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전라북도 기초자치단체
자치시전주시*군산시익산시
정읍시남원시김제시
자치군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
임실군순창군고창군부안군

完州郡 / Wanju Coun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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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아름다운 완주군청. 전주시와 통합하면 통합 전주시청으로 쓰일 예정이었으나, 통합이 무산되면서 백지화되었다. 주소는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지암로 61(舊 운곡리 975-78번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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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px
대둔산
완주군
完州郡 / Wanju County
국가대한민국
면적820.98㎢
광역시도전라북도
하위 행정구역3 10
시간대UTC+9
인구95,303명
(2015년 12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116.08명/㎢
군수박성일
초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슬로건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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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관

전라북도 소재의 군. 전라북도 중북부에 남북으로 길게 위치해 있다. 전주시 대부분을 둘러싸고 있으며, 전주시를 제외하고 7개 시, 군과 인접해 있다. 주요 기관 대부분이 전주 시내에 소재한다. 완주군 관내에 소재한 공공기관은 봉동읍의 완주경찰서, 삼례읍의 완주우체국, 용진읍의 완주군청[2] 등이 있다. 우석대학교가 삼례읍에, 한일장신대학교가 상관면에 있다. 삼봉지구에 완주소방서가 들어올 예정이다.[3]

전라북도의 시, 군들 가운데 면적이 가장 넓고,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인구가 가장 많다. 인데 남원, 김제보다도 인구가 더 많다! 2000년대만 해도 도내 여타 시, 군처럼 인구 감소가 지속되어 8만선까지 떨어진 적도 있었으나 봉동읍 일대에 조성된 공단에 업체들이 속속 입주하고 둔산리, 장구리 일대에 신시가지가 조성되면서 인구가 유입되어 9만선을 회복했다. 물론 한때 18만에 달했던 시절에 비하면 아직 멀었다 관내에 3읍 10면을 두고 있다. 완주군 인구의 절반 가까이는 삼례읍과 봉동읍에 집중되어 있는데, 오랫동안 인구 수에서 삼례읍이 1위, 봉동읍은 만년 2위를 랭크했지만, 봉동읍에 전주 3공단이 조성되고 신시가지가 형성되면서 지금은 역전. 근래에 인구 2만 명을 넘어 고창읍, 부안읍과 맞먹는 규모로 증가했지만, 구 읍시가지와 신시가지가 상당히 떨어져 있어서 그다지 실감이 나지 않는다.

현대자동차버스 및 대형 상용차량을 생산하는 공장과 전북 현대 모터스 프로축구단의 클럽하우스가 봉동읍에 있다.

2 역사

1914년 전주군(구 전주부)과 고산군이 전주군으로 통합되었다. 현 완주군 중 고산면, 비봉면, 동상면, 화산면, 경천면, 운주면이 구 고산군에 해당되며, 나머지는 구 전주군에 해당된다.

1935년 전주군 전주읍이 전주부(이후 1949년 전주시로 개칭)로 승격됨에 따라, 전주군의 잔여지역이 완주군으로 개칭되어 현재에 이른다. 1940년 이동면 전역 및 조촌면 일부가 전주부에, 1957년 초포면, 우전면 전역 및 조촌면 일부가 전주시에, 1987년 조촌읍(1985년 조촌면에서 승격)이 전주시에 편입되는 등 전주 시가지의 교외 지역이 일제강점기 때부터 1990년대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전주시에 편입되었다.

전주시내에 있던 군청이 2012년 6월 용진읍으로 이전하였다.

전주시와 완주군은 원래 같은 지역이었다가, 일제강점기 때 도농분리정책으로 인해 도시지역인 전주부와 농촌지역인 완주군으로 행정구역이 분리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온 것이다. '완주(完州)'란 이름 자체가 전주의 옛 이름인 '완산주(完山州)'에서 따온 이름이기도 하고[4], 전주시에도 마찬가지로 완산주에서 이름을 따온 완산구가 있다.가끔 군청에서 전화 오는거 보면 완산구로 가야되는 전화인데 완주군으로 오기도 한다. 어차피 그렇게 될 운명이라는 것인가... 그리고 지역번호 개편 이전엔 전주시와 완주군이 지역번호 '0652'를 같이 쓰기도 했다.

3 지리

군내의 절반이 전주시를 둘러싸고 있으며 특이하게도 이서면은 전주시에 의해 완주군의 다른 지역과 떨어져 고립되어있는 월경지이다. 본토에서는 동쪽으로 진안군, 서쪽으로 전주시, 익산시, 남쪽으로 임실군, 북쪽으로 충청남도 금산군, 논산시와 접하며 이서면 서쪽으로는 김제시와도 접한다.

전라북도 서부의 평야 지역과 동부의 산간 지역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있어 평야와 산지가 두루 분포해 있다. 봉동, 삼례, 이서는 평야가 우세하고 나머지는 산지가 우세한데, 특히 화산, 운주, 경천, 동상 지역은 내륙의 섬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산간 오지이다. 비봉면에 호남 유일의 석회동굴인 천호동굴이 있고, 고산에서 대아리, 동상을 거쳐 소양으로 가다 보면 위봉산성과 위봉폭포를 볼 수 있다. 군 최북단의 논산시, 금산군 경계와 접점을 이루는 지점에 대둔산이, 전주시, 김제시 경계와 접점을 이루는 지점에 모악산이 있는데, 두 산 모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서면의 경우 완주군이기는 하지만 전주시에 의해 섬으로 떨어져 있고 특히 김제시에 좀 치우쳐 있어서 일부에서는 김제시로 편입되었으면 싶다고도 하였다. 김제시의 경우 이서면 주변이 농촌 지역이라 도시적인 전주시보다는 그나마 나아보인다는 점이었다. 통합론자들 사이에서도 언제까지 이서를 섬으로 둘 것이냐, 전주, 완주, 이서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할 정도였다.

특히 전주 - 완주 통합론자들은 전주가 통합하면 충남 논산금산 경계까지 시역이 확장되고 그렇게 되면 전국으로의 유입이 더욱 원활해질 것이라면서 완주와의 통합을 주장하고 있다.

4 도시구조

4.1 전주시 완주군 통합

전주시와 완주군의 통합[5]은 잊을만 하면 튀어나오는 이슈이다. 만약 전주시와 통합이 성사된다면, 면적 1,028㎦로 호남권에서 가장 넓은 지방자치단체가 될 전망이다.[6] 그런데 목포+무안+신안 통합이 실현된다면? 순천+광양+여수는? 일단 통합과 관련하여 전주와 인접해 있고, 전주 생활권에 속하는 삼례, 이서, 구이 등 완주군 서남부 지역은 통합에 우호적인 분위기가 우세하며, 고산을 중심으로 한 북부권은 통합에 부정적인 분위기가 우세하다. 결국은 봉동, 용진 지역의 여론의 향배에 따라 좌우될 것 같다.[7]

2013년 5월 여론조사 결과 완주군에서의 통합 찬성 비율이 통합 반대 비율보다 10% 정도 상회하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6월 말에 있을 주민투표에서 통과 가능성이 높은 상태였다. 거기다 전북도민일보·전주KBS·전주MBC 공동 여론조사 결과 통합 찬성 45.5%, 통합 반대 35.6%로 나왔으나..

하지만 2013년 6월 26일 주민투표 결과, 부결이 나버렸다. 이에 따라 통합이 무산되었다. 투표율은 53%으로 개표 요건인 33%는 훌쩍 넘겼으나, 개표 후 반대표가 쏟아졌다.[8] 반대 55.3%(20,343표) 찬성 44.7%(16,412표)였다. 지역별로 보면 용진·상관·이서·구이면에서는 찬성이 근소하게 우세했으나 나머지 지역에서는 반대가 우세했고, 특히 고산·비봉·화산 등 북동부 지역에서는 반대 비율이 80%를 초과했다.

특히 노인층과 농민층들의 반대가 심했는데, 이들은 전주시로 통합될 경우 옛 완주군 지역의 소외, 농촌 및 농민 홀대, 시세(市稅) 부과에 따른 세부담 증가, 통합 이후 예상되는 전주시 소재 혐오 시설들의 완주군 지역으로의 이전 및 이에 따른 갈등 등을 우려하여 통합에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노인층과 농민층들은 당장 완주군이 해산되고 전주시가 출범하게 되다면 완주군 출신들이 불이익을 받을까봐 걱정이었고 당장 통합시 시세 문제로 현 전주시민들과의 갈등과 차별화 등을 문제로 통합에 반대하고 있는 입장이다. 또한 완주군청이나 읍면사무소 공무원들 일부도 어렵게 얻어낸 공직에서 실직 및 실업 등을 우려하여 일부를 중심으로 반대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운좋으면 통합 전주시청으로 편입되어 전주시 공무원들과 동업을 할 수도 있겠지만 전주시 공무원들과 인원수 조정문제로 새로운 갈등이 날 수도 있겠고 일부를 대상으로 구조조정이나 퇴직령 등을 피할 수도 없기 때문에 일부는 각오를 하면서 완주군 공무원직을 떠나야 할 위기에 처하기 때문이다.[9]

또한 통합 찬성측의 안이한 대응 역시 투표 결과에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는데, 통합 찬성측은 반대측의 주장 및 우려에 이렇다 할 반박 및 대책을 제시하는 대신, 통합에 따른 정부 인센티브나 광역시 승격, 청주시와 청원군의 통합 성사 등을 거론하며 결과를 낙관했고, 이러한 낙관적 전망은 결국 주민 투표에서 보기 좋게 빗나가고 말았다. 사실 반대측의 결사적인 여론 몰이는 결과적으로 통합을 찬성하는 사람들조차 반대측의 주장에 부분적으로 동감하여 "통합되면 좋겠지만 저렇게 심한 반대를 무릅쓰고 굳이 통합해야 할까"라는 회의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또한 청원군과 완주군의 차이점을 간과한 점도 한몫 했는데, 청원군의 경우 청주시가 한가운데 있고 나머지 읍면들은 청주시를 둘러싸고 있어 읍면간 유대가 비교적 느슨한데 반해, 완주군의 경우 전주시가 서남부에 치우쳐져 있고 북부권의 면들이 전주로 나가려면 대부부 고산면을 거쳐가야 하므로 고산을 중심으로 한 북부권 면들의 결속이 상대적으로 쉬웠다. 또한 인구 구조에서 완주군은 청원군에 비해 통합에 부정적인 노년층, 1차 산업 종사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았고, 또한 이들의 투표율이 높았다는 점도 통합 무산에 일조했다. 게다가 통합의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었던 봉동읍의 경우 둔산리를 중심으로 한 신읍 지역은 대체로 통합 논의에 별 관심이 없었다.

통합 무산에 따른 후폭풍으로 임정엽 완주군수는 사실상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졌으며, 송하진 전주시장 역시 정치인생에 상처를 입게 되었다.[10] 고산권을 중심으로 한 통합 반대 단체가 고산권의 사전투표 운동을 벌인 뒤, 다른 지역으로 가서 통합 반대 운동을 집중적으로 벌인 영향이었다.

차후 통합논의가 다시 수면위로 올라 진행될 수도 있지만, 아예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어차피 돌고 도는 떡밥이라 또 통합 시도가 이루어질 듯 한데 청주시-청원군도 4번만에 통합한 걸 보면 이걸 들이대면서 입질을 할 듯... 옛 전주유수부 지역만이라도 전주와 통합하고, 고산권을 분리하여 고산군을 복군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만 고산권의 인구를 생각하면...

한편 이것과 별개로 현재 완주군의 지역구 의원 (19대 국회 기준으로 3선의 새정치민주연합 최규성)이 선거구를 잃을 것을 우려해 통합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던 점도 있다.실제 완주군은 옆의 김제시와 같이 붙어있기 때문에 전주-완주 통합이 성사되면 김제-완주 지역구는 깨지게 될 테고 남은 김제시는 옆의 고창-부안 선거구에 붙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렇게 되면 해당 지역구 의원과 경쟁해야 하니 통합에 침묵으로 일관한다는 것. 20대에서는 김제·부안,완주·진안·무주·장수로 조정되었다. 덕분에 전북지역 내에서는 이래저래 까이고 있다.

4.2 전북혁신도시

전북혁신도시 항목 참조

5 교통

전주시 시내버스가 삼례, 봉동, 용진, 소양, 구이, 상관 및 고산(터미널), 비봉(백제대)으로 운행된다. 한편 비봉, 화산, 경천(화암사), 운주(대둔산), 동상(대아리), 천호동굴로 직접 통하는 전주 시내버스는 없으므로 전주 시내에서 이 지역으로 가려면 전주에서 고산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고산 터미널에 내려서 완주군 공영버스인 시민여객 소속 300번 버스로 갈아타지 않으면 안된다.[11] 단 시외버스를 이용할 경우 경천, 운주, 대둔산은 직통으로 갈 수 있다.

현재 전주시 시내버스가 운행되는 구간[12]은 과거 구간요금이 있었으나 폐지되어 전주 시내요금을 적용받으며, 완주군 관내를 벗어나는 순간부터 전주 시내를 기준으로 한 구간 요금을 적용받는다.[13] 한편 완주군 군내버스(시민여객)[14]가 운행되는 구간[15]은 구간요금을 적용받았으나 2013.5.1 부로 완주군에서 환승이 되는 동시에 단일화되었으나 2013.8.1 부로 예전 구간요금제를 다시 시행한다. 그러다가 빠르면 2015년 2월부터 다시 요금단일화를 한다는 뉴스가 전북권내 언론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2015년 2월부터 단일요금제가 적용되기 시작했다.

호남고속도로(25)가 봉동, 삼례, 이서를 지나며, 익산포항고속도로(20)가 봉동에서 분기하여 용진, 소양을 거쳐 진안 방향으로 나아간다. 순천완주고속도로(27)가 용진에서 분기한다. 기타 도로로는 1번 국도, 17번 국도, 21번 국도, 26번 국도, 27번 국도 등이 있다.

전라선 철도가 관내를 통과하며, 완주군 구간에는 삼례역, 신리역, 죽림온천역 3개 역이 개설되어 있는데, 영업 중인 역은 삼례역 뿐이며, 신리역은 그냥 간판만 남아있는 무인역. 죽림온천 개발과 함께 설치된 죽림온천역은 온천이 폐쇄된 지금 주변 지역과 함께 을씨년스런 몰골로 남아 있다. 전라선에는 현재 KTX가 운행하고 있으나 완주군 구간에는 정차하지 않는다. 따라서 가까운 익산역이나 전주역을 이용해야 한다.

완주군은 아니지만 금산군과의 경계에 있는 대둔산휴게소에서는 대전 버스 34를 이용하여 대전광역시로 갈 수 있다. 완주군 버스가 이 대둔산휴게소로 올라간다.

6 경제

내륙지역이기 때문에 농축산업이 성한 편으로 쌀, 보리, 콩 등을 생산하며 소, 돼지, 닭 등의 가축 사육도 활발한 편이다.소는 화산위주로....돼지는 소양위주로....이것때문에 내가 죽어요 내가... 때문에 전주로 학교를 다니는 완주군 학생은 "특산물 드립"에 놀림감이 된다. 예를 들어서 삼례출신이면 딸기파워, 딸기좀 가져와라, 딸기 100%, 딸딸이(...), 등이 있다. 이서출신은 특산물이 로 했었는데 배과수원이 감소하는 바람에 좋은 놀림감이 떨어졌다

또한 봉동읍에 조성된 공단에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있어서 상용차[16] 중 국내 생산분은 모두 여기서 생산된다. 이제 봉동의 특산물은 엑시언트, 일본으로 수출하는 유니버스축구 선수?

이밖에도 LS엠트론 트랙터 공장이나 KCC 도료 공장이 있는 등 군급 도시 중에서 수준급의 산업시설을 유치한 덕분에 재정자립도가 매우 높다. 그 덕분에 각종 인프라 사업이나 복지[17] 등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 만성적으로 재정이 부족한 전주시는 이 때문에 통합을 원하지만, 완주군민들은 기존의 복지가 줄어들 것을 우려해 통합을 반대하고 있다. 아마도 통합을 하는 시점은 아무리 빨라도 전주시에서 유치한 탄소소재 산업특구가 완성될 무렵으로 예상된다.
경천면의 경우 곶감도 유명하다.

7 정치

완주군15대완주군-
임실군
16대김제시-
완주군
17대18대19대완주군-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
20대
김태식/4선
새정치국민회의
김태식/5선
새천년민주당
최규성/초선
열린우리당
최규성/재선
민주당
최규성/3선
민주통합당
안호영/재선
더불어민주당

김태식이 5선을 하면서 국회부의장을 역임한 지역이다. 다만 전북지역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면서 단독선거구를 구성하지 못하고 이웃 시군과 공동선거구를 구성하게 되었다. 이러한 문제로 현 지역구 의원인 최규성이 전주시와의 통합에 소극적이라는 비판도 존재한다.

20대 총선 떄에는 무주-장수-진안과 함께 선거구를 구성했으며, 완주군에서는 국민의당 임정엽 후보가 득표율 1위를 기록했으나, 지역구 전체에서는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선되었다. 임정엽 후보는 옛 전주부 지역에서는 안호영 후보의 득표율을 앞섰으나, 옛 고산군 지역에서는 안호영 후보보다 적은 득표를 얻었다.

새누리당(보수정당) 우세지역우세정당 평균 득표율보수정당 경합우세지역우세정당 평균 득표율경합 지역각 당 경합세 득표율민주계열 경합우세지역우세정당 평균 득표율더불어민주당 우세지역우세정당 평균 득표율
삼례읍64%
봉동읍57.5%
용진읍60.5%
상관면60.5%
이서면63.5%
소양면64.5%
구이면58%
고산면66%
비봉면60%
운주면59%
화산면59.5%
동상면64.5%
경천면64%
  • 위 표는 지방선거의 광역비례대표 정당 지지율이나 기초비례대표 정당지지율 +α 가 되는 지방선거의 광역선거, 총선, 대선등의 1:1구도 내 각 양대 정당의 양자구도 시의 대략적 평균 지지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실제 선거에서는 후보나 각종 변수, 구도, 후보 등의 변화에 따른 크고작은 득표율 오차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8 하위 행정구역

완주군/행정 참고.

9 출신 인물

완주 출신 인물들은 대체로 전주 출신으로 소개되는 경우가 많은데, 일단 완주보다 전주의 인지도가 더 높고, 1935년 이전에는 같은 전주 소속 이었으며, 완주 출신들 가운데는 전주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사람이 많아 전주 출신으로 소개되어도 딱히 이의제기가 없는 편이다. 위의 고정운, 김병만의 경우는 전주에서 학교를 다닌 적이 없는 관계로[18] 전주 출신보다 완주 출신으로 더 많이 알려진 케이스.
  1. 2011년 이전하기 전에는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721(구 인후동2가 1561-1)에 있었는데 후적지는 건지산이지움이라는 아파트가 2017년 완공 예정이다.
  2.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2가 1561번지에 있었다가 이전했다.
  3. 원래는 덕진소방서와 소방서를 공유했었다.
  4. 한자 역시 '전(全)'과 '완(完)'은 뜻이 같다.
  5. 전주시와 완주군의 통합 논의는 시, 군 통합에 의한 도농복합시 설치가 추진되던 1990년대부터 있어 왔으나,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실현되지 않고 있다.
  6. 현재 호남권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지방자치단체는 전남 해남군(1,013㎦)
  7. 완주군 지역의 농업인들의 경우, 전주시의 농업 인구가 무주, 장수보다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행정적으로 소외되고 있음을 들어, 전주시와 완주군이 통합될 경우 농업인에 대한 행정적 배려가 줄어들 것을 우려하여 통합에 반대하기도 한다. 한편 전주-완주 통합으로 통합 시청사가 완주군 지역으로 이전되면 전주시청을 중심으로 한 구도심 상권의 위축이 불보듯 뻔하기에, 전주시의 통합 지지 여론이 이전처럼 일방적인 찬성으로 나오지 않을 듯 하다.
  8. 기권표는 투표하지 않은 사람을 가리킨다. 아예 백지로 내버린 사람은 무효표다. 기권표, 무효표, 유효표를 가르는 기준은 투표함에 들어갔느냐 아니냐가 1차 기준. 투표용지가 투표함에 들어가면 기권이 아니다. 무효/유효는 투표함에 들어간 투표용지를 개표할 때 정함. 따라서 찬반 비율에서는 제외.
  9. 물론 이건 말이 안 되는 게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오히려 통합인센티브로 승진 TO가 생길 수 있고 법조문에도 제31조(공무원에 대한 공정한 처우보장) ① 지방자치단체의 통합으로 초과되는 공무원 정원에 대하여는 정원 외로 인정하되, 지방자치단체는 이의 조속한 해소를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 ② 통합 지방자치단체는 폐지되는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에 대하여 인사상 동등하게 처우하여야 한다. 와 같이 명시하고 있다.
  10. 그러나 송하진 前 시장은 6대 지방선거에서 전라북도지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1. 여기에서는 거치지 않는다고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비봉(백제대)를 가는 545번546번 그리고 동상면은 871번이 다니고 천호동굴은 546번이 분선으로 평화동종점발 천호동행 1회로 다니고 천호동발 평화동종점행은 2번 있다.근데 사실상 천호동행은 546번 1회뿐이므로 없는거나 마찬가지이다.
  12. 전주시내 기점 삼례, 봉동, 고산(터미널), 구이, 비봉(백제대) 상관, 소양, 용진, 이서.
  13. 이 때문에 완주군 경계를 벗어나 김제시, 임실군, 진안군 관내로 진입하는 순간 버스요금이 2배, 3배로 튀는 충공깽스런 일이 일어나는데, 현금 승차해도 10원 단위까지 칼같이 받는다.
  14. 구 풍남여객
  15. 고산터미널 기점 경천, 동상, 비봉, 운주, 화산 방면.
  16.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라던지 현대 마이티등.
  17. 란 예를 들자면 완주군 소재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급식비를 안 낸다.
  18. 김병만은 고등학교까지 완주군에서 마쳤고, 고정운은 중, 고등학교를 익산(당시 이리시)에서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