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열대륙

情熱大陸

1 일본 MBS에서 방송하는 TV 프로그램

MBS계열 방송사에서 일요일 23시부터 30분간 방영하는 프로그램.

유명한 배우,예술가,건축가,장인은 물론 기업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개그맨에 이르기까지, 여러 각계각층의 대표 인사들을 며칠간 밀착 취재하는 형식으로 구성되며, 유명인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현재 어떻게 생활하는지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인간극장성공시대(1번항목)을 섞어놓은 타입의 프로그램. 2번항목의 글로벌 성공시대와도 비슷하다. 오랫동안 일해온 사람들 뿐만 아니라 현재진행형으로 급부상한 사람들도 취재 대상.

2014년 현재 아사히맥주와 마쓰다주식회사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일본 내 패러디 요소로 가득찬 은혼에서도 <미열대륙>이라는 이름으로 패러디 되었고, 야마자키 사가루는 일할 때 이 방송을 틀어놓고 한다고 한다.(…) 이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는 워낙 오랫동안 방영되면서 아이콘화된 프로그램 중 하나이기 때문데, 온갖 예능프로그램에서 특정 인물에 관한 패러디물을 만들 때 거의 교과서적으로 차용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으로 치면 거의 인간극장이 각종 다큐나 예능에서 직간접적으로 패러디되고 있는 정도의 이상이다. 실제로 이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스케줄이 바빠 몸부림치며 열심히 사는 모습이 주로 나오곤 하는데, 이 부분에서 자극 받을 만한 연출이 꽤 있기 때문에 집에서 작업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야마자키처럼 녹화한 방송을 틀어놓는 사람도 소수 있다고 한다.

2 하카세 타로(葉加瀬太郞)의 곡

2.1 개요


라이브 연주 영상

1번 항목의 테마송으로 나오는 바이올린 퓨전 재즈 연주곡. (제목이 프로그램 이름과 같은 정열대륙이다).

일본내에서는 상당히 인지도가 높은 곡이라,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과거에 나카무라 이네의 '혼자서 정열대륙이라든가 세션해 보았습니다' 라는 동영상 소재로 나오기도 했다. 기어와라 냐루코양에선 "대륙의 정열이 느껴지는 벨소리"라며 등장했다.

태고의 달인 DX에도 수록되었다.

tvn의 삼시세끼 어촌편 3회에서도 나왔다.

2.2 유비트 시리즈에 수록

파일:Attachment/정열대륙/2 ripples jonetsu.png

jubeat saucer 기준
레벨BASICADVANCEDEXTREME
279
노트수188415721
BPM128
곡 이력유비트 리플즈에서 첫 수록
유비트 플러스에서 music pack 03에 수록

커버로 수록되었다. 즉 다시 녹음해서 수록한것. 유비트 리플즈 시절에는 라이센스 곡 선곡률 부동의 상위권이었다. (1위가 나츠마츠리라서 1위는 힘들었고, 鬼帝の剣과 치고 받고 경쟁하는 정도.)



마지막의 잘못 나온 말은 무시하자

곡에 엇박이 많아서 판권곡 치고는 플레이하기 꽤 어려운 편이다. 전체적인 스타일은 bass 2 bass+SigSig+가속이라는 평이다. 초반부 바이올린 연타는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숙지하면 크게 어렵지 않다. 정열대륙 패턴 중 하이라이트는 중~후반의 2악기 동시 연주 패턴인데 좌우로 분할돼서 서로 다른 박자로 쳐야하며 판정 뽑기가 어렵다. 게다가 중간에 기습 발광이 나온다. 상당히 빠른데다가 패턴이 약간 복잡해서 풀콤 달성에 발목을 잡는다.

엇박이 많아 난이도가 있지만, 라이센스 선곡률 덕분에 엑설자가 꽤 있는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