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년의 대전액션게임에서 등장한 개념. 스트라이커적 캐릭터들을 대량으로 행사할 경우, 대량의 인간이 슈팅 게임의 탄막처럼 화면을 제압하는 모습이 되어 이렇게 불리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이 단어를 정착시킨 캐릭터는 아르카나 하트의 카스가 마오리로 문자 그대로 자매들을 공격수단으로 사용하는데 기본적으로 콤보게임인 아르카나 하트 자체에서 혼자 동방프로젝트가 새파래질 정도의 완전히 새로운 탄막을 행사하기에 이렇게 불리게 되었다.
또한 최초로 이런 전법을 확립한건 모 아메리칸 코믹 풍 히어로.
보통 이런 스트라이커성 전법은 어떤의미 강력하지만 캐릭에 따라선 불러내는 캐릭에도 개별로 쳐맞는 판정이 있어 씹히거나, 본체가 공격당하면 같이 중지되는 경우도 더러 있다. 또한 한번 부르면 일정시간동안 사용 불가능이라든가 부르는 횟수 내지는 사용시 게이지 소비 등으로 사용에 제약이 따르는 경우가 많은…데,
인간탄막의 대변자로 소개되는 카스가 마오리의 경우 불러내는 자매에는 판정이 없고(상쇄판정은 있다) 공격도 귀환도 일순간에 이루어지기에 별다른 제한없이 불러내는지라 탄막정도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점은 줌인 줌아웃이 없이 한 화면에서 모든게 해결되는 MUGEN에서 더욱 빛을 발해서, 별달리 수정하지 않아도 강력함을 자랑하는 원흉이 되기도 한다.
이하 대전액션게임에서 등장한 인간탄막의 사용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