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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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No.29
이범준(李范濬 / Bum-Jun Lee)
생년월일1989년 7월 15일
국적대한민국
체격188cm, 88kg
출신지서울특별시
출신학교사당초 - 서울이수중 - 성남서고 - 대경대
포지션투수
투타우투우타
프로입단2008년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16순위
소속팀LG 트윈스(2008~)
LG 트윈스 등번호 19번
김기표(2007~2007)이범준(2008~2009)김기표(2010~2012)
LG 트윈스 등번호 52번
김용의(2009)이범준(2010~2011)오지환(2012)
LG 트윈스 등번호 38번
백남원(2013)이범준(2014)한희(2015)
LG 트윈스 등번호 121번
결번이범준(2015~)결번
LG 트윈스 등번호 29번
윤지웅(2014~2015)이범준(2016~)현역

1 개요

대한민국의 프로야구 선수.

2 선수 생활

2.1 2008년 ~ 2015년

성남서고 시절부터 150km/h에 육박하는 강속구를 던지는 우완으로 주목받았고, 2008년 LG 트윈스에 2차 2순위 지명을 받고 입단한다. 계약금은 1억 3천만 원.

입단 첫 해부터 1군 38경기에 등판해 91⅔이닝 3승 2패 평균자책점 4.81을 기록했는데, 컨트롤에 문제를 보이긴 했지만 인상적인 구위를 선보이면서 입단 동기생인 이형종, 정찬헌과 함께 LG 마운드의 미래로 기대받았다. 하지만 고질적인 제구 문제는 쉽게 해결되지 못했고,[1] 설상가상으로 제구를 잡기 위해 교정한 투구폼 때문에 장점이었던 구위마저 감소하면서 정체된 모습을 보였다.

2010년 7월 22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김동주에게 사사구를 맞추었고, 이후 소란이 생겼다.

김동주가 사과를 요구하며 흥분하자 마지못해 모자를 벗고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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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로 나가며 삿대질과 함께 헬멧을 던지는 김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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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여름, 본인의 트위터에 "짜증나서 야구하겠냐. 최근에 데려 투수만 5명이다"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LG 팬들 사이에서 큰 파문이 일었다. 이범준 본인은 자기가 쓴 글이 아니라고 부인했으며, 구단 측에서도 해킹 가능성을 제기했으나 진실은 저 너머에....너나 잘 하세요 어쨌든 이범준은 시즌이 끝난 후 상무에 입대했고, 2013년 9월 팀에 복귀했다.

복귀 후 퓨처스리그에서 부진했고, 팔꿈치 수술을 받으면서 재활에 매진, 결국 육성선수로 전환되었다.

2.2 2016년

정말로 오랜만인 2016년 3월 28일 시범경기에서 등판하여 0.2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3 기타

쥐갤에선 LG 투수의 멘탈을 언급할 때 새가슴 투수와 함께 투톱을 달렸다.

4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연도소속팀경기수이닝ERA피안타사사구탈삼진
2008LG 트윈스3891⅔32004.81886637
20091236⅓23006.19463337
2010142812009.64372313
2011122300003.91211212
통산7617967005.7319213499
  1. 투구 시 고개가 심하게 돌아간다는 단점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