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임 이외의 의미
전직(轉職)은 직업의 종류를 바꾸는 행위를 의미한다. 사측에서 부당하게 전직을 강요할 경우 부당한 징계로 보며, 법으로 제한하고 있다.
같은 직업에 속하면서 회사를 바꾸는 것은 이직이라고 한다. 한 직업을 유지하면서 다른 직업을 겸하는 것은 겸업 또는 투잡이라고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아래의 클래스 체인지 덕분에 취직이나 승진으로 알고있지
2 클래스 체인지
게임에서 플레이어 캐릭터가 자신이 원하는 직업으로 바꾸는 것을 일컫는 말. 주로 일정 레벨 이상이 되어야 상위 직업으로 전직한다는 전재조건이 붙는 경우가 많다. 주로 스킬이 더 추가된다거나 체력, 공격력 등이 상승되는 경우가 많다.
직업을 바꾼다고는 하지만 초반에 직업을 한번 정하고 나면 그 위의 상위 직업으로 고르는 것 외에는 다른 직업으로 전직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1] 예를 들면 전사->기사는 가능해도 전사->궁수 같은 전직은 불가능하다는 것. 특정 클래스가 강한 경우, 전직에 필요한 조건을 까다롭게 하는 것으로 밸런스를 맞추기도 한다.
주로 궁수와 도적을 전직의 라인에 올려놓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아무래도 레인저라는 클래스가 도적과 궁수의 특징을 섞은 것이 영향을 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