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카제(함대 컬렉션)

함대 컬렉션
칸무스구축함
카게로급
카게로시라누이쿠로시오오야시오하츠카제유키카제
아마츠카제토키츠카제우라카제이소카제하마카제타니카제
노와키아라시하기카제마이카제아키구모
함대 컬렉션
칸무스구축함
제17구축대
우라카제이소카제하마카제타니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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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카제이소카제 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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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카제 改[1]이소카제 改 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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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가을 기본2015 가을 중파
"카게로급 구축함 12번함, 이소카제. 괜찮아. 내가 지켜줄게."

"陽炎型駆逐艦十二番艦、磯風。大丈夫、私が守ってあげる。

No.167 카게로급 구축함 12번함 磯風
성우카와스미 아야코
일러스트파세리

1 개요

2014년 여름 이벤트 한정 해역 E-6 해역 클리어 보상으로 나온 카게로급 구축함.
함께 구현된 토키츠카제, 해외함 Z1, Z3와 함께 몇 안되는 초기 금배경 구축함이다.[2]

2 상세

역사상으론 17구축대의 일원으로 진주만 공습, 미드웨이 해전, 과달카날 전투, 필리핀 해 해전, 레이테 만 해전 등 수많은 주요 격전을 거쳐 야마토 특공에서 최후를 맞이할 때까지 활약한 함선으로 동료함 하마카제와 마찬가지로 야마토급 3 자매나 콩고, 다이호 등의 호위임무를 맡으며 그 최후를 지켜본 함선 중 하나이며[3], 그 역사성과 지명도 덕분인지 이벤트 최종맵인 E-6 보상으로 설정되었다.

정규항모인 운류를 제치고 이벤트 최종 클리어 보상이지만, 가뜩이나 E-6 해역의 출진제한[4]에 구축함이라는 특성 때문에 2014년 봄 이벤트의 사카와처럼 신포도 취급 받았다. 난이도 높은 최종해역에 애매한 함을 놔두고서 '필수는 아니니까 할 사람만 해라'라는 운영의 스탠스로 2014년 이벤트의 특징.

2015년 2월 겨울이벤트의 E-5 갑과 을 난이도의 보스방에서도 S승으로 드랍으로 풀렸으나 워낙 난이도가 높았기 때문에 우연히 얻은 일부 유저들을 제외하면 파밍에 돌입한 유저는 그리 많지 않았다. 이후 입수 난이도가 살짝 낮아져 2015년 봄 이벤트에서는 E5 갑 보스방 S승 및 L마스 S승에서 드랍이 가능 하였는데, L마스는 적의 함대가 약한 대신 드랍률이 굉장히 낮았으며, 보스방도 1%에 채 못미쳐 쉽게 풀었다고 볼 순 없었지만, E5해역은 후단(확장)작전임에도 불구하고 연합함대 출진이 아니였기에 소비 자원이 적어 많은 유저들이 이소카제를 노리고 E-5를 도는 모습이 보여지곤 했다. 다만 구축함과 비교를 불허하는 가치를 지닌 해외 전함 로마가 등장해 추가적인 파밍이 힘든 유저도 있었는지라 얻은 사람과 못 얻은 사람 사이에서 괜히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그리고 구축함을 힘들게 왜 얻음? 이라고 팝콘 튀기는 사람까지 2015년 여름이벤트의 E-3 갑, 을 난이도의 X와 보스방에서 다시 풀렸지만 이벤트 난이도가 높은데다 연합함대 해역이라 파밍에 난이도가 있는 편.

또한 이소카제가 구현됨으로써 제17구축대를 편성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 17구축대의 굵직한 여럿 해전 참가 경력과 속해있던 5척 모두 유명한 함들의 호위임무를 수행했다는 점, 손꼽히는 무훈함이 2척이나 속해 있다는 역사성 덕에 편성이나 출격임무가 생길 수도 있다.[5]
참고로 17구축대의 편성자체는 1940년에 이루어졌으며 초대 함은 타니카제와 우라카제, 이소카제, 하마카제로 편성된 4척이였다. 1944년엔 유키카제도 17구축대에 배속되어 총 5척이 17구축대의 일원이였다. 구축함 부대로써는 드물게 5척이 편성 된 사례.[6] 크게 중요한 건 아닌지라 칸코레 내에서나 팬덤내에서나 부각되는 편은 아니다.

3 드랍 해역

이벤트 해역 외에 현재 드랍되는 곳은 없다.

10월 9일 꽁치 이벤트 기간 동안 얻을 수 있는데, 2-5의 아카시처럼 이소카제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제독에 한해 1-5/1-6/2-5에서 얻을 수 있다. 확률인 만큼 금방 얻는 제독도 있는 반면, 안나와서 고통받는 제독도 많았다. 금박지 떠서 설렜는데 알고보니 핫쨩이었다 이소카제가 이미 있는 제독의 경우 2/5/6 해역에서 추가로 얻을 수 있다. 확률이 1~5% 정도로 추산되는데, 적어도 이벤트에서 연합함대를 끌고가거나 수많은 플래그십을 상대로 파밍하는 것보다는 훨씬 안전하니 꽁치 확보도 겸해서 얻어두는 것이 나을지도 모른다.

4 성능

처음부터 레어등급이 금색배경(SR)인데, 1차 개장레벨은 구축함중 최고 수준인 45레벨로, 14년 여름에 등장해 16년 봄 카미카제급 실장 전까지 최고치였다. 개조하면 미세하게 일러스트가 바뀌며[7], 장비는 우라카제처럼 12.7cm 연장고각포 후기형에 94식 폭뢰, 13호 대공전탐改를 추가로 가지고 온다. 개조시 레어도가 홀로(H)로 바뀌지만 성능 자체는 토키츠카제와 같이 평범한 카게로급 구축함.

대공과 운이 자매함들에 비해 살짝 높은 정도고, 처음부터 레어도가 홀로(H)여서 개장하면 S홀로(SH)가 되는 유키카제아마츠카제, 시마카제 등과 비교하기에는 힘들다. 구축함중 유키카제와 쌍벽을 이루는 무훈함임에도 이러한 성능인 것은, 애써 추측해보자면 결국 입수 난이도 문제로 추정된다. 깰 사람만 깨라고 만들어놓은 난이도의 보상으로 등장한지라 고성능으로 만들어놓으면 클리어하지 못해서 입수를 할 수 없었던 사람들 쪽에서 불만이 나올테니, 이를 감안해서 굳이 평범한 성능으로 만들었다는 것. 改2가 나오면 성능이 대폭 상향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으나, 구축함들은 입수가 용이한 커먼함들부터 우선적으로 改2가 추가되고 있는 추세인지라 일반 해역 드랍으로라도 풀리지 않는한은 먼 훗날의 이야기가 될 듯하다. 기간한정이긴 하지만 일반해역에 풀렸다

5 대사

상황대사(원문)대사(번역)
도감陽炎型駆逐艦十二番艦、磯風だ。
戦歴ならあの雪風にも遅れはとらぬ。
数々の海戦、決戦に参加し、戦い抜いたんだ。
大和・武蔵・金剛・大鳳…彼女達の最期もこの目に焼き付いている。
今度こそ…護り抜くさ。
카게로급 구축함 12번함, 이소카제다.
전과라면 그 유키카제에게도 뒤쳐지지 않아.
수많은 해전, 결전에 참가하여, 싸워나갔다.
야마토, 무사시, 콘고, 다이호... 그녀들의 최후를 이 눈에 새겨두었어.
이번에야말로... 지켜보이겠어.
자기소개陽炎型駆逐艦十二番艦、磯風。大丈夫、私が守ってあげる。카게로급 구축함 12번함 이소카제. 괜찮아, 내가 지켜줄게.
자기소개(개장 후)陽炎型駆逐艦十二番艦、磯風。司令、共に進もう。心配はいらない。카게로급 구축함 12번함, 이소카제. 사령, 함께 나아가자. 걱정할 필요 없어.
모항 1どうした。무슨 일이지.
모항 2司令…笑ってる内にやめような。사령... 웃고 있을 때 그만하지.
모항 2(개장 후)司令…しつこいのは嫌いではないが、それはどうだろうか。사령... 끈질긴 것은 싫지는 않다만, 그건 좀 어떨까.
모항 3いいだろう…この磯風が相手になってやろう、たとえ司令が相手でも容赦なぞしない。나쁘지 않지... 이 이소카제가 상대가 되어주지, 설령 상대가 사령이라도 봐주지 않아.
결혼 이후 모항司令、しっかり食べてるか、食べないといざという時生き残れないぞ、生きることも立派な戦いだ、という訳で間宮に行こうか。사령, 제대로 먹고 있는가, 제대로 먹지 않으면 중요한 때에 살아남을 수 없어. 사는 것도 훌륭한 싸움이다, 그러니 마미야에 가자.
결혼(가)司令、何だ。折り入っての相談というのは。二水戦第十七駆逐隊の編成の話か?
何、違う。では浜風のやつが何か?浜風は関係ない…そうか。
ん…その指輪を…この磯風に…?な、何…!?えっ…あっ、あの…。
사령, 왜그러지. 중요한 상담이라는 것은. 2수전 제17 구축대의 편성에 관련된 이야기인가?
뭐라고, 다른건가. 그럼 하마카제 녀석이 무언가? 하마카제는 관계 없어... 그런가.
음... 그 반지를... 이 이소카제에게? 뭐, 뭐라고...!? 엣... 아... 저기...
전적표시창 진입情報収集も大切だな。정보수집은 중요하지.
전적표시창 진입(개장 후)うん。情報の収集は大事だな。음. 정보의 수집은 중요하지.
함대 편성시第十七駆逐隊磯風、推参。제17구축대 이소카제, 참전
장착/보급시 1そうだな…改装は必要だ、頼む。그렇지... 개장은 필요하다, 부탁해.
장착/보급시 2ありがたい…これでまた戦える。고맙군... 이걸로 다시 싸울 수 있어.
장착/보급시 3進もう。나아가자.
입거시少し戦場の垢を落としてくるぞ。조금 전장의 먼지를 털고 오겠어.
입거시(중파이상)また戦うために下がるのだ。大丈夫、直ぐに戻る。心配するな。다시 싸우기 위해 내려가는 거다. 괜찮아, 금방 돌아온다. 걱정하지 마.
건조 완료시新造艦が完成だ。よかったな。신조함이 완성되었다. 다행이군
건조 완료시(개장 후)新造艦が完成。戦力充実だな。신조함이 완성. 전력이 충실해지는군.
함대 귀항시艦隊が無事帰投したぞ。함대가 무사히 귀환했어.
출격시この磯風が出よう。心配はいらない。이 이소카제가 나가지. 걱정할 필요는 없어.
출격시(개장 후)磯風、抜錨する。艦隊出撃だ。이소카제, 발묘한다. 함대 출격이다.
전투 개시敵艦隊発見。全艦、突撃用意。적 함대 발견. 전함, 돌격 준비.
공격시撃って撃って撃ちまくれ。쏘고 쏘고 마구 쏴라.
야간전 돌입시残敵を掃射する、磯風に続け。남은 적을 소탕한다. 이소카제를 따르라.
야간전 공격시磯風の戦歴は伊達ではないぞ。忘れるな。이소카제의 전력은 겉치레가 아니야. 잊지 마라.
야간전 공격시(개장 후)今の磯風の力、嘗めないでもらおう。지금의 이소카제의 힘, 얕보지 말아라.
MVP 획득ん…また磯風が武勲をたてたというのか いや…この程度の働きでは何の意味もない。음... 다시 이소카제가 무훈을 세운것인가. 아니... 이정도의 무훈은 아무 의미가 없어.
방치시司令…第十七駆逐隊、いつでも出撃可能だ…可能だぞ なぁ浜風…浜風?사령... 제17구축대, 언제라도 출격 가능하다... 가능하다고. 그렇지 하마카제... 하마카제?
피격 소파시 1ちっ…まだまだいける、嘗めるな。칫... 아직 할 수 있어, 얕보지 마라.
피격 소파시 2やるなぁ…火力がだんちか。だが負けない。꽤 하는군... 화력은 크게 차이나지만, 질 수 없어.
피격 소파시 2(개장 후)くっ…しかし、まだ航行は可能だ。큭... 하지만, 아직 항행은 가능하다.
피격 컷인しまった。こんなところで航行不能になるわけにはいかない。動け、動け。아차. 이런 곳에서 항행 불능이 될 수는 없어. 움직여라, 움직여라!
굉침시航行不能か…皆に迷惑をかけるわけにはいかない。雪風、すまん…また頼めるか。항행 불능인가... 모두에게 민폐를 끼칠 수는 없어. 유키카제, 미안하다... 다시 부탁할 수 있을까.

5.1 시보

0시日付が更新された。本日の時報はこの磯風が担当する。なんだ?不満でもあるのか?날짜가 바뀌었다. 오늘의 시보는 이 이소카제가 담당하지. 왜그러지? 불만이라도 있는건가?
1시マルヒトマルマルだ。夜だな。0100이다. 밤이군
2시マルフタマルマルだ。夜だ。なんだ?なにか不満なのか?0200이다. 밤이다. 왜그러지? 뭔가 불만인가?
3시マルサンマルマルだ。がっ…司令、そう難しい顔をされては困る。何が言いたい?0300이다. 그런데... 사령, 그렇게 복잡한 얼굴을 하면 곤란해. 무슨 말을 하고싶은거지?
4시マルヨンマルマルだ。そろそろ朝だな。司令が何に不満なのか少しわかってきた、が…0400이다. 슬슬 아침이군. 사령이 무엇이 불만인지 조금은 알 것같다. 그렇지만...
5시マルゴーマルマル。しかし、この磯風に戦闘以外の事を期待されても。努力はするが。0500. 그렇지만, 이 이소카제에게 전투 이외의 일을 기대해도... 노력은 하겠다만
6시マルロクマルマルだ。朝だな。では、朝食というのを作ってみるか。なんだその目は?0600이다. 아침이군. 그럼, 아침 식사를 만들어볼까. 뭐지 그 눈은?
7시マルナナマルマル。大丈夫だ。浜風にやり方は聞いてある。ほら、できたぞ。どうだ?0700. 괜찮다. 하마카제에게 만드는 방법은 들어뒀어. 자 할 수 있다고. 어때?
8시マルハチマルマルだ。司令、どうした?腹が痛いのか?いかんな、戦闘指揮に差し障る。0800이다. 사령, 왜그러지? 배가 아픈건가? 안되지, 전투지휘에 차질이 생겨.
9시マルキューマルマル。司令、腹痛は治まったか?普段の鍛錬が足りないのではないか。0900. 사령, 복통은 나았나? 평소의 단련이 부족한 것은 아닌가?
10시ヒトマルマルマルだ。よし、演習だな。第十七駆逐隊ならいつでも抜錨可能だ。1000이다. 좋아, 연습전이군. 제17구축대라면 언제라도 발묘 가능하다.
11시ヒトヒトマルマル。昼食も任せておいてくれ。谷風から…あっ、なぜ逃げる。司令!1100. 점심도 맡겨달라고. 타니카제에게서... 아, 왜 도망치나, 사령!
12시ヒトフタマルマル。正午だ。司令、谷風がくれた戦闘配食だ。海での握り飯は格別だな。1200. 정오다. 사령, 타니카제가 준 전투식량이다. 바다에서 먹는 주먹밥은 각별하군.
13시ヒトサンマルマル。握り飯美味かったろ?谷風はああ見えて面倒見のいい良い奴なんだ。1300. 주먹밥 맛있었지? 타니카제는 저렇게 보여도 신경을 잘 써주는 좋은 녀석이다.
14시ヒトヨンマルマルだ。よし、そろそろ本格的に出撃だな。我が主力艦隊を繰り出そう。1400이다. 좋아, 슬슬 본격적인 출격이군. 우리 주력함대를 투입하자.
15시ヒトゴーマルマル。おやつ?いらんいらん。余計なバルジができてしまう。1500. 간식? 필요없다. 쓸데없는 벌지가 생겨버린다.
16시ヒトロクマルマル。司令、手強い敵艦隊を叩こう。陣形はもちろん単縦陣。なに、輪形陣だと?わかってないな。わかってないぞ!1600. 사령, 강한 적 함대를 치자. 진형은 물론 단종진. 뭐, 윤형진이라고? 모르는군, 전혀 몰라!
17시ヒトナナマルマル。司令、そろそろ日が暮れるな。あっという間だな。一日も。1700. 사령, 슬슬 해가 지겠어. 하루도 순식간이군.
18시ヒトハチマルマルだ。司令、夕しょk… なぜ逃げる?大丈夫、浦風が助っ人に来てくれる。1800이다. 사령, 저녁ㅂ... 왜 도망치지? 괜찮아, 우라카제가 도와주러 와.
19시ヒトキューマルマル。す、少し時間はかかったが夕食の用意ができたぞ。司令、どうだ?1900. 조,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저녁밥의 준비가 되었어. 사령, 어떤가?
20시フタマルマルマル。その茶碗蒸しも浦風が。あっ、その焼き魚こそこの磯風が。美味いか?2000. 그 챠완무시도 우라카제가... 아, 그 생선구이야말로 이 이소카제가. 맛있나?
21시フタヒトマルマル。浦風が来てくれて助かった…料理というのは難しいものだな。2100. 우라카제가 와줘서 살았다... 요리란 것은 어렵구나.
22시フタフタマルマルだ。もうこんな時間か。よし、夜戦演習だな。第十七駆逐隊、集結だ!2200이다. 벌써 이런 시간인가. 좋아, 야간전 연습이다. 제17구축대, 집결이다!
23시フタサンマルマル。司令、本日も一日お疲れだった。明日もよい日だといいな。2300. 사령, 오늘도 하루 고생했다. 내일도 좋은 날이면 좋겠군.

6 2차창작 및 기타

전반적으로 캐릭터 디자인은 정통파 에로게 히로인 같다는 평. AL/MI당시 딱히 이벤트를 완주할 생각이 없었던 사람들도 일러스트를 보고 의욕이 생긴다는 말이 나올 만큼(…) 예쁘게 잘나왔다는 말이 많다. 캐릭터의 성격이나 대사가 담당 성우가 이전에 맡은 Fate의 세이버와 완전히 같은 느낌이기에, 정통파 에로게 진히로인 같은 말투를 생각하고 처음 대면했을 때 음성을 들어보면 여장부 같은 음성이라 깬다고 평가하는 유저도 많은 편.

제독이 귀찮게 굴면 상대해주겠다며 덤비고, 전투에서는 닥 단종진을 외칠 정도로 호전적인 성격에, 나가토마냥 "나를 따르라"를 외치고, 대사 하나하나가 어른스러운 무인의 이미지를 풍기는 탓에 물건너에선 마이크로 나가토(マイクロ長門)라는 별명도 생길 지경. 개장 후 지원하는 시보는 반이 전투, 반이 제독의 식사를 챙겨주는 요리 관련인데, 우라카제타니카제의 도움을 받으면서도 요리를 잘 하지 못해서 결국은 사령관이 도망친다. 이 시보 때문에 2차 창작에서 이소카제가 나오면 히에이와 비슷하게 요리치로 나올 때가 많다.사례 1 사례 2 두 번째 사례는 요리라고 하기엔 매우 위험해 보이는 걸 만들고 있지만 그냥 넘어가자 잡지에 실린 캐릭터 소개문을 보면 딱히 요리만 그런게 아니라 전투 이외의 방면으로는 전반적으로 죄다 허당인 모양.

같은 17구축대 동료인 하마카제우라카제에 가려 부각이 안됐지만 가슴도 꽤 있는 편이다. 중파자세가 누워있는 자세라 크게 체감되지 않지만 구축함중에서는 큰 편이다. 또한 하마카제를 언급하는 유일한 함으로, 서로 진지하고 여장부스러운 성격때문인지 함께 나오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여기에 우라카제까지 가세한 팬아트/팬픽도 꽤 많다. 세명 다 탈구축함급 체형이기도 하고. 그리고 잊혀진 한명

가을 꽁치 이벤트로 한정 그래픽이 추가 되었는데, 진츠나 Z1처럼 독특한 중파 연출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이쪽은 기본 일러스트가 앉아서 열심히 꽁치를 굽고 있고, 중파시에 비로소 일어나 자신있게 잘 구워진 꽁치를 보여주는 일러스트. 피격돼서 중파된 게 아니라 열심히 꽁치를 굽다가 화로가 무츠의 3번 주포마냥 폭발해(...) 중파된 모습이다.[8] 그리고 잘 보면 깨알같이 굽기전에는 2마리였는데 1마리는 폭발의 여파(...)로 날려먹었는지 구워서 나온건 1마리뿐, 그래도 본인은 잘 구워진 게 마음에 드는 듯한 표정으로 꽤나 재미있는 연출이라는 평.
  1. 개장후 머리에 13호대공전탐改가 증설된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소카제를 개장하면 나오는 전탐. 또한 오른손에 들고있는 주포가 우라포로 바뀌고 옷도 가운데에 줄무늬가 두줄 생기며 넓었던 옷 앞 리본이 작아지고 왼쪽 스타킹 끝에도 하얀 무늬가 생긴다
  2. 개장을 하면 홀로 등급이 되는것도 동일.
  3. 종전후 일본 해군이 작성한 함선별 무훈 평가에서는 유키카제에 이은 구축함 2위에 위치해있다.
  4. AL/MI 작전에 참가한 함은 출진 불가능.
  5. 다만 입수 난이도의 곤란한 점이 있어 현재로써 그 가능성은 희박하다 얘네만 데리고 키스섬에 가라는 말을 할까봐 두렵기도 하다
  6. 17구축대로 편입하기 전엔 16구축대에 속해있었으나 당시 16구축대는 이미 2척이 침몰되고 아마츠카제도 함체 절반을 날려먹는 대피해를 당하는 등 유키카제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괴멸상태였다. 타니카제의 승조원들이 유키카제를 사신이라 부르며 꺼렸다는 기록이 존재 하는데, 사신의 영향인지 뭔지 타니카제는 17구축대중 가장 먼저 침몰(...)했다.
  7. 머리뒤에 전탐, 스카프, 상의/스타킹, 장비와 들고있는 12.7cm 연장포가 12.7cm 연장고각포로. #
  8. 공식 4컷에서 구이니까 숯으로 만들지만 않으면 되겠지 하고 맡겼는데 폭발히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