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 선거/TV 토론회

< 제19대 대통령 선거

본 문서는 제19대 대통령 선거 본선 과정에서 열리는 후보자 토론회에 대한 문서입니다. 각 당 경선 후보자의 토론회에 대해서는 제19대 대통령 선거/후보 경선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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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타임라인여론조사주요 이슈
지역별 상황정당별 상황대권주자후보 경선후보TV 토론회

1 개요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TV 토론회는 2017년 4월 17일부터 5월 8일 사이에[1]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의 주관으로 개최된다. 최소 3회 이상이 열려야 하며,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지지율이 낮은 후보자들은 별도로 열릴 수도 있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4월 16일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면, 4월 17일 전체 위원회의를 열어 초청 대상 후보자를 확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지난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총 4차례가 열렸으며 3차례는 박근혜, 문재인, 이정희 후보가 초청되었고, 1차례는 초청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박종선, 김소연, 김순자 후보가 나왔다. 당시 토론회에서는 이정희 후보의 거침없는 발언 등으로 화제가 되며 2차 토론에서는 동시 중계 채널 합산 43.6%의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2] 초청대상 토론회는 3차례 각각 다른 주제를 다루었다. 1차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분야를 다뤘고, 2차는 경제·복지·노동·환경, 3차는 사회·교육·과학·문화·여성 분야에 대해 다뤘다.

2 근거 법령

공직선거법 제82조의2(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담·토론회)
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대통령선거 및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에 있어서 선거운동기간중 다음 각호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대담·토론회를 개최하여야 한다.
1. 대통령선거
후보자 중에서 1인 또는 수인을 초청하여 3회 이상
④ 각급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1항 내지 제3항의 대담·토론회를 개최하는 때에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후보자를 대상으로 개최한다. 이 경우 각급선거방송토론위원회로부터 초청받은 후보자는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그 대담·토론회에 참석하여야 한다.
1. 대통령선거
가. 국회에 5인 이상의 소속의원을 가진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
나. 직전 대통령선거,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시·도의원선거 또는 비례대표자치구·시·군의원선거에서 전국 유효투표총수의 100분의 3 이상을 득표한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
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이 정하는 바에 따라 언론기관이 선거기간개시일전 30일부터 선거기간개시일전일까지의 사이에 실시하여 공표한 여론조사결과를 평균한 지지율이 100분의 5 이상인 후보자
⑩ 공영방송사는 그의 부담으로 대담·토론회를 텔레비전방송을 통하여 중계방송하여야 하되, 대통령선거에 있어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대담·토론회는 오후 8시부터 당일 오후 11시까지의 사이에 중계방송하여야 한다. 다만, 지역구국회의원선거 및 자치구·시·군의 장선거에 있어서 전국을 방송권역으로 하는 등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3 1차 정치 : 2017년 4월 23일

영상
차수분야일시장소사회자중계참석 후보
1차정치2017년 4월 23일 일요일 20시 ~ 22시KBS 스튜디오미정KBS, MBC미정

정치 분야에 대해 토론한다. 2017년 4월 23일 일요일 20시부터 2시간 동안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KBS와 MBC에서 동시 생중계 된다.

4 2차 경제 : 2017년 4월 28일

경제 분야에 대해 토론한다. 2017년 4월 28일 금요일 20시부터 2시간 동안 MBC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KBS와 MBC에서 동시 생중계 된다.

5 3차 사회 : 2017년 5월 2일

사회 분야에 대해 토론한다. 2017년 5월 2일 화요일 20시부터 2시간 동안 MBC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KBS와 MBC에서 동시 생중계 된다.

6 비초청 대상 토론회 : 2017년 4월 24일

비초청 후보자를 대상으로 국정 전반에 대해 토론한다. 2017년 4월 24일 월요일 23시부터 2시간 동안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KBS와 MBC에서 동시 생중계 된다.
  1. ↑ 이 기간이 정식 선거운동 기간이다.
  2. ↑ 지상파 합산은 34.7%였다. 3차 토론회에서는 폭락했는데 이정희 후보의 사퇴가 컸다는 분석도 있으나, 1,2차토론이 평일이었던 것과 달리 3차토론은 일요일이었고 당시 시청률 30%의 주말연속극과 같은 시간에 방송했다는 점이 더 크게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