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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電脳冒険記ウェブダイバー (전뇌모험기 웹다이버)는 RADIX에서 제작한 2001년 4월 6일에서 2002년 3월 29일까지 TV도쿄에서 방영한 애니메이션이다. 총감독은 네기시 히로시, 감독은 세키지마 쿠니토시.
오프닝 곡은 R.A.M.(타카토리 히데아키, Sister MAYO)이 부른 「DIVER#2100」(1~32화, 매지컬 게이트 편)과 「So Dive!」(33~52화, 데리트로스 게이트 편), 엔딩 곡은 KATSUMI(와타나베 카츠미)가 부른 「Together」(1~24화 및 52화)와 카게야마 히로노부가 부른 「Fighters」(25~51화, DVD판 한정 52화).
삽입곡으로는 R.A.M이 부른 SYNC、~君がいるから~(키미가 이루카라 / 네가 있으니까)와 CYBER WARRIORS, KATSUMI가 부른 See you again, 코바야시 유미코가 부른 輝け勇気。~ケントのテーマ~(카가야케 유우키. ~켄토노 테마~ / 빛나는 용기 ~켄토의 테마~), 스기타 토모카즈가 부른 友よ、夢の彼方に:グラディオンのテーマ(토모요, 유메노 카나타니: 글라디온노 테마 / 친구여, 꿈의 저편으로)가 있다.
주역 로봇인 글라디온.
2 스토리
2.1 매지컬 게이트 편 (1 ~ 32)
서기 2100년, 세계는 컴퓨터 네트워크 월드 링크로 이어져 있었다. 월드 링크 속 전세계의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가상의 세계 "매지컬 게이트"에, 악의 컴퓨터 바이러스 데리트로스가 출현해, 매지컬 게이트 기능 대부분의 통제를 얻고 월드 링크뿐만이 아니라 나아가 현실 세계마저 소멸시키려고 계획한다.
매지컬 게이트를 지키는 보안 프로그램 웹나이트 중 하나, 글라디온은 자신과 동기화할 수 있는 소년 웹다이버로 초등 4학년생인 유우키 켄토를 만난다. 최고의 파트너이자 친구가 된 켄토와 함께, 데리트로스에게 세뇌되어 앞잡이가 된 웹나이트와 싸우고 매지컬 게이트 속에 갇힌 켄토네 동생 유우키 카이토를 구하고, 라이벌인 아사바 나오키, 연상인 쿠라치 쇼우를 비롯한 반 친구들과 전세계의 아이들을 구하고 매지컬 게이트의 평화를 위해 싸운다.
2.2 데리트로스 게이트 편 (33 ~ 52)
아이들은 싸움에서 이기고 모든 웹나이트가 세뇌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하고 있었다. 그러나 별안간 켄토, 카이토, 쟌, 나오키, 쇼우, 카론은 모든 웹나이트와 함께 데리트로스 게이트로 강제로 전송되고 만다. 데리트로스의 야망을 저지하고 현실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아이들은 모험을 계속한다. 싸움이 막바지에 다다를 때, 데리트로스의 공격은 백만 년 전에서부터 이어진 우주 침략의 일환이라는 것이 드러나고, 현실 세계로 빠져나와 마지막 결전으로 이어진다.
3 오프닝 및 엔딩
3.1 오프닝 1: DIVER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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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엔딩 1: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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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오프닝 2: So 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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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엔딩 2: Figh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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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4.1 메인 캐릭터
- 유우키 켄토 (結城ケント): 코바야시 유미코
- 아리스가와 아오이 (有栖川アオイ): 키쿠치 시호
- 쟌 쟈크 지킬 (ジャン・ジャック・ジャガール): 나카이 마사타카
- 아사바 나오키 (浅羽ナオキ): 타케우치 준코
- 쿠라치 쇼우 (倉知ショウ): 카이다 유키
- 유우키 카이토 (結城カイト): 타카기 레이코
- 카론 (カロン): 카이다 유키
4.2 웹나이트
4.2.1 글라디온 사이트
- 글라디온 (グラディオン): 스기타 토모카즈
- 매지컬 게이트를 지키는 보안 프로그램 웹나이트 중 하나이며 마스터 웹나이트. 그러나 다른 웹나이트와는 다른 존재라고 할수 있는데 과거에는 다른 차원에서 용사로 활약했던 인물로[1] 그 차원에서 데리트로스와 싸우다가 차원의 붕괴에 의해 켄토 일행의 차원에 도착하게 되면서 마스터 웹나이트가 된다.
- 재규어온 (ジャガオン): 카와시마 토쿠요시
- 샤크온 (シャークオン): 요시노 히로유키
- 그리피온 (グリフィオン): 나카무라 유이치
- 피닉스온 (ペニクオン): 스즈무라 켄이치
- 골렘온 (ゴレムオン)
4.2.2 드라그온 사이트
4.2.3 다이탈리온 사이트
4.2.4 기타
- 가륜 (ガリューン): 마스터 웹나이트. 코니시 카츠유키
4.3 데리트로스
- 데리트로스 (デリトロス): 타치키 후미히코
- 본작의 최종보스로 악의 컴퓨터 바이러스이다. 과거에 글라디온이 있는 차원에서 악마로 활약했던 인물로 그 차원에서 글라디온과 싸우다가 차원의 붕괴에 의해 켄토 일행의 차원에 도착하게 되면서 악의 컴퓨터 바이러스가 된다.
5 문제점
로봇만 3D로 만들고, TV에 연결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장난감으로 만든 타카라의 야심작이었지만... 아주 크게 망했다.
당시에 주목받았던 이유인 3D CG였지만, 2D 애니메이션에서 분리되어 있는 느낌이 강하며, 로봇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심지어 3D 모션조차 부자연스러웠다. 이렇게 된 이유는, 기획 단계에서는 2D였지만 타카라에서 비스트 워즈는 3D로 성공했으니까라고 주장해서 급히 바뀌었다고 한다. 3D CG에는 단 스태프 3명만 일했다고 하기도...
TV에 연결해서 게임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완구도, 가격이 너무 치솟아서 주 대상인 저연령층에게 어필하지 못했다. 시리즈의 플래그십이며 게임을 하기 위해선 필요한 DX 글라디온이 7980엔이나 했기 때문에 판매 실적이 좋지 못했다. 다른 완구를 사도 게임을 하려면 DX 글라디온이 필요했기에, 전체적인 매출 성적은 좋지 못했다.
스기타의 말에 따르면 어른의 사정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 53초 부근.
6 평가
안 될 애니메이션과 안 될 장난감이 가세해서 유명세를 얻지 못했고 당연히 실적이 좋지 못했지만, 개성있는 캐릭터로 독특한 세계관에서 전개하는 스토리는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지금도 일본에서는 그립다는 이야기를 종종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애니메이션 전반적으로 작화가 안정적이다. 3D CG도 3명이서 작업한것치고 안정적이지만, 2D 작화는 완성도가 매우 높았다. 또한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3D를 안 쓰기 위한 스토리라이터의 노력과 갈아넣어진 애니메이터들 덕분에 그 이전의 모든 3D를 불식하는 전투가 나타났다. 스태프도 "글라디온을 다른 모습(인간)으로 변신시킨다는 아이디어로 CG를 사용하지 않을 수 있었다"라고. 3D가 아닌 2D로만 제작되었다면 굉장한 명작이 될 수 있었던 작품.
웹나이트 시리즈도 가격 때문에 평이 좋지 못했지만, 게임 기능을 내장함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인물, 디자인, 변형 기믹으로 노장 로봇 완구 업체 타카라의 의지와 기술을 보여주었다. 웹나이트 시리즈에서 길러진 기술은 웹다이버 다음에 방영한 폭투선언 다이간다와 트랜스포머 아마다를 거쳐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오토모핑 기믹이나 메크 얼라이브 기믹으로 이어졌다.
7 성우 토크: 코바야시 유미코의 토크다이브!
코바야시 유미코의 주도로 키쿠치 시호, 카이다 유키, 타케우치 준코, 코니시 카츠유키, 카와다 신지, 타카기 레이코, 토비타 노부오, 카카즈 유미, 나카이 마사타카, 요시노 히로유키, 스기타 토모카즈와의 잡담. 마지막 에피소드는 진짜 글라디온이 나온다.
8 기타
- 초반의 오프닝 애니메이션은 TV판과 DVD판의 일부 장면이 다르다.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의 쿈, 은혼의 긴토키로 유명한 스기타 토모카즈의 출세작이다. 웹다이버에서는 주역 메카인 글라디온을 맡아 친절하면서도 용감한, 스기타에게서는 상상할 수 없는 캐릭터성을 발휘할 기회가 되었다. 직접 글라디온의 테마 작사도 하였다.
- 나카무라 유이치의 데뷔작이다.
- 구글에서 검색하면 초중신 그라비온을 찾은 것이 아닌지 하고 물어본 적이 있었다.
- 제일 나중에 등장한 웹나이트인 다이탈리온은 후속 프로그램인 폭투선언 다이간다의 장난감과 호환된다. 류구와 타이탄을 바꾸어 끼울 수 있다고 한다.
9 한국에서
2003년 무렵에 사이버전사 웹다이버라는 제목으로 손오공에서 게임을 판매했다.
10 더 보기
- ↑ 참고로 이때의 모습은 마스터 웹나이트의 모습을 본뜬 갑옷을 입고 있으며 천사의 날개가 달린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