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린이의 영어명
그외의 자료는 어린이를 참조
2 마이히메에 나오는 몬스터
2.1 개요
마이히메에 나오는 히메들이 소환하는 이형의 아이. 히메의 마음이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차일드도 당연히 강해진다. 히메들은 자신이 소환해서 그런지 은근히 자신의 자식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있다.[1] 차일드도 히메의 말은 잘따른다. 엘레멘트를 가진 히메보다 더 강해서 미나기 미코토같은 강캐가 아니면[2] 왠만해서는 히메가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3] 이들의 이름은 신이나 천사가 모티브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2.2 설정 / 애니메이션
히메가 차일드를 스스로의 의지로 소환하며 차일드가 파괴되면 소중한 사람은 소멸한다. 소중한 사람을 향한 마음이 만들어내는 이형의 아이라고 나츠키가 언급한다. 등장한 차일드는 다음과 같다.
이들중 흑요의 부하인 미로쿠, 인공 차일드인 아르테미스를 제외한 차일드들은 최종화에서 힘을 합쳐 히메별을 없애고 흑요를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2.3 설정 / 코믹스
히메가 차일드를 소환할 때는 열쇠가 필요하며 열쇠와 일정거리이상 떨어지면 사라지는 데다 차일드가 파괴되면 열쇠도 죽는다. 이 때문인지 히메뿐만 아니라 열쇠도 차일드를 잘 따르게 할수있다.[4] 이들중 카구츠치, 듀란, 줄리아, 하리, 성 브라스는 전투 할 때 등장하며 겐나이, 다이아나, 야타카라스, 키요히메, 미로쿠는 마시로가 보였던 과거의 기억 속에 등장했고 가쿠텐오는 갓텐오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코믹스판 오리지널 차일드는 다음과 같다.
- 광묵천
- 스즈시로 하루카가 소환하는 아귀의 모습을 한 차일드. 무기는 이마에 있는 2번째 입에서 내뿜는 촉수에서 발사하는 레이저 광선[5]뿐이지만 미로와의 거울 반사에 의해 올레인지 공격도 가능하다.[6] 미로와와 결합해서 날리는 제노사이드 선샤인은 도쿄돔 10개 분량의 면적을 초토화시킬 정도의 위력이 있다. 열쇠는 키쿠카와 유키노. 이름의 유래는 광목천이라고 여겨지지만, 하루카는 "하늘도 침묵하는 규율의 빛"이란 뜻으로 지은 것 같다.
- 미로와
- 키쿠카와 유키노가 소환하는 만화판의 다이아나라고 할 수 있는 해파리의 모습을 한 차일드. 작은 해파리에 붙어있는 카메라를 이용한 색적이 가능하며 작은 해파리를 이용해 광묵천의 레이저를 자유자재로 반사하기도 한다. 또 광학 위장 기능도 붙어 있어서 작은 해파리들은 자유롭게 모습을 지울 수 있다. 광묵천과 합체했을때 머리 부분은 레이저를 발사하는 입이 된다. 같은 지원형이라고는 하지만 그 능력을 포함하면 종합적인 전투력은 다이아나보다 위라고 생각된다. 유키노의 엘레멘트는 애니판, 코믹스판 모두 같다. 열쇠는 스즈시로 하루카. 미로와란 프랑스어로 거울이란 뜻.
- 갓텐다이오
- 스기우라 미도리가 소환하는 갓텐오가 변형한 슈퍼전대 시리즈이나 용자 시리즈에 나오는 합체로봇을 연상하게 하는 거인형 차일드. 힘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적, 아군을 관계없이 날려버린다. 그래서 전투 후에는 주위가 폐허로 변한다. 비행 기능도 있다. 열쇠는 잉꼬.
- 화이트 래빗
- 카자하나 마시로가 소환하는 하얀 토끼형의 봉제 인형의 모습을 한 차일드이며 몇 마리나 있다. 대형 괘종 시계의 엘레멘트 골든 타임과 동시에 힘을 발휘해 대상의 시간을 늦추거나 과거의 일을 투영할 수 있다. 열쇠는 히메노 후미. 모티브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하얀 토끼.
- 시호의 차일드
- 프린세스인 무나카타 시호가 소환하는 문어의 모습을 한 차일드이며 정식 명칭은 불명. 작은 분신을 기생시킴으로써 대상을 조종할 수 있다. 본체의 촉수는 오판을 일격으로 분쇄한다. 실력은 있었지만 히메 별의 접근과 함께 정신에 이상이 생긴 시호의 폭주로 같이 폭주해 버린다.
- 아이작
- 프린세스인 아릿사 시어즈가 소환하는 구와 십자가를 섞은듯한 모습을 한 차일드. 중력을 이용하여 상대를 서서히 파괴하거나 상대방을 차일드 안에 가두어 둘 수 있다. 만유 인력의 아이작 뉴턴이 모티브.
- 듀란 듀란
- 프린세스인 쿠가 사에코가 소환하는 듀란을 두 마리나 융합시킨듯한 쌍두, 4포신을 가진 포격형 차일드. 원자력으로 목표를 파괴하는 플루토늄 카트리지를 쏜다. 듀란 듀란과의 관계는 불명.
- 마리의 차일드
- 우주 3대 미소녀 중 한 명인 마리 앙투아네트가 소환하는 장미의 모습을 한 대형 차일드이며 정식 명칭은 불명. 아무리 잘라내도 재생하는 금속으로 구성된 담쟁이 덩굴을 이용해 상대를 구속하는 플뢰르 심포니를 사용한다.
- 마오큐
- 우주 3대 미소녀 중 한 명인 양귀비가 소환하는 거대한 고양이의 머리 모습을 한 차일드. 닿은 것을 원자 수준까지 분해시키는 털을 양귀비가 뽑아서[7] 적을 향해 내던진다. 또 마오큐 자체가 털을 발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 히루코
- 히메 별에서 나온 천사의 모습을 한 거대 차일드. 흑요가 되어버린 토키하 타쿠미가 히루코는 미래의 대지로서 새로 태어나고 싶다고 말한다. 그 능력은 세계를 새로 만들 수 있으며 무한으로 만들어내는 손으로 세계를 멸망시킨다. 그 후에 이상의 세계를 만들려고 했다. 소멸 이후의 세계에 그 힘의 영향이 보인다.
- ↑ 코믹스판에서 이것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나츠키가 유이치에 의해 듀란을 소환하자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환희의 표정을 짓고 유이치에게 둘의 아이라고 말했으며 카구츠치도 유이치에게 아빠라고 말한다.
- ↑ 애니판에서는 미나기 미코토 때문에 겐나이, 야타카라스, 가쿠텐오가 쓰러졌으며 코믹스판에서는 토키하 마이가 미코토가 제대로 싸우면 자신이나 쿠가 나츠키가 차일드를 소환해도 이길까 말까할정도로 강하다고 말한다.
- ↑ 코믹스판에서 듀란이 크롬 카트리지로 마이를 공격하자 마이가 막지도 못하고 발리는 모습을 보였으며 나츠키가 엘레멘트의 힘은 차일드에게는 애들 장난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또 코믹스판 오리지널 히메인 스케일 시스터즈가 막 태어난 하리에게 제대로 발리는 모습을 보였다.
- ↑ 작중에서 유이치가 카구츠치에게 지시를 내려 잘 따르게 했다.
- ↑ 레이저 광선인데 기술 이름은 빔...
- ↑ 이 공격으로 최강급 차일드인 카구츠치를 궁지에 몰아넣는다.
- ↑ 마오큐가 아파하기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