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페어리 테일(만화), 타르타로스(페어리 테일), 에테리아스
구귀문 | ||
실버 | 쿄우카 | 자칼 |
프란말스 | 토라푸사 | 에젤 |
세이라 | 키스 | 템페스터 |
모든것은 우리들의 주인 제레프를 위해, 인류에게 악마의 철퇴를 내려주마.
1 개요
스텟: HP: 2600 / 공격: 2700 / 방어: 2500 / 속도: 3000 / 지성: 2900 / 주력: 2700 |
구귀문의 리더답게 구귀문 내에서도 상당히 높은 스텟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페어리 테일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야노 아이 / 곽규미. 구귀문의 일원으로 코믹스 354화에서 첫 등장. 해피 레이디 비스무리한 모습의 여성으로 팔과 다리가 새의 발톱처럼 생겼다. 엉덩이가 찰지게 생겼다 길드 문장은 배꼽 옆 쪽에 있다. 수하인 라미에게 '쿄우카 언니' 라고 불리는 모습 등을 보면 구귀문 중에서도 리더 역할을 맡고 있는 듯하다. 마스터인 E.N.D.가 현재 부재 상황인지라 타르타로스 편 초반부에는 실질적인 사령탑이 이 녀석이다... 라고 생각되었지만 중반부에 구귀문 위의 존재이자 절대 악마라 불리우는, 명왕 마르드 길 타르타로스가 등장함으로서 NO.3 겸 행동대장 정도 되는 위치로 확인되었다. 중간관리직의 비애
2 작중행적
마스터의 명령으로 서큐버스 아이에 병사를 징집하기 위해 왔으나 서큐버스 아이의 길드원들이 그녀의 마법의 기준에 미치지 않자 모두를 검은 종이인형으로 바꿔버렸다. 본인의 주법을 '사람을 강하게 하는 주법' 이라고 칭하며[2] 자신의 힘으로 미네르바 올랜드를 강화시켜주었다.
엘자와 미라젠이 전 의장을 보호하기 위해 찾아간 크로포드가 사실은 타르타로스와 한 패임이 밝혀지는데 여기서 크로포드가 엘자와 미라젠에게 수면제를 탄 허브차를 먹여서 재운 뒤 통신 라크리마로 연락하자 수고했다고 말하며 본부로 귀환하라고 말한다.
이후 미네르바에게 그랬던 것처럼 미라젠을 자신의 부하로 만들기 위해 헬즈 코어로 미라젠을 보냈고 동시에 엘자는 옷을 다 벗기고는 수갑[3]을 채워 팔다리를 묶은 뒤 제라르가 어디 있는지 묻는다. 엘자가 왜 제랄을 찾고 있는지 묻자 자신의 주법으로 엘자의 통각을 예민하게 만든 다음 손가락을 길게 늘려 채찍처럼 엘자의 몸을 할퀸다. SM물 그리고는 엘자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며 웃고는 제라르가 마지막 남은 페이스 봉인 링크에 걸려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는 다시 제라르의 행방을 묻는다.
하지만 엘자는 정말 제라르의 행방을 모르는 상태[4]라 모른다고 대답한다. 이에 제라르의 행방을 불면 엘자와 미라젠을 전부 풀어준다고 구슬려도 모른다는 대답이 돌아오자 입을 다문 것이라 생각하고 더욱 고문한다. 진실을 말해줘도 왜 알아듣지를 못하니
얼마 지나지 않아 나츠가 본부로 쳐들어오자 소란스러워 고문을 그만두고는 '아쿠도리카' 라는 촉수물 악마를 시켜 엘자를 지키게 한다. 이때 아쿠도리카에게 엘자를 건들지 말라고 하는데 그 다음에 이렇게 덧붙인다. "고문하는 재미를 남겨두고 싶거든".
그 후 어느 방에서 소파에 앉아 세이라와 이야기를 하는데 엘자가 제라르의 위치를 곧 털어놓을 거라며 아직도 엘자가 제라르가 어디 있는지 알고 있는데 입을 다물고 있다고 믿고 있음을 보여줬다. 사실 세이라의 매크로를 쓰면 쉽게 알아낼 수 있는데 그럼 재미가 없다는 이유로 고문을 고집하고 있던 것. 그런데 이 때 이야기를 끝마치곤 세이라에게 "와라 세이라 오랜만에 귀여워 해주마" 라 말한다. 이 대사 때문에 몇몇 팬들 사이에서는 세이라와 그렇고 그런 사이가 아니냐는 말이 오갔다. 해당 화 마지막에 세이라가 이불을 덮고 웃는 컷이 있는데 설마... 그리고 이건 애니메이션에서 확인사살
이후 엘자가 나츠와 리사나 덕분에 풀려나며 대결하게 되었고, 엘자와 대등한 싸움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페이스 작전이 실패하게 되어 억지로라도 마스터 E.N.D.를 부활시키기 위해 악마화한 미네르바에게 대결을 맡기고는 어디론가 갔다.
그녀가 간 곳은 마스터 E.N.D.가 봉인된 책을 가진, 명왕 마르드 길이 있는 그의 왕좌. 프란말스와 에젤, 그리고 쿄우카와 연인 의혹을 받는세이라와 헬즈 코어까지 못 쓰게 된 걸 알자 마스터를 부활시켜야 한다고 진언하나 마르드 길의 말에 따르면 아직 부활에 필요한 주력을 충분히 모으지 못해 지금 당장은 부활이 불가능하다고. 그리고 이 때 인간을 싫어하는 마르드 길에게 인간들과 놀았다는(...)이유로 옷을 입은 채로 자신도 똑같이 고문을 받는다. 이 때 고문으로 머리에 쓰고 있던 투구의 일부분이 부서져 반 정도 맨얼굴이 등장했다. 나중에는 아예 맨얼굴이 나왔는데 마치 악마화한 모습의 미라젠과 비슷하다.
그 뒤로는 한동안 나오지 않다가 페이스를 저지하기 위해 제어실에 도착한 엘자 일행을 따라 바람직한 복장으로재등장. 세이라가 매크로로 엘자, 미네르바, 엑시드들의 움직임을 봉쇄한 뒤 엘자를 손봐주려던 혹은 고문하려던 찰나 세이라가 미라젠의 기습으로 다시 한번 빠른 리타이어를 당하자(...) 세이라의 마음을 이어받고는 구귀문 최후의 일인으로서 엘자와의 전투에 임한다.
그러나 예상치도 못한 용왕의 등장에 당황한다. 게다가 염룡왕의 출현에 더욱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마르드 길은 페이스를 더 빨리 발동시켜 드래곤들도 쓰러뜨리기 위해 쿄우카에게 스스로 페이스의 시동키가 돼서 페이스의 발동을 가속화시키라는 염화를 보냈고 쿄우카는 그 명령을 받아들인다.[5] 그리고는 에테리아스 형태로 회귀하여 엘자와의 최후의 싸움에 임한다.
강화 능력과 오감 지배 능력으로 엘자의 감각을 모두 뺏어버리며 밀어붙이지만 마음의 힘으로 일어난(...) 엘자에게 어퍼컷을 쳐맞는다. 역시 페어리테일 다운 전개다. 주법으로 계속 강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오감을 다 빼앗긴 엘자에게 계속 쳐맞다 결국 패한다(...). 위의 스텟과 주법이 하등 부질없어지는 전개 그리고 미네르바가 엘자의 검으로 목을 관통시키며 결국 사망. 허나 페이스는 결국 발동된다.
하지만 발동되는 페이스들은 드래곤들이 전부 파괴해버리며 마법이 사라지는 일은 무산됐다. 살아서도 죽어서도 여전히 안습
알바레스 제국 편에서 스프리건 12의 일원인 나인하르트의 마법으로 다시 등장한다.
3 주법
매초마다 무한히 강해지는 강화 주법을 사용한다. 이름이 "강화"의 일본식 발음인 "쿄우카" 였던게 복선. 거기에 감각을 조종하는 주법도 사용 가능. 통각을 조종하여 고통을 배로 늘리거나 오감을 아예 빼앗아 버릴수도 있다. 그 외에도 손톱을 촉수 채찍처럼 늘려서 공격할 수도 있다.
4 에테리아스 폼
엘자와의 최후의 전투에서 에테리아스 모드로 변신. 가면 디자인이랑 복장이 바뀐걸 제외하면 외견상 큰 특징은 없다. 엘자의 요정의 갑옷을 맨손으로, 그것도 일격에 부술 정도로 신체능력이 폭발적으로 상승한다.
5 기타
실버와 함께 강함이 제대로 어필되지 않은 구귀문 중 하나.
실버는 나츠를 한번에 얼려버리는 등 무시무시한 힘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쇠공 한방(...)에 리타이어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