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성 레어의 위엄 의외로 다들 구질은 쩐다[1]
맨 오른쪽의 이상목은 물론 DDSM으로 유명하긴 하나 일단 이 항목에는 해당되지 않으니 참고할 것.
1 개요
8888577 시절, 예나 지금이나 火펜으로 명성이 드높던 롯데 자이언츠에서 이름이 독특했고(...) 성적도 별로였던 선수들 이왕기, 최대성, 가득염의 이름을 이용해서 만든 말장난. 롯데주유소
롯데 자이언츠만이 아닌 KBO 전체 선수로 대상을 확장할 경우.
지나가던 노승 욱하며 하는 말 "이왕기름 넣을거 최대성능으로 가득염" 해서 해주니까 감사용하고 가내영.
까지 만들 수 있다. 하나같이 뭔가 부족했던 투수들이라는 점에서도 흥미롭다.[2]
라이벌 정신이라면 질 수 없는 LG 트윈스에는 방화신기가 존재한다. 항목 참고.
하지만 이왕기가 이재율로 개명하면서 새로운 말을 만들어야 한다
2 8888577 이후
한동안 이들은 롯데 자이언츠에서 잊혀진 이름이 되었었다. 원 포인트 릴리프로 유명했던 가득염은 2007년 SK 와이번스로 이적 후 선수 생활 늘그막에 반지를 2개나 낀 후[3] 2010년에 은퇴했고, 최대성, 이왕기는 부상과 군복무로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2011년 가득염이 은퇴 후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겸 재활코치로 선임되어 친정으로 돌아왔고, 이왕기가 2011시즌, 최대성이 2012시즌에 군복무를 마치며 복귀, 해체 5년 만에 다시 이들이 뭉쳤다.
하지만 이들의 2012 시즌 행보는 사뭇 다른데, 가득염은 재활코치를 거쳐 불펜코치로 부임하면서 롯데 불펜진의 안정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았고, 최대성은 소집 해제 후 2012 시즌 롯데의 필승조로 부활했다. 반면, 이왕기는 복귀 후 2011년 2군에서조차도 망가진 모습을 보이더니 2012 시즌에는 2군에서조차 나올 기미가 없다가 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그나마 이후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입단 테스트를 거쳐 최종적으로 KIA에 입단하였지만 또 방출당했다. 이후 고양 원더스에 합류했고 개명까지 하면서 의지를 불태웠지만 더 이상 재기가 힘들다고 판단했는지 조용히 퇴단했다. 그리고 최대성마저 2015년 5월 2일 kt 위즈로 트레이드 됨에 따라 롯데를 떠나게 되었다.
한편 일본에서도 이런 사례가 나타났다! 물론 야구하고 관련된건 아니지만...
그리고 2015년에 새로운 멤버들로 리부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