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에 등장하는 지속 함정 카드.
한글판 명칭 | 제물봉인 가면 | |||
일어판 명칭 | 生贄封じの仮面 | |||
영어판 명칭 | Mask of Restrict | |||
지속 함정 | ||||
(익스퍼트 룰까지)어떤 경우에 의해서도 제물을 실행할 수 없게 된다. | ||||
(마스터 룰 이후)이 카드가 마법&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양쪽 플레이어는 어떠한 경우에도 카드를 릴리스할 수 없다. |
짧고 굵은 효과를 지니고 있다. 제왕같은 어드밴스 소환 뿐만 아니라 반란 용병 부대, 스타더스트 드래곤, 사령기사 데스커리버 나이트, 아이스 블리자드 마스터, 마도소환사 템페르, 디멘션 매직 등의 효과를 위한 릴리스 역시 막아버리기 때문에 나올 당시 그리고 한동안은 상당한 억제력을 지니고 있었지만, 싱크로 소환과 엑시즈 소환이 나오고 융합 소환도 용이해져 그저그런 카드가 되었다. 일단 덱 중에서도 성각이나 인벨즈, 리추어, 환상수기 정도는 방해할 수 있긴 하지만 릴리스라는 행위가 많이 줄어든 건 사실이다.
그러나 디멘션 오브 카오스에서 등장한 마제스펙터와 진 제왕 강림으로 강화된 제왕을 하드 카운터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아 9월 분기에서부터 채용률이 쑥쑥 올라가는 중. 제왕이 제재먹인 이후에도 뜬금없게 이 카드가 마제스펙터한테 치명적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제왕이 한물갔음에도 상당한 채용률을 보인다. 동포의 연이나 마제스펙터의 견제카드가 필드위의 마제스펙터 몹을 릴리스하고 발동하기 때문.
이 효과를 지닌 몬스터 버젼으로 킹 미스트가 있다.
원작 사용자는 마리크 이슈타르의 똘마니인 어둠의 가면. 어둠의 유우기가 어드밴스 소환을 하려는 순간, 발동하여 '이것으로 신의 카드들을 봉인했다!'면서 의기양양하게 기뻐했지만, 자신 필드의 몬스터는 릴리스 할 수 있다는 OCG보다 우수한 효과가 되려 발목을 잡아서, 카이바 세토가 발동한 크로스 소울로 소환된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에 의해 폭★살!
여담이지만 유희왕의 룰이 마스터 룰로 개정될 때 제물이라는 용어가 릴리스로 변경되면서, 이 카드의 이름도 릴리스 봉인의 가면으로 에라타 해야 하지 않느냐, 하는 소리도 있었다.
MAD에서는 산제물(いけにえ)과 꽃미남(イケメン)의 독음[1] 이 비슷해서 꽃미남 봉인의 가면으로 에라타쓰이는 경우가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악몽의 미궁 | LON-KR018 | 울트라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Spell of Mask | SM-17 | 울트라 레어 페러렐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Labyrinth of Nightmare | LON-EN018 | 울트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 ↑ 이케니에 / 이케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