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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프 서의 악마 에테리아스(ゼレフ書の悪魔<Etherious / エーテリアス>)
1 설명
흑마도사 제레프가 창조한 악마들. 제레프가 불사인 자신을 죽이기 위해서 만들어냈다. 그중에 E.N.D.가 최강이며, 이 악마에게 제레프를 죽이게 하려고했으나 어느 이유로 책에 봉인된다.
발람 동맹의 타르타로스는 이들이 모여서 만든 길드다. 이 악마들은 전원이 마법 위의 개념인 '주법' 을 사용하며 '헬즈 코어' 를 이용해 죽은 악마를 부활시킬 수도 있다. 또한, 인간들을 악마화하여 더 강하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1]
참고로 사람 모습에서 에테리아스 형태로 변신할 수 있다. 전대물 평소엔 인간의 모습으로 다니다가 본래 모습인 악마의 모습으로 돌아간단 점이나 변신하면 상처가 치유된다는 설정이 만화 블리치의 아란칼들과 흡사하다.
참고로 아크놀로기아를 에테리아스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에테리아스는 제레프가 직접 자신의 손으로 탄생시킨 생명체들을 칭하는 것이다. 아크놀로기아는 제레프가 직접 만든 생명체가 아닌, 그냥 용화해 버린 드래곤 슬레이어이고 제레프가 거기에 관여했을 것이라고 아르카디오스가 추측했을 뿐이다. 즉 아크놀로기아는 에테리아스랑 약간 유사한 종류의 괴물일 뿐, 에테리아스가 아니다.
이름의 유래는 에테르이며, 작중에서도 제레프가 마법물질인 에테르로 이루어진 생명체라고 언급한다.
최근 연재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제레프 서의 악마는 제레프가 죽으면 본인들도 죽는 모양이다.[2] 아마 자신들의 목적인 제레프를 죽이는 것이니 이것이 완수되면 소멸되는 듯하다.
여담으로 파워 밸런스 붕괴의 가장 큰 피해자들이기도 하다. 분명 설정만으로만 따지자면 세계관 최강자 후보 중 한 명인 제레프를 죽이기 위해 창조된, 어마어마한 강력함을 지니고 있는 강자들인데도 전원이 페어리테일 멤버들과의 1 : 1 혹은 1 : 2 대결에서 패해버렸다. 물론 별 문제 없이 넘어갈 수도 있었으나 곧바로 성십대마도 1위에 버금가는 마도사를 12명이나 거느리고 있는 알바레스 제국이 등장하며, 그리고 페어리테일 멤버들이 타르타로스 편 이후로 1년 동안 수련해 그 때보다 훨씬 더 강해졌는데도 알바레스의 힘에 힘들게 맞서고 있는 모습을 보이며 위상이 처음 등장했을 때보다 많이 떨어졌다.[3]
2 주법
에테리아스들이 구사하는 힘으로, 마법의 변종으로 자칼의 말에 따르면 마법의 상위에 있는 힘. 마르드 길의 설명에 따르면, 하나의 마법에서 비롯된 수많은 마법들 중 END가 마법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내어 만든 것이 바로 주법이라고 한다. '저주' 를 힘의 근원으로 하고 있으며, 원한, 질투, 증오 등 부의 감정이라는 생명의 본질에 기반을 두고 있다.
3 에테리아스 목록
3.1 타르타로스 멤버
3.1.1 마스터
3.1.2 명왕
3.1.3 구귀문
- 예성천 쿄우카
- 절대영도의 실버
- 견갑의 프란말스
- 회명의 토라푸사
- 동자절의 에젤
- 양월천 세이라
- 칠흑승정 키스
- 불사의 템페스터
3.2 기타
- 아쿠도리카
- 럴러바이
- 드리아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