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호

1 대한민국정치인

임영호(정치인) 문서로.

2 추노(드라마)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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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이대로.

송태하황철웅의 스승인 동시에 이경식의 정치적 후원자로 뒤에서 많이 밀어준 듯 싶다. 훗날 송태하가 군량미를 사사로이 저자에 내다팔았다는 누명을 쓰고 사형달할 위기에 처했을때, 이경식에게 정승자리를 양보하며 송태하의 목숨을 구했다.

훗날 이경식에게 사주를 받은 황철웅이 찾아오자 '흘러간 물로는 방아를 찧을 수 없다.'라고 하며 자신은 이미 정치를 등진 사람이라며 선을 그엇으나 대나무는 곧아도 기둥으로 쓸 수 없다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전해들으며 살해당한다. 한발 차이로 송태하가 늦게 와서 안습.

3 신림동 고시촌에서 활동하던 민법 강사

곽윤직 교수의 저서를 고집하고, 타 민법서를 대놓고 잡서 취급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현재는 건강이 악화되어 민법 강사 일을 그만 둔 상태. 표면적인 이유는 건강 악화지만 실제로는 다른 이유가 있다거나 그런 게 아니라, 실제로 건강이 좋지 않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