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자닷컴

(주닷에서 넘어옴)

1 개요

주전자닷컴
대한민국플래시 포털 사이트. 줄여서 주닷이라 한다. 주전자는 하는 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2005년 10월에 설립되었으며,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비영리적인 플래시를 제작하는 커뮤니티를 지향하고 있다.

설립 초기에는 외국의 유명한 플래시게임을 무단으로 가져와서 자기네 사이트 로고무비만 은근슬쩍 끼워 자기네들 플래시인 것처럼 뿌리는 파렴치한 짓을 했으나[1] 이런 식(?)으로 어느정도 이름을 알린 후 자작플래시 이외에 퍼온 플래시애니, 플래시게임을 게시하고 있으며, 자사에서 제작한 플래시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사이트 접속 불량, 회원간의 사적인 행동, 이른바 친목질 등으로 나무위키, 백괴사전 및 디시위키등에서 비판을 많이 듣고 있다.[2]

워낙 고퀄류의 플래시가 올라오고, 활동하기도 편하기에 국내 플래시 사이트 계의 디시인사이드로 불리고 있다.

AS2.0 기반의 플래시8을 주로 사용하는 사이트였지만 AS3.0 , 스크래치 등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한 플래시도 나름 자주 올라오고있다.

2 구성

자작플래시는 플래시작품에 해당되는 플래시애니,플래시게임을 제작하는 작품란, 페이퍼 게시판, 일러스트, 만화[3], 강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각자 아이디 개인 소유의 작가방을 제공해 주고 있어 플래시+친목질 활동에는 더욱 도움이 되고 있다.

이렇게만 들으면 플래시활동은 이 주전자닷컴에 가는 것이 좋을듯 하지만, 제대로 플래시를 배우고 싶다면 플생사모 같은 카페나 그런 계통의 학습 사이트를 알아보는게 훨씬 좋다. 활동하는 연령대가 낮고, 밑에서 후술하겠지만 중복된 강좌가 많기 때문.

3 문제점

운영자가 정말 운영을 게을리, 아니, 그냥 안 한다. 정말 발로 하는 운영이라는 소리를 들을만큼 운영실태가 심각하다. 그래서 사이트 해킹도 빈번하게 일어난다.

회원들과 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한 예제로, 2009년 후반기에 하트 시스템이라는 제도를 도입했는데, 하트를 특정 수만큼 모으면 문화상품권으로 바꿔준다. 하지만 계속 보류상태로 있는 게 태반이었다. 공지사항을 보면 문화상품권이 오지 않았다고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보인다. 또, 몇몇 양심 없는 회원들이 허술한 보안체계를 이용해 캐시 및 하트(개수에 따라 문화상품권으로 교환가능)를 대량으로 조작하는 사태도 있었다

2011년 8월 14일 운영자가 해킹을 당했다.

2012년 사이트 개편 이후로 몇몇 문제들이 발생했다. 로그인을 한 상태에서 작품관리를 눌러도 로그인을 하라고 뜨는데, 문제는 이래서 아예 작품관리에 들어갈 수가 없었다. 또, 기존에 달았던 방명록이 삭제가 안 되었다. 프로필 수정도 안 되는 등, 문제가 심각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성토하는 사람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몇 달동안 수정하지 않고 계속 방치해두고 있었는데, 2012년 9월 경에 드디어 수정되었다.

그 후로도 추천수에 따라 뉴비들이 갑자기 초고수가 되는 식이 되면서 운영자도 손을 놓은 상태다.

물론 이 문제들은 옛 일이다. 2014년부터, 최근 운영자가 바뀌었는진 추가 바람. 신고란의 작가들의 말을 잘 들어주시는 편이며 좀더 순찰도 자주 하는 것으로 보인다. 문화상품권 문제도 그렇다.

친목을 지양하는 타 커뮤니티와 달리, 이쪽은 친목을 방관했다.[4] 커뮤니티 안에서도 이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많았다. 친목질의 경우 뉴비층에서 주로 일어나고 올드비 유저들은 정말로 친한 몇명의 친분이랑만 어울리고 노는정도기 때문에 올드비층은 그냥 평범한 친목에 가깝긴 하지만 이마저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도 있는편. 사실 이런 사소한 친목에서 이른바 좆목이 시작되므로 '나는 소소한친목 이니까 괜찮지 뭐' 이런 생각을 해선 안된다.한때 네임드 올드비들이 강력한 친목라인으로 일진짓(자기 라인의 누군가가 뉴비에게 까이면 집단으로 그 작가방 방명록에 비속어테러를 가하는 등의)을 하면서 돌아다녔는데, 현재는 그 라인 대부분이 대학입시 등으로 잠적,탈퇴하면서 일진짓은 다소 뜸해졌다.

하지만 새로운 일진들이 등장한다. 자신의 작가방, 작품에 규칙을 세워 이것을 어긴사람은 어김없이 차단 이것을 자신들은 ★★의 법전이라고 한다. 문제는 대부분 법적이라고 한다. Law's Enemy [5] [6] 사실 딱히 충고의의미도 아닌 독설을 퍼붓는건 십중팔구 어그로다. 그 저급 어그로에 걸려 패드립을 시전하는 작가들이 많은데 사실상 그 저급 어그로 들과 다를게 없다. 그나마 다행인건 최근엔 조금 활동하는 사람수 만큼줄었다. 대신 마녀사냥이 심각하다. 주로 10대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듯 하다. 그 위는 엄청 드물다. 초기부터 주 연령층이 10대였으며, 그 이상 세대들이 즐길 수 있는 전문적인 컨텐츠가 없기에 계속 정체되어 있다

뜨는 플래시 선정 기준 또한 문제가 되고 있는데, 퀄리티가 높은 작품보다 대충 만든 개그 플래시가 더 잘 가는 일이 많다. 대충 보아하니 다른 작가 작품에 비해 추천수나 조회수 상승률이 상당히 높은 경우친목질 만세에 운영자가 선정하는 것 같은데 정확히 무슨 기준인지는 불명.[7]

2016년 9월 현재 주닷 회원은 약 30000명 정도로, 아직 잔존하고 있는 회원들은 많으나 태반이 활동을 하지 않는 유령회원이다.[8]

작품이 좋으면 베스트 플래시로 등극되는데, 이 때 대부분은 야후 꾸러기(현재는 서비스가 종료 되었다) 같은 곳에 소개가 되며,(혹은 외부인의 포스팅) 자신의 작품이 그곳에 올라온 것을 본 작가들은 댓글의 개념피폐함(?) [9]때문에 심란해지기도 한다.

그러다가....2015년 6월달 중순에 운영자가 나타났다.[10]그 덕분에 디자인 등 꽤 많은 것들이 변경되었다. 일부는 불편하다고 싫어하는 모양. 또한, 작가방에 자캐를 이제 올릴수 있게 되었다!라고 하지만 안쓰는 사람이 더 많다... 안습
변경된 사항이 있으면 추가 바람

다른 문제점을 들자고 하자면 너무 플래시쪽으로 추천수가 집중되어 있다는 것이다. 주전자닷컴에는 일러스트를 올릴 수 있는 공간까지 있으며 그곳에서는 꽤 높은 퀄리티의 일러스트가 올라오는데 불구하고 추천수는 그냥저냥 만든 저퀄리티 플래시랑 고퀄리티의 일러스트의 추천수가 그리 크게 차이가 없다는 점이다. 좀더 넓게 비교해서 일러스트칸과 플래시로 그리는 그림인 페이퍼와 비교를 하면 여전히 일러스트가 높은 퀄리티를 가졌음에도 페이퍼가 매우 압도적으로 높은 추천수를 보인다.활동하는 사람도 적어졌는데 그냥 통합시켜버리지..

4 특징

4.1 추천/반대

주전자닷컴에 있는 평가제도이다. 유저들이 올린 작품에 추천/반대로 호불호를 표하는 제도이다. 사람들이 추천한 수치가 작품 옆에 숫자로 표기되는데, 이 숫자가 높은 작품은 인기 플래시, 5일간 플래시 Best, Best플래시로 이동한다. 이 수치는 그 사람이 올린 작품들의 추천수를 합친 수가 작가방에 표시된다.[11] 이 수치는 일마다 수정되며, 아래의 계급 항목을 보듯이 경험치같은 존재이다. 친목질을 많이 한 작가의 작품은 결과물에 비해 많은 추천을 받는 경우도 있다.
댓글수에 비례해 추천이 높으면 최소 30부터 추천수가 제한된다. 하지만 추천을 하기 위해 댓글수를 늘린답시고 도배를 해도 아이디인식형으로 댓글수를 파악하니 도배는 하지 말자.

하지만 반대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 기능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추천은 로그인하지 않고도 할 수 있지만 반대는 로그인을 한 상태에서만 가능하며, 반대를 했다고 추천수가 어느정도 준다거나 반대수가 표시되는 것은 없다. 물론 심리상 반대표 표기를 보면 마음이 좋지 않을 수도 있지만 헛작품들에는 필요하기도 할 것이다.

사실 친목질에 의한 추천수는 고려해보아야 할 것이, 친목질에 의해 추천을 수백대 받는다는 것은 주위에 친분을 그만큼 두었다는 것인데, 조금 억지스러운 것이다. 작품이 웃겨서, 그림체가 귀여워서, 혹은 어떻게든 인기를 탄 것이 시리즈로 나오면서 분위기에 휩쓸리듯 후속작 역시 인기몰이를 받아 추천을 받는 쪽이 좀더 가깝다. 혹은 그 장르가 노동게임이면 플레이어가 막연히 재밌다고 느껴 괜히 추천을 받는 경우도 있다.

작품성과 추천수가 비례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손해를 보는 유저들도 존재하고, 이 때문에 몇몇 유저들은 추천자체를 없애버리자는 말도 나온다.

6월 중순 업데이트로 반대가 없어졌고 대신 작가방가기로 변했다.

4.2 계급

위에서 서술한 그 작가가 받은 추천의 양에 따라 붙는 칭호 비슷한 것으로, 작가명 옆에 사각 박스모양으로 붙는다. 무계급을 제외한 총 22개로 나뉘며, 계급에 따른 실질적인 어드벤티지는 없다. [12] 추천수에 따라 매일 자정에 한번씩 갱신된다.

2015년 6월달 기준으로,게으른운영자의 복귀로 계급체제가 달라지고 이미지도 달라졌다.

기존의 계급 체제 : 초보 - 루키 - 배우미 - 중수 - 매니아 - 실력자 - 교육자 - 강자 - 고수 - 달인 - 초고수 - 마스터 - 지존 - 전설
지금의 계급 체제 : 초보 - 루키 - 배우미 - 견습 - 열시미 - 매니아 - 숙련자 - 재능자 - 중수 - 가이드 - 도우미 - 교육자 - 강자 - 초월 - 리더 - 고수 - 초고수 - 전문가 - 마스터 - 달인 - 명인 - 지존 - 전설

계급(추천수) : 설명

  • 무계급 (0~10) : 계급이 없다. 추천수 0~10까지에 해당하며, 박스모양의 계급이 붙지 않는다. 계급이 없어도 계급으로 치는거는 그냥 무시하자. 회원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대부분 활동이 없는 경우가 많다.[13]
  • 초보http://www.zuzunza.com/images/myflash_lev/1.gif (11~25) : 맨 처음 계급이다. 작품을 웬만히 만든다면 일반적으로 하루이틀만에 쉽게 다다를 수 있다.[14] 배경 색은 흰색, 글자 색은 연한 회색.
  • 루키http://www.zuzunza.com/images/myflash_lev/2.gif (26~50) : 초보 다음의 계급이다. 예전엔 연한 고동색이였으나 2015년 6월달 이후 지금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배경은 연한 회색, 글자 색은 회색.
  • 배우미http://www.zuzunza.com/images/myflash_lev/3.gif (51~75) : 루키 다음의 계급이다. 배경 색은 회색, 글자 색은 어두운 회색. 6월 이전엔 어두운 하늘색이었다.
  • 견습http://www.zuzunza.com/images/myflash_lev/4.gif (76~100) : 6월 이후부터 신생된 계급으로 배우미 다음의 계급이다. 총 추천수가 처음으로 세 자리 수가 된다. 배경 색은 연하고 어두운 노란색, 글자 색은 어두운 노란색.
  • 열시미http://www.zuzunza.com/images/myflash_lev/5.gif (101~150) : 6월 이후부터 신생된 계급으로 견습 다음의 계급이다. 이 계급부터는 글자 색과 같은 테두리가 붙는다. 배경 색은 아주 연한 노란색, 글자 색은 연한 노란색.
  • 매니아http://www.zuzunza.com/images/myflash_lev/6.gif (151~200) : 열시미 다음 계급이다. 배경 색은 연한 주황색, 글자 색은 주황색. 6월 이전엔 어두운 갈색이었다.
  • 숙련자http://www.zuzunza.com/images/myflash_lev/7.gif (201~300) : 6월 이후부터 신생된 계급으로 매니아 다음 계급이다. 배경 색은 연두색, 글자 색은 연한 초록색. 전에는 이미지가 교육자로 된 적이 있었다.
  • 재능자http://www.zuzunza.com/images/myflash_lev/8.gif (301~400) : 6월 이후부터 신생된 계급으로 숙련자 다음 계급이다. 배경 색은 연한 파란색, 글자 색은 파란색.
  • 중수http://www.zuzunza.com/images/myflash_lev/9.gif (401~500) : 재능자 다음 계급으로, 계급 크기가 좀 더 커지고 글씨가 굵어졌으며 2단 테두리가 생겼다.[15] 배경 색은 노란색, 글자 색은 진한 노란색. 6월 이전엔 매니아보다 낮은 계급이었다. 스샷이 5개 이상 붙거나 명예의 전당 또는 추천작품에 1회 선정되어야 중수 이상이 될수있다.[16]
  • 실력자http://www.zuzunza.com/images/myflash_lev/10.gif (501~600) : 중수 다음 계급이다. 배경 색은 황토색, 글자 색은 연한 노란색. 6월 이전에는 보라색이었다.
  • 가이드http://www.zuzunza.com/images/myflash_lev/11.gif (601~700) : 6월 이후부터 신생된 계급으로 실력자 다음 계급이다. 배경 색은 연한 파란색, 글자 색은 진한 파란색.
  • 도우미http://www.zuzunza.com/images/myflash_lev/12.gif (701~800) : 6월 이후부터 신생된 계급으로 가이드 다음 계급이다. 배경 색은 연한 분홍색, 글자 색은 진한 분홍색.
  • 교육자http://www.zuzunza.com/images/myflash_lev/13.gif (801~1000) : 도우미 다음 계급이다. 배경 색은 초록색이며, 여기서부터 마스터까지는 글자 색이 흰색이 된다.
  • 강자http://www.zuzunza.com/images/myflash_lev/14.gif (1001~1200) : 교육자 다음 계급이다. 배경 색은 어두운 파란색.
  • 초월http://www.zuzunza.com/images/myflash_lev/15.gif (1201~1500) : 6월 이후부터 신생된 계급으로 강자 다음 계급이다. 배경 색은 어두운 분홍색.
  • 리더http://www.zuzunza.com/images/myflash_lev/16.gif (1501~2000) : 초월 다음 계급이다. 배경 색은 주황색.
  • 고수http://www.zuzunza.com/images/myflash_lev/17.gif (2001~3000) : 리더 다음 계급이다. 스샷이 10개 이상 붙거나 명예의 전당 또는 추천작품에 선정된 작품이 한개가 있다면 고수가 될 수 있다. 배경 색은 분홍색.
  • 초고수http://www.zuzunza.com/images/myflash_lev/18.gif (3001~4000) : 고수 다음 계급이다. 배경 색은 어두운 분홍색.
  • 전문가http://www.zuzunza.com/images/myflash_lev/19.gif (4001~5000) : 6월 이후부터 신생된 계급으로 초고수 다음 계급이다. 배경 색은 다홍색.
  • 마스터http://www.zuzunza.com/images/myflash_lev/20.gif (5001~6000) : 전문가 다음 계급이다. 배경 색은 어두운 청록색.
  • 달인http://www.zuzunza.com/images/myflash_lev/21.gif (6001~7000) : 마스터 다음 계급이다. 배경 색은 연한 빨간색. 여기서부터 지존까지 글자색은 검은색이 된다.
  • 명인http://www.zuzunza.com/images/myflash_lev/22.gif (7001~8000) : 6월 이후부터 신생된 계급으로 달인 다음 계급이다. 원래 검은 바탕색을 가지던 프로 였으나, 회원들이 배경색만 보면 전설보다 높은 계급처럼 보인다며 혹평을 쏟아냈고 이후 운영자가 지금의 명인으로 바꾸었다. 배경 색은 주황색.
  • 지존http://www.zuzunza.com/images/myflash_lev/23.gif (8001~10000) : 명인 다음 계급이다. 추천점수가 8000이 넘고 명예의 전당에 오른 작품이 1개 이상 있거나 추천작품으로 선정된 작품이 2개 이상 있다면 지존이 될 수 있다. 배경색은 노란색.
  • 전설http://www.zuzunza.com/images/myflash_lev/24.gif (10000 초과) : 지존 다음 계급이자 마지막 계급이다. 배경 색은 빨간색, 글자 색은 흰색으로 바뀌며 광선 효과가 더해졌다. 추천점수가 10000이 넘고 명예의 전당에 오른 작품이 3개 이상 있어야 전설이 될수있다! 전설에 처음으로 도달한 현재 1위 작가는 방군(BangGoonComperniss)[17]이라는 유저 이다. 그이후로 2번째 전설계급은 없었다.[18] 하지만 주전자닷컴이 개편되며 계급이 크게 바뀌어서 전설이 5명으로 늘어났다.
  • 신(20000~?) 카, 카미!: 계급에 대한 루머다. 배경 색은 회색, 글자 색은 좀 더 진하고 굵은 회색. 추천수 2만을 넘으면 신 계급이 된다 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그런 거 없다.[19]


강자,교육자와 같은 계급의 경우 초기에는 없었고, 나중에 추가된 계급이다. 그리고 옛날 계급강좌 보면 이걸 모르는 뉴비들의 "무슨 계급이 빠졌다"와 같은 아우성이 보인다. 그리고 이제는 다시 계급시스템이 크게 바뀌어서 기존 계급강좌가 쓸모없게 되었다. 그리고 과거에 일정 계급 이상은 몇명이상 존재할수 없다와 같은 루머가 있었다.[20]

2015년 6월 중순의 업데이트로 계급시스템이 크게 바뀌었으나 꽤나 오랫동안 이 문서가 수정되지 않았다.계급이 너무 세분화되어 건들이기 힘들었나보다

6월 중순 업데이트로 계급 별 이미지 변경 및 계급 제도에서 '스샷이 추가된 작품 수'나 '명당에 들어간 작품 수'의 조건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계급 이미지의 디자인 개선이 시급하다... 가장 혹평을 받았던 프로등급이 수정되어 명인등급이 되었다.

4.2.1 장점

딱히 의미는 없는 계급이지만, 뭔가 위쪽으로 올라가고 싶어하는 사람의 심리때문에 이것이 사람들이 작품의 제작을 촉진시킨다. 주전자닷컴에서 나타나는 특이한 형식이다 보니 이것 때문에 주전자닷컴 쪽으로 오는 경우도 있다. 또한 추천이라는것 자체가 그 작품에 대한 평이다 보니 나름대로 노력한 작품에 그만큼 추천이 달리고 그걸로 더욱 힘을 내어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추천만 받고싶진 않고 댓글까지 욕심을 낸징징댄다. 잘 만들었다는 평판의 댓글들이 그 기능을 주로 한다.

4.2.2 단점

사람들이 계급과 같은 특이한 형식에 이끌려 온경우도 있고, 작품을 만드는 의욕이 되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하지만, 이것에 목을 매어 적당히 대충 그려서 만들수 있는 간단작품을 완성작으로 올리거나, 추천수를 조금이라도 더 받으려고 홍보, 구걸등을 하는 경우가 상당하다. 또한 추천이라는 것 자체가 유저들의 평가가 있어 좋은 작품이 묻히고, 약간 작품성이 좋지 못한 작품에 과한 추천수가 달리는 경우도 있다[21][22]. 그렇게되면 노력해도 무의미 하다는 생각이 자리잡아 작품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상실하여 사이트 자체의 수축이 될수 있다. 그것 때문에 몇 회원들은 계급이라는것에 아예 관심을 끊는 경우가 있다.[23][24]

4.3 뜨는플래시

최근올라온 작품중 준수한 퀄리티의 작품을 선정한 곳이다. 뜨는 플래시의 조건이 있었으나 현재는 없어진듯하고 퀄리티가 좋거나 열심히만든 티가 나는 작품이라면 선정된다고 한다.

4.4 추천작품

뜨는플래시와 명예의 전당이 격차가 커서 2015년 6월 사이트개편으로 새로생긴 뜨는플래시와 명예의전당의 중간을 담당하는 곳이다. 이곳에 들어간 자신의 플래시의 개수만큼 닉네임 위에 은색 별이 붙는다. 단 추천작품으로 선정된 플래시가 시간이지나 명예의 전당에 선정될시 전에 얻었던 은색 별은 사라지고 금색 별이 붙게 된다.

4.5 명예의 전당

베스트 플래시중에서도, 운영진이 선택한 "정말로 잘 만든 작품"을 선정한 곳이다. 예전 명예의 전당 작품을 보면 사이트 초창기라 그런지 요즘 뻘작들과 같은 퀄리티이다. 작품은대부분 적어도 한가지 부분 이상에서 매우 출중한 작품들이 많이 있다. 이곳에 들어간 자신의 플래시의 개수만큼 닉네임 위에 금색 별이 붙는다. 현재 최다 소유자는 방군. 총 16개의 별을 달고있다.[25]

5 기타

  • 이 문단에 자기 작품이나 유행도 되지 않은 자신만의 유행어를 홍보하진 말아주세요.

이곳에서 만드는 플래시는 대부분 고정적인 형식을 취하고 있다. 뻘작이나, 버튼애니라든가는 하루에 한번씩 꼭 올라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하지만 가끔 온라인의 형태로 플래시가 올라온 경우도 있으며, 다른 참신한 형식의 작품들도 가끔 올라오기도 한다.

플래시 강좌를 하고 있는데, 거의 대부분 중복된[26] 것이라서 회원들에게 외면받고 있다. 허나 꼭 그렇게만 볼수는 없는게, 가끔 좋은 강좌도 몇개 나온다. 물론 완전히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에겐 도움이 된다. 하지만 결국 액션 Ctrl+C, V만 하게 되는 경우가 넘쳐나니 적당히 남용(...)하자.

설립 초기에 플래시 작가들을 모으기 위해 쉬프트 카페 같은 타 플래쉬 커뮤니티에 있는 작가들에게 사이트를 홍보를 한 적이있다.[27]

유명 BJ들이 이 사이트의 게임을 플레이하는것이 종종 눈에 띄는 경우도 있다. 몇몇 BJ가 플레이한 뭐가이래의 "바보 테스트"나, "대정령 자신과의 싸움"[28]이란 영상으로 유명해진 Avoid N Survive란 게임도 이곳에서 나왔다.[29]

가끔씩 나무위키에 인용되는 경우도 있다. 칠리 콘 카르네항목의 플래시 핸드메이드 영상이나, 게이크 하우스항목의 엉덩국 월드 패러디 플래시 영상이 그 예시다.

2014년 1월 기준 최근 네임드 작가들은 사회로 빠지는 추세여서 대체로 조용해졌다. 물론 뻘작은 매일 용솟음 치듯이 나온다.
2016년 3월 기준 네임드 작가는 거의 빠지고 그중에서는 일부만이 가끔 작품을 올리고있다. 하루에 올라오는 작품은 한 페이지를 채우지 못하고 대부분이 뻘작, 간단한 연습, 게임 버전 0.1이라고 쓰고 완성작품에 올려 추천수를 받아먹는 미완성 작품이 올라온다.

예전 시끌벅적 하던 주전자닷컴을 그리워하는 작가들이 많은 듯하다.

몇몇 플래셔들은 자신들의 방송국을 꾸민다. 대표적인게 퍼런안경의 PRA, 식신(현 AGLASS)의 SIK TV등이다. 이외 조금 더 있지만 현재까지는 마이너한 편이므로 생략. 문제는 저 위에 분들은 메이저이긴 하지만 지금은 거의 안 하신다.

운영자 작가방에 가면 웬 일본노래가 하나 나오는데, 제목 추가 바람.

최근들어서 사이트가 전면 개편되는 중이다. 초기 디자인은 상당히 욕을 먹었으나 임시로 둔건지 다시한번 개편을 하면서 상당히 괜찮아진 상태.
작가방에 자캐를 등록할 수 있기에 왠 초보들이 자기 자캐랍시고 졸라맨들을 늘려놓은걸로 글을 올리는 일이 줄어들듯 하다.

종종 페이퍼칸에 그림판으로 해놓은 낙서를 페이퍼에 올리는 사람도 있다.물론 퀄리티는 기대 할 필요도 없다

6 현황

2011년,2012년 부터 네임드 작가들이 수능,취업 등으로 빠지면서 시끌벅적한 분위기였던 사이트가 점점 조용해졌는데 그러다가 사이트에서 크게 관심이 없었던 버튼애니가 유행하며 일명 주전자 점프가 주전자닷컴을 이끌어 나갔으나 얼마안가 버튼애니작품을 이끈 네임드작가들의 활동량이 저조해져 금방 시들어져버렸다. 그러다 2015년 슬슬 수능이 끝난 작가들이 돌아와 다시 활발해질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돌아오는 작가는 극소수 였고 그 극소수의 네임드작가들도 활발하게 활동하지는 않았다.

2015년 6월 주전자닷컴의 10년이 되어서 운영자가 슬슬 사이트를 고쳐나가기 시작했다.

2016년 언더테일이 나오면서 주전자닷컴에 언더테일에 관련된 많은 작품이 나왔고 사이트가 조금은 활발해졌다. [30] 하지만 언더테일과 관련된 작품이면 관심을 폭발적으로 받아 인기작품으로 선정되는 반면에 언더테일 관련 작품이 아니면 조금은 묻히게 되는 상황이 되고있다. 물론 언더테일에 관련이 있다해도 퀄리티가 폭망이면 그런 거 없다. 얼마후에는 언더테일 작품들중 한 작품이 명예의 전당에도 선정되었다. 또 최근에 스크래치로 언더테일을 구현한 작가가 있기도하다. 요즘은 많이 사그라든 편이다.

2016년 하반기 부터는 강화게임이 약간 유행하는중이다. 문제는 강화게임이나 노가다게임같은 장르의 게임들은 노동하는게 은근히 재밌다고 느껴져서 만들어진 작품의 퀄리티에비해 추천을 지나치게 많이 받는 경향이 있어서 콜로세움이 열려 난투전을 벌이기도 했다. 거기에다 퀄리티에 비해 추천을 지나치게 많이 받은 작품에다가 약간의 컨텐츠를 추가시키고 다음 버전이 새로나왔다고 새로 작품을 올려서 추천수를 불리는 작가들도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이런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여러작품을 연속적으로 내면 분위기를 타고 다른사람들의 관심도 더많이 받아서 추천수를 더욱 많이 받기 때문이다. 그로인해 추천에 목숨건 작가들이 버전형식의 게임을 짧은 간격으로 내놓아서 추천수를 벌어먹는것이다. [31]


2016년 02월 18일 주전자닷컴이 갑자기 접속불가가 되었다. 혼파망

오전 11시에 다시 접속이 가능해졌다.

2월 25일 서버가 터졌다. 주전자DB에 문제가 있다고 공지가 올라왔다. 당일 해결이 된 듯 했으나.. 일부 작품들이 로드가 되지 않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뭐 이런..

4월 1일 공지로 2월 DB문제 해결중 서버업체측의 실수로 많은 문제가 발생했다고 한다. 이후 자체적인 복구와 복구전문회사를 통한 데이타복구를 통해
많은 데이터는 살리는데 성공했지만 2010-01-09 ~2011-08-16 기간의 작품은 복구가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황금기의 작품들이 모두 사라지다니.. 이제 추억회상은 글렀다! 불행중 다행으로 아주아주 일부의 작품들은 쥬니어네이버에서 찾아볼수있다.

8월17일 작품의 로딩이 안되는 등의 현상으로 유저들을 불편하게 하다가, DB오류와 함께 접속불가상태에 빠졌다.

8월18일, 주닷 접속은 가능해지고, 작품로딩또한 가능하게 되었으나, 속도가 매우 느려졌고, 계속 접속을 시도하다보면 '이 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습니다' 라는 친절한짜증나는설명과 함께 접속이 불가해진다.

8월19일 99%의 댓글이 친절하게(?)중국어로 번역이되어 쓰여지게된다.거기에다 추가로 겞귮겞겗귮걊
서버가 노후되어 불안정한것으로 추정되어 9월초에 서버교체 작업이 있다고 한다.

9월 4일 서버를 교체작업을 완료했다고 공지가 올라왔지만.. 9월 8일에'또'작품설명 칸이 중국어로 번역된다.

구글 크롬, 사파리에서 주전자닷컴의 플래시작품에 들어가면, 멀웨어가 있다면서 사이트가 차단된다.
  1. 다만 방식이 매우 허술했는데, 아머게임즈 스폰싱 플래시의 경우 주전자 닷컴 로고무비가 나온 후 아머게임즈 로고무비가 나오는, 말 그대로 쌩으로 가져와서 덮어씌우는 무식한 스타일이었다.
  2. 단 디시위키에서의 주전자닷컴 항목은 비판이 아니라 비난에 가까운 편이다. 주전자닷컴의 진정한 문제점인 친목질 등은 까지 않고, 단순하게 연령층이 10대 위주이고, 그림을 못 그린다는 이유로 깐다.
  3. 큐티라인으로 분리되었으나 최근에 큐티라인이 없어지고 다시 일러스트와 만화 게시판이 만들어졌다.
  4. 비교적 연령대가 낮아서 그에 대한 의식이 적어 타 커뮤니티 보다 더 심한 경향이 있다.
  5. 자신의 작품에 악플(사실상 약간의 지적과 충고 등)을 쓰면 차단이다. 얼마전 강도가 센 욕설이 섞인 충고를 했던 한 작가는 작가방에 콜로세움이 세워져 철들지 않은 어린작가 몇몇이 패드립을 시전한 바 있다.
  6. 물론 예외도 많지만 이번일로 부각된 점은 주전자닷컴은 이미 친목질로 먹고사는 사이트이며 그것을 위해 뻘작에도 추천을 박고 작가를 빨아준다는 점이다. 이로인해 주전자닷컴에는 독설가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도 나오고있다.
  7. 물론 퀄리티가 상당히 좋은 작품은 잘 보내준다. 원래는 일정 추천수를 넘어야 뜨플이 가능했는데, 요즘은 열심히 노력한 작품, 꾸준히 같은 시리즈로 올라오면 한두개 정도는 뜨플이 되는 경우도 있다.
  8. 과장 없이 29000명 이상 그렇다. 옛날에 잘 나가다가 접은 사람들도 있긴 있다.
  9. 플래시 영상에 왜 게임이 아니냐고 욕을하고(..) 어렵다고 욕을하고, 못그렸다고 욕을하고 별의별 어그로가 다나온다
  10. 등장한 시기는 추가 바람
  11. 주닷인 김 아무개씨가 작품을 세개를 올렸는데 각 작품의 추천수가 3, 6, 4일 때, 이 사람의 추천수는 13이 되는 식이다.
  12. 다만 작품을 고를 때 조금이지만 이목을 끄는건 있다.
  13. 플래시를 다루는 법을 전혀 몰라서 활동이 없는 경우가 많다. 또한, 원래 활동하던 사용자가 활동을 그만둔다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작품을 전부 삭제한 사례도 간간히 보인다.
  14. 지금은 그렇다고 보기 어려운 게, 활동하는 회원 수가 많아봤자 1000명 정도로 줄고, 커뮤니티 내에서 무계급에 대한 인식 자체가 부정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인맥 등으로 홍보를 하지 않으면 거의 일주일까지 열활을 하는데도 무계급에서만 발버둥치는 경우가 많다.
  15. 이 효과는 중수 이상부터 계속 적용된다.
  16. 아마 추천수가 평균 3~4개 정도 되는 졸작들로만 몇 십개를 등록해 추천수가 401에 도달하여 중수 이상의 명성을 얻으려는 유저들을 막으려는 운영자의 전략 같다.
  17. 한 때 '플라이스토리'라는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유명세를 타던 전설적인 크리에이터이며, 자신의 작가방 공지에 홍익대학교 지원 합격 짤과 몇 년 묵은 플라이스토리를 부활시킨다는 얘기를 했으나, 아직까지는 소식이 없다. 지금은 군입대를 하여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18. 한 번 "플래시팬"이라는 유저가 도달하여 깨졌으나, 플래시팬의 탈퇴로 다시 방군이 일인자가 되었다. 앙대 현재는 플래시를 접고 "전기톱 요정 체이닝 스타"라는 웹툰을 그리고 있는 중..
  19. 계급 이미지 파일 링크의 맨 뒷 숫자가 계급의 순서대로 나열되어있다. 전설(24) 이미지 링크 숫자에 1을 더한(25) 이미지 파일은 없다. 게다가 지금 와선 방군의 추천점수가 20000을 넘었기도 하고.
  20. 지금도 과거 계급강좌를 가보면 그 잔해를 볼 수 있다.
  21. 물론 이게 너무 과하면 운영자가 페널티를 준다.
  22. 일부 작가도 이것에 대해 비판을 한다. 정도가 심하면 해당 작가방은 콜로세움으로 변하게 돼버리는 참사가.
  23. 고계급에서 저계급으로 작품을 줄여서 내려가는 경우도 그중 하나다. 계급 색을 원하는 색으로 바꾸기 위해 조절하기도 한다.(...)
  24. 아예 계급 자체를 없애버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25. 전술했던 전설 계급의 그 유저다.
  26. 이펙트를 넣는 강좌, 버튼을 만드는 강좌 등, 조금만 둘러보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강좌가 산재해있다. 널려있는 걸 멋으로 알고 올리는 사람도 많다.
  27. 정중한 태도로 초대를 하는 내용을 네이버 쪽지로 발송했었다.
  28. 이미 이전에 이 대정령을 소재로 한 피하기게임도 있었지만..
  29. 제작자는 이밍 이라는 제작자이며 최근 Orbit Or Beat 라는 리듬게임을 만들었다.그리고 대정령이 다시 플레이 했었다.
  30. 자작플래시 1~10위까지 모두 언더테일이었다.
  31. 그러다 9월 중에 공지가올라왔는데 버전 형식으로 게임을 올릴시 1달이내에 다음 버전이 나올경우 그 전버전게임의 추천수는 너프를 먹게된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