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No.104 | |
정두산(鄭斗山) | |
생년월일 | 1989년 3월 6일 |
출신지 | 서울특별시 |
학력 | 화곡초-신일중-신일고-대불대 |
포지션 | 외야수 |
투타 | 우투좌타 |
프로입단 | 2012년 신고선수(삼성)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2012~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05번 | |||||
결번 | → | 정두산(2012~2013) | → | 윤대경(2014)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04번 | |||||
김민(2014~2015) | → | 정두산(2016~ ) | → | 현역 |
1 소개
2 선수 생활
고교 시절부터 파워를 갖춘 타자로 알려졌다. 자신과 이름과 같은 두산 베어스[1]에 입단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으나 실제 지명에서는 미지명되면서 대불대[2]로 진학했다. 대학 시절에는 저학년 때부터 중심타선에서 활약했으나 3학년 때부터 부진하면서 결국 2012 신인 지명 때도 미지명됐고 삼성에 신고선수로 입단했다.
입대 첫 해인 2012년에는 외야수로서 수비가 떨어지는 편이다 보니 외야수보다는 주로 1루수나 지명타자로 나왔는데, 당시 삼성 2군에는 모상기가 있었기 때문에 주전으로 나오는 비중은 다소 적었지만 그럼에도 선발 출장할 때는 중심 타선에 배치되면서 타율 0.291에 팀내 4번째로 많은 38타점을 기록했다. 2013년에는 전년도 2군에서 주전 우익수로 가장 많이 나왔던 우동균이 1군에서 머무는 기간이 많아지면서 우익수 출장 비중이 늘었고, 전년도 활약 덕분에 주전 출장할 때도 많았다. 46타점으로 모상기에 이은 팀내 타점 2위에 홈런 5개로 팀내 1위를 했지만, 타율은 0.262로 전년도 대비 3푼 가량 떨어졌다.
2013년 시즌 후 김헌곤, 박찬도, 박해민, 이현동과 함께 상무에 지원했는데 5명 모두 실기에서 탈락했고, 4명이 입대를 미룬 것과 달리 정두산 혼자 현역병으로 입대해 2016년 2월 제대했다.
현역병으로 복무했음에도 복무 기간 동안 나름대로 몸관리를 잘해왔는지 4월 중반부터 퓨처스 경기에 출장하기 시작했고, 5월 18일 두산 2군전에서 홈런 2개를 포함해 3안타를 치면서 주전 자리를 꿰찼다. 주로 우익수로 많이 나왔지만 나성용이 목 담 증세로 6월 중순부터 보름 정도 결장할 때는 1루수로도 나왔다. 2016년 퓨처스 올스타로 뽑혔는데, 앞서 2012년과 2013년에도 퓨처스 올스타으로 뽑혔었다[3]. 2016년 시즌 성적은 83경기 214타수 61안타 7홈런 36타점 45득점 1도루 타율 0.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