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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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장하나
출생1977년 6월 19일
출생지서울특별시
소속 정당더불어민주당
선거구비례대표
당선횟수초선(19대)
외부 링크공식 사이트
종교천주교(세례명 : 율리아나)

1 개요

대한민국의 제19대 전 국회의원으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2 약력

제19대 국회의원
제주시정발전포럼 녹색성장분과 위원
제주 해군기지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제주시 읍면동 대책위원회 사무처장

3 생애

1977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이후 제주도로 이주하여 제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그리고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 및 철학 복수전공으로 졸업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2016년 4.13 총선에서 서울 노원구 갑 지역(월계1동, 월계2동, 월계3동, 공릉1동, 공릉2동)에 출마해 재선 도전에 나섰으나 경선에서 떨어졌다.

4 기타

2013년 12월 8일,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며 현직 의원 최초로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했었다. 새누리당은 대통령과 유권자를 모독하는 망언이라고 비판했고, 정홍원 국무총리도 유감을 표명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개인 의견이라고 일축하였다.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빚었던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에 앞장서서 피해자에 대한 보상과 가해기업 처벌을 위한 법을 제안하기도 하였으며 현장 실습생들을 위한 법, 동물원에 사는 동물들의 적정한 사육 환경을 규정하는 '동물원법', 상가임대자 보호 관련법, 야근을 비롯한 장시간 노동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포괄임금제 제한', '근로시간 측정 의무화', '근로시간 공시', '근로시간 단축 의무화', '장시간 근로유발 부담금 신설'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칼퇴근법'을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

이러한 점을 눈여겨 본 유명 소설가 김영하 작가가 장하나 의원의 후원회장을 맡기도 했다.#

2016년 3월 17일, 서울 노원갑 후보를 선출할 안심번호 국민 경선에서 경쟁자인 고용진 예비후보에게 패해 고배를 마시게 되었다.

5 논란

리쌍 곱창집 사건과 관련된 맘상모의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만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는 오히려 리쌍이 피해자인 사건이기 때문에 되려 더불어 민주당 지지자들에게도 좋은 소리는 듣지 못하고 있다.

2013년 공공기관 채용시 만 30세 이하 청년고용할당법안을 제출했는데, 사기업과 달리 나이제한이 없던 공공기관 채용과정에 역으로 나이제한을 거는 악법이 되는지라 구직자와 취업준비생들에게 상당한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다. 이후 부랴부랴 하반기에 개정안이 발의되어 만 34세로 상향조정되기는 하였으나 공공기관별 상황과 고령화가 되어가고 있는 취업시장을 고려하지 않은 일관적인 전체정원의 3% 채용강요로 꽤나 구설수에 올랐었다.

6 선거 이력

연도선거종류소속정당득표수(득표율)당선여부비고
2012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13번)민주통합당7,777,123 (36.5%)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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