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국무쌍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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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퍼블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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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Jin Samguk Mussang online logo black.png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4편을 베이스로 한 온라인 게임.

처음에는 진삼국무쌍 BB였지만 진삼국무쌍 Online, 진삼국무쌍 Online Z 순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콘솔판인 맹장전의 입지모드에서 맛볼 수 있었던 일반병 육성의 재미가 온라인으로 구현되어 일본, 중국, 대만에서 성황리에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한국은 CJ 넷마블에서 런칭해 2008년 12월 19일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2010년 7월 29일 오후 6시 6분에 서비스 종료되었다.

망한 이유는 제작사가 단순히 '멀티플레이만 넣으면 재미있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처음에는 이름값 때문에 반짝거리다가 컨텐츠 부족 등으로 전혀 온라인으로 해야 하는 이점을 못 느낀다는 것이 전체적인 유저들의 평이었다.[1]

그렇지만 일본, 대만, 중국에서 나름 성황리에 서비스가 되고 있으며, 대만은 오토 유저가 반이지만 일본에서는 이게 얼마나 흥했는지 진삼국무쌍 온라인 창천난무라는 이름으로 PS3 버전으로도 나왔다. 이후 온라인은 진삼국무쌍5으로 그래픽 기반을 옮기고 새로 넣을 무기가 없어 무쌍 오로치의 달기가 사용하는 무기까지 등장하다가 이젠 아예 오리지널 무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2010년 11월 즈음에 북미 지역에서도 Aeriagames사가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2014년 1월을 마지막으로 서비스가 종료되었으며, 서비스가 종료되었음에도 아직까지도 온라인의 손맛을 잊지 못해 해외 서버를 전전하던 유저들은 낮은 핑과 유저수가 많은 대만/언어의 장벽이 덜한 북미로 나뉘었다. 이후 한국 IP 밴이 풀리면서[2] 일본 서버로의 인구 대 이동이 있었으나 2014년 2월 13일에 해외 유저가 높은 핑으로 일본 유저들에게 피해를 준다고 해서 일본어 OS가 아니면 게임을 플레이하지 못하게 바뀌었다.

2013년 즈음에는 진삼국무쌍6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대폭 개편을 실시. 그렇게 해서 나온 차기 확장팩이 Online Z 이다. 다만 엔진기반은 여전히 5편이었으며 기존모션은 여전히 4편 기반에 6편 무기를 4편 방식으로 개편해서 추가하는 방식으로 운영중. 참고로 무기 추가 과정에서 같은 무장의 6편버전모션도 같이 추가하는지라 자기 이름이 강제 개변당하는 웃지못할 상황도 벌어지는 중. 예를 들면 6편 이후 박도는 기린도로 개명당하고, 6편 이후 대부는 대월로 개명, 6편 이후 우선은 용선으로 개명.

1 관련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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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아트 - 남자 캐릭터컨셉 아트 - 여자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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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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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화면

2 특징

1. 기본적으로는 엠파이어즈 시리즈처럼 세력을 선택해서 무쌍무장을 상관으로 두고 병사의 신분으로 게임을 플레이한다. 상관은 일정 주기마다 봉급 지급, 승격 특무 및 여러가지 특무를 준다. 무쌍무장마다 전투시 능력치 보너스와 내정치[3]에 약간의 보너스가 있다. 보통 공격력/방어력과 전장에서 획득하는 아이템의 질이 높아지는 유통 내정치를 보너스로 주는 무장이 인기가 많다. 그리고 소교 손상향 등의 로린이들은 대체로 유통무장이다 또 승급할 때 각 세력의 색깔을 가진 망토 아이템을 주는데 이게 일찍 멸망하는 세력[4]의 망토가 인기가 좋고 중간에 또 디자인이 리뉴얼되어서 구망토가 프리미엄이 붙는다(..) 의를 50000 모아서 거기장군이 되면 받는 동탁군 구망토는 얼마나 이뻤냐면 한국서버에서 현금 5만원에 거래가 오갈정도. 심지어는 망토 리뉴얼 전의 현역망토였을때가 5만원이었다..

2. 기본 PvP모드를 '격돌'이라고 부르고, 타 RPG의 퀘스트와 비슷한 개념인 '특무'가 존재한다. 특무는 게임 시간으로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긴다.

3. 세력별로 점령하고 있는 도시가 있고, 점령하고 있는 도시가 많아질수록[5] 격돌 가능한 지역이 많아졌다. 또한 격돌의 승패에 따라서 격돌도라는 수치가 상승 또는 하락했다.

4. 매주 쟁탈전이라는 도시 쟁탈전이 일어나는데, 보통 세 군데에서 싸움이 일어나며 격돌과 비슷한 룰로 플레이하되, 승리조건 등의 디테일은 플레이어가 정할 수 없으며 승리시 상대 무장의 병사 수가 감소한다. 이런식으로 적의 병력을 전멸시키거나 시간 종료시까지 우세한 상태로 있으면 방어측이 이길경우 방어 성공, 침공측이 이길경우 침공이 성공하여 해당 도시의 소유권을 뺏는다. 격돌도에 따라 초기 사기의 우세가 변한다. 또한 더 이상 도시가 없는 세력은 유령세력이 되어 매 쟁탈마다 굉장히 유리한 어드밴티지를 받고 독립 비슷한 성격의 쟁탈전이 시작된다.

5. 쟁탈전에서 활약하거나[6] 무쌍무장이 주는 특무 등으로 해당 무장과의 친밀도를 높이면 상관을 바꿀 수 있다. 친밀도는 해당 무장의 집무실에 찾아가 말을 걸었을때의 말투로 짐작할 수 있다.

6. 특화 무기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무기고라는 가구에 무기를 저장하고 어떤 무기를 착용하느냐에 따라 스테이터스와 모션이 변했다.

7. 리그 오브 레전드처럼 스테이터스가 낮은 상태에서 시작해서 병장들이 드랍하는 선단을 모아 능력치를 강화하는 방식이다. 강화 가능한 스테이터스는 체력, 무쌍, 파괴[7], 공격, 방어, 연격[8], 부장[9], 궁극[10]강화가 있다.

8. 부장을 한 명씩 데리고 다닐 수가 있는데 AI는 다른 잡병과 비슷한 수준이나 이 부장과 함께 격무쌍난무를 사용하는것도 가능하고 부장스킬이 따로 존재해서 속성 공격력을 올리거나 체력을 채우는등 여러가지 보조효과를 얻을 수 있다.

9. 기본적으로 마을에선 뛰어다니는데 일종의 버그를 이용해 NPC마냥 걸어다닐 수가 있다(..) 이 외에도 허공에 앉는다거나 구조물 위에 올라간다던지 하는 소소한 재미들이 있다.
  1. ↑ 게다가 일부 유저들에게는 편하지 못한 마을 맵과, 인터페이스. 그리고 어찌해야할지 모드는 초보유저도 대다수.
  2. ↑ 한국 서버가 서비스 종료되면서 더 이상 한국 IP의 접속을 막아야 할 이유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3. ↑ 시장에서의 여러가지 이득이나 봉급 상승 등에 영향을 끼친다
  4. ↑ 특히 보라색인 동탁군
  5. ↑ 정확히는 다른 세력의 도시와 인접한 지점이 많을수록
  6. ↑ 300단위로 킬수를 올리면 무쌍무장이 칭찬을 한다거나
  7. ↑ 구조물을 공격할 때의 공격력이다.
  8. ↑ 최대 연타 수
  9. ↑ 부장을 한명씩 데리고 다니게 되어있다
  10. ↑ 연격강화가 세번 이루어지면 궁극강화로 변하는데, 무기마다 고유한 능력이 발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