챔피언 각본에서 이탈시킬 당시가 안티 여론의 정점. 이후 푸쉬가 줄며 잠잠해졌으나 배드 뉴스 바렛을 부상시키면서 다시 까이기 시작했다.
  • 카메론 - 2011년 터프 이너프 수련생 당시 호스트였던 스티브 오스틴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답을 하면서 까이기 시작했다. 당시 짤 당시 짤 2 그나마 저 때는 데뷔 전이라 금방 잊혀졌지만 데뷔 후 프로레슬러로서 최악의 역량만 보여주면서 이 소스가 재발굴되었다. 여기에 음주운전 + 거짓말 + 뇌물 콤보로 화룡점정. 한 번 화두에 올라오면 벨라 트윈스보다 더 까이는 존재.
  • 케빈 내쉬 - 내쉬레기. 클릭, 헐크 호건과 함께 백스테이지 정치질, 키보드 워리어, 성격 때문에 까인다. 존재 자체가 민폐. 2012년 "크리스 벤와에디 게레로에게 챔피언을 준 것은 레슬링의 종말"이라는 희대의 개소리를 지껄이며 전세계 팬들과 레슬러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근데 벤와의 마지막 행적 때문에 다른 의미로 종말이 올 뻔하긴 했다 물론 에디를 언급한데서 이미 쉴드불가2014년 크리스마스 때 제 아들이랑 싸웠을 때는 고소하다라는 반응도 나왔을 정도. 다만 주정부리는 아들로부터 부인을 지키기 위함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뒤에는 이 문제만큼은 더 이상 까이지 않는다.
  • 크리스 벤와 - 당대 손꼽히는 테크니션으로 매번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강한 레슬러라는 캐릭터를 만들고 모두의 존경을 받는 전설이었으나 2007년 가족을 죽이고 자살한 점 때문에 까인다. 때문에 얻은 별명이 벤호성. 심지어 백스테이지에서 똥군기를 행사했다는 점도 재조명되었다.
  • 티파니 - 이 여자 때문에 드류 맥킨타이어는 모든 푸쉬를 잃고 성장이 멈춰버렸고 결국 해고당하는 원인이 되었다. 그러곤 TNA에 가서 넉아웃 챔이 되었다.
  • 하디 보이즈 - 제프 하디는 약물 사건 이후 프갤 여론 급변화. 통칭 약쟁이. 그 전까진 젶느님 오오 형인 매트 하디는 동정심을 유발하는 안습행보 덕분에 호감이였으나 동생따라 나락테크를 타면서 제프와 마찬가지로 비호감이 되었다.
  • 헐크 호건 - WCWTNA를 망쳤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실 그 전부터 돈크영감이라며 꾸준히 까여왔다. WWE밖에 모르는 바보 겸 산업스파이 WWE로 컴백한다고 했을 때 팬들의 반응은 어이없음. 8월 11일 호건의 생일잔치특집 러가 열리는 날 적진 TNA를 박살내고 온 개선장군이라며 편집한 글이 개념글에 올라갈 정도.(...) 그래도 호건보다 더 막장인 가족들 부양하는게 불쌍하다며 커버쳐주는 의견도 있었고, TNA에서는 막장을 달리지만 WWE에만 오면 평타 이상을 쳐주는 기적의 행보는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는 말의 존재의의를 보여주는 듯 했으나, 결국 인종차별 발언으로 물의를 빚자 WWE측에서 영구제명을 당했으며 명예의 전당에서도 삭제될 전망이다. 제명 이후로는 헐읍읍이라고 불리우며 완벽하게 투명인간이 되었다.

4.3 호불호

뭔가 뛰어난 구석은 있는데 한두가지씩 문제가 있어서 나름대로 지지여론이 있지만 까이기도 하는 경우를 말한다.

4.3.1 평가가 갈리는 경우

  • 데이브 멜처 - 저명한 레슬링 저널인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의 운영자. 인디 프로레슬링을 제외한 거의 모든 프로레슬링 경기에 별점을 매기는 프로레슬링 경기 평론가라 할 수 있다. 이 사람의 별점은 프로레슬링 업계에서 '좋은 경기의 척도'로 여겨지고 공신력을 인정받는 편이지만, 가끔 프로레슬링 팬들이나 매니아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별점을[14] 주는 경우가 많고, 북미에 비해 일본 프로레슬링에 점수를 더 후하게 주는 경향이 있어 프갤에서는 '공신력은 있으나 자기 취향을 많이 탄다'란 비판을 받기도 한다. 특히 이번 서바이버 시리즈 2014의 메인 이벤트에 4.5라는 점수를 줘서 '일본 프로레슬링 빠돌이', '타나하시 사생팬', '영감' 등으로 불리고 있다.(...)타나하시가 WWE 입성할 경우 멜쳐의 코멘트
  • 더 락 - 역대 최고의 엔터테이너로 극찬을 받으며 추억팔이 글과 함께 컴백하는 거 보고 싶다는 글이 다수였다. 그리고 2011년 레슬매니아 27의 게스트 호스트로 컴백하자 갤은 축제분위기...였으나 정작 메인이벤트를 말아먹고 이듬해 28, 29에서 메인이벤트를 해먹는것에 "알바가 후배자리 뺏는다."락퀴라며 대차게 까였다. 그러나 락이 출현한 세 번의 레슬매니아 판매수가 모두 백만가구를 돌파하면서 회사가 가장 원했던 흥행이란 점을 잘 충족시켜준 점과 스타임에도 겸손한 그의 인성이 재조명받으며 안티여론이 쏙 들어가버렸다. 하지만 이후 논란의 중심인 로만 레인즈의 거침없는 푸쉬 뒤에 더 락이 있었다는 얘기 때문에 세트로 까이고 있다.
  • 돌프 지글러 - 디바 킬러경기력이 좋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2013년 말에 SNS로 사고를 많이 쳐서 돌대가리라는 별명을 얻었으나 2014 서바이버 시리즈에서의 선전으로 호의적인 의견이 다시 늘었다라는 평가를 받고있었으나, 로만 레인즈 덕분에 푸쉬순위가 밀리기 시작하고 그에 따라서 의욕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최근에는 우소즈처럼 슈퍼킥을 남발하면서 경기력에 대한 평가도 날이 갈수록 박해져 가는중이다. 오죽하면 라이백하고 비교를 받고있다. 그리고 2016 섬머슬램에서 영 좋지 않은 모습으로...
  • 디 어센션 - 경기력 자체는 중박 정도를 유지하지만, 고인드립성 마이크웍 때문에 논란이 있다. 그렇다고 하지만 메인에 있는것에 비해 너무 푸쉬가 없어서 붙은 별명은 망센션.
  • 라이백 - 강해보이는 외모에 관중 호응 유도 능력, 그리고 몇 안되는 파워하우스라는 점을 높게 사지만, 경기력이 들쑥날쑥해서 까인다. 어느 순간부터는 존 시나마냥 두들겨맞다가 역전하는, 외견에 어울리지 않는 언더독 스타일을 갖추기 시작하면서 많이 까이고 있다. 그래도 새로운 공중기들을 틈틈히 사용하는 등 노력만큼은 인정받는다. 그러다가 요즘 다시 재미도 없고 부상제조를 이게 다 CM 펑크 때문이다 만든다는 이유로 다시 까이고 있다가 페이 백(2016)에서 플란차 실수를 해 위험하게 떨어지는 칼리스토를 안전 하게 받고 경기를 계속 진행시켜서 다시 호감으로 바뀌는중 그와중에 까이는 미즈 그리고 라이백이 돌아올 가능성이 사실상 없어서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아졌다.
  • 배런 코빈 - 보급형 로만 레인즈. NXT에서 상당히 부족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주제에 경기는 했다하면 스쿼시매치가 일쑤다 보니 또 덩치만 보고 푸쉬주는거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때문에 9월 중순에 로만 레인즈, 에바 마리랑 엮어서 nWo, new World over라고 한 글이 일간베스트에 들어가기도 했다. 현재는 아직까지는 NXT에 있다는 점에서 그렇게 많이 까이지는 않는 편. 오히려 피니쉬 무브인 앤드 오브 데이즈 만큼은 매우 칭찬받는다. 하지만 라이노하고의 첫 대립과 태그팀, 그리고 사모아 조하고의 대립 등을 거쳐 지금은 오히려 NXT의 교육 시스템 받은 선수들 중에서 최고의 수혜자가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이번 테이크오버에서 오스틴 에리즈하고의 경기가 배런 코빈의 커리어의 분수령이 될 듯. 다만 프갤러 상당수가 탈모만 아니었다면... 하고 동정표를 보내주고 있다. 1년만에 달라진 배런 코빈에 대한 프갤러들의 평가
  • 브레이 와이어트 - 기믹 수행 능력은 뛰어나나 미묘한 경기력과 외모 때문에 브돼지라고 까이며 저평가받았지만 성실한 멘탈과 인성이 누구와 비교되며 호의적인 의견이 어느정도 늘었다. 하지만 여전히 저평가받는 분위기는 남아있으며 언더테이커와의 레매 경기 소식 전후로 불호 여론이 많이 늘었다. 이만큼 푸쉬를 주었는데도 위상이 부족하다는게 주 여론.
  • 빌 골드버그 - 역대급 무적기믹 및 동업자 정신이 부족한 것 때문에 까이지만, 그래도 그 무적기믹을 납득시킬 수 있을만한 카리스마와 운동신경은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무적기믹 레슬러 중에는 그나마 덜 까이는 편이다.
  • 샬럿 - 여왕님, 그 유명한 릭 플레어의 딸. NXT에 데뷔할때부터 경험이 많지 않았지만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며 기대를 모았고, 메인 로스터에 콜업되고 WWE 디바스 챔피언이 되고 난 후에는 경기력 논란에 휩싸이며 약간의 적응기가 있었지만, WWE RAW 위민스 챔피언에 오르고 나서 그 기량이 절정에 이르렀다. 그러나 아직도 발전중이라는 것이 흠좀무하다. 추가로 메인에 콜업된 2015년부터 부상 한번 없이 쉬지않고 굴러온 하드워커라는 점도 호평받는 요소. 하지만 레슬매니아 32부터 PPV에 너무 많은 승리 그리고 빠르게 챔피언쉽 횟수를 늘리고 있어서 문제점도 있다.
  • 알베르토 델 리오 - 델사마, 도서관 메이커. 2015년 복귀이후 도서관장님. 2010년 처음 데뷔할때는 차세대 멕시코 스타로 준수한 외모에 좋은 악역 연기, 이미 검증된 경기력으로 호평받았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받은 푸쉬에 비해 도서관 메이커 호응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폼나게 쓰는 턴버클 엔지그리나 저먼 수플랙스 홀드 등은 일반기로 사용하고 오직 암바만을 피니셔로 장착한 나머지[15]재미가 없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2015년 헬 인 어 셀에서 복귀한 이후에도 환영하는 사람과 혐오하는 사람이 극명하게 갈리는 편. 그러다가 11월 한 프갤러가 어떤 유적지 앞에서 팔벌리고 서있는 알베르토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보고 "도서관장님 같다"는 드립을 쳤고 책읽는 사진까지 발굴, 도서관장님이라 불리면서 약간은 개그 캐릭화됐다. 이후 독서실, 도서관의 경고문구와의 합성이 이루어지다가 레슬매니아 32 리딩 챌린지 포스터에 등장해서 프갤러들은 빵터졌고 이젠 빼도 박도 못할 도서관장님이 되었다.
  • 트리플 H - 선수 시절에는 벨트 중독자 및 권력욕의 화신 이미지, COO 활동 이후로는 친목질, 각본 개입 때문에 CM 펑크 탈단의 원흉이 되었고, WCW의 마지막 레전드이자 활동경력으론 자신보다도 오래된 스팅에 대해 WCW에 대한 뒤끝을 레슬매니아 31에서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등, 사위, 삼X소리를 들으며 가장 많이 까이는 레슬러 중 한 명이다.덕분에 '그래서 내가 이기나?' 일화가 잊을 만하면 꼭 나온다 하지만 2014년 대니얼 브라이언과 쉴드에게 잡질을 해준 점과 NXT 운영을 통해 인디 출신 선수들을 밀어주는 모습과 선수 복지에 신경 쓰는 등 경영 능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에 대해서는 호평을 받는 편. 어쨌든 갤 내부에서도 공과 과를 구분하며 보는 모습.그러나 경영만 하지않고 각본에 계속 참여하기 때문에 불호가 더 큰게 사실 현재 프갤에서의 평가는 WWE에선 삼X, NXT에선
  • 페이지 - 어린 나이에도 보이는 역량 외에도 외모와 귀여움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트인낭 기질에 기행도 상당히 많이 저질렀고, 포 호스위민 승격 후 경기력이 거품이 아니냐는 의혹 또한 제기되며 비판도 꽤 있는 편.

4.3.2 과도한 푸쉬가 줄자 나아진 경우

  • 랜디 오턴 - 젊은 시절 사생활 문제로 까였다가 2009년 ~ 10년 바이퍼 기믹을 통한 카리스마 대폭발로 독사느님으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누리다가 이번엔 2011년 과한 푸쉬를 받으며 '랜나쎄, 랜지터, 손오턴' 등의 별명을 얻으며 까였다. 그러나 2번째 약물 징계 이후 각본 중심에서 밀려나 고급 자버 같은 모습을 보였고, 2013년엔 챔피언에 등극했음에도 약한 모습을 보이며 동정 여론을 조금씩 얻기 시작했다. 이 때 얻은 별명이 애완뱀, 랜카츄. 2015년 8월 현재는 Apex Predator 기믹이긴 한데 존 시나와 함께 흥미진진하게 케빈 오웬스의 탈주를 구경하거나(...) RKO, 2단로프 DDT를 날리며 보여주는 흥겨운 제스쳐 등으로 인해 "유쾌한 동네형" 소리를 듣기도. 그리고 브록 레스너와의 역대 최악의 매치로 인해 동정표를 받고 있다.
  • 레이 미스테리오 - 2000년대 후반에는 하이 플라이어로써 경기력은 좋으나 일단 어린이층 공략 레슬러인데다, 상대방의 이미지를 많이 깎아먹는다는 점이 지적되었고, 결정적으로 언더테이커를 부상시키며 멕시칸 루저킹이라 까이며 안티가 많이 늘었다. 허나 커리어 말기에 이르러 비중과 푸쉬가 많이 줄고, 레슬매니아 30 안드레 더 자이언트 메모리얼 배틀로얄에서 빅 쇼에게 애원을 하는 등 경력에 비해 대접을 받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동정 여론이 많이 늘었다. 그러나 AAA에서 경기 도중 사망 사건이 일어나면서 관련 어그로[16]가 늘었다. 이후 사망 사건 어그로가 많이 줄은 이후로 까는 여론은 거의 사라졌고, 하이 플라이어로써의 입지와 경기력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 루세프 - 차기 프갤 갤주님초창기에는 무적기믹 주제에 기술구사도 적고 포스가 안난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11월 시점, 존 시나의 스프링 보드 스터너 접수를 유일하다시피 멋지게 접수한 것이랑 가면 갈수록 스피닝 힐 킥 등과 같은 다양한 기술들과 괜찮은 접수력이 조명 받으면서 비판이 많이 사라졌다. 마침 U.S. 챔피언이 뺏긴것과 부상으로 메인 전선에서 살짝 물러나게 된것도 한몫 했다. 그리고 2016 섬머슬램에서 로만에게 일방적으로 맞은 것 때문인지 오히려 환호를 받았다.
  • 미즈 - 미즈레기. 저딴새끼더 "그딴새끼가" 미즈(...). 뛰어난 마이크웍과 연기력, 성실한 멘탈, 그리고 결정적으로 누구와 태그팀 파트너를 맺던지 100%의 성공률을 보이는 점은 호평을 받으나 경기력이 너무 안 좋아 까인다. 메인급으로 푸쉬를 받던 2010년 후반 ~ 11년 초반이 안티 여론의 정점. 그래도 2014년 컴백 후에는 미드카더 역할을 잘 수행한다며 호의적인 여론이 늘었다. 다만 그랜드 슬래머가 됐다는 소식에 많은 프갤러들이 분개(?)했고 미즈 항목이 The 저딴새끼 라는 반달이 일어나기도 했다. 그리고 2016 섬머슬램에서 재평가의 여지가.... 노메르띠2016에서 마이크 '더 레슬러' 미재닌임을 증명해냈다.
  • 셰이머스 - 데뷔 초기 엄청난 푸쉬를 받고 쉐이머스요라는 조롱을 들으며 무지 까였으나 푸쉬가 일시적으로 줄고,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카리스마와 경기력의 문제가 해결되는 모습을 보이며 호의적인 여론이 늘었다가 2012년 또 다시 과한 푸쉬를 받으며 쉐지터, 쉐발새끼라는 별명을 얻으며 까였다. 이후 푸쉬가 줄며 다시 잠잠해졌다.푸쉬만 안 받으면 되는 남자 근데 셰이머스는 푸쉬 안 받으면 개그캐 or 공기라는게 함정 WWE 서바이버 시리즈 (2015)에서 캐싱인을 해 다시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에 오르며 푸쉬를 다시 받지만 그 상대가 까이고 있는 로만 레인즈다보니 야유는커녕 환호받고 있다. 어짜피 최후의 승자는 로만 레인즈인걸 아는 프갤러들은 쉐이머스를 벨트 보관함이라는 안습한 별명을 지어주었다. 2개월 짜리인가 4개월 짜리인가 결국 1개월 짜리였다고 한다. 다만 셰이머스라는 레슬러 자체에 대한 평은 '받아먹을 거 다 받아먹고 위상이 별로다'라며 그닥 좋지는 않은 편이다.
  • 커티스 액슬 - 액슬레기. 넥서스에서 마이클 맥길리커티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병풍 A였는데 갑자기 푸쉬를 받게되고 CM 펑크조차 구제가 불가능한 그 푸쉬에 맞지 않는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까이기 시작했다. 이후 자버급이 되어고 존재감이 줄기 시작하다 2015년 초반 액슬매니아 기믹이 흥하면서 호의적인 의견이 많이 늘었다.

4.4 재평가

말 그대로 재평가 받은 사람들.

  • CM 펑크 - 뛰어난 각본수행능력, 멋진 외모, 상대스타일에 상관없이 고퀼 경기를 뽑아내는 능력까지, 그야말로 펑수님이라고 불리며 프갤에서 가장 사랑받은 레슬러였으며 2011년 파이프 밤 각본 당시가 절정. 허나 뛰어난 경기력에 비해 사생활이 영 좋지 않아 사건 사고를 많이 쳐서 안티를 쌓아가던 와중에 탈단 사건이 터지면서 안티가 폭발, 지지여론이 전멸했을 정도로 엄청나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고 지금도 자주는 아니어도 간혹 심각하게 까인다. 정말 싫어하는 사람들은 탈단하면서 그냥 민간인으로서의 이름인 필 브룩스라 부르는 편. 다만 2014년 11월 팟캐스트에서 전말을 밝힌 뒤 동정 및 지지 여론이 슬그머니 살아나더니 이제는 공과 과로 구분해서 보는 편. 그리고 로만럼블 이후로 계속되는 로만 레인즈만을 위한 각본에 팬들이 염증을 느끼고 현역 시절 CM펑크가 선수 보는 안목이 뛰어났음을 보여주는 일화들이 재조명되면서 그의 파이프밤이 다시 재평가를 받기 시작했고 갓엠펑크라 부르는 이들도 많이 늘어났다.벌써 900연승을 향해 가고있다 카더라. 게다가 최근 팟캐스트를 제대로 번역한 몇개의 글이 개념글을 간뒤로는 PPV나 위클리쇼가 재미없을때마다 보고싶다는 글이 늘상 나온다.
  • 바비 래쉴리 - 초롱이. WWE 활동 시절 스타성에 비해 지나친 푸쉬로 ECW 브랜드 몰락의 원인을 가져왔으며, 그 푸쉬를 받아먹고도 끝내 탈단까지 해 버리며 미친듯이 까였지만, 2016년 TNA에서 뒤늦게 절대 불가능할거란 악역 수행도 완벽하게 해 낼 정도로 포텐이 제대로 터지면서 까는 여론이 완벽하게 사라졌다. 덕분에 별명도 영롱이로 바뀌었다.
  • 우소즈 - 태그팀 로만 레인즈. 통칭 X소즈. 프갤 내부에서 조사장을 제외한 사모아 출신의 레슬러들의 평가가 크게 나빠지게한 원인을 제공한 태그팀. 이전부터 존재감 없이 지내다 뜬금포로 태그팀 타이틀을 먹을 때부터 반응이 좋지 않긴 했으나 더 패밀리로 로만 레인즈와 같이 엮이고, 2015년을 부상으로 날려먹었는데도 태그팀 전선을 캐리한 더 뉴 데이를 제치고 슬래미 어워드를 수상하자 미친듯이 까이기 시작했다. 데뷔초에는 그나마 경기력 하나로 호응을 이끌어 냈으나 현재는 슈퍼킥을 남발하며 그 경기력 마저도 하락했다는 평. 현지 여론도 상당히 좋지 않은 편으로 2016 로얄 럼블에서는 악역인 뉴 데이가 환호를 받고 선역인 우소즈가 야유를 받는 웃지 못할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최근에 로만 레인즈AJ 스타일스와 불릿 클럽의 멤버인 칼 앤더슨 & 루크 갤로우즈 와 엮이면서 우소즈가 여기에 꼽사리 끼고 있는데, 프갤을 비롯한 현지 반응은 최악이다. 하지만 턴힐 후 적절한 어그로와 달라진 컨셉 설정으로 알음알음 좋은 평을 듣기 시작한다. 앞으로의 기믹 수행이 이들의 여론을 결정 지을 듯. 여론은 이미 갓소즈로 돌아섰다.
  • 존 시나 - 한때 존나쎄, 존오공으로 그동안 수두룩하게 까인 WWE의 상징이었고 챔피언일땐 독보적인 까임 순위 1위였으며 굳이 챔프가 아니여도 각본이랑 경기력 때문에 까였고, 푸쉬가 멈출 기세를 보이지 않자 급기야 현실을 개탄하고 존 시나를 찬양하는 글을 올리는 냉소적인 사람도 생길 정도였다. 시간이 지나면서 문제점으로 지적받던 경기력이 데이브 멜처 별점 기준 3점~5점대의 모든 경기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좋아졌고, 결정적으로 원래 좋은 평가를 받던 인품과 성실한 멘탈이 다른 레슬러들과 극명하게 대비되어 재조명되면서 호의적인 여론이 많이 늘어났다. 물론 아직도 상대에 따라 들쑥날쑥한 경기력에 의문을 품은 이들이 많고, 10년동안 쌓인 고정 안티팬들이 많은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다. 2015 레매 시즌을 전후해서 불호여론이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누군가 현지별명인 shovel을 발굴해 다시 불호 여론이 생기나 싶었지만 레매 시즌 이후 메인급에서 한 발 물러나 하이미들급에서 분투하며 굉장한 대립과 명경기를 쏟아내고 있는 터라 호평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나, 기믹이 기믹인지라(...) 중요한 경기에서 이기면 다시 까이는 순환이 계속 돌아가는 중. 이후 니키 벨라의 장기 집권을 돕고 있다는 루머가 나오며 다시 까였으나, 니키 본인이 직접 부인한 이후로는 이 문제로 까이지는 않는 편이다. 2015년 후반부부터 메인급 레슬러들이 줄부상을 당하고, 시나마저 부상으로 빠지자 그를 그리워하는 팬이 많아졌다. 그러면서 시나의 그간 행보가 다시 주목받으며, 부상당하고 수술을 하자마자 다시 재활하는 터미네이터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옹호하는 팬들이 많아졌다. 그리고 2016년 섬머슬램에서 재평가.

4.5 기타

  • 마크 헨리 - 맠신. 갤주 그냥 존재 자체가 네타 캐릭터. 시청률 제조기 드립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이 개그 소재로 충만한 레슬러(...)
  • 버질 - 밀리언 달러맨 테드 디비아시와 활동하던 흑인 레슬러이자 원조 투명인간. 뭘 해도 안되는 투명인간의 표본이자 전설로, WCW에서는 빈센트라는 이름으로 WWF를 디스하는 캐릭터 역할이였으나 역시나 투명인간이다. 전설답게 현재 수학교사인지 고등학교 교사인지 떡밥이 나오면 갑론을박이 오가며, 세대가 세대다보니 대부분 버질이라는 선수가 있었다는 것도 모른다...;; 국내나 해외나 다를바 없이 팬미팅 현장에서 아무도 없는 사진이 자주 쓰이는데 이게 설정샷인지 정상적인 사진을 보면 사람들이 꽤 있다.
  • 셸턴 벤자민 : 프갤에서 경기력을 따질 때 항상 나오는 인물이다. 경기력 평가가 애매할땐 항상 벤자민급이라고 한다.
  • 올랜도 조던 - 2000년대 중반 부 스맥다운에서 활동했던 흑인 레슬러. 기량은 쓸만해서 스맥다운 US 챔피언, JBL의 경호원 기믹으로 활동하였으나 문제는 마이크웤, 캐릭터가 심각하게 재미없었다(...). 결국 2005년에 방출되고 이후 TNA에서 양성애자 기믹으로 활동했으나 잠깐 반응을 불러왔을 뿐 다시 심각한 노잼 캐릭터가 되어 TNA에서도 방출되었고, 이후 호주 멜버른에서 레슬링 도장을 하며 잘 먹고 살고 있다. 크리스챤과 세자로 사이의 투명라인으로 일명 동수라 불린다. 주로 조던의 사진이 올라오면 "왜 티셔츠가 떠다니죠?" "왜 마이크가 공중부양을 하는지?"라는 댓글이 달린다. 왜 이렇게 빈공간이 많이 있죠?

5 프갤 3대 명언

트리플H 항목에 있는 친목질과 '각본개입'을 비웃는 말이다. 각본진이 각본을 건네주면 보지도 않고 경기 승패부터 캐묻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결과를 강제로 뒤집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했다.

로만 레인즈 항목에 있는 '푸쉬에 걸맞지 않는 경기력'을 비웃는 말이다. 로만에게 짧은 기간동안 노골적인 푸쉬가 이어지면서 안티들이 급증했는데, 이때 로만 레인즈가 실제 인터뷰에서 안티팬을 디스하며 저런 표현을 쓰면서 안티들이 대동단결했다. 여담으로 프갤에서 WWE의 차세대 주자로 쉴드 3인방-로만 레인즈, 세스 롤린스, 딘 앰브로스- 가운데 누가 적합한지를 놓고 빠와 까의 격렬한 키배가 벌어졌는데, 그 결과 앰산당 세누리당 로동당이 탄생했다(...)

헐크 호건 항목에 있는 'WCW와 TNA를 망친 막장행각'을 비웃는 말이다. 유래는 2011년 PPV TNA 바운드 포 글로리 VII. 이때 스팅조커(DC 코믹스) 기믹으로 상종가를 치고 있었는데, 악역 스테이블 임모탈(Immortal)의 수장 헐크 호건과 TNA 경영권[17]을 놓고 시합을 벌였다. 그런데 호건이 경기에 패배하자 분노한 임모탈 패거리가 스팅을 다구리쳤고, 스팅이 애처롭게 '헬프 미 호건'을 말하자 호건이 선역으로 돌아와 임모탈 패거리를 무찌른다는 병맛 넘치는 전개였다. 이 시점에서 스팅의 기믹이 조커인데다, 과거 nWo가 활개치던 시절 야구방망이 하나 들고서 혈혈단신 맞섰던 인물이 스팅이란 걸 생각해보면 괜히 프갤이 선정한 꼭 봐야하는 PPV 목록들 중 하나에 선정된 게 아니다.

6 관련 문서

  1. 전설의 스테이블 Four Horsemen의 패러디.
  2. 물론 AJ 리케이틀린등 준수한 경기력을 지닌 디바들도 있었지만 푸쉬란 푸쉬는 벨라 트윈스가 다 받아먹고 있었기에 주목을 받지 못했다.
  3. 특히 커트 앵글과의 킹 오브 더 링 2001 스트리트 파이트 매치는 맥마흔 가문이 받은 별점중 유일한 4성 경기다!
  4. 다만 기술의 절반 이상이 공중기라 가끔 실수를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5. 골더스트는 금먼지다.
  6. 페이지가 트위터에선 좀 직설적이며, 둘 사이가 예전부터 좋지 않아서 터진 일인 듯하다.
  7. 벨라 이전에 가장 많이 까인 디바 중 한 명인 켈리 켈리의 경우 미모만은 모두가 인정하는 분위기였다.
  8. 다들 알다시피 AJ 리가 CM 펑크의 부인이라는 이유로.
  9. 자신의 타이틀 장기집권이 자랑스럽다던지, 디바스 태그 팀 타이틀이 만들어져야 한다던지...
  10. 애티튜드 시대의 성공과 레슬매니아 전적 전패로 대표되는 아낌없는 잡질 그리고 자신에게 대드는 부하직원들을 인정해주는 모습 등
  11. 탑힐인 세스부터가 워낙 찌질하게 그려진다.
  12. 대충 나 귀찮으니까 넌 쳐맞기만 해라 식으로 나갔다고 한다.
  13. RAW 해설로 잘 알려져있는 짐 로스. WWE에서 오랫동안 근무해왔으며 한때 부사장 위치까지 지냈다. 2014년 방출.
  14. 릭 플레어 은퇴 경기(3.5점), 2014년 서바이버 시리즈 5:5경기(4.5점), 그리고 WWE 역사상 최고의 명경기라는 얘기까지 듣고있는 레슬매니아 25 언더테이커 vs HBK(4.75점)처럼 팬들이 5점 혹은 그에 준하는 점수를 확신했던 경기에 기대 이하의 점수를 주는 반면, 2014년 섬머슬램 로만 vs 랜디(4점)나 2015년 패스트레인 로만 vs 대니얼 브라이언(4.5점)처럼 어딘가 아쉽다는 평을 들은 경기에 호의적인 평가를 한 게 대표적인 예이다. 가만 보니 로만빠인듯? 그리고 일본의 타나하시 히로시의 경우 평생 한 번 받기도 힘든 5점 만점을 퍼주다시피 하는 경향이 강해 "멜쳐는 타나하시 성애자인게 분명하다"는 반농담성 얘기가 어느 정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15. 서브미션 기술의 특성 상 미드카더들은 갖고 놀지만 탭을 거의 치지 않는 존 시나 메인이벤터들과의 경기는 그 자체가 패배선언(...) 그때문인지 2013년부터 수퍼킥을 피니셔로 장착하긴 했으나 잘 사용하지는 않았었다. 그러나 2015년 복귀전에서는 그 존 시나에게 수퍼킥으로 클린 핀폴을 따냈다.
  16. 일명 부야카 전설이라는 꾸준글로 619를 데스원나인으로 변경하고 레이의 심기를 어지럽히면 드롭킥으로 죽여버린다고 하자 전부 쫄았다는 왜곡계 내용이다.죽일까 죽일까 데스원나인레이의 과거 경기 사진을 올려놓고 상대 레슬러에게 '쟤 죽을 뻔 했다' 등의 멘트을 단다던지
  17. 정확하게 말하자면 임모탈이 쥐고 있던 권력을 스팅이 빼앗아 딕시 카터 회장에게 돌려주려 했고, 반대로 임모탈은 자신들의 권력으로 스팅을 해고하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