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1 캐릭터 상세
성은 주 (周), 이름은 유 (瑜), 자는 공근 (公謹), 진명은 메이린 (冥琳)
무기는 채찍 "백호구미"
| 공식 능력치 | 통솔 | 무력 | 지력 | 정치 | 매력 | 평균 |
| 수치 (최대 5) | 4 | 3 | 5 | 5 | 4 | 4.2 |
가슴사이즈는 爆. 그중에서도 4위, 육손과 비슷한 크기라고 한다. 전투력은 C.[1]
성우는 카와시마 리노
2 연희무쌍
오의 군사. 선대 왕 손책 '세렌'과는 소꿉친구 사이로, 그녀의 패업에 자신의 지략을 바쳤으나, 손책은 전사했으며, 대신 왕이 된 동생 손권은 언니의 패업을 부정하는 것처럼 노선을 변경했기 때문에, 대립하게 된다.
그리고 현재의 왕 손권과 대립하던 그녀는 끝내…
결국 우길의 말에 넘어가 혼고군을 공격하기에 이르고 후에 손권이 투항하자 결국 배신을 하고 대립하기에 이르지만 패배.최후에는 성울 불태워 자결하게 된다.
하지만 진 엔딩에서 새로 구축된 세계에서 부활하게 된다.
전 연령판 연희몽상의 신규 시나리오[2]에서는 우길과 접촉하게 되지만 그의 음모를 눈치채고 공격하나 실패...급기야 배신을 하고 손권을 가두기에 이른다.심지어 우길의 주술로 인해 혼고 카즈토가 간접적으로 저주에 걸리게 만들어버린다.
결국 이 사실을 알게 된 감녕과 싸우게 되나,손권이 직접 배신자를 처단하기 위해 격돌.싸우는 도중 손견의 목소리를 듣게 되며 손권의 칼에 맞고 사망한다.오리지널 루트의 진 엔딩과 다르게 원래 세계에서 엔딩을 맞기에 다시 되살아나는 일도 없다.
성우는 카와시마 리노. 연기력도 높고, 연기의 폭도 쇼타에서 부인역까지 소화할 정도로 넓다. 유명한 배역은 G선상의 마왕의 우사미 하루, 파스텔챠인 컨티뉴의 류도우 사야, 쇼콜라의 사야카 등이 있다.
연희무쌍에서도 오측의 인물로 등장하지만 손권과 대립하고 배신까지 해버리는 등 악역 기믹으로 나와 이미지가 영 좋지 않았다.
3 진 연희무쌍
다행히 진 연희무쌍에서는 캐릭터가 재구성되는 덕분에 안티가 줄어들고 팬층이 늘었다. 진 연희무쌍에도 당연히 등장. 오의 대군사이다.
오의 대군사이며, 손책의 친구. 문관, 무관을 다스리는 오의 수석. 이치 (理)와 이익 (利)으로 사물을 판단하는 리얼리스트.[3] 하지만 해학도 알고 있으며, 의외로 장난꾸러기인 면도 있다. 손책을 사랑하고, 오를 사랑하고, 격정을 숨기고 있는 여성. 카즈토의 본질적인 유능함을 파악하여, 몰래 도와주기도 하면서, 황개와 함께 카즈토의 성장을 도와준다.
전작과는 이미지가 약 90도 정도 다른 주유. 특히 비호감이었던 요소가 대부분 사라졌으며, 전작과는 다르게 손책이 살아 있기에 히스테릭 같은 면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 할 정도로 사라져 있다. 그러나 진에 추가된 황개덕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그 탓인지 명실공히 황개의 천적.
오루트에서는 카즈토가 가끔씩 보여주는 놀라운 재능과 지식응용력[4]에 감탄하고 있으며, 자기 나름대로 도와줄려고 여러 방면으로 손을 써준다. 오루트를 하면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나쁜 이미지는 전부 날려 버릴 정도로 대활약. 손책의 사후에는 드물게 눈물을 흘리는 컷인이 있다. [5] 그런데 오루트에서의 이벤트가 손책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사망 플래그를 내포하고 있었고, 그 사건 이후로는 아예 중요한 때마다 사망 플래그를 툭툭 남발해댄다. (…) 그리고 결국... 손책의 사망 이전부터 앓기 시작했던 지병이 원인이었다. 그 때문에 마지막 적벽전에서는 심각한 각혈증세를 보이다가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손권, 감녕, 주태 등이 합류하기 전 극초반부에는 혼자서 고생이 많다. 걸핏하면 일을 내팽개치고 낮술이나 마시러 다니는 황개 잡으러 다니랴, 정사 돌보랴, 아직 좌우 분간도 못하는 카즈토 교육하랴, 돌격바보 손책 말리랴... 육손이 그나마 멀쩡하여 그녀의 버팀목.
원술의 휘하라는 약소진영에서 시작해서인지는 모르나, 오는 주유를 비롯한 군사들도 무기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주유의 경우에는 채찍을 애용한다. 진에 와선 채찍을 휘두르는 장면은 나오질 않지만.
상기에 적혔듯이 전작에서 비호감이었던 요소가 대부분 사라지고 캐릭터의 개성과 매력이 늘어나면서, 전작보다 인기가 상승한 캐릭중 하나이다.
맹장전에서는 세렌과 함께 일선에서 물러났으나 여전히 오의 중심. 세렌은 저모양이지, 일은 바쁘지 해서 여전히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나마 일선에서 물러나서 다행인데 스트라이크 프리덤해진 세렌 때문에 여전히 골치를 썩히는 것 같다. 그래도 여전히 아끼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마오가 세렌에게 의뢰를 받아 만들고 있던 세렌 자동인형을 자비를 털어서까지 몰래 하나 더 주문하고, 완성 후에 마오와 만세삼창을 했다. 하지만 그 직후 마오의 공방에 쳐들어온 셰렌과 나기, 카즈토에게 현장을 발각당해 자기가 주문했던 작은 건 셰렌의 허가를 받은 나기의 기공탄에 박살났고 하나는 셰렌이 몰래 빼돌려 자기 방에 보관했다. 메이린의 얼마 되지 않는 개그 에피소드다.[6]
그 외에도 메이린이 등장하는 이벤트의 경우 메인이던 아니던 상당수가 세렌과 세트로 나온다. 카즈토가 등장하지 않고 둘이 백합 분위기 풍기는 이벤트도 존재. 역전재판을 패러디 한 이벤트에선 판사 역으로 등장하고, 천하일품장기대회에서는 비록 히나리에게 패배했지만 3위를 차지한다.
4 연희무쌍 애니메이션 시리즈
- TV애니메이션
- 손책과는 서로를 진명으로 부를 정도의 사이이나, 손책이 너무 자유분방하고 제멋대로인지라 싸우기 일쑤. 소녀대란 7화에서 아무도 없는 창고에 둘만이 갇히게 되고[7], 서로 진심을 털어놓고 화해 한것까지는 좋으나, 손책에 의해 걸즈 러브를 저질러 버린다. (…)
- OVA
- 성 프란체스카 학원 3학년.빵문제로 손권과 싸우다 왠지 학생회장이 될 그릇이 될수 있을까 고민하다 공손찬군 군사로 제브라 가면이란 가명을 쓰고 장료와 허저를 공손창군 무장으로 고용한다.
- OVA 시리즈에서는 진명으로 부를 정도의 손책을 죽은 사람 취급해 버린다. 심지어 진 연희무쌍 OVA에서도 죽은 사람 취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