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포켓몬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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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포켓몬 시대!
종류	네이버 카페
매니저	매니저 Mana (mana1116)
개설일	2012년 6월 12일
회원 수	60,185명 (2016년 8월 23일 기준)
랭킹	숲
등급제	사용
주소	[1]

1 설명

2012년에 개설된 포켓몬스터 관련 네이버 카페. 괴짜 메타몽 몰표 사건과 바츠ㅑ모 사건으로 포켓몬 매니아에서 엑소더스가 일어나면서 포매를 대체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카페에서 밀어주는 공식 약칭은 G4C 지포시. 포켓몬 게임, 애니메이션, 만화 등 전반적인 포켓몬 전체를 다루지만, 주된 분야는 본가 게임.

창립자 겸 1대 매니저는 베르제였으나, 2015년 6월 1일에 매니저 직위를 Mana에게 양도하였다.

포켓몬 매니아 시절과 마찬가지로 사용자 대부분이 초등학생~중학생 정도 연령이지만, 그 당시와 달리 닌텐도 DS 갤러리 및 포켓몬스터 갤러리 유저들이 상당 부분 겹쳐서 활동하고 있는지라 의외로 성인 회원도 상당한 모양.

현재는 에딧에 대한 포지션을 달리 해 에딧 배포에 한해 에딧을 허용하고 있다.

2 비판

2.1 에딧 포켓몬의 배포허용

2015년 1월 20일에 카페스탭인 렛타담이 올린 게시글에 명시된 것에 따르면 에딧 배포를 허용한 본 목적은 애초에 "지포시는 에딧/루프/알까기 등 어떠한 방법을 이용하든 모두가 포켓몬을 즐길 수 있는 카페를 모토로 삼고 있다"고는 하나, 에딧은 프로그램 조작행위, 즉 엄연히 금지되는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본 카페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금지되는 행위 또한 마다하지 않겠다는 식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다만, 에딧이나 에딧 포켓몬을 교환하는 행위가 형법상으로 규정되는 범죄행위라고 볼 수 없으며, 민사상의 불법행위라고 볼 여지가 있지만 불법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다만 악의적이고 조직적으로 행해진다면 업무방해죄가 아닌 다른 법률에 저촉되는 행위일 수는 있다.

본 위키 페이지에 대한 해명글의 내용을 자세히 보면 "물론 에딧은 불법이라는 비판을 피하긴 힘들겁니다"라는 문장을 확인할 수 있으며, 더불어 지포시의 매니저인 Mana가 해당 글에다 "제재안하면 합법이지! 라는 등의 생각들을 보고 당황스럽긴 했습니다만, 그런 분들께는 댓글이나 채팅으로 잘 알려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라는 댓글을 남겼다. 해명글의 세부 내용과 같이, 에딧은 불법행위이지만 카페 측은 에딧을 금지했을 때 발생할 여러 부작용을 고려해서 에딧을 제한하지는 않겠으며, 규칙을 만들어 그것을 관리하고, 에딧을 이용할지 안할지는 카페 회원 개인에게 있고, 그로 인해 발생되는 모든 문제에 대해 카페는 일절 책임지지 않겠다는 것이 카페 측의 주요입장이다.

2016년 7월 7일 기준으로 이로치 실전 고개체의 포켓몬이나, 몇 일 또는 몇 주에 걸쳐서 노가다 작업으로만 얻을 수 있는 잠재 전설의 포켓몬 또한 카페 내에서 활동중인 에딧러들이 이벤트 성을 목적으로 수십마리 씩 뿌리고 있다. 이에 불합리하다고 생각한 몇몇 회원들이 에딧 배포에 대해 규제해야 한다는 건의를 올리기도 했으나 모두 기각되었다.

2016년 7월 29일부로 3DS 본체의 「11.0.0-29K」 버젼에서도 홈브류의 작동이 해금되었는데, 그 여파로 카페 게시판에는 외부 프로그램인 홈브류를 이용해 게임을 해킹하여 에딧 포켓몬을 만들었다는 일종의 인증글과, 그 글을 본 다른 유저가 홈브류의 설치,작동 방법과 에딧 포켓몬을 어떻게 만드는지 묻는 질문글로 한동안 도배되었으며, 한달이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 상태. 자연히 홈브류의 작동이 해금되기 전보다 게임을 해킹한 에딧러에 의한 에딧 포켓몬의 배포 이벤트가 많아졌고, 정상적인 경로로 생성된 포켓몬을 이용한 다른 교환 게시판을 이용하는 사람이 눈에 띄게 줄었으며 에딧 포켓몬을 이용한 교환 사기도 늘었다.

2.2 전 매니저이자 현 스탭인 베르제의 일베 논란

카페 전 매니저이자 현재 스탭인 베르제가 개인 블로그에서 운지, 민주화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 때문에 논란이 벌어졌다. 과거 일이고 개인 블로그이며 다른 의미로도 사용 가능하다는 측과 충분히 문제가 있다는 측이 대립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몰상식한 사람은 일베가 죄인가?, 싫은 사람이 떠나야지 라는 주장을 내세우며 카페스탭인 베르제를 옹호하고 논점을 흐리고 있다. 일단 베르제는 운지단어 사용에 대해 2015년 5월 26일, 자신의 블로그에 일베 뒤에 벌레 충자 가져다 붙이고 죄다 벌레 취급하는 것이 정당하다는 것엔 동의할 수 없으나 일베를 변호하고 싶은 마음은 눈곱 만큼도 없으며 증거라고 올라온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연설 중 한 음절을 잘라서 만들어진 BGM이랑 운지라는 단어가 들어간 것 뿐인데 당시엔 합필갤 필수요소로 성행하고 있었으며 지금처럼 고인을 능욕 및 비하하는 의미가 담겨있지 않았다며 자신의 입장을 확실히 밝혔다. 사실 베르제는 이전에도 포갤에서 'verge'라는 닉네임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브금을 사용했던 적이 있었고, 2016년 8월 25일에는 '실버스타'라는 닉네임으로 작성한 게시글에서 과거 민주화투사였던 김대중 전 대통령이 당시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군인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탄원서를 보내어 목숨을 구걸했다는 고인비하적 의미로 사용되는 일베 단어인 '앙망합니다.'를 '부탁하다'는 의미로 사용하는 등, 이미 여러 차례 일베 의혹이 제기되고 있었다. 나무위키의 운지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운지를 '떨어질 운(隕), 땅 지(地)'로 풀이해 '떨어지다'라는 의미로 사용한다는 것은 짜집기식 변명에 가깝고 "언어는 대중, 대다수의 약속"이라는 전제가 깔리기 때문에 이 전제를 가지고 볼 때 떨어진다는 뜻을 가진 운지는 이미 대다수에게 고인비하적 의미로 자리잡은 마당에 '운지'라는 말을 포켓몬 강의글에서 '떨어지다.','죽다.'는 의미로 자주 사용했다는 것 자체가 고인을 조롱하고 모욕하는 것이 된다. 하지만 지포시 회원들은 '운지'라는 말을 가볍게 남발한다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일인지 인지하지 못하고, 운지라는 말 좀 쓰면 어떤가?, 일베 좀 하면 어떤가? 라는 막무가내식 주장을 펼치며 외부에서의 베르제에 대한 어떠한 비판을 받아들이지 않으며 무조건적으로 옹호하고 있다.

3 일반회원 및 성실회원의 증가로 인한 기존회원의 감소 및 분란

실제로 지포시 내에는 일반회원이나 성실회원이 많아서 기존의 회원들이 많이 보이지않는다. 옛날보다 특별회원이 늘긴했으나 기존회원이 빨리 성장한것도 있다. 그밖에 초딩들의 증가로 분란 및 신고가 잦아지고 일부 관심종자 포갤러들의 유입으로 인한 분탕으로 어지러워지는 등 여러 이유로 아예 카페를 탈퇴하고 개인 블로그나 루리웹 포켓몬스터 게시판, 디시인사이드 포켓몬스터 갤러리로 옮겨간 사람도 꽤있다.

하지만 포켓몬 커뮤니티 자체가 초딩들이 많은게 정상이고 분란 및 어그로는 어느 네이버카페든 다 존재하니까...

4 관련 문서

• 포켓몬스터
• 네이버 카페
• 닌텐도 DS 갤러리 - 포켓몬스터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