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 기초자치단체 | ||||
자치구 | 계양구 | 남구 | 남동구 | 동구 |
부평구 | 서구 | 연수구 | 중구 | |
자치군 | 강화군 | 옹진군 | ||
밑줄은 시청 소재지. |
밑줄은 군청 소재지.
강화군의 읍면 | ||||
읍 | 강화읍 | |||
면 | 교동면 | 길상면 | 내가면 | 삼산면 |
불은면 | 서도면 | 선원면 | 송해면 | |
양도면 | 양사면 | 하점면 | 화도면 |
江華郡 / Ganghwa Coun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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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청 전경. 주소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강화대로 394(舊 관청리 163)
마스코트 강돌이
[2] | |
강화군 江華郡 / Ganghwa County | |
국가 | 대한민국 |
면적 | 411.3㎢ |
광역시도 | 인천광역시 |
하위 행정구역 | 1읍 12면 |
시간대 | UTC+9 |
인구 | 67,786명 (2016년 9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
인구밀도 | 163.39명/㎢ |
군수 | 이상복 초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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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강화도와 15개 부속도서를 관할하는 인천광역시 북서부에 위치한 자치군.
2 역사
현재는 일개 군이긴 하지만, 강화도는 예로부터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었으며, 여러 역사적인 사건에 중요하게 등장하는 고을이었다.
2.1 선사시대
적어도 신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하기 시작했으며, 청동기 시대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수많은 고인돌이 건립되었다. 또한 마니산의 참성단(塹星壇)에는 단군이 쌓았다는 전설이, 정족산의 삼랑성(三郞城)에는 단군의 세 아들이 쌓았다는 전설이 각각 전해진다.
2.2 삼국시대
삼국시대에는 갑비고차(甲比古次)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한강 및 임진강과 예성강의 입구라는 입지 탓에 삼국 간의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졌다. 맨 처음 강화를 차지한 나라는 백제. 요새 관미성의 유력한 위치로 거론되나 어느 희대의 정복군주의 공격을 버틸 수가 없어 비오는 날 먼지나게 두들겨 맞고 쫓겨났다. 고구려 치하에서 혈구군(穴口郡)으로 개칭되었다. 고구려 말의 권신 연개소문을 배출했으며 최종적으로는 상술한 인물과 그 아들들의 활약으로 인해신라에 영토로 흡수되었다.
2.3 고려시대
고려 태조 때 강화현(江華縣)으로 개칭되어 비로소 현재의 명칭이 정립되었다.
고려 전기 무역 거점 벽란도의 관문으로 번영을 누렸고, 여몽전쟁 시기에는 몽고군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개경에서 천도하여 40년 간 정식 수도로 기능했다. 이때의 이름이 바로 강도(江都). 일본식으로 읽으면 에도다 ~~
재위 기간만 긴고려 고종의 왕릉이 올라가기 힘든 산중턱에 자리잡고있고 왕릉이라고하기에는 초라하기 짝이없다. 그러고 보니 이때도 칼로 일어나서그후에 칼로 정권잡은 사람들이 대'대'로' 해'먹'었'다 아무튼 이 시절만 놓고 보면 강화의 리즈시절이라고 할만한데, 강화의 인구가 10만에 달해서 2016년 현재보다도 많았다.
하지만 개경 복귀 이후 반발한 삼별초가 이곳에서 거병했으나 이들은 곧 진도로 남하했다.
2.4 조선시대
조선시대에 왠지 자주 언급되는 지역이다.
조선 태조 때 도호부(都護府)로 승격되었고 조운의 요충지로 기능했다. 수도에서 가까운 섬이라는 입지 덕에 유배지로도 애용되었는데, 연산군과 광해군이 강화로 유배당한 대표격 인물.
임진왜란 당시는 주 전장[3]에서 비껴난 탓에 피해가 적었다. 그러나 정묘호란이 터지자 인조는 선대의 지혜를 본받아 강화로 도망쳤다. 그리고 망했다 병자호란이 발발하자 다시 그대로 하려고 했는데, 왕실은 성공했으나 인조 본인은 실패. 김경징이란 희대의 졸장의 분투로 강화는 함락되고 인조는 한층 더 대차게 망했다.
이후 조선 후기 들어 효종과 숙종 대에 강화도의 군사적 중요성이 부각되어 12진보(鎭堡)라 불리는 수많은 요새가 수축되었다. 조선 얼라이언스 정조 대에는 군사적인 중요도 때문에 화성, 남한산성, 개성과 함께 유수부(留守府)로 지정하여, 중앙에서 직접 관리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후 강화도로 쳐들어온 나라들이 하필...
조선 말기 발발한 병인양요와 신미양요에서 외세를 격퇴하는 데는 성공했으나, 그 과정에서 경제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외규장각 도서 약탈이 대표적인 사례. 결국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지 못한 조선은 1876년 2월 27일 연무당[4]에서 일본과 강화도 조약을 체결했고, 이로써 망국으로 향하는 한 걸음을 더 내딛게 된다.
2.5 일제강점기
1914년 일제가 시행한 부군면 통폐합 때 교동군(喬桐郡)을 흡수 통합하였다.
2.6 해방 이후
해방 이후 경기도에 잔류했다.
1995년 3월 1일 김포군 검단면과 함께 인천광역시에 편입되었는데 그 덕에 경기도는 졸지에 대명항을 제외한 북단 해역을 완전히 봉쇄당하게 되었다(...) 남단도 옹진군의 상실로 완전히 잃어버릴 뻔했지만 대부면를 비롯한 일부 해역을 건사하며 구사일생.
사실 관리비용에 비해 직접적인 수익이 적은 바다와 별도로 관리해주어야 하는 섬이 줄어드는 것이 경기도에게도 썩 나쁘지는 않았는지, 종종 경기도로 돌아가자는 떡밥이 나오기는 하나 큰 주목은 받지 못하고 묻히곤 한다. 기사 1기사2
3 지리 및 기후
동쪽으로는 염하(鹽河)를 경계로 경기도 김포시와 마주한다. 강화도로 통하는 유이한 육로인 강화대교와 초지대교 역시 김포로 통한다. 그러나 강화도의 지리적 위치상 인천 본토로의 교량 건설이 불가능하다. 즉, 인천 본토에서는 배를 타지 않는 한 강화로 절대 직접 갈 수 없다. 이 때문에 강화도의 경기도 복귀가 심심치않게 나오고 있다.
한때 남쪽 영종도까지 15km짜리 연도교를 놓는다는 떡밥이 일긴 했는데 문제는 한가지, 돈이 없다는 것! 또한 6000억이 넘는 막대한 사업비에도 불구하고 경제성이 부족하여 단기적으로 추진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북쪽으로 한강 하구를 통해 북한과 인접해있다. 북부 지역의 경우 굳이 전망대에 가지 않아도 그냥 동네 뒷산에만 올라가면(!!) 황해북도 개풍군이 육안으로 보일 정도. 특히 근접한 일부 지역은 아예 민통선 지역으로 지정되었으나 재산권 행사도 자유로운 편이고, 불음도 지역을 제외하면[5] 검문도 거의 하지 않는 등 반쯤 해제된 상태이다. 사실 강화군 북부와 김포시 북부는 비무장지대가 지정되지 않은 한강 하구 평화지대이다. 휴전협정문에는 나루터 이용 보장까지 언급되어 있을 정도다. 단지 그동안 안보를 이유로 민통선을 설정한 것.
서북쪽 끄트머리란 위치 덕에 태풍이 와도 번번이 주 진로에서 비껴간다.
섬답게 아침에는 안개가 심하고 밤에는 바람이 많은 편. 8월 평년기온도 24.5도로 매우 적절하다.[6] 강원도급은 아니지만 사람에 따라 여름에도 밤에는 추위를 느낄 수 있을 지경. 물론 낮은 얄짤없다(...).
4 생활
도시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베드타운+농어촌.
다리도 원래는 강화대교 하나였다가 2002년도에 초지대교가 개통되며 2개가 되었다. 현 강화대교 옆에 강화교가 있긴 하지만, 노후화로 인해 폐쇄되었다.
중심지인 강화읍은 그럭저럭 도시화가 되어 있긴 하지만 그 외의 지역은 그냥 깡촌이다. 읍내만 벗어나면 논, 밭, 논, 밭의 무한루프에[7], 심지어는 가로등조차 없는 곳도 많다. 읍내도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전돼 있다는 말이지 PC방이나 노래방 이외의 유흥시설이 전무하다.
내로라 하는 프랜차이즈도 없어 롯데리아는 성지, 베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는 준성지 취급을 받고 있다. 투썸플레이스까지 생겼다 다시는 강화를 무시하지 마라 2014년까지만 해도 영화 한 편을 위해 저 멀리 김포 시내까지 나가야 했으나 2015년에 마침내 영화관이 생겼다!(5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80석 정식 개봉관이다)' 향후 발전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청동기시대 고인돌부터 조선 후기의 열강과의 항쟁지가 있다보니 유적이 매우 많고 마니산 등을 위시한 자연도 청정하여 매 연휴나 주말이면 적지 않은 인파가 모여든다. 특히 남부 지역의 경우 경치 좋고 한적한 곳에는 여지없이 숙박업이 발달해 있다. 특히 읍내를 벗어나 바닷가로 나가면 펜션 천지다. 이와 관련해서 군에서 제주 올레길을 모방한 강화 나들길이란 것을 밀고 있기는 하나 반응은 신통찮다.(3년 전 전국 올레길 짝퉁 공모에서 대상을 받았다) 구간 곳곳에도 걷기 불편한 비포장 도로가 산재해 있는 편이다. 그럼에도 체험 학습 장소로 무척 자주 애용된다.
강화도 사투리는 경기도 사투리와 확연히 다른데, 지금도 강화에서 나이드신 분들은 '"했습니까?" 를 "했시꺄?"로 말한다. 이는 황해도 사투리에서도 볼 수 있는 어투이다. 강화도가 황해도와 가까운 지역이고 황해도 실향민들이 많이 정착하여 사투리에도 영향을 받은 듯하다. 김포나 경기도 권 보다는 억양이 연백평야에 가깝다, 6.25 전에는 개성과 함께 38선 이남이었다. 강화는 39년 동안 고려시대 수도 역할을 했을 정도로 개성과 인연이 깊고 6.25동란때 개성이 회복될 줄 알고 강화에 눌러 앉은 실향민들이 다시 개성의 문화를 많이 전파했다. 강화의 오랜 토박이들은 동란이후 개성출신 기생들이 만들어 놓은 '세시장'을 기억한다. 서울에서도 찾아 올 정도로 환락지역이었다.
그 외 특기할 만할 것이라면 인천광역시를 연고지로 두고 있는 SK 와이번스의 2군 야구장인 SK 드림파크가 길상면에 위치하고 있다.
5 특산물
특산물로 화문석, 벤뎅이, 약쑥이 유명하다. 약쑥의 경우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 16호로 등록되어 있다. 그외 강화섬쌀, 강화순무, 강화속노란고구마, 강화인삼, 강화사자밭약쑥이 있다.
6 정치
새누리당(보수정당) 우세지역 | 우세정당 평균 득표율 | 보수정당 경합우세지역 | 우세정당 평균 득표율 | 경합 지역 | 각 당 경합세 득표율 | 민주계열 경합우세지역 | 우세정당 평균 득표율 | 더불어민주당 우세지역 | 우세정당 평균 득표율 |
불은면 | 71% | ||||||||
강화읍 | 67.5% | ||||||||
길상면 | 77.5% | ||||||||
화도면 | 77.5% | ||||||||
양도면 | 71.5% | ||||||||
하점면 | 77% | ||||||||
양사면 | 74.5% | ||||||||
송해면 | 79% | ||||||||
교동면 | 76.5% | ||||||||
삼산면 | 78% | ||||||||
서도면 | 78.5% |
- 위 표는 지방선거의 광역비례대표 정당 지지율이나 기초비례대표 정당지지율 +α 가 되는 지방선거의 광역선거, 총선, 대선등의 1:1구도 내 각 양대 정당의 양자구도 시의 대략적 평균 지지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실제 선거에서는 후보나 각종 변수, 구도, 후보 등의 변화에 따른 크고작은 득표율 오차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최전방 지역답게 옹진군(인천)과 같은 대표적인 새누리당의 텃밭이다.물론 한 때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 될 때는 이 지역에서 자그마치 39.9%(!) 를 받은 적 있지만, 연평도 포격 사건 뒤에는 새누리당의 강세 지역으로 바뀌었다. 18대 대선때는 박근혜 후보가 득표율 69.86%을 기록해 29.51%를 기록한 문재인 후보를 더블스코어 이상으로 관광시켰다.
국회의원 선거때는 19대 총선까지 서구 검단지역이랑 같은 선거구였으며, 검단지역에서의 민주당계의 우세를 상쇄시켜 언제나 박빙 끝에 민주당계의 환상을 부숴 주는 지역구였다. 그래서 선거구 전체의 당락을 좌우하였다. 19대 총선때까지 존재했던 동구-중구-옹진군에서의 옹진군의 역할과 동일.
20대 총선부터 선거구가 개편되어 강화군은 전술한 옹진군, 동구, 중구와 한 선거구가 되었다. 신기하게도 여기서 이기는 후보가 선거구 전체의 당락을 쥐고 흔드는 징크스가 이어졌는데 여기서 몰표를 받은 안상수 의원이 나머지 기초자치단체에서 전부 새누리당 배준영 후보에게 졌음에도 당선되었기 때문이다.
7 부속 도서
8 교육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중학교 | ||||||
강남중학교 | 강서중학교 | 강화중학교 | 강화여자중학교 | 교동중학교 | ||
동광중학교 | 삼량중학교 | 삼산승영중학교 | 서도중학교 | 심도중학교 |
섬네일을 만드는 중 오류 발생: 파일이 없음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고등학교 | ||||||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 | 강화고등학교 | 강화여자고등학교 | 교동고등학교 | |||
덕신고등학교 | 산마을고등학교 | 삼량고등학교 | 서도고등학교 |
대학교로는 가천대학교 강화캠퍼스 및 안양대학교 강화캠퍼스가 있다.
9 하위 행정구역
9.1 구 강화부 지역
- 강화읍
- 읍소재지는 관청리이다. 강화군청, 고려산, 홍릉(고려고종의 묘), 강화고인돌체육관, 갑곶돈대,
비천한 일반 상인이 '추천서'을 얻기 위해 상인회 회장에게 매일 아침마다 문안인사를 하고 허드렛일을 도맡아야하는#강화풍물시장, 용흥궁, 고려궁지, 강화향교, 강화경찰서가 있다. 강화대교가 위치하며 김포시 월곶면으로 갈 수 있다.
- 길상면
- 면소재지는 온수리이다. 전등사, 가천대학교 강화캠퍼스, 초지진, SK 드림파크가 있다. 초지대교가 위치하며 김포시 대곶면으로 갈 수 있다. 부속도서인 동검도는 해병대 2사단 예하부대가 주둔해 있다.
- 내가면
- 면소재지는 고천리이다. 고천리 고인돌, 혈구산, 오상리 고인돌, 고려저수지, 국수산, 망양돈대, 외포항이 있다. 외포항에는 석모도와 불음도 방면으로 향하는 도선이 운항하고 있다.
- 불은면
- 면소재지는 두운리이다. 아르미애월드, 안양대학교 강화캠퍼스, 오두돈대, 옥토끼 우주센터, 광성보, 덕진진이 있다.
- 서도면
- 면소재지는 주문도에 있는 주문도리이다. 주문도 외의 부속도서로는 볼음도, 아차도, 말도, 우도 등이 있다. 볼음도에서 남서쪽으로 19km 정도 떨어진 곳에 우도라는 섬이 있다. 강화군 최서단으로 해병대가 주둔 중이다. [8]
- 선원면
- 면소재지는 금월리이다. 선원사지, 더리미 장어마을, 용진진, 용당돈대, 화도돈대가 있다.
- 송해면
송해와는 상관없다
- 면소재지는 솔정리이다. 화문석문화관, 은암자연과학박물관이 있다.
- 양도면
- 면소재지는 하일리이다. 인천가톨릭대학교, 진강산이 있다.
- 양사면
- 면소재지는 교산리이다. 별립산, 봉천산, 강화평화전망대가 있다. 강화군의 최북단이다.
- 하점면
마구마구 유저들에게는 익숙한 동네
- 면소재지는 신봉리이다. 삼거리 고인돌, 강화역사박물관, 부근리 고인돌이 있다. 창후리 여객터미널에는 교동도로 향하는 도선이 운항하고 있었으나 교동대교 개통 이후 단항.
- 화도면
- 면소재지는 상방리이다. 마니산, 장곶돈대, 북일곶 돈대, 라르고빌 리조트, 해넘이 펜션, 참성단, 동막해수욕장, 분오리돈대, 함허동천, 이건창 생가가 있다. 강화군 내에서도 펜션이 가장 많다.
9.2 구 교동도호부 지역
1629년 남양도호부에 있던 수영을 여기로 옮기면서 교동현이 도호부로 승격되었다. 1895년 23부제 실시와 동시에 강화군에 흡수되었다가 1년 뒤 군으로 복구되었다. 그러다 1914년 부군면 통폐합 때 강화군에 다시 흡수되어 지금에 이른다.
- 교동면
- 면소재지는 대룡리이다. 1934년 수정면과 화개면이 통합되어 현재의 교동면이 되었다. 부속도서 없이 교동도 하나로만 구성되어 있다. 2014년 6월 20일 개통된 연도교인 교동대교를 통해 양사면과 연결된다. 고구저수지, 교동향교, 교동읍성, 화개사, 대룡시장이 있다. 황해도 연백군과는 5km 내외에 있다.
- 삼산면
- 면소재지는 석모도에 있는 석모리이다. 석모도 외의 부속도서로는 서검도, 미법도 등이 있다. 해명산, 낙가산, 상봉산, 보문사, 민머루해수욕장이 있다.
10 출신 인물
11 관련 문서
11.1 역사 관련
11.2 교통 관련
- 관내 경유 노선
11.3 주요 관광지, 문화재 관련
11.4 기타
12 방문 주의지역
- 교동도
현재는 교동대교를 통해서 강화 본섬과 직결되어 갈 수 있으나 방문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검문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며 출입증을 받고 입도할 수 있다. 지리적으로 북한 황해도 지역과 근접한 영향이 있어서 검문을 받아야 한다.
- 양사면 북성리, 철산리, 당산리, 숭뢰리 최북단 지역
- ↑ 북쪽 일부 지역의 민간인 출입통제선 및 휴전선에 적용. 그래도 지인 방문이나 통일전망대 등 목적이 있을 때 지나가는 것은 아무 문제 없다. 다만 단체로 야단스레 바이크 투어러들이 몰려다는 경우 검문소에서 제한을 받기는 한다. 교동도의 경우 최근 대교가 새로 놓여져 있기 때문에 북과 아까운 접경지역이라 군사 보안상 12시 이후에는 일반인 통행을 금지하는 제한이 있다(머잖아 풀릴 것으로 기대한다).
- ↑ 이 로고는 무려 경기도 강화군 시절인 1970년대 초반부터 사용되었으며, 인천광역시로 편입된 이후에도 계속 사용하고 있다.
- ↑ 주로 남해안과 영남대로 일대가 주 전장이었다.
- ↑ 강화산성 서문 인근
- ↑ 교동도의 경우도 연륙교 개통 이후 주민들의 24시간 왕래가 가능해지고 외래방문객도 새벽시간대 이외의 통행이 가능하게 되며 신분증 검사만 하는 등 사실상 해제되었다.
- ↑ 서울툭별시가 25.7도, 대구광역시가 26.4도이다.
- ↑ 사실 강화읍 안에도 논밭이 엄청나게 많다.
- ↑ 이전에는 북한에 속한 함박도와는 불과 8km 떨어져 있다는 내용이 있었으나 함박도는 NLL 바로 남측에 위치한 무인도로 비무장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