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에코시티


전주시의 신도시 및 개발계획
서부 신시가지전북혁신도시전주 에코시티
만성지구효천지구팔복동 산업단지 재생사업


전주 에코시티 / 全州 Eco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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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 송천동, 전미동 일원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친환경 신도시 계획이다. 현재 전라북도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사업 중 하나로 35사단이 이전하면서 개발이 시작되었다. 전주시 북부의 거점역할을 할 지역이며, 부대 이전으로 인해 예상되는 북부권 난개발을 미리 방지하고 늘어나는 전주시의 주택 수요를 충당할 친환경 도시를 위해 개발 계획이 수립되었다.

2 장점

이 지역은 투자용 주택으로 뿐만 아니라 주거용 주택으로서 인기가 훨씬 많은 지역이다. 교통이나 정주여건, 환경 등에 있어서 전북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지역이다. 또한 많은 아파트가 들어설 것으로 보여 차후 북부 지역의 중심지가 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2.1 교통 및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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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교통으로는 순천완주고속도로, 익산포항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모두 상당히 가깝다. 그리고 도로가 잘 뚫려 있어서 전주 도심까지의 접근성이 상당히 좋다. 또한 서부 신시가지전북혁신도시와도 접근성이 좋다. 무엇보다도 완주군 산업단지와 익산시의 국가산업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익산시내와도 가깝고 군산까지의 접근성도 매우 좋아 전주시민 이외에도 이들 지역 주민까지도 이 지역에 관심이 굉장히 많다,

철도교통으로는 KTX가 정차하는 전주역이 금방이고 전주고속버스터미널전주시외버스터미널도 나름 가까운 거리에 있고 익산역도 자가용을 이용하면 접근하기에 용이한 편이다.

2.2 정주여건

쇼핑 및 문화복합센터와 교육시설, 상업지구까지 전주 최고의 정주여건을 자랑하는 택지지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름답게 넓은 호수공원과 녹지도 함께 조성된다.

또한 현대백화점이나 코스트코와 같은 대형 상업시설이 들어선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실제로 코스트코는 입점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겠다고 하면서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김승수 전주시장이 소상공인 보호를 이유로 입점하기로 했던 코스트코의 에코시티 입점을 거부하고 전주농협의 하나로마트(...)를 입점시키기로 하면서 입주자들과 분쟁이 일어나고 있다.

2.3 문제점

완주군의 주요 인구밀집지역 및 산업단지와 매우 가깝고 익산시와도 가까워 이들 도시들(특히 완주군)의 인구유출도 우려되고 있다. 게다가 35사단 이전 지연 문제 때문에 신도시 공사까지 예정보다 수년이나 지연되면서 개발에 참여한 건설회사들의 금융비용이 늘어난 까닭에 가장 싼 곳이 평당 800만 원이 넘는, 전주시 기준으로 정신 나간 시세가 형성됐다. 결국, 실수요는 50% 미만이라고 한다. 그러나 100% 분양률을 달성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전주 시민의 결실

또한 코스트코 입점도 시 쪽이 반대하는 기류가 흐르는 까닭에 불투명해지고 있어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그 외의 문제점으로는 초중고 신설 문제가 있는데, 당초 예정한 개수와 달리 더 적은 수의 학교가 들어오는 것으로 예정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안갯속' 전주 에코시티... "어쩌다 이렇게 됬나"를 참고하면 현 에코시티가 가진 몇 가지 난관들을 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