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林榮鎬
1955년 5월 15일 ~
대한민국의 공무원, 정치인이다. 종교는 가톨릭으로 세례명은 알베르토이다.
1955년 충청남도 대전시(현 대전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 충남고등학교 졸업 후 9급 공무원 시험, 7급 공무원 시험,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공무원 신분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한남대학교 경영학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도시계획학 석사, 한남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그리고 관선 대전직할시 동구청장 등을 역임하였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대전광역시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현역 구청장인 새정치국민회의 박병호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3년 말 동구청장직을 사임하였다. 그리고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대전광역시 동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열린우리당 선병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선진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통합민주당 선병렬 후보에 설욕하였다. 이후 자유선진당에서 이회창 총재 비서실장, 정책위원회 의장, 대변인 등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선진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이장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자유선진당의 후신 선진통일당이 새누리당에 흡수될 때는 반대하였으나 이후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고 박근혜 후보 측 대외협력특별보좌관을 수행하였다.
이후 박근혜정부 때 코레일 감사를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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