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의 일본식 독음. 서브컬쳐 작품에서 인명으로 쓰일 때가 있다.
목차
1 가상 인물
- 미로쿠 - 이누야샤의 등장인물
- 아마기 미로쿠 - PSYREN의 비밀결사 와이즈의 수장
- 미로쿠 샌달슨 - 블랙 베히모스의 주연
- 미로쿠 시렌 - 오늘의 기사 미로쿠의 주인공.
- 미로쿠(배틀 스피리츠) - 배틀 스피리츠 - 최강은하 얼티밋 제로의 등장인물.
- 후지마 미로쿠 - 경계의 저편의 등장인물.
1.1 마이히메에 등장하는 엘리멘트
미나기 미코토가 사용하는 검 형태의 엘리먼트[1] .
첫 등장시 깊은 물속으로 가라 앉았으나, 어느새 미코토의 침대 옆으로 나타나는 등. 미코토가 원하든 원치 않든 미코토의 주변에서 알짱거린다.
다른 히메들이 자신들의 차일드를 보일 때 혼자서만 차일드를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에 이 검 자체가 차일드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불러왔다.
후반부에 거대한 곤봉을 들고 있는 거대한 차일드로 나타나는데 이것이 본래의 차일드인지 흑요(칸자키)가 준것인지 정확히는 알 수 없다.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 곤봉의 일격에 스기우라 미도리의 차일드인 가쿠텐오가 박살났다.
흑막이자 최종보스인 칸자키 레이토가 들고 있는 미로쿠.(본래 칼자루는 따로 있는데 아래에서 후술)
게임에서 등장하는 미로쿠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것과는 다소 생김새가 다르다. 직도의 형태이다. 미코토가 가지고 다니는 것 똑같다. 쿠사나기의 검을 모방해 만든 '모조품'으로 히메보시를 되돌릴 수만 있는 쿠사나기의 검과는 달리 마지막으로 남은 히메 (마이히메, 舞姫)를 이 칼로 찔러 봉인하여 히메보시의 힘을 끌어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미코토가 가지고 다닐 때 칼이 끼워져 있던 칼자루는 사실은 미나기 가문 특유의 엘리멘트로 이름은 카무츠카. 특별한 능력이 있는데 이 미로쿠를 흑요의 군이 아닌 자라도 어느 정도 사용할 수 있게 해 준다. 단, 이 때는 엘리멘트의 능력이 온전히 칼의 제어에만 사용되는 셈이므로 히메가 차일드를 불러낼 수는 없다.
결국에서는 미코토의 손에서 칸자키 레이토의 손으로 넘어가는데 미코토 루트에서는 쿠사나기의 검과 정면으로 붙어서 두 동강난다.
애니메이션에서의 표기는 巳六이지만 게임판에서의 표기는 弥勒. 둘 다 읽는 방법은 미로쿠로 동일.
1.2 마이히메에 등장하는 귀신의 모습을 한 미나기 미코토의 차일드
귀신의 얼굴을 하고 있는 거대한 차일드. 양팔외에 등에 다른 팔을 가지고 있다. 무기는 거대한 곤봉으로 일격에 적을 분쇄할 정도의 힘이 있다. 평상시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등에 있는 침같은 것을 땅에서 나오게 한다음 상대를 공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코믹스판, 게임판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미륵 또는 십이지의 뱀이 모티브인듯하다.
본모습을 드러냈을 때 미코토가 "흑요에게 받은 힘"이라고 말하며 미코토가 쓰러진 뒤에도 흑요를 지키기위해 부활하며 흑요가 자신과 동격으로 대우하기 때문에 특별한 차일드라고 생각된다. 최종화에서는 9마리의 차일드가 히메별을 없애버리면서 약해진 흑요를 카구츠치의 일격으로부터 보호하려다가 함께 쓰러진다. 코믹스판에서는 직접 나오지 않지만 마시로가 보였던 과거의 기억 속에 등장했다.
1.3 허무전사 미로쿠(虛無戰史 MIROKU)
겟타 로보 시리즈의 아버지 이시카와 켄의 만화. 그리고 만화를 원작으로 한 OVA.
본작을 포함해, 같은 세계관을 가진 작품들을 통틀어 허무전기 시리즈라 부른다. ('허무전기'는 장편 허무전사 미로쿠, 5000광년의 호, 사귀왕 폭렬, 스컬킬러 사귀왕, 단편 신 라생문, 인법 혼노지 과심거사의 요술, 차원생물기 도그라, 도그라 전기 등 8 작품을 다량의 가필과 수정을 통해 하나의 세계관으로 엮어낸 일련의 작품이다.
'겟타로보 사가', '마수전선' 등과 더불어 이시카와 켄의 대표작으로, 가이낙스의 '천원돌파 그렌라간'에도 영향을 주기도 했다. 나카지마 카즈키 왈 "우리에겐 허무전기라는 견본이 있지 않습니까?")
전국시대도 막바지로 치달을 무렵, 마침내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숙적 사나다 유키무라의 수급을 얻는데... 하는 시대물 풍으로 시작하지만 사실상 능력자 배틀물.
이에야스를 비웃듯 사나다 유키무라가 머리만 부활하고(...) 인간을 초월한 힘을 지닌 사나다 십용사에 맞서 구룡일족이 역사의 뒷편에서 대혈전을 벌인다는 줄거리.
초반 구룡 인법과 사나다 요법의 대결은 전형적인 판타지인데, 중반에 SF로 변하더니 결국 우주전쟁으로 끝난다. 과연 이시카와 켄.
아군이고 적군이고 간지폭풍으로 등장해 엄청난 포스를 내뿜더니, 금방 갈갈이 찢겨 죽는다. 과연 이시카와 켄.
1.4 고쿠도 군 만유기
예언보다 너무 일찍 깨어나버린 미래의 부처이자 비밀무기로 삼장이 그를 저지하려하나 당연히 당하고 고쿠도의 말을 듣고나서 고쿠도의 몸속으로 들어가버린다. 결전중에 자신의 존재의 의미를 알고는 불꽃처럼 튀어올라 삼장을 신들의 세계로 대려가버린다 마지막에 빠져나간 삼장을 다시 대려간뒤 고쿠도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신들의 세계로 간다.
2 기타
- ↑ 엘리먼트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