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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순옥 |
출생일 | 1953년 5월 5일 |
출생지 | 대구광역시 |
최종 학력 | University of Warick 노동사회학 박사 |
소속 정당 | 더불어민주당 |
좋아하는 문구 | 노동이 답입니다[1] |
가족 관계 | 어머니 이소선, 오빠 전태일 |
경력 | 더불어민주당 민주정책연구원 소상공인정책연구소 소장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특별위원회 위원장 제19대 국회의원 (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 |
외부 링크 | 블로그 |
1 개요
노동운동가 전태일의 여동생이자, 제19대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이다.
2 생애
2.1 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
15번째 순서(공식 순번 29번째)로 참여. 2월 26일 22시 32분부터 2월 27일 2시 4분까지 3시간 32분 동안 발언했다.
자신의 가족사와 노동에 관련된 이야기를 중심으로 발언했다.
3 기타
배우자는 크리스토퍼 조엘(Christopher Joel)로 영국인이다.
의정활동중 이런 일도 있었다. 또 입법로비 의혹…한전 KDN, 의원 4명에 후원금
19대 국회에서 조카를 비서로 채용했다 하여 구설에 올랐다. 기사
<도시형 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으로 섬유 업계에서는 지지가 높았다. 전순옥 의원을 바라보는 섬유 업계의 시각을 엿볼 수 있는 기사
전태일 열사의 여동생이긴 하지만, 현재의 정치성향은 좌파 내지 노동계급 대변 성향은 아니다. 이명박이 당선된 대선 때는 권영길을 비판하고 문국현을 지지하기도 하였다. 딱히 당시 민노당 내부 경선 문제 때문에 비판한 것이 아니라, 민주노동당 즉 좌파 자체가 "대안 없이 비판만 한다"라는 인식을 인터뷰에서 표한 바 있다.[2] 지금은 더도 덜도 말고 노동분야에 관심이 있는 더불어민주당 성향의 정치인이라고 볼 수 있다.
민집모 소속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