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 前 스타크래프트 심판.
1983년 10월 30일생으로 1999년에 처음 데뷔했으니 고등학교 1학년으로 당시 존재하던 프로게이머 중에서 가장 어린 나이였다. 2001년에 은퇴, 2010년 6월부터는 뉴욕으로 유학을 갔다.
종족은 저그이며, 아이디는 GaLBi. 팀리퀴드 위키에 따르면 Bassy라는 아이디라도 사용했다고 한다.
2000년 WCGC 스타크래프트 부문 국가대표로 출전해, 4강까지 올랐으나 네덜란드의 NTT, 야콥 샤른에게 패배하며 4위에 머물렀다.
스타크래프트 관련 리그의 심판으로서 1.23 정전사건과 신상문의 PP 몰수패 사건등 유독 여러 굵직한 사건과 연관되어 자주 언급되는 심판. 다른 심판들 이름은 모르지만 창석준의 이름만큼은 하늘 높이 매우 안좋은 뜻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사실 창석준 심판이 융통성이 떨어지는 면도 있지만 일단 위치가 위치인지라 팬들에게 엄청나게 욕을 먹을수 밖에 없는 면도 있다. 일단 팬들에게 엄청 욕을 먹는 케스파 소속이기도 하고(게다가 케스파에서 가장 많이 팬들과 보는 사람),선수와 팬들은 판정 하나에 일희일비 할수밖에 없으니.. 게다가 신상문의 pp 몰수패사건 등은 공인규정 자체가 이상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괜히 더 까인 감도 있다.[3] 어찌 보면 처지가 불쌍한 사람. 이 기사에서 그의 심정을 잘 알수 있다.그렇다고 해서 까이는 걸 피할수 없는 건 절대 아니다
참고로 스타7224에 나온 적이 있다.
그리고 온게임넷의 공식전 1경기의 승자이기도 하다.[4] 맵은 다크 스톤. 상대는 그 유명한 적절한 김대기였다. 대기신은 패배조차 적절하다
1세대 프로게이머로 2001년 매직스테이션배 조선의 반격리그에서 16강에서 명을 골라 같은 명을 고른 송병석에게 뇌격비조로 저항했지만 결국 발석거에 발렸다.
- ↑ 정ㅋ벅ㅋ의 패러디. 실제로 버그 등이 일어났을 경우 심판이 출동하게 되니.. 그리고 그 유명한 박지수의 버그 몰수패 경기의 심판도 창석준이였다.(!!!), 거기에 박지수 버그 몰수패 사건의 경우 본인 재량에 의거해 판정을 내렸다. 단, 이 경우는 명백히 박지수가 잘못한것이고 이런 경우 심판 본인 재량에 의거해 판정을 내릴 수 있다는 규정이 엄연히 존재하기 때문에(실제로 해당 경기에서 발생한 SCV의 입구 돌파는 과거 김택용 선수와 진영수 선수의 경기에서 발생한 금지된 버그입니다. 박지수 본인은 몰랐다고 하나 제 판단에 의하면 금지된 버그를 고의로 사용한 것이 분명합니다. 따라서 규정에 의거, 몰수패를 선언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신상문때처럼 논란이 일지는 않았다.
- ↑ 원피스의 샹크스의 패러디.
이 경기를 끝내러 왔다. - ↑ 다만 규정 중 관대하게 내려줄수있는 부분이 있었다. 이 부분을 간과했던점이 드러나 더 까이기도 했다. 심판이란 자가 규정도 제대로 숙지하지 않았다면 까이는건 당연하지만
- ↑ 온게임넷 정식개국 이후 처음 열린 프리챌배 개막전 경기. 그 이전 2개 대회는 99 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 하나로통신배 투니버스 스타리그다.