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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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롯데시네마.png

1 개요

2015년 리그 최다 블론세이브(16회)

최초에 언급되던 때는 CCTV 사건으로, 당시 LG, 넥센, 삼성은 열심히 포스트시즌 경기를 하고 있고NC는 탈락했고, 나머지 4강 외 팀들은 마무리훈련 뛰는 동안 자기 혼자 막장드라마(...)를 찍고 있었던 무렵이다. 여기에 롯데시네마 언급이 드문드문 있으니 참고. 2014 KS 문서에도 하나 있다

최초 기사는 이거다. 그 외에 타 팀에서 영화와 관련되어 붙은 건 창용영화제(삼성 시절 붙여졌으며 방출 후 2016년 KIA 입단), 대봉상영화제(봉포영화)(16시즌부터 선발로 복귀), 승락극장(2015시즌 종료 후 FA로 영입하면서 합병), 윤명교향곡(곰플레이어)[1] 등이 있다

1.1 2015 시즌

2015 시즌에는 답없는 롯데 자이언츠중간계투진을 뜻하는 말로 의미가 변경되었다. 이왕기름넣을거 최대성능으로 가득염은 선수 이름으로 라임을 맞춰놨는데 현재 이 멤버들은 전부 롯데에 없거나 선수 은퇴를 해서 다른 말로 대체하고자 만들어졌으며, 중간계투진이 방화범이라서 이기고 있던 경기의 역전을 자주 허용하기 때문이다. 이 드립이 대중화된건 2015년경. 시즌동안 온갖 막장경기들을 제조해 낸 끝에 결국 이런 불명예가 붙게 되었다.

손승락을 영입함으로써 승락극장과 M&A를 하여 폐장을 할지 규모를 더 키울지는 2016년이 되어야 안다.

1.2 2016 시즌

4월 29일 NC전 톱배우 손승락은 성황리에 제작발표회를 마쳤다.

6월 16일 현재 11세이브 6블론을 기록하고 있다. KIA와 LG가 각각 11개의 블론세이브를 기록한 것을 생각하면 선방하는 중이다. 근데 팀 성적이 영...

그런데 좀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현재 롯데는 36홀드로 팀 홀드부문 2위를 차지하고 있다. 1위 넥센이 38홀드, 3위 두산이 30홀드이다. 그런데 넥센은 18세이브 8블론, 두산은 20세이브 4블론으로 롯데의 세이브 갯수와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쉽게 말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세이브 조건인 3점 이내의 점수 차이를 유지해도, 9회를 가기 전에 롯데 불펜에서 꼭 한두명씩 집중적으로 두들겨 맞아서 세이브 조건이 날아간다는 것(...) 이래저래 올해는 롯데시네마가 작년의 핵실험과는 달리 다른 방식으로 대성황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6월 12일 두산을 맞이하여 최준석개봉 광고 투런 홈런으로 4:4 동점이 된 상황에서 손승락이 등판하였다. 이후 연장까지 가서 2.1이닝을 깔끔하게 막나 싶었지만 정수빈의 출루와 민병헌의 끝내기 안타로 승락극장의 명성을 다시금 보여주었다.

6월 14일 넥센전에서 8회말 6:1이란 리드를 잡고도 노경은이 롯데시네마 고척점을 개점하며 팀이 역전패를 당하는 최대 죄인이 되었다.

그나마 불펜에이스 윤길현과 극장은 극장인데 그래도 해피엔딩 비율이 높은 승락극장 손승락을 앞세워 최악의 뎁스를 어찌어찌 수습해가고 있었지만 이 둘이 족발사건에 휘말리고 특히 안그래도 퍼져가던 윤길현은 반등하나 싶다 또 퍼지고 손승락이 족발사건 이후 아예 폭망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여담으로 10월 12일 천조국 자이언츠2016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찍었다 카더라.

2 원인?

당연하지만 장기간에 걸친 투수혹사가 바로 뒷문불안의 원인이다. [2]

암흑기의 롯데는 이왕기름넣을거 최대성능으로 가득염으로 대표되는 꼴펜불펜 암흑기를 보냈지만, 로이스터 체제에서는 답없는 상황에서도 소수정예(?)불펜으로 어떻게든 가을야구를 했고 양승호 체제에서 불펜의 르네상스가 찾아왔다. 특히 2012년의 롯데는 이명우-강영식-김성배-후반기 숟가락 얹으신정대현-김사율-최대성 등 좌 우 옆구리 강속구 기교파 밸런스가 완벽한 불펜으로 득점 공동꼴찌 타선을 극복하고 가을야구에 성공하기도 햇다. 게다가 2013년에는 2차 드래프트에서 김승회를 건지면서 김사율과 최대성의 몰락을 커버하는데 성공.

하지만 그 2012년부터 양승호 감독의 양떼야구, 출첵야구라는 이름으로 혹사는 자행되고 있었고, 2013년부터 부임한 암흑군주 김시진이 쓸놈쓸 야구를 시전하면서 불펜투수들의 어깨에 피로가 누적되더니 2015년 이종운 체제에서 모든 문제점이 폭발하게 된다. 당장 아래 방화범 명단에 들어있는 김성배, 김승회의 경우 2차드랩으로 날로 건져서롯데의 뒷문을 든든하게 지켜주던 경력이 있고 이명우는 KBO에서 가장 저평가된 좌완불펜이라는 평가까지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자연스런 노쇠화보다 과도하고 인위적인 혹사가 선수들을 망친 비중이 굉장히 크다.

당장 2016년 무너지기 직전의 롯데불펜을 하드캐리중인 FA 투수 윤길현과 손승락도 사실 혹사로부터 자유로운 인물들은 아님을 감안하면 이들과 비교해도 어깨가 남아나지 않을 정도로 굴려댄 롯데의 혹사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알 수 있다. 또 삼성팬들이 아무리 실드쳐봐야 롯데팬들이 김시진을 감독취급 해주기 싫어하는 이유도 여기 있다. 사실 양승호 감독도 혹사를 했지만 두 감독 재임시기 성적은 극과 극이다.

3 방화범 지명수배자들(...)

9월 현재

4 관련 항목

  1. 롯데시네마의 존재와 우승을 했기 때문에 가려져서 그렇지 2015년의 두산은 팀 블론세이브 2위이다. 이현승이 마무리로 자리를 잡기 전까지는 롯데시네마보다 팀 블론세이브가 더 많았다!!
  2. 어느정도냐면 2010년 2경기 등판해 털린후 소식이 없던 박시영이 불펜 추격조중에서 넘버 원이고, 이정민이 불혹의 나이에도 승리조를 뛰고있다. 더욱 놀라운것은 저렇게 써있지만 실제로 이 둘, 특히 이정민의 경우 최근 몇년간의 꼴펜들중에서도 역대급 양떼불펜을 구축했던 2012년 정도를 빼면 수위를 다툴만큼 꽤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점.
  3. 2016년 5월 현재 선발로 괜찮게 던지다가 505 대첩을 기점으로 흔들렸고, 끝내 5월 경기들에서 전패를 기록하며 패왕에 등극, 2군으로 장렬히 강등되었다가, 불펜 전환 이후에는 어쩡쩡한 상태가 되었다.
  4. 단 국대만 가면 기아전 고원준처럼 다른 사람으로 변신, 2016 시즌엔 살아있는 배팅볼 투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투수가 되었다.
  5. 아주 답이 없지는 않은데 이쪽도 분식회계율이 높다보니.. 그리고 출장 수가 매우 적어졌다.
  6. 스윙맨 역할이긴 하지만.. 올 시즌 가장 답이 없는 투수가 되었다.
  7. 불을 지르지는 않는데 동점 상황에서 무조건 분식회계 중이다. 그러다가 6월 28일 경기에서 처음으로 파이어쇼를 시전하다가, 족발게이트 사건 이후 잠시 못던지다가, 다시 잘던지고 있다. 다만 금액이 워낙 크다보니..
  8. 2016년 9월 현재 방어율이 3점대 초반이다! 올해는 사실상 불펜진 에이스이므로 제외.
  9. 이 쪽은 억울할 수도 있는게.. 2015년 시즌에 모 금지어의 혹사를 생각한다면..
  10. 불펜들 중 연봉을 제일 많이 잡아먹고 있다. 근데 제일 많이 잡아먹는 놈은 반품되었다. 뒤이어 땀을 제일 많이 흘리던 사람은 인천으로 가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김성배도 7월 23일 두산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11. 그런데 정재훈은 두산으로 돌아가서 2016년 홀드왕을 노리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신해 현재 18홀드를 따낸 상황. 시즌 초반 혹사 여파로 시즌 중반 쯤에 흔들리기도 했지만 아직까지도 두산 불펜 WAR 1위를 지키고 있다. 박용택의 타구에 왼팔뚝을 맞아 골절상을 입었고 한국시리즈를 목표로 재활중이다.
  12. 6월 14일 0이닝 3실점이라는 화려한 신고식으로 박세웅의 승리를 날림과 동시에 넥센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메인으로 급부상했다. 다만 그 이후로 선발로 나온 2경기에서 호투하면서 탈퇴 조짐을 보이고 있긴하다. 애초에 선발로 쓰려고 데려온 선수를 불펜으로 등판시킨 감독은 문제가 아니고? 그리고 7월에는 털림과 호투를 반복하다가 8월에는 4연속 QS를 찍으며 사실상 롯데시네마 멤버에서 탈퇴했다.
  13. 현재 롯데 스윙맨으로써 이정민과 함께 롯데 불펜을 이끌고 있다. 그리고 선발로 나온 2차례에서도 5이닝 이상을 먹어주며 실제로는 롯데시네마 멤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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