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경북도의 하위행정구역 (이북5도위원회) | |||||
| 시 | 청진시 | 성진시 | 나진시 | ||
| 군 | 경성군 | 명천군 | 길주군 | 학성군 | |
| 부령군 | 무산군 | 회령군 | 종성군 | ||
| 경흥군 | 경원군 | 온성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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鐘城郡 / Jongsŏng County
| 종성군 鐘城郡 / Jongsŏng County | |
| 국가 | 대한민국 |
| 광복 당시 면적 | 1,122㎢ |
| 광역시도 | 함경북도 |
| 광복 당시 행정구역 | 6면 |
| 시간대 | UTC+9 |
1 개요
함경북도에 있던 군.
연평균 강수량 508mm으로, 한반도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이다.
원래는 큰 군이었다. 조선 시대에 4군 6진을 개척하면서 이 땅에 종성이라는 이름이 붙은 게 시초. 정확히 하면 영북진을 1433년에 종성으로 개칭하면서부터다. 그게 거의 변화가 없이 1914년 라진 바로 남쪽의 풍해면을 경흥군에 이관한 걸 제외하면 광복까지 내려오고 있었다.
그러다가 1952년 군면리 대폐합을 거쳐서 종성군 행영면, 남산면, 풍곡면, 종성면과 온성군 영충면을 합쳐서 새로 종성군으로 개편하여 화방면을 은덕군에, 용계면을 새별군에 옮겼다. 이후 나머지 지역이 온성과 회령에 분할 편입되어 사라졌다.
따라서 현재 북한에서는 사라졌지만 대한민국의 이북 5도 체계에서는 존재를 인정하는 특이한 군이다.
종성읍내(북한 행정구역상 온성군 종성노동자구)에는 3층 누각인 수항루가 서 있다.(사진은 한국 건축을 참조할 것) 회령 수용소는 광복 당시 종성군 행영면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맹꽁이 서당으로 유명한 윤승운 화백이 이 곳 출신이다.
2 이북5도위원회 기준 행정구역
- 종성면(鍾城面)
면소재지는 주산동이며, 금산동·동관동·산성동·청강동을 관할한다.
- 남산면(南山面)
면소재지는 삼봉동이며, 방원동·세천동을 관할한다.
- 용계면(龍溪面)
면소재지는 부계동이며, 봉산동·서원동·연산동·임천동·종산동을 관할한다.
- 풍곡면(豊谷面)
면소재지는 풍계동이며, 관산동·동포동·운봉동·운암동·풍천동을 관할한다.
- 행영면(行營面)
면소재지는 행영동이며, 굴산동·낙생동·수동·용산동·중봉동을 관할한다. 원래는 고읍면이었으나 1937년에 개칭되었다.
- 화방면(華方面)
면소재지는 녹야동이며, 금송동·사탄동(…)·유성동·화운동을 관할한다. 종성읍보다는 나진이나 웅기에 가까운 지역이다.
3 북한 기준 행정구역
| 함경북도의 시, 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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