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1 Genius

천재를 뜻하는 영단어. 자세한건 천재 혹은 고지능자문서 참조

2 한국의 인디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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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가붕가레코드 소속의 인디 밴드, 공식 소개 페이지

2008년 부산에서 결성되었으며 기타/보컬을 맡고있는 김일두, 드럼/보컬을 맡고있는 리청목, 베이스/보컬을 맡고있는 스티브 C로 구성되어 있다.

인디 컴필레이션 앨범 특별시부산에 참가해 수록곡 Yellow Rabbit을 만들었다.

3 미드나잇의 앨범

크림슨 글로리의 보컬 미드나잇의 앨범 3부작 프로젝트. 사실상 미드나잇의 컴백작이다.

4 2016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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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퍼스, 주드 로, 니콜 키드먼 주연의 미국/영국 합작 영화. 2016년 2월 16일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개봉되었고 2016년 6월 10일 미국에서 개봉하였다.

스콧 버그의 소설 '맥스 퍼킨스: 에디터 오브 지니어스 (Max Perkins: Editor of Genius)'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영화이다.

실존 인물인 문학의 거장 토마스 울프와 유명 편집인 맥스웰 퍼킨스의 실제 관계를 중심으로한 작품이다. 쉽게말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1]

4.1 스토리

울프는 허풍이 세긴 하지만 눈부신 재능으로 젊은 나이에 명성과 평단의 극찬을 얻은 작가, 퍼킨스는 F. 스콧 핏제럴드[2]와 어니스트 헤밍워드[3] 같은 불세출의 작가들을 발굴하는 망명있는 문학 편집인으로 둘은 온화하면서도 복잡한 우정을 키워나간다.

하지만 언루를 수도 주체할 수도 없는 이 우정은 매우 뛰어나지만 너무도 다른 이 두 사람의 삶을 영원히 바뀌어 놓는다.

4.2 등장 인물

등장 인물 대부분이 실존인물이다.

  • 맥스웰 퍼킨스 : 배우는 콜린 퍼스, 이 인물의 풀 네임은 윌리엄 맥스웰 에바츠 퍼킨스(William Maxwell Evarts Perkins)이며, 어니스트 헤밍웨이,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등과 같이 작업한 유명한 소설 편집자이다.
  • 토마스 울프 : 배우는 주드 로, 20세기 초반 미국의 소설가이다.
  • 알린 번스타인 : 배우는 니콜 키드먼, 미국의 의상 디자이너이다.
  •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 배우는 가이 피어스, 미국의 소설가로 자세한건 문서 참조

4.3 기타

국내에서도 많이 유명한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된 작품이라서 수많은 콜린과 니콜팬들이 국내 개봉을 바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국내 배급 소식이 없다. 근데 평을 보면 배급 안되는게 다행일지도

거물급 배우가 여럿 캐스팅된 영화 치고는 평점도 그다지 좋지 않다. imdb 평점은 6.6, 로튼 토마토 평점은 전문가 평 48%, 관객 평 52%로 상당히 낮다. 미국 가디언지는 혹평의 이유로 부자연스러운 연기, 영화의 고리타분함과 섬세함 부족을 꼽았다.

참고로 영화 평점란#더 지니어스팬들이 "더 지니어스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콩도 나오나요? 노홍철 나오나여?", "홍진호 합류예정..."라는 등 실제 영화와 전혀 무관함에도 불구하고 단지 이름이 같다는 이유[4]만으로 더 지니어스드립을 치는 등의 몰상식한 항동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걸 또 좋다고 다른 지니어스팬들도 추천을 박아서 추천수가 무려 24개로 베스트 평점으로 되었다. 하여튼 지니어스충들이 또...

5 이름에 지니어스가 들어간 것들

  1. 비슷한 케이스로 21(영화)가 있는데 이쪽은 이미 소설 자체에서 실화를 너무 뻥튀기 한지라 픽션에 가깝다.
  2. 작중에서는 가이 피어스가 역을 맡았다.
  3. 작 중의 배우는 도미닉 웨스트
  4. 동명이라고 하기도 웃긴게 Genius 자체가 고유명사인건 둘째치고 사실 더 지니어스는 '더 지니어스'라면서 The가 붙지만 이 영화는 The가 없이 그냥 'Genius'다. 애초에 제목 자체도 다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