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국무쌍 3 엠파이어스

이 항목은 일본 코에이사의 게임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2004년 6월 정식 발매플레이스테이션2장르: 액션완전 한글화(정식)[1]]
진삼국무쌍 시리즈 일람
정식넘버링 시리즈본편확장팩그 외 시리즈멀티레이드진삼국무쌍 MULTI RAID
진삼국무쌍진삼국무쌍 MULTI RAID Special
진삼국무쌍 2진삼국무쌍 2 맹장전진삼국무쌍 MULTI RAID 2
진삼국무쌍 3진삼국무쌍 3 맹장전진삼국무쌍 MULTI RAID 2 HD Version
진삼국무쌍 3 엠파이어스휴대용진삼국무쌍
진삼국무쌍 3 Hyper진삼국무쌍 ADVANCE
진삼국무쌍 4진삼국무쌍 4 맹장전진삼국무쌍 2nd Evolution
진삼국무쌍 4 엠파이어스진삼국무쌍DS 파이터즈 배틀
진삼국무쌍 4 Special진삼국무쌍 NEXT
진삼국무쌍 5진삼국무쌍 5 Special진삼국무쌍 VS
진삼국무쌍 5 엠파이어스온라인진삼국무쌍 BB
진삼국무쌍 6진삼국무쌍 6 Special진삼국무쌍 Online
진삼국무쌍 6 맹장전모바일Mobile 진삼국무쌍
진삼국무쌍 6 with 맹장전100만인의 진삼국무쌍
진삼국무쌍 6 엠파이어스진삼국무쌍 SLASH
진삼국무쌍 7진삼국무쌍 7 맹장전진삼국무쌍 BLAST
진삼국무쌍 7 with 맹장전진삼국무쌍 Mobile
(2016년 퍼펙트월드 제작)
진삼국무쌍 7 엠파이어스
진삼국무쌍 영걸전진삼국무쌍 UNLEASHED
(넥슨 퍼블리싱)
진삼국무쌍 8마작작삼국무쌍


1 개요

진삼국무쌍3의 두번째 확장팩. 시리즈로써는 6번째 작품이 된다. 전작 정보로부터 약 1년 정도 후에 발매가 잡혀 있었으며, 신작을 기대한 팬들에게 여러가지로 충공깽스러운 반응을 이끌어낸 확장팩이다.

물론 어떻게 보면 삼국지라는 컨텐츠가 태생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종의 퓨전 장르 게임. 당시 게이머들이 "진삼국무쌍삼국지 시리즈가 융합한 게임이 나오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환영하는 측도 충분히 있었다. 이후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단골 확장팩이 되었으며 맹장전은 안나와도 엠파이어스는 나오는 경우[2]가 있을 정도로 가장 중요한 확장팩이 되었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군주가 되어서 천하통일을 노리는 쟁패 모드와 챌린지 모드를 대전 형식으로 확장한 경합 모드, 신무장을 만드는 에디트 모드의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연히 메인이 되는 모드는 쟁패 모드였다. 시리즈 최초로 클론 무장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시리즈에서 호평받는 게임 시스템은 바로 락온 기능이 사라졌다는 점에 의의를 둘 수가 있으며, 전작까지만 해도 무쌍난무로 록온을 해소했다면 엠파이어즈 부터는 기본 공격, 차지 공격들이 록온 기능을 삭제해서 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3]

엠파이어즈 처녀작이었기 때문에 지금와서 보면 없는 점이 꽤 많다. 예를 들면 시나리오 구분이 없고 이후 나온 작품들과는 달리 사실/가상 여부 설정정도만 가능하여 연의를 기반으로 한 장수 배치를 하는 사실 시나리오 아니면 자유롭게 무쌍무장중 아무나 군주로 설정하여 시작 가능한 가상 시나리오가 있었다. 그나마 사실 시나리오도 군웅할거 시점의 세력들이 참전했고 초기 위치 고증도 개판이다. 장각, 원소, 유비, 동탁이 수도를 근처를 기점으로 전부 끼고 돌고있으니 말 다한 셈. 시나리오가 하나인 대신 턴의 진행에 따라서 황건토벌전을 시작으로 순서대로 이벤트가 발생한다.

2 쟁패모드

쟁패 모드는 기본적으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 가지는 틀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으며, 아군 무장들이 제시하는 내정 카드 중 적합한 것을 하나 골라 내정을 다지고 인근의 세력을 침공하는 형태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내정은 내정카드를 통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전투에서 활약하지 않아도 좋은 내정 카드를 내미는 내정적인 장수를 기용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였다. 오리지널에서 존재하던 대개의 아이템이나 무기들은 이 정책을 통해서 개발하여야 쓸 수 있었다. 다만 이 내정카드라는 것이 추상적인 효과가 아니라 구체적인 수치와 함께 내정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나중에 내정카드를 채택한 5편 엠파이어스와는 차원이 다른 내정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결국은 반대로 말하자면 제안에 의한 내정만이 가능하기 때문에 삼국지와는 달리 유저가 실질적으로 직접 간섭하기 상당히 어려운 편. 이 점 때문에 이번 작품은 진짜 삼국지를 생각하고 접하면 상당히 실망할 여지가 큰 편.

이전 시리즈까지의 시리즈처럼 특정 조건만 지키고(예를 들어 촉나라 시나리오에서 박망파 전투시, 제갈량의 책략대로 휘젓는다던가 하는 것) 닥치고 돌격해 신명나게 때려 잡는 지랄 플레이가 아니고 머리를 굴려야 한다. 특히 장비 아이템인 염옥 뇌옥 같은 템들이 모조리 특산품이 되어 쓸만한 특산품이 있는 곳을 점령하는 것이 좋다. 무기 레벨은 단야라는 아이템이 있는 지역을 점령시 오른다. 검 계통 무기의 레벨을 올리는 검단야(검 계통 무기 레벨 +1), 명검단야(검 계통 무기 레벨 +2) 창 계통 무기 레벨을 올려주는 창 단야, 명창 단야(효과는 검 단야 명검 단야와 동일 다만 창계통 무기만 가능) 곤 계열 무기 레벨을 올려주는 곤 단야, 명곤 단야 모든 종류의 무기 레벨을 +1 올리는 종합 단야가 있다. 무장들이 가진 무기에 따라 다르니 골고루 점령하는게 중요. 검 단야의 영향을 빋는 무기는 하후돈의 기린아, 조조의 의천검, 주유의 고정도 등이 있고, 창단야에 영향을 받는 무기는 여포의 방천화극 관우의 청룡언월도 등이 있다. 잘 알아둬야 한다. 또한 100턴을 넘기면 게임 오버지만 초반부엔 너무 무리 말고 5번 전투에 1턴은 쉬어가기 식으로 싸우는것도 나쁘진 않다. 세력이 좀 되는 적은 처치가 힘들지만 처치시 순식간에 세력이 크게 확장된다. 진행하다보면 동맹을 멪어달라는 요청이 들어오는데, 거절도 되지만 상대 세력이 이용가치가 있다면 동맹을 맺자. 제갈량, 사마의 같은 명 책사가 머무르는 세력은 최대한 빨리 처리하는게 득이다. 놔두면 골치 아프다.

그외에 각 무장에는 전공조건이라는 것이 존재해서, 조건을 달성하면 단계가 오르는 식의 성장이 존재하기도 했다. 세력내에서 선정 or 악정하기, 자신의 거병 지역및 자신의 영토에서 10턴 버티기, 무공 일정치 올리기, 대장군 승급하기, 헌책 일정 횟수 채택 되기 등이 존제(건의한 내정 카드를 체택해주면 오케이). 대장군과 군사라는 관직을 줄 수도 있었는데, 대장군은 전투 참가시 무기레벨 +1의 효과[4], 군사는 내정 카드의 코스트 15% 감소라는 효과가 있었다. 때로는 플레이어가 황제가 되기도 하며 황제가 되면 매턴 들어오는 금의 양이 다량 증가하였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선정, 악정, 일반, 100턴 도달이라는 4개의 엔딩이 존재한다.

2.1 전투 방식

전투에서의 느낌도 상당히 변화하여 거점 공략에 의한 세력전이 되었다. 엠파이어스 전투의 기초적인 시스템은 사실 3편에서 대부분 성립된 방식으로 이 시스템은 오리지날 4편과 5편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각 거점은 거점을 중심으로 일정범위의 존(보급선)이 형성되는데, 거점을 가진측은 그 존 전체를 자신들의 세력으로 편입시키는 형태. 자신의 보급선 내에서는 아군(플레이어 캐릭터 포함)은 모두 강해지지만, 적의 보급선 내에서는 그 반대가 되기 때문에 적진을 향해 닥돌했다가는 아무리 여포라도 격파(포박)당하는 일이 빈번했다.[5] 차근차근 아군의 거점을 늘려서 적을 압박하는 전투가 필수였으며, 아군 무장과 함께 이동시에는 공투(共鬪)라는 것이 발생하여 양자 모두 강해지는 효과가 있었다. 덕분에 혼자서 이동하기 보다는 아군 무장과 협력하는 쪽이 더 효과적이었다. 즉, 전체적으로 전쟁이라는 컨텐츠를 어느정도 살리려고 노력한 면이 있었다. 또한 이런 보급영역이 강한 지역에서는 적장이 병력 상관없이 일발 포박되는 시스템도 이 때도 있었기 때문에 이 때에도 적을 유인하여 아군 진영에서 포박하는 전술도 가능했다. 다만 촉박한 제한 시간으로 인해서 이러한 시스템을 응용하기엔 자주 쓰기 힘든 감은 있다.

그리고 일기토를 발생시키는 조건이 적 무장을 3번 격파한 뒤에 4번째에 복귀한 적 무장이 무조건 일기토를 걸기 때문에 승부를 해서 이기면 즉시 포박할 수 있다. 여기에 서바이벌 형식으로 또 바뀌었는데 일기토 중 체력이 일부 절반을 공유하는 것으로 설정되었다.

이외에도 각 무장마다 전투기능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이 전투기능은 특수한 능력을 지닌다. 플레이어가 직접 발동할 수는 없지만 아군무장이 일정 조건 만족에 따라서 자신의 전투기능을 자동발동한다. 전투기능이 발동하면 사기 MAX 상태가 덤으로 따라온다. 참고로 발동 조건은 기능마다 다 다르므로 주의하자.

거점이 아군을 보조하는 기능은 엠파이어스 처음 나올 때부터 있던 시스템인데 이 때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이 보조 수준이 병력수준을 따라갔다. 때문에 체력아이템을 먹어 회복하면 먹은 만큼 병력이 감소하는 방식이며 차츰차츰 먹다보면 그 아이템 질이 계속 떨어져서 노주만 나오는 사태가 닥쳐온다. 이 때문에 아이템 소모에도 생각을 잘 해야한다. 이 부분은 NPC도 마찬가지이며 체력을 회복한 만큼 NPC무장의 병력도 감소하기 때문에 아군무장의 체력도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 반대로 적장 역시 체력이 병력의 영향을 받으므로 적장을 재출진없이 완전격파 하기 위해 일부러 적장을 빈사 상태까지 두들겨 준 다음 풀어주는 전법도 간혹 나온다. 주로 이런 전법을 쓰는 케이스는 일기토에서 불안정한 면을 보이는 캐릭터 계열위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런식으로 복귀 수를 줄여서 일기토를 봉쇄하는 방식.

또한 차기작들과는 다르게 병력이 실제 게임에 등장하는 병사 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섞여 나오는 유격병장계열을 잡으면 적병력을 깎아내릴 수 있다.

3 경합모드

경합 모드는 일종의 대련 모드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데, 컴퓨터(인공지능)와 대련을 할 수도 있다. 그 중 인공지능을 상급으로 올려놓고 하면 전작의 달인 난이도의 맞먹을 수준이라서 반격기를 대놓고 잘 쓰는 상대를 목격 할 수 있다. 총 4개의 구성이 있다. 내구를 제외한 나머지 모드는 수시로 부활한다. 아이템은 경합 모드에만 있는 개별 능력이 있으며, 비주라는 파란 구슬의 효과는 랜덤. 최강 사기템은 누가 뭐래도 환술비서.

  • 격파 : 제한 시간 내에 누가 격파가 많은지 겨루는 모드. 오른쪽 위 HUD에 소환 게이지라는 것이 있는데 "장병용" 이라는 노란인형을 먹으면 게이지가 차 오른다. 선전포고(R3)를 쓰면 즉시 발동 할 수 있으며, 상대편으로 목표로 하여금 어그로를 끌 수 있다.[6]
  • 탈취 : 제한 시간 내에 누가 포인트를 많이 따는지를 겨루는 모드. 캐릭터 마다 보물을 소지 할 수 있는 하단에 있는 소지 게이지라는 게 있어서 캐릭터 각자 능력과 다르니 각별히 신경쓰자. 보물이라는 아이템은 파란색 보따리파란색 상자로 구별되며, 주로 허름한 상자에서 나타나며, 가끔 나타나는 수송 병장에게도 나타난다. 보물을 모으고 난 뒤 상인에게 다가가면 보물을 많이 얻은 만큼 포인트가 올라간다. 그 대신에 아이템을 많이 먹으면 많이 먹을 수록 쓸데 없이 현실적으로 느려지기 때문에 중간 정도 모으고 반납해주는 게 이득. 그리고 공격에 맞고 넘어지면(다운 되려고 할 때) 아이템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자. 특히, 내부 스테이지에 장합, 육손, 여포가 잠입하고 있으므로 들키면 계속 방해하는 것은 덤이고, 이동 속도와 대미지가 장난이 아니라서 되도록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지만 실력으로 커버하기 버거우면 왠만해서는 만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들이 주둔한 곳에 아이템 상자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만나지 않으려고 하면 상대 AI를 이기기 힘들다.[7] 한가지 팁을 주자면 상대 AI가 잠입한 장수들과 열심히 싸우고 있을때 슬그머니 들어가서 냠냠하고 나오자. 그런데 만약 갔는데 AI가 죽어버리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혜성 : 제한 시간 내에 상대를 떨어뜨려서 포인트를 겨루는 모드. 단순히 떨어뜨리기만 하면 되는 모드이지만 전작의 챌린지 모드였던 유성과는 조금 다른 모드. 체력을 다 떨어뜨리고 죽일 수는 없지만 체력을 상실한 만큼 높게 띄우게 된다. 중간 중간 시한폭탄(?)이 놓여져 있기 때문에 발 밑을 잘 보자. 그리고 보통은 1점, 상대방[8]은 5점이다. 거의 차지 4, 차지 6이 날리기라면 차지 6을 쓰게 되며, 상대방과 대련시에는 반격기와 무쌍난무가 승부의 판가름을 낸다. 조운 같이 1차지가 무적이거나, 주유 같이 무쌍난무가 띄우기라면 유리하다.
  • 내구 : 상대가 먼저 격파당하면 승리하는 모드. 일종 서바이벌 모드이다. 말이 서바이벌이지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플레이어를 괴롭힌다. 요술사를 대려오질 않나, 투폭 병장을 대려오질 않나, 적 장수를 대려오질 않나, 심지어는 호전차(!!!)까지 대려온다. 스테이지가 상당히 한정적인데 내구 스테이지의 무대가 남만이라서 대부분 독늪 지역인지라 평지 안에 벗어나면 체력이 서서히 깎여 나가니 주의하자. 적장을 잡으면 회복 아이템을 준다.

4 에디트 모드

에디트 모드는 자신만의 신무장을 만드는 모드. 성별, 외견, 목소리, 모션을 지정하고 쟁패모드에서 사용이 가능했다. 전작까지만 해도 검, 창, 극, 대검, 세검 무기에 따라서 모션이 제한적이였지만 이 시리즈를 최초로 모든 모션을 허용하게 만들고 진행이 가능했다. 게다가 캐릭터간의 개성도 살릴겸 스타일이 6개가 늘어났고 복장은 따로 개개인간에 3개. 그에따라 목소리도 열혈, 호쾌, 냉정 등 다양한 보이스를 선택할 수 있어 에디트 모드의 폭이 대폭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때부터 비주얼 데이터 베이스라는 모드가 있는데 게임상에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는 감상용 사전 시스템이다. 일종 보너스 격으로 성우 대사량도 모두 들을 수 있고, 일러스트 감상 등 자잘한 요소가 푸짐한 모드. 쟁패 모드 클리어시 엔딩은 비주얼 데이터 베이스에 해금된다. 게다가 유일하게 최초이자 마지막인 완전 한글화 엠파이어즈 시리즈 이기도 하다(...).

5 군주 일람

사실모드 군주 일람
장각, 동탁, 원소, 손견, 유비, 조조, 공손찬, 도겸, 유표, 유요, 원술, 유장, 마등

6 이벤트 전투 일람

6.1 황건적의 난

  • 이벤트 무대: 진양(황건적 수도)
  • 등장조건
    • 시작후 1-4턴 사이 시작
    • 잔존 세력이 7개 이상.
    • 장각 이외의 세력으로 발생가능.
    • 장각 세력에 장각 · 장보 · 장량이 갖추어져있다.
    • 자세력의 무장이 3 명 이상.
    • 자세력이 2 지역 이상 = 첫 승리 이벤트 후 시작.
  • 승리 후 변화
    • 장각 세력이 멸망하고 지배 세력은 인근의 세력에 지배된다.
    • 이후는 하진이 등장하지 않음 (가상 모드에만 해당). 가상 모드에서 이걸 만드려면 엄청난 운이 필요할 텐데?
  • 이벤트 일람
    • 장량 부대에 접근하면 환영병 발생 (장량을 처치하면 소멸).
    • 적 무장에게 접근 할 때마다 요술 사단이 등장한다.

6.2 동탁주살전

  • 이벤트 무대: 낙양(동탁군 수도)
  • 등장조건
    • 시작후 7~10턴 사이 시작
    • 잔존 세력 수가 5개 이상.
    • 부장급이 있는 세력이 6개.
    • 동탁 세력 이외의 세력으로 발생 가능.
    • 자세력을 무장이 3 명 이상이고 그 중 부장급이 1 명 이상.
    • 조조 세력 또는 원소 세력 중 하나가 건재.
    • 동탁 세력이 낙양과 장안을 지배.
    • 동탁 세력의 부하에 여포와 초선이 존재.
  • 승리 후 변화
    • 승리하면 동탁 세력이 멸망.
    • 동탁, 여포, 초선, 화웅, 이각, 곽사가 이후 등장하지 않게 된다.
  • 패배후 변화
    • 패배하면 수턴 후에 여포가 반란을 일으킬 수있다.
  • 이벤트 일람
    • 여포가 이벤트 등장을 하여 전투기능 돌격(공&방 2배 버프) 무한대 사용

6.3 적벽대전

  • 등장조건
    • 시작후 17~25턴 사이 시작
    • 잔존 세력이 8 개 이하.
  • 조조군 등장조건
    • 자세력이 조조군이며 장군(무쌍무장) · 부장급이 모두 3 명 이상.
    • 손견 (or 손책 or 손권) 세력과 유비세력이 건재.
    • 손견 세력의 장군 · 부장급이 모두 3 명 이상.
    • 유비 세력의 장군 · 부장급이 모두 2 명 이상.
    • 유장 세력이 성도와 영안을 지배.
  • 손견군 등장조건
    • 자세력이 손견/손책/손권 세력이며 장군 · 부장급이 모두 3 명 이상.
    • 조조 세력과 유비 세력 모두 건재.
    • 조조 세력의 장군 5명 이상, 부장급 4명 이상
    • 유비 세력의 장군 2명 이상
  • 유비군 등장조건
    • 자세력이 유비 세력이며 자세력의 지배 지역 수가 2곳이하이며 장군이 4 명 이상.
    • 조조 세력과 손견 (or 손책 or 손권) 세력이 건재.
    • 조조 세력의 장군이 5 명 이상 부장급이 4 명 이상.
    • 손견 세력의 장군이 2 명 이상 부장급이 3 명 이상.
    • 유장 세력이 성도와 영안을 지배.
  • 승리후 변화
    • 유비세력이 거점을 영안으로 옮긴 뒤 지배지역이 1곳이 된다.
  • 조조군 이벤트 일람
    • 조조 세력이 맵상 15개의 거점을 함락시킨 순간에 연합군 측의 손견과 유비가 철수하지 않고 전쟁터에 남아 있으면, 화계 이벤트가 발생하고 조조 세력의 거점이 중립 거점으로 바뀐다.
  • 유비군 이벤트 일람
    • 조조군의 전투기능 무한 사용.
    • 10분 화계 준비를 시작하며 1분간 방어에 성공하면 화계 이벤트 발생.
  1. 이 당시는 호화롭게도 일본어 음성도 함께 들을 수 있다! 엠파이어스는 팬서비스 쪽의 것이 많았는데 그 예로 3의 일음 지원과 4의 1,2,3 풀 BGM 수록 등이 그 예이다.
  2. 진삼국무쌍5전국무쌍 2가 있다. 전국무쌍 2는 맹장전 말고 엠파가 먼저 나와서 틀을 깼지만 쌍으로 까였다.
  3. 차지 드라이브인 차지 5는 예외적으로 강제 락온 기능이 있다.
  4. 이 게임에서 유니크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이것 뿐이다.
  5. 따라서 아군 무장이나 적 무장이나 체력이 적어지거나 보급선에 어긋나면 재빨리 도망가도록 바뀌어있다.
  6. 대신 상대방과 같이 있는 상황에선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오히려 동시에 피해 볼 수 있기 때문(...).
  7. 그 중에 여포가 있는 방은 아이템 상자들이 잔뜩 놓여져 있다.
  8. 유일하게 상대방을 공격할 수 있는 모드로 상대방을 집중해서 노리면 역전의 기회가 높지만 그만큼 위험도가 높다. 특히, 인공지능이 여포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