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제니퍼(봉숭아 학당)/01.jpg
초기(2005년 5월 ~ 10월)의 모습.
파일:Attachment/제니퍼(봉숭아 학당)/8a.jpg
후기(2005년 11월 ~ 2006년 4월)의 모습.
개그 콘서트 봉숭아 학당의 인물이다. 2005년 5월부터 2006년 4월까지 등장했다. 김재욱이 분했다.
남자 연예인과 여자 연예인을 합성하는걸 자주 하였다. 처음엔 사진을 잘라 붙이는 정도였지만 코너가 계속될수록 합성 퀄리티가 올라갔다. 가장 퀄리티가 높고 유명한 합성은, 정종철과 강수정을 합성했더니 강유미가 등장한 것을 들 수 있다. 유행어는 "아티스트 제니퍼와 함께하면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요 뾰로롱~♪"
남자인데 하는 행동이 여자 같았기에 11월에 옷을 바꾼 이후 여자같다고 경비와 옥장군이 놀리면 예전 황마담처럼 갑자기 남자다워진다. "사실은 뒷골목에서 한 주먹하던 사나이 중의 사나이였다"는 과거 설정이 있어서 남자다워지고 난 후에 턱시도를 불러 경비와 옥장군에게 만화캐릭터를 보여주며 정신교육을 시킨다. 끝나고 나면 "아티스트(형님!) 제니퍼와(형님!) 함께 하면~~(형님!!) 호랑이 기운이 솟아난다잉~ (형님!)"하며 애들이 추임새를 넣어준다.
이 캐릭터의 이미지가 강렬했는지 '일출'이라는 캐릭터로 복귀할 때까지도 대부분의 사람이 김재욱을 보면 제니퍼를 떠올릴 정도였다... 본인도 개그소재로 가끔 이용해 먹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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