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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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프라임의 등장 인물.

목차

상세

지극히 평범한 학생으로,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돌아가던 중 주차되어있던 알시 위에 잠시 앉아있다가 갑작스럽게 등장한 디셉티콘들에 의해 추격전에 휘말린다. 이 일을 계기로 오토봇들과 알게 되었고, 신원이 파악되었으므로 언제 모를 디셉티콘의 납치를 막기 위해 알시의 보호를 받게 된다.

위험한 일에는 휘말리고 싶지 않아하는 성격이지만 초반에 위험에 뛰어드는 미코를 걱정해서 따라가거나 오토봇들이 싸움이나 위기상황에서 손대기 어려운 부분을 보조하기위해 적진에 잠입하고 에어라크니드의 박제감 표적이 되고 디셉티콘의 인질감이 되는 등 위험에 휘말리고 뛰어든다. 알시와도 초반에는 서먹한 관계였지만, 이내 파트너로서 마음을 열게 된다. 나중에는 준 다비도 오토봇들의 존재를 알게 된다.

오토봇들과 알고 지낸 이후로 인격적으로 크게 성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4]

라쳇이 옵티머스가 오라이언일적엔 잭과 비슷했다는 말을 하는데 잠시 기억을 잃고 오라이언이 된 옵티머스를 보면 온순하면서 감정표현도 솔직한게 어느정도 닮은듯하다.

프라임과 교류를 하고 메가트론과의 접점도 있었다는 점은 이 소년[5]을 연상케 한다.

편지구 속에 잠들어있던 유니크론이 깨어나자 옵티머스와 오토봇, 메가트론은 유니크론의 부활을 막기 위해 지구 내부로 들어가려한다. 이 때 잭은 옵티머스 프라임으로부터 어떤 열쇠를 받게 된다. 그 열쇠의 정체는 '백터 시그마의 열쇠'였으며 이를 본 라쳇은 옵티머스가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옵티머스가 기억을 잃고 디셉티콘이 된 뒤, 오토봇과 아이들은 옵티머스의 기억을 되돌릴 방법을 찾는다. 가능성이 보이는 유일한 길은 벡터 시그마에 접속해 그 속에 저장된 프라임의 기억을 옵티머스에게 다시 다운로드시키는 것이였다. 디셉티콘들이 스페이스 브릿지를 재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잭은 오토봇들에게 사이버트론에 가기 위해 녀석들이 스페이스 브릿지를 완성하도록 내버려두자고 제안한다.

오토봇들은 스타스크림에게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스페이스 브릿지의 위치를 알아낸다. 오토봇들은 곧바로 스페이스 브릿지에 침입해 시설을 장악하고, 잭과 알시는 스페이스 브릿지를 통해 사이버트론으로 이동한다. 사이버트론에 온 잭과 알시는 과거 디셉티콘의 수도였던 케이온으로 향한다. 케이온에 오자 벡터 시그마로 향하는 터널이 땅속에서 솟아오른다. 그 때 케이온에 남아있던 인섹티콘 한 마리가 둘을 습격하고, 알시가 인섹티콘을 상대하는 동안 잭은 벡터 시그마를 향해 달린다. 벡터 시그마에 도착한 잭은 열쇠에 무사히 옵티머스의 기억을 다운로드 받고, 근처에 있던 스크래플릿들을 이용해 뒤따라온 인섹티콘을 없애고 다시 지구로 돌아온다. 잭은 옵티머스에게 벡터 시그마의 열쇠를 다시 건네고 그것을 받은 옵티머스는 기억을 되찾는다.
  1. 테일게이트도 중복으로 맡았다.
  2. 사일러스, 브레이크다운, 클리프점퍼, 하드셸, 알파 트라이온(2기 한정)과 중복. 실사판에선 휠리와 콜랜 교수를 맡았었다.
  3. 한일 성우 모두 무적왕 트라이제논의 주인공 카무이 아키라(루카),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의 주인공인 카일 듀나미스, XXX HOLiC와타누키 키미히로를 맡았다.
  4. 4화에서 이렇게 위험한 일상은 바라지 않는다며 홀로 떠나는 모습과 24화에서 오토봇들과 남겠다고 하는 부분은 완벽하게 대비된다.
  5. 1편 기준으로 나이도 비슷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