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규

2016032402347_0.jpg

삼성 라이온즈 No.9
이성규
생년월일1993년 8월 2일
신체178cm, 82kg
출신지광주광역시
학력대성초 - 동성중 - 광주동성고 - 인하대
포지션3루수
투타우투우타
프로입단2016년 2차지명 4라운드 (전체 31번, 삼성)
소속팀삼성 라이온즈 (2016 ~ 현재)

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의 우투우타 3루수.

2 프로 이전

KIA 타이거즈의 2016년 신인 1차 지명 후보로 손꼽혔었다. 3학년에 기록한 .282의 타율이 최저 타율이고 4년간 .345의 고타율을 기록했으며, 나쁘지 않은 출루 능력과 갭파워까지 갖췄다는 평을 들었고, 거기에 어깨도 강하고 송구 능력도 좋아서 대학 최고의 유격수로 불렸다. 다만 준수한 타격에 비해 송구 정확도가 떨어져 4년간 71경기서 21개의 실책을 기록하며 경기수 대비 많은 실책을 범한 것이 흠.

지명 후 아시아 야구선수권 대회에 선발되었으나 계단서 내려오다가 발목 골절상을 입어 참가하지 못했다.

3 프로 생활

3.1 2016년

발목 부상의 여파로 1군 전지훈련 대신 삼성 라이온즈 2군 전지훈련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다행히 재활 상태가 괜찮아 2월 중순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KBO 시범경기 동안 12경기에 백업으로 출장했는데, 내야 백업으로 더 좋은 활약을 보인 성의준에게 밀려 2군에서 정규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4월 13일 무릎 부상이 있는 박한이를 대신해 1군에 올라왔다. 4월 16일 장원삼이 복귀하면서 1군 데뷔도 못하고 대신 2군에 내려갔다.

2군에서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면서 김정혁의 1군행으로 3번 타자에 배치됐고, 주로 3루수로 나왔지만 때에 따라서 2루수나 유격수 수비도 소화했다. 다만 3번으로 배치된 후 삼진이 그 전과 비교했을 때 급격히 늘어난데다, 대학 때와 마찬가지로 실책이 많았던 탓에 1군에 올라오지 못하다가 7월 1일 최재원과 함께 1군에 올라왔다. 7월 7일 LG와의 경기에서 대타 박한이가 2루타를 치고 출루한 후 대신 대주자로 출장해 1군 경기에 데뷔했고, 득점도 기록했다. 이후 7월 11일 이정식, 최선호와 함께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2군 성적은 89경기 304타수 104안타 7홈런 54타점 59득점 1도루 타율 0.342. 삼성 2군 소속으로는 2010년 정형식, 2011년 김정혁에 이어 3번째로 시즌 100안타 이상을 친 선수가 됐다. 10일 김정혁 대신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9월 29일 NC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데뷔 첫 안타를 기록했다.

2016시즌 종료후 멕시코에서 개최되는 제1회 WBSC U-23 야구 월드컵에 나설 대한민국 U-23 야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다.

3.2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연도소속팀경기수타수 타율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도루
2016삼성 라이온즈64.2501000020
통산64.2501000020

4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