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카와 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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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川貫之

1 개요

일본군인, 자위관. 10대 항공막료장을 지냈다. 전임자인 우에다 야스히로전일본공수 시즈쿠이시 공중충돌 사고의 책임으로 취임 40일만에 물러나는 바람에 1971년에 항공자위대는 3명의 항공막료장을 두게 되었다.

2 생애

1917년에 경성부에서 태어났다. 즉 서울 출신이다.[1] 아버지는 과수원을 경영했는데 일본으로 돌아왔고 오이타중학교를 나온 뒤에 1934년에 일본육군사관학교 항공분교[2] 50기로 입학 1938년에 임관했다. 육군 항공대에서 근무했고 종전 당시 계급은 소좌였다.

1952년에 경찰예비대에 입대했고 1954년 항공자위대가 독립하자 전군했다. 제2항공단 사령, 항공막료감부 감찰관, 서부항공방면대 사령관, 항공교육집단 사령관을 거쳐 항공막료부장으로 재직 중에 우에다 야스히로 항공막료장이 사퇴함에 따라 항공막료장이 되었다.

1973년 퇴직했고 후임자는 시라카와 모토하루이다.
  1. 미국의 해안경비대에도 서울 출신 3성 제독이 있다.
  2. 뒤에 일본육군항공사관학교로 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