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어 사일런트 웨이

1 재즈 트럼펫 연주자인 마일스 데이비스의 앨범 제목 및 그 수록곡

In A Silent Way

마일스 데이비스. 칙 코리아, 그리고 이후 재즈 밴드 "웨더 리포트"의 멤버가 되는 조 자위널, 웨인 쇼터, 그리고 데이브 홀랜드(콘트라베이스), 토니 윌리엄스(드러머) 등 초 호화 멤버들이 세션으로서 참가하였다.

록 음악에 큰 충격을 받은 마일스가 제작한 앨범으로, 퓨전 재즈 및 쿨 재즈의 효시로 불리는 음반이다. LP 발매 당시 앞 뒤에 한 곡씩밖에 실려있지 않은 것이 특징으로 그 한 곡이 3개의 파트로 나누어지는 형태를 하고 있다.

2 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에 등장하는 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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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개요

파괴력C
스피드C
사정거리D
지속력A
정밀동작성D
성장성B

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 스틸 볼 런의 등장인물 샌드맨의 스탠드. 유래는 물론 1에서 따왔다.

작중에 얼마 없는 인간형 스탠드로, 스탠드체는 인디언 풍의 깃털 모자를 쓴 디자인이다.

2.2 능력

소리를 실체화하는 것. 예컨데 칼을 휘둘러 베는 소리나, 불꽃이 타오르는 소리를 실체화된 형태로 만들며, 그 글자에 닿는 것은 소리의 효과대로 베이거나, 부서지거나, 타오르게 된다.일본 만화라 별 수 없지만 네이티브 아메리칸이 가타카나를 쓰고 실체화시키는걸 보면 굉장히 기묘하다

기본적으로 샌드맨 본인이 칼을 휘두르거나 해서 소리 글자를 바로 앞에 실체화, 직접 공격하거나 방패로 쓸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죠니 죠스타의 손톱탄을 막아내기도 했다.

대표적인 응용법은 물체에 글자를 새겨서 보내는 것으로 디에고 브란도의 공룡, 다른 스틸 볼 런의 참가자, 오두막 등에 새겨서 사용했다. 글자가 새겨진 물체는 소리를 옮기는 매개체가 되어, 닿는 대상을 새겨진 소리대로 파괴하지만 물건 자체에는 변화가 없다.

물질중 가장 전도가 잘 되는 물질은 물이므로 여기에 소리를 흘려보내면 소리의 반사, 증폭의 특성상 가장 효과적으로 공격 할 수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에코즈 ACT.2의 상위호환.

7부에서는 드물게 육탄전도 하는 스탠드지만 죠니 죠스타와의 속사 대결에서 패배한 것을 보면 스피드가 빠른 편은 아닌 듯. 죠니가 급조한 철구에 밀렸다.

2.3 그 외

7부의 스탠드 중에서 상당한 간지를 자랑한다.(...)

머리부분이 더 풀을 닮았다. 게다가 샌드맨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스탠드는 오히려 이쪽이다. 물론 본명은 따로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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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스탠드의 머리 부분이 영국 대영박물관에 소장된 멕시코의 유물인 테스카틀리포카와 매우 흡사하다. 6부에서도 DIO엔리코 푸치와 대화하다가 루브르 박물관을 언급하는 장면이 있었고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1]라는 단편도 그려봤던 것을 보면 아라키 작가가 고대 유물에 흥미가 있음을 알 수 있고[2] 따라서 우연히 테스카틀리포카에 대해 알게 되어 거기서 영감을 얻었을 가능성이 높다.

2.4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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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의 방어DISC로 등장.

장비시 계단을 내려 간 뒤 도착한 장소와 그 주변 8칸 총 9칸에 소리의 함정을 만든다. 소리의 함정의 종류는 ザクザク(고정대미지 10)와 メラメラ(HP 반감) 2가지로, 에코즈 Act.3와의 공명 후에는 사격디스크 에코즈 Act.1과 에코즈 Act.2의 발동효과로 나타나는 함정들과 같은 혼란함정과 워프함정 2종류가 추가된다. 발동시 20턴 동안 30이하의 대미지를 1씩 받게된다.
  1. 실제로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는 아라키 작가가 루브르에 방문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단편이다. 참고로 이 경험은 일반인들처럼 몇번 관람을 가봤다 정도도 아니고, 만화 작가라는 신분덕에 일반인들은 출입할 수 없는 통제구역도 몇번 드나든 적이 있는 수준이라고...
  2. 애초에 작품의 주요 소재인 죠죠서기 부터가 그리스 로마의 조각상의 자세에서 영감을 얻은 구도들이다. 이 외에도 이집트 9영신이라던가 하는 여러 고대 신화적 소재들이 자주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